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 있는 백승호(22·지로나)의 이적설이 나왔다. 4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는 "지로나와 1년 계약이 남은 백승호가 독일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앙 소속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관심을 보이는 구단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이 매체는 "백승호는 지난 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한 후 정규리그 3경기, 컵대회 3경기 등 총 6경기를 뛰었다"라고 소개했다. 아스는 "백승호는 지난 2015년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로 18세까지 바르셀로나 유스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2017년 8월 지로나로 이적해 지난 1월 데뷔전을 치렀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승호는 한국 대표팀에서도 뛰고 있다. 최근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며 "2020년 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할 수 있다. 지난 3년간 힘든 시기를 견뎌낸 결실을 거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3일 스페인으로 돌아간 백승호는 프리시즌에 참가한 뒤 본격적인 이적 논의를 할 전망이다. 지로나는 지난 시즌 2부리그로 강등됐다. #백승호 #라리가 #이적 #독일 #프랑스 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2019-07-04 20:44:46한불최고경영자클럽 한국 측 위원장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25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프랑스 국무총리 초청 한불경제간담회'에서 방한 중인 장마르크 애로 (Jean-Marc Ayrault) 국무총리 등 프랑스 정부사절단을 만났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마르크 애로 총리를 비롯해 플뢰르 펠르랭 (Fleur Pellerin) 프랑스 중소기업혁신디지털경제장관, 쥬느비에브 피오라소 고등교육연구장관, 엘렌 콘웨이-모레 해외동포담당장관, 카데르 아리프 보훈담당장관 등 프랑스 정부인사가 참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등 한국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조양호 위원장은 간담회에서 "양국은 경제적 상호보완성을 살려 두 나라의 과학기술 및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야한다"며 "이번 방한을 계기로 127년 역사의 양국 관계가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 마크 애로 프랑스 국무총리는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요청하며 양국의 경제협력을 통한 성장 및 발전가능성을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양국기업인들은 양국의 경제교류가 더욱 활성화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hwyang@fnnews.com 양형욱 기자
2013-07-25 10:25:51[파이낸셜뉴스]카리브해 섬나라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발생한 나이트클럽 지붕 붕괴 사고 사망자가 221명을 넘어섰다. 미국 NBC 방송 등은 도미니카공화국 사고대책본부(COE) 등을 인용, 11일(현지시간) 산토도밍고 제트세트 클럽 사고로 사망자 221명, 부상자 225명 등이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 국적은 대부분 도미니카공화국(204명)이며, 베네수엘라(10명), 프랑스와 이탈리아(각 2명), 콜롬비아·아이티·케냐(각 1명) 등으로 현지 당국은 확인했다. 구조당국은 "실종됐거나 매몰된 인원이 더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넬시 크루스 몬테크리스티 주 지사, 전 메이저리그(MLB) 투수 옥타비오 도텔, 일본 프로야구(NPB)에서 주로 활약한 토니 블랑코, 붕괴 당시 공연 중이던 가수 루비 페레스 등 사망자들의 추모식과 장례 절차 등은 유족과 지인들의 슬픔 속에 진행됐다. 이번 비극을 '자연재해를 제외한 도미니카공화국 최악의 참사'로 규정한 루이스 아비나데르 정부는 애초 사흘간(8∼10일)이었던 국가 애도 기간을 13일까지로 연장했다. 도미니카공화국 검찰은 지난 8일 새벽 클럽 지붕이 갑자기 무너진 원인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를 개시했다. 해당 건물은 1973년 준공 이후 한동안 영화관으로 운영됐다. 클럽 시설과 영화관 안전 규정이 다르다는 점에서 안전 진단상 오류나 애초부터 구조적 문제는 없었는지 검찰에서 살피고 있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june@fnnews.com 이석우 기자
2025-04-12 05:45:01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조성진, 임윤찬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 여행상품이 나왔다. 문화 마케팅 기업 클럽발코니가 내놓은 ‘2025 싱가포르 문화여행 3박5일’과 ‘2025 베르비에 페스티벌 문화여행 5박7일’이다. 오는 6월 출발하는 ‘2025 싱가포르 문화여행 3박5일’은 싱가포르 에스플러네이드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티켓(최상위석)이 포함된 패키지로, 공연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의 건축과 문화 명소를 탐방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공연 당일에는 백스테이지 투어가 마련돼 있어 무대 뒤 숨겨진 공간을 직접 탐방하며 세계적인 공연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경험할 수 있다. 또 이번 패키지에는 내셔널 갤러리 도슨트 투어, 피너클 앳 덕스턴, 마리나 베이 샌즈 스카이파크 등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돼 있어 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독창적인 건축물들을 모두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의 가격은 1인당 269만원으로 항공료는 별도다. 한편, ‘2025 베르비에 페스티벌 문화여행 5박7일’은 스위스와 프랑스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끽하며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패키지에는 임윤찬의 라흐마니노프 협연과 피아노 리사이틀 외에도 다닐 트리포노프 리사이틀, 예프게니 키신 리사이틀 등 총 4회의 세계적인 무대가 포함돼 있으며, 몽트뢰, 브베, 샤모니 몽블랑, 루체른 등 스위스 주요 명소도 방문할 예정이어서 클래식 음악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베르비에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알프스 산악 휴양지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음악축제로, 이번 패키지에는 음악칼럼니스트 이지영이 동행해 프로그램 해설과 함께 깊이 있는 음악 감상을 돕는다. 