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카카오게임즈는 신작 모바일 게임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렌즈게임즈 개발한 신작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 기반 모바일 캐주얼 게임이다.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된 골프 라운드를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다. 앞서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출시에 앞서 진행한 사전예약 시작 나흘 만에 참여자 100만 명을 기록, 전체 예약자 수 180만 명을 돌파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 13일 오전 11시까지 게임 내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카카오 계정 연동을 진행한 이용자 전원에게 한정판 카카오톡 이모티콘 ‘라이언과 라운딩’을 제공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08-30 11:43:10[파이낸셜뉴스]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는 올 3·4분기에 프렌즈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신작 게임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인기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IP)에 ‘골프’ 소재를 접목한 캐주얼 스포츠 게임이다. 앞서 비공개 테스트 두 번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증대하고 플레이 재미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국민 캐릭터 ‘라이언’과 ‘어피치’ 등 8종 캐릭터가 한 팀을 이뤄 대결 구도로 진행하는 게임의 특징을 담아 게임명을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로 확정했다. 이 게임은 각 캐릭터마다 다양한 코스튬 수집과 육성을 할 수 있다. 또 국가별 특징을 담은 오브젝트를 활용해 최상의 골프장을 구현할 뿐 아니라, 다채로운 모드를 통해 긴박감 넘치는 골프 플레이도 경험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프렌즈게임즈의 신작이자, 카카오프렌즈 IP 게임”이라며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프렌즈샷: 누구나골프’는 사전 예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 시작일부터 카카오 사전 예약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2021-08-03 13:19:46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는 '초등 우공비ⅹ카카오프렌즈 인증샷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민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초등 우공비 2학기 출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좋은책신사고 홈페이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직접 구매했거나 서점에 진열된 좋은책신사고 초등 우공비 2학기 교재를 촬영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우공비', '#카카오프렌즈' 해시태그와 함께 올린 후 해당 URL을 좋은책신사고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100% 증정하고 다양한 이미지, 해시태그 등을 활용한 우수 참여자 50명을 선정해 카카오프렌즈 라운드 파우치, 카카오프렌즈 티머니 카드를 선물한다. 1차 우수 참여자는 8월 16일, 2차는 9월 8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16-07-28 09:10:58[파이낸셜뉴스] 카카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카카오프렌즈에서 춘식이를 활용한 크리스마스 굿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즌 테마는 ‘메리춘크리스마스’로, 지난 5월 이모티콘으로 먼저 공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베이비춘식이’를 제품화했다. 카카오프렌즈 친구들을 기다리며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귀여운 아기 춘식이의 모습을 담았으며, 인형과 트리에 걸 수 있는 키링 인형, 브릭, 파자마, 스노우볼, 커트러리 등 총 20종의 다양한 굿즈를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카카오프렌즈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프렌즈샵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3일까지 카카오톡에서 ‘카카오프렌즈’ 톡 채널을 추가한 고객에게 5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12월 9일부터는 온라인 프렌즈샵에서 7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베이비춘식이가 그려진 퍼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프렌즈 강남과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도 빨간 산타복을 입은 춘식이로 새롭게 꾸미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매장 메인 포토존에서는 베이비춘식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는 귀여운 베이비춘식이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친구,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라며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설렘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11-18 09:22:04CJ온스타일의 고기능성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매출이 전년 대비 139%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CJ온스타일이 모바일 앱에 론칭한 뷰티 전문관 '뷰티풀샵(#)'의 성과다. 23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뷰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9% 늘었다. 중저가 인디 브랜드 중심의 뷰티 플랫폼 시장에서 기능성 프리미엄 상품으로 차별화하고, 상세한 시연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관여 상품 접근성을 높인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뷰티 큰 손 3040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같은 기간 뷰티 전체 매출에서 3040세대 신장률은 18%에 달한다. 