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프듀) 101' 시리즈 투표조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준영 PD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투표 조작 피해 연습생은 △시즌1 김수현·서혜린 △시즌2 성현우·강동호 △시즌3 이가은·한초원 △시즌4 앙자르디 디모데·김국헌·이진우·구정모·이진혁·금동현 등 12명이다. jinie@fnnews.com 박희진 기자
2020-11-18 18:05:47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G-STAR)가 올해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오랫만에 메인 스폰서로 복귀한 넥슨을 비롯해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출사표를 던졌고, 신작 등 주요 출품 라인업도 잇따라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6일 지스타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는 지난 9월 기준 총 3281부스로 꾸려진다. 벡스코 부스 규모는 전년 대비 101%의 소폭 증가지만 참가하는 게임을 비롯한 콘텐츠 규모나 퀄리티, 인디 쇼케이스 등 다양한 행사 등까지 포함하면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베일 벗는 기대작들...화려한 라인업넥슨은 올해 지스타에서 지난 2017년 이후 7년 만에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올해 창립 30주년인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게임 유저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다. 넥슨은 300부스 규모의 BTC관과 30부스 규모의 B2B관을 운영한다. 넥슨의 출품작은 공개 전이나, 내년 상반기 출시 목표인 '퍼스트 버서커:카잔'은 라인업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최근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과 일본 '도쿄게임쇼'에서도 단독 부스를 통해 카잔을 공개한 바 있다. 넷마블은 100부스, 170개 시연대를 통해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 2종을 공개한다. 넷마블의 첫 오픈월드 RPG로 출시 예정인 '왕좌의 게임:킹스로드'는 에미상 12관왕, 미국 TV 쇼 역대 시청자 수 1위 등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왕좌의 게임'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했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RPG다. 행사 3일차인 내달 16일에는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공식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를 통해 '프로젝트 아크'를 처음으로 대중에 선보인다. '프로젝트 아크'는 탑다운 뷰의 5:5 PvP 슈팅 게임이다. 또 게임스컴에서 주목 받았던 'inZOI'(인조이)와 '딩컴 모바일'도 선보인다. 크래프톤 산하 렐루게임즈는 지스타에서 '제1회 마법소녀 선발전'의 결승전을 준비 중이다. 렐루게임즈가 개발한 AI 게임 '마법소녀 루루핑'으로 승부를 겨루는 대회로 총상금 600만원이다. 최근 게임스컴과 트위치콘에 이어 이달 파리 게임위크 참가를 확정하며 차기작 '붉은사막'의 글로벌 마케팅을 확대 중인 펄어비스도 지스타 참가가 유력하다. 펄어비스가 BTC관에 참가하는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하이브IM도 B2C 전시관에서 100부스를 꾸리고 주요 신작을 공개한다. ■G-CON·인디 쇼케이스…스팀도 첫 참가'Expand your horizon'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컨퍼런스인 'G-CON 2024'도 알차게 꾸려졌다. 42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게임 '삼국지'로 잘 알려진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의 시부사와 코우(에리카와 요이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개발자인 키타세 요시노리 프로듀서, '파이널 판타지 VII Rebirth'의 개발을 이끈 하마구치 나오키 디렉터, 윤명진 네오플 대표 등이 키노트로 나선다. 강연자에는 티엔 림 로블록스 엔진 수석 부사장, 로버트 커딩턴 인섬니악 게임즈 선임 애니메이션 디렉터, 남종모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시니어 아티스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블루 아카이브' 총괄 PD도 '인공지능(AI) 시대 2차원 게임 개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인디 쇼케이스'도 주목된다. 총 300부스 규모로 꾸려진 인디게임존에선 처음으로 지스타에 참여한 세계 최대 PC 게임 플랫폼인 스팀을 만날 수 있다. 역대 처음으로 스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인 만큼, 행사 타이틀을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2.0: 갤럭시 Powered by Steam'으로 짓고 개성적이고 매력적인 인디 게임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업체인 숲(SOOP), 모바일 게임 공급을 지원하는 구글 등도 별도 전시 공간을 운영한다. 한편 올해 지스타에서 어떤 게임이 게임대상을 차지할 지도 관심사다. 지스타 전야제로 치러지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그해 최고 흥행작이나 상징성을 가진 게임들이 수상한다. 지난해에는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이 받았다. 