오는 7월 19일부터 25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패키지의 가격은 1인당 960만원으로 항공료는 포함돼 있지 않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3-17 15:09:06SK매직이 축구 명문 구단 파리 생제르맹 FC(PSG)와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제품 'SK매직×PSG 초소형 직수 정수기'를 공개했다. 6일 SK매직에 따르면 지난 2월 PSG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PSG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반영한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초소형 직수 정수기를 선보였다. PSG는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축구 클럽으로 이강인을 비롯해 뎀벨레, 마르퀴뇨스, 아치라프 하키미 등이 활동 중이다. 초소형 직수 정수기는 국내 최초 '스테인리스 진공시스템'을 적용해 위생을 강화했다. 기존 직수 정수기 대비 40% 크기를 줄여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SK매직은 정수기의 깨끗함과 함께 PSG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활기찬 에너지를 정수기 하나에 담고자 했다. PSG 연고지인 프랑스 파리 감성을 살려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색상은 PSG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네이비, 화이트 2가지로 구성했다. 제품 중앙은 네이비, 화이트, 레드 색상 스트라이프 포인트로 했다. 여기에 프랑스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이 그려진 PSG 브랜드 로고를 더했다. SK매직 관계자는 "PSG와 축구 마니아뿐 아니라 프랑스 파리 감성을 담아 개성 있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에 적합하다"라며 "정수기 하나로 PSG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경래 기자
2025-03-06 18:12:43[파이낸셜뉴스] SK매직이 축구 명문 구단 파리 생제르맹 FC(PSG)와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제품 'SK매직×PSG 초소형 직수 정수기'를 공개했다. 6일 SK매직에 따르면 지난 2월 PSG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뒤 PSG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프리미엄 이미지를 반영한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초소형 직수 정수기를 선보였다. PSG는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축구 클럽으로 이강인을 비롯해 뎀벨레, 마르퀴뇨스, 아치라프 하키미 등이 활동 중이다. 초소형 직수 정수기는 국내 최초 '스테인리스 진공시스템'을 적용해 위생을 강화했다. 기존 직수 정수기 대비 40% 크기를 줄여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SK매직은 정수기의 깨끗함과 함께 PSG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활기찬 에너지를 정수기 하나에 담고자 했다. PSG 연고지인 프랑스 파리 감성을 살려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색상은 PSG 역사와 정체성을 상징하는 네이비, 화이트 2가지로 구성했다. 제품 중앙은 네이비, 화이트, 레드 색상 스트라이프 포인트로 했다. 여기에 프랑스 파리를 상징하는 에펠탑이 그려진 PSG 브랜드 로고를 더했다. SK매직 관계자는 "PSG와 축구 마니아뿐 아니라 프랑스 파리 감성을 담아 개성 있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에 적합하다"라며 "정수기 하나로 PSG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까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3-06 08:44:43SK매직이 명문 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맹 FC(PSG)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SK매직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 신사동 'PSG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윤현정 SK매직 마케팅본부장, 세바스찬 와셀 PSG 아시아본사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1970년 창단한 PSG는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글로벌 축구 클럽으로 프랑스 리그앙 최다 우승을 거둔 명문 구단이다. 이강인을 비롯해 우스만 뎀벨레, 마르퀴뇨스, 아치라프 하키미,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이 활동 중이다. SK매직은 오는 3월 '초소형 직수 정수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에 PSG만의 고유한 브랜드 색상과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협업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PSG 로고와 소속 선수 광고모델 활용, 선수 초청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현정 본부장은 "PSG와의 협력은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PSG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2-26 18:23:06[파이낸셜뉴스] SK매직이 명문 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맹 FC(PSG)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스포츠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SK매직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 신사동 'PSG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윤현정 SK매직 마케팅본부장, 세바스찬 와셀 PSG 아시아본사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1970년 창단한 PSG는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글로벌 축구 클럽으로 프랑스 리그앙 최다 우승을 거둔 명문 구단이다. 