이는 5060세대 매출 신장률의 두 배다. 올해 론칭한 VT, 에스티로더는 물론, 높은 매출을 이어가는 로마샴푸, 넛세린, 메디큐브 등 뷰티 브랜드 구매고객의 절반 이상이 모두 304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3040세대를 끌어온 것은 모바일 앱 뷰티 전문관의 역할이 크다. 실제 지난 4월 5일 VT PDRN 리들샷의 모바일 라이브에서 3040 구매 고객은 전체의 62%에 달했다. 이달 22일 저녁 8시 CJ온스타일이 3040을 겨냥해 론칭한 유튜브 라방 채널 '매진임박'에서도 VT PDRN 리들샷은 완판 기록을 이어갔다. 뷰티풀샵은 백화점 1층 브랜드부터 SNS 채널 공구로만 접했던 고기능성 브랜드, 직구로도 구매하기 어려운 에스테틱 브랜드, 중저가 인디 브랜드까지 CJ온스타일의 뷰티 큐레이션 역량이 집약된 전문관이다. 모바일에서는 '겟잇뷰티 프렌즈'와 '환승뷰티', TV에서는 '뷰티풀샵' 등 쌍방향 뷰티 라이브 프로그램도 인기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5-23 18:13:09[파이낸셜뉴스] CJ온스타일의 고기능성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매출이 전년 대비 139%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CJ온스타일이 모바일 앱에 론칭한 뷰티 전문관 '뷰티풀샵(#)'의 성과다. 23일 CJ온스타일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뷰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9% 늘었다. 중저가 인디 브랜드 중심의 뷰티 플랫폼 시장에서 기능성 프리미엄 상품으로 차별화하고, 상세한 시연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관여 상품 접근성을 높인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뷰티 큰 손 3040세대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같은 기간 뷰티 전체 매출에서 3040세대 신장률은 18%에 달한다. 이는 5060세대 매출 신장률의 두 배다. 올해 론칭한 VT, 에스티로더는 물론, 높은 매출을 이어가는 로마샴푸, 넛세린, 메디큐브 등 뷰티 브랜드 구매고객의 절반 이상이 모두 3040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3040세대를 끌어온 것은 모바일 앱 뷰티 전문관의 역할이 크다. 실제 지난 4월 5일 VT PDRN 리들샷의 모바일 라이브에서 3040 구매 고객은 전체의 62%에 달했다. 이달 22일 저녁 8시 CJ온스타일이 3040을 겨냥해 론칭한 유튜브 라방 채널 '매진임박'에서도 VT PDRN 리들샷은 완판 기록을 이어갔다. 뷰티풀샵은 백화점 1층 브랜드부터 SNS 채널 공구로만 접했던 고기능성 브랜드, 직구로도 구매하기 어려운 에스테틱 브랜드, 중저가 인디 브랜드까지 CJ온스타일의 뷰티 큐레이션 역량이 집약된 전문관이다. 모바일에서는 '겟잇뷰티 프렌즈'와 '환승뷰티', TV에서는 '뷰티풀샵' 등 쌍뱡향 뷰티 라이브 프로그램도 인기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5-23 09:57:35완구·콘텐츠 업계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어린이날은 업계 최대 성수기로 한 해 실적을 좌우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업체들은 제품 할인 등 각종 프로모션과 함께 오프라인 행사 준비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완구 기업 레고코리아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6일까지 레고 제품 10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할인 제품은 영유아를 위한 듀플로와 시티, 프렌즈, 닌자고, 테크닉 등 대표 시리즈부터 디즈니, 마인크래프트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레고 굿즈 4종 세트를 증정한다. 국내 완구 기업 손오공은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유아 애니메이션 '블루이' TV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블루이 청소트럭'과 '블루이 소방차' 완구를 새롭게 출시했다. 블루이 청소트럭은 음식물과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함에 담고 트럭에 모으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소방차는 탈착식 사다리, 소방 호스 등 특수 장비와 소방관 모자를 쓴 빙고 피규어가 포함돼 실감나는 소방차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헬로카봇'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도 어린이날을 겨냥해 대표 지식재산권(IP)인 헬로카봇 올스타 시리즈 중심의 최신 대형 합체 완구 라인업을 출시했다. 구체적으로 △사파리세이버 올스타 △경찰특공대 K캅스&트루 올스타 △마이티가드 X 등의 완구 3종을 선보였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관계자는 "헬로카봇 10주년인 올해 어린이날은 매력적인 올스타 시리즈의 최신 대형 합체 완구들과 함께 맞이하게 됐다"며 "이번 대형 합체 완구 3종은 높은 완성도와 각자의 매력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완구·콘텐츠 업계의 어린이날 매출에는 할인 행사, 신제품 외에도 오프라인 행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린이들이 캐릭터나 제품을 실제로 만나 상호작용을 할 수 있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간 업체들은 코로나19로 행사를 열지 못했지만, 지난해 '엔데믹'이 선언된 이후 각종 행사가 재개되면서 올해 어린이날에도 다양한 행사가 기획되고 있다. 