올해는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 넷마블의 '나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 등이 수상 물망에 올랐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10-16 18:07:34[파이낸셜뉴스]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인 '지스타'(G-STAR)가 올해 2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오랫만에 메인 스폰서로 복귀한 넥슨을 비롯해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출사표를 던졌고, 신작 등 주요 출품 라인업도 잇따라 공개되면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6일 지스타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내달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는 지난 9월 기준 총 3281부스로 꾸려진다. 벡스코 부스 규모는 전년 대비 101%의 소폭 증가지만 참가하는 게임을 비롯한 콘텐츠 규모나 퀄리티, 인디 쇼케이스 등 다양한 행사 등까지 포함하면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베일 벗는 기대작들...화려한 라인업넥슨은 올해 지스타에서 지난 2017년 이후 7년 만에 메인 스폰서를 맡았다. 올해 창립 30주년인 넥슨은 이번 지스타에서 게임 유저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다. 넥슨은 300부스 규모의 BTC관과 30부스 규모의 B2B관을 운영한다. 넥슨의 출품작은 공개 전이나, 내년 상반기 출시 목표인 '퍼스트 버서커:카잔'은 라인업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최근 독일에서 열린 ‘게임스컴’과 일본 ‘도쿄게임쇼’에서도 단독 부스를 통해 카잔을 공개한 바 있다. 넷마블은 100부스, 170개 시연대를 통해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STAR DIVE(스타 다이브)' 2종을 공개한다. 넷마블의 첫 오픈월드 RPG로 출시 예정인 '왕좌의 게임:킹스로드'는 에미상 12관왕, 미국 TV 쇼 역대 시청자 수 1위 등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왕좌의 게임’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했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RPG다. 행사 3일차인 내달 16일에는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첫 공식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를 통해 '프로젝트 아크'를 처음으로 대중에 선보인다. '프로젝트 아크'는 탑다운 뷰의 5:5 PvP 슈팅 게임이다. 또 게임스컴에서 주목 받았던 ‘inZOI'(인조이)와 '딩컴 모바일'도 선보인다. 크래프톤 산하 렐루게임즈는 지스타에서 ‘제1회 마법소녀 선발전’의 결승전을 준비 중이다. 렐루게임즈가 개발한 AI 게임 '마법소녀 루루핑'으로 승부를 겨루는 대회로 총상금 600만원이다. 최근 게임스컴과 트위치콘에 이어 이달 파리 게임위크 참가를 확정하며 차기작 '붉은사막'의 글로벌 마케팅을 확대 중인 펄어비스도 지스타 참가가 유력하다. 펄어비스가 BTC관에 참가하는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하이브IM도 B2C 전시관에서 100부스를 꾸리고 주요 신작을 공개한다. G-CON·인디 쇼케이스...스팀도 첫 참가'Expand your horizon'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컨퍼런스인 'G-CON 2024'도 알차게 꾸려졌다. 42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게임 '삼국지'로 잘 알려진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의 시부사와 코우(에리카와 요이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개발자인 키타세 요시노리 프로듀서, '파이널 판타지 VII Rebirth'의 개발을 이끈 하마구치 나오키 디렉터, 윤명진 네오플 대표 등이 키노트로 나선다. 강연자에는 티엔 림 로블록스 엔진 수석 부사장, 로버트 커딩턴 인섬니악 게임즈 선임 애니메이션 디렉터, 남종모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시니어 아티스트 등이 이름을 올렸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블루 아카이브’ 총괄 PD도 '인공지능(AI) 시대 2차원 게임 개발'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인디 쇼케이스'도 주목된다. 총 300부스 규모로 꾸려진 인디게임존에선 처음으로 지스타에 참여한 세계 최대 PC 게임 플랫폼인 스팀을 만날 수 있다. 역대 처음으로 스팀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인 만큼, 행사 타이틀을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2.0: 갤럭시 Powered by Steam’으로 짓고 개성적이고 매력적인 인디 게임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업체인 숲(SOOP), 모바일 게임 공급을 지원하는 구글 등도 별도 전시 공간을 운영한다. 한편 올해 지스타에서 어떤 게임이 게임대상을 차지할 지도 관심사다. 지스타 전야제로 치러지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그해 최고 흥행작이나 상징성을 가진 게임들이 수상한다. 지난해에는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이 받았다. 올해는 넥슨의 '퍼스트 디센던트', 넷마블의 '나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 등이 수상 물망에 올랐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2024-10-16 14:08:34Mnet의 초격차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가 무궁무진한 포텐셜을 지닌 지원자들의 치열한 경쟁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지난 4일 방송된 Mnet '아이랜드2 : FINAL COUNTDOWN'(이