이강인을 비롯해 우스만 뎀벨레, 마르퀴뇨스, 아치라프 하키미,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이 활동 중이다. SK매직은 오는 3월 '초소형 직수 정수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에 PSG만의 고유한 브랜드 색상과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협업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PSG 로고와 소속 선수 광고모델 활용, 선수 초청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현정 본부장은 "PSG와의 협력은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PSG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2-26 11:47:20[파이낸셜뉴스] 축구 판에서는 돈이 돈이 아니라는 착각이 든다. 그야말로 엄청난 돈이 오고가기 때문이다. 한달만해도 전세계에서 돌고 있는 돈은 약 4조원에 이른다. 그리고 이를 실제로 입증하는 자료들이 나와서 충격을 주고 있다. 2025년 1월 세계 남자프로축구의 국제 이적료 총액이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7일 발표한 겨울 이적시장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2월 4일까지 성사된 남자프로축구 국제 이적 건수는 총 5천863건으로, 이전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 해당 기간 동안 지출된 이적료 총액은 약 23억5천만 달러(약 4조4220억 원)에 달하며,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2023년의 약 16억 달러 대비 무려 47.1% 증가한 수치다. 남자프로축구의 국제 이적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4921건)보다 약 19.1% 증가해 처음으로 월간 기준으로 5천 건을 돌파했다. 특히 잉글랜드 클럽들은 남자프로축구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잉글랜드 팀들이 지출한 금액은 총 약 6억2천160만 달러로 독일(2억9570만 달러), 이탈리아(2억2380만 달러), 프랑스(2억970만 달러), 사우디아라비아(2억210만 달러)가 그 뒤를 따랐다. 반면 국가별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나라는 프랑스였다. 프랑스 클럽들은 선수 판매를 통해 총 약 3억7천10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독일(2억2620만 달러), 잉글랜드(1억8520만 달러), 포르투갈(1억7640만 달러), 이탈리아(1억6200만 달러)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적으로 선수 이동이 가장 활발했던 국가는 브라질이었다. 브라질은 총471명의 선수를 영입하며 아르헨티나(265명)와 포르투갈(207명)을 제쳤고, 아르헨티나는 나라 밖 클럽으로 가장 많은 선수를 보내며 국제 거래를 주도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5-02-08 17:11:26삼성전자 새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3사가 일제히 사전예약에 돌입하면서 이용자 유치 경쟁에 나섰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예약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공식 출시일은 내달 7일이다. ■SKT '월트디즈니 월드 투어' 추첨SK텔레콤은 갤럭시 S25 시리즈 사전 예약에 참여해 개통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으로 선발해 '월트디즈니 월드 투어'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된 고객은 미국 플로리다와 로스앤젤레스(LA), 프랑스 파리, 중국 상하이 등에 위치한 전세계 월트디즈니 월드나 디즈니랜드 가운데 원하는 곳으로 떠날 기회를 얻는다. 또 SK텔레콤은 사전 예약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상품권 5만원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회사는 내달 4일부터 3월 31일까지 갤럭시 S25 시리즈를 개통한 고객 중 디즈니+ 요금제를 가입하고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응모한 선착순 5000명에게 타인 대상으로 선물 가능한 T우주 디즈니+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인공지능(AI) 관련 혜택도 있다. 갤럭시 S25 시리즈를 개통하고 이벤트 필수 동의를 완료한 고객이라면 최대 6개월간 에이닷 전화 통화 요약을 월 1000회(기존에는 월 최대 350회)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오픈AI의 국내 최초 할인 프로모션도 독점 진행한다. 챗GPT의 유료 서비스인 '챗GPT 플러스'를 3개월간 절반 가격에 쓸 수 있다. ■5G요금 월정액 최대 24개월 할인KT는 갤럭시S25 시리즈 사전 예약 고객에게 △갤럭시 S25 울트라 구매 시 삼성 정품 초고속 충전기 △갤럭시 S25·S25+ 구매 시 갤럭시 버즈 FE 또는 인기 케이스 중 하나를 제공하며, 밀리의 서재 3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KT닷컴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5G 요금제 월 정액의 7%를 최대 24개월 동안 할인(LTE 및 다이렉트 요금제 제외) △BC·삼성·신한카드 3종 이용 시 최대 10만원 한도의 5% 캐시백 또는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사전 예약 기간 내 KT닷컴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S25 시리즈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면서 주문하면 추첨을 통해 보테가 베네타 카드지갑, 샤넬 핸드크림, 에르메스 향수 등의 명품 경품을 받을 수 있다. KT는 중고폰 반납 시 최대 15만원 보상을 제공한다. 특히 갤럭시 시리즈는 10만원 추가 보상 혜택이 적용된다. 아울러 모바일 상품권 5만원권을 선착순 제공한다. ■온라인몰 예약시 최대 20만원 쿠폰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몰인 '유플러스닷컴'에서 갤럭시 S25 시리즈를 사전예약한 고객에 유플닷컴 쿠폰 (최대 20만원)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사전예약 후 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24개월 무이자 및 캐시백 혜택(9만원)도 받을 수 있으며, 사용하던 갤럭시 휴대폰을 반납하고 갤럭시 S25 시리즈를 구매하는 경우 기존 보상가에 15만원을 추가로 보상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갤럭시 S25 시리즈에 AI 기반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도 탑재해 판매한다. 한편 이통 3사는 삼성전자와 함께 제공하는 기본 혜택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갤럭시 S25 시리즈를 구매할 경우 256GB를 512GB로 스토리지를 무상 업그레이드해주는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스마트폰 구독 서비스 '뉴 갤럭시 AI구독클럽'도 이통3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5-01-23 18:4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