초이락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스타필드 고양 PK아트리움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팽이로 배틀을 즐길 수 있는 '차징탑스피너 BX 배틀대회' △제품을 체험하고 선물받는 '초이락 프렌즈 페스티벌' △팝업스토어 구매 고객 대상 '뽑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로이비쥬얼은 대표 IP인 '로보카폴리'로 어린이날 당일 '점프 업 노원 네버랜드' 행사에 참여해 노원 롯데백화점 노해로 일대에서 싱어롱쇼와 포토타임,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또 새로운 IP인 '도레미 프렌즈'로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DDP 봄축제:디자인동물원'에 참여해 행사 기간 캐릭터 퍼레이드와 부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기상어'로 알려진 더핑크퐁컴퍼니는 오는 4일부터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창작동요 100주년을 기념하는 '파란마음 하얀마음, 어린이 마음의 빛깔을 노래하다'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핑크퐁 아기상어' 동요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12개 언어로 들으며 동요가 전하는 친밀감과 동질감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부산광역시와 함께 '2024 아기상어 부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높이 13m에 달하는 초대형 아기상어 에어벌룬 △바닷속 아기상어 세계관을 테마로 한 6종의 대형 에어바운스존 △아기상어와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스페셜 캐릭터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더핑크퐁컴퍼니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어린이날을 기념해 신규 영상 및 음원을 출시하거나 문화 공연 및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해왔다"며 "올해는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을 총망라해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5-01 18:33:33[파이낸셜뉴스] 완구·콘텐츠 업계가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어린이날은 업계 최대 성수기로 한 해 실적을 좌우하는 날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업체들은 제품 할인 등 각종 프로모션과 함께 오프라인 행사 준비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완구 기업 레고코리아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6일까지 레고 제품 10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할인 제품은 영유아를 위한 듀플로와 시티, 프렌즈, 닌자고, 테크닉 등 대표 시리즈부터 디즈니, 마인크래프트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했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레고 굿즈 4종 세트를 증정한다. 국내 완구 기업 손오공은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유아 애니메이션 '블루이' TV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블루이 청소트럭'과 '블루이 소방차' 완구를 새롭게 출시했다. 블루이 청소트럭은 음식물과 재활용품을 분리수거함에 담고 트럭에 모으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소방차는 탈착식 사다리, 소방 호스 등 특수 장비와 소방관 모자를 쓴 빙고 피규어가 포함돼 실감나는 소방차 놀이를 즐길 수 있다. '헬로카봇'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도 어린이날을 겨냥해 대표 지식재산권(IP)인 헬로카봇 올스타 시리즈 중심의 최신 대형 합체 완구 라인업을 출시했다. 구체적으로 △사파리세이버 올스타 △경찰특공대 K캅스&트루 올스타 △마이티가드 X 등의 완구 3종을 선보였다. 초이락컨텐츠컴퍼니 관계자는 "헬로카봇 10주년인 올해 어린이날은 매력적인 올스타 시리즈의 최신 대형 합체 완구들과 함께 맞이하게 됐다"며 "이번 대형 합체 완구 3종은 높은 완성도와 각자의 매력을 지녔다"고 설명했다. 완구·콘텐츠 업계의 어린이날 매출에는 할인 행사, 신제품 외에도 오프라인 행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어린이들이 캐릭터나 제품을 실제로 만나 상호작용을 할 수 있고,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최근 몇 년간 업체들은 코로나19로 행사를 열지 못했지만, 지난해 '엔데믹'이 선언된 이후 각종 행사가 재개되면서 올해 어린이날에도 다양한 행사가 기획되고 있다. 초이락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스타필드 고양 PK아트리움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팽이로 배틀을 즐길 수 있는 '차징탑스피너 BX 배틀대회' △제품을 체험하고 선물받는 '초이락 프렌즈 페스티벌' △팝업스토어 구매 고객 대상 '뽑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로이비쥬얼은 대표 IP인 '로보카폴리'로 어린이날 당일 '점프 업 노원 네버랜드' 행사에 참여해 노원 롯데백화점 노해로 일대에서 싱어롱쇼와 포토타임, 퍼레이드를 진행한다. 또 새로운 IP인 '도레미 프렌즈'로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DDP 봄축제:디자인동물원'에 참여해 행사 기간 캐릭터 퍼레이드와 부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기상어'로 알려진 더핑크퐁컴퍼니는 오는 4일부터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창작동요 100주년을 기념하는 '파란마음 하얀마음, 어린이 마음의 빛깔을 노래하다'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핑크퐁 아기상어' 동요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12개 언어로 들으며 동요가 전하는 친밀감과 동질감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부산광역시와 함께 '2024 아기상어 부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높이 13m에 달하는 초대형 아기상어 에어벌룬 △바닷속 아기상어 세계관을 테마로 한 6종의 대형 에어바운스존 △아기상어와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스페셜 캐릭터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더핑크퐁컴퍼니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가정의 달 5월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신규 영상 및 음원을 출시하거나 문화 공연 및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해왔다"며 "올해는 국내외, 온·오프라인 채널을 총망라해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4-30 21:58:41지난 한해 동안 롯데월드타워·몰을 찾은 방문객이 55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개장 이래 가장 많은 수치이며, 전년 동기대비 23% 가량 증가한 수치다. 우리나라 전 국민이 모두 한 번 이상 다녀간 셈이다. 24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지금의 추세대로라면 롯데월드타워·몰을 찾은 누적 방문객 수가 올 하반기께 4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월드타워는 2017년 4월 3일에 문을 열었으며, 롯데월드몰은 2014년 10월 14일에 개장해 올해 오픈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롯데월드타워·몰이 선보인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본격적인 엔데믹 전환과 맞물려 역대 가장 많은 방문객을 끌어모은 것으로 분석된다. 개장 이래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날은 작년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로, 하루에만 33만 명이 다녀갔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32만6000명이 방문했으며, 일일 방문객이 30만 명을 넘은 것은 개장 이래 최초다. 지난해 동안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달도 12월로, 롯데월드타워·몰이 크리스마스 인증샷 성지로 유명세를 타면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인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은 빅 위시 트리, 회전목마, 크리스마스 마켓 등으로 구성돼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어냈다. 타워·몰 개장 이래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인파가 몰린 날은 지난해 4월 1일로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일렀던 지난해 석촌호수 벚꽃이 절정에 달한 주말이었다. 롯데홈쇼핑이 벚꽃 시즌을 맞아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 18m 초대형 벨리곰을 공개한 날이기도 해, 하루 동안 29만8000명이 타워·몰을 찾아 만개한 벚꽃과 벨리곰 전시를 즐겼다. 한편 롯데월드몰은 지난해 '노티드 월드', '런던 베이글 뮤지엄', '블루보틀' 등 MZ세대 선호 브랜드를 대거 유치하며 'MZ세대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경우 오픈한 지 5개월이 지났는데도 주말에 2시간 가량 대기해야 할 정도로 여전히 인기다. 롯데월드몰에서 지난해에만 150개가 넘는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 것 역시 최다 방문객 기록 경신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이슨 스타일 랩', '제임슨 위스키' 등 업계 최초로 진행한 팝업과 '포켓몬', '라인프렌즈' 등 인기 캐릭터 팝업 등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고객을 끌어모았다. 서규하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롯데월드타워·몰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난해 받은 사랑보다 더 큰 즐거움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1-24 18:14:46[파이낸셜뉴스] 지난 한해 동안 롯데월드타워·몰을 찾은 방문객이 55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개장 이래 가장 많은 수치이며, 전년 동기대비 23% 가량 증가한 수치다. 우리나라 전 국민이 모두 한 번 이상 다녀간 셈이다. 24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지금의 추세대로라면 롯데월드타워·몰을 찾은 누적 방문객 수가 올 하반기께 4억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롯데월드타워는 2017년 4월 3일에 문을 열었으며, 롯데월드몰은 2014년 10월 14일에 개장해 올해 오픈 10주년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롯데월드타워·몰이 선보인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본격적인 엔데믹 전환과 맞물려 역대 가장 많은 방문객을 끌어모은 것으로 분석된다. 개장 이래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날은 작년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로, 하루에만 33만 명이 다녀갔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에도 역대 두 번째로 많은 32만6000명이 방문했으며, 일일 방문객이 30만 명을 넘은 것은 개장 이래 최초다. 지난해 동안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은 달도 12월로, 롯데월드타워·몰이 크리스마스 인증샷 성지로 유명세를 타면서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인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은 빅 위시 트리, 회전목마, 크리스마스 마켓 등으로 구성돼 연말 분위기를 만끽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어냈다. 타워·몰 개장 이래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인파가 몰린 날은 지난해 4월 1일로 벚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일렀던 지난해 석촌호수 벚꽃이 절정에 달한 주말이었다. 롯데홈쇼핑이 벚꽃 시즌을 맞아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 18m 초대형 벨리곰을 공개한 날이기도 해, 하루 동안 29만8000명이 타워·몰을 찾아 만개한 벚꽃과 벨리곰 전시를 즐겼다. 한편 롯데월드몰은 지난해 ‘노티드 월드’, ‘런던 베이글 뮤지엄’, ‘블루보틀’ 등 MZ세대 선호 브랜드를 대거 유치하며 ‘MZ세대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경우 오픈한 지 5개월이 지났는데도 주말에 2시간 가량 대기해야 할 정도로 여전히 인기다. 롯데월드몰에서 지난해에만 150개가 넘는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 것 역시 최다 방문객 기록 경신에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다이슨 스타일 랩’, ‘제임슨 위스키’ 등 업계 최초로 진행한 팝업과 ‘포켓몬’, ‘라인프렌즈’ 등 인기 캐릭터 팝업 등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고객을 끌어모았다. 서규하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지난 한 해 동안 롯데월드타워·몰을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며 “올해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지난해 받은 사랑보다 더 큰 즐거움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1-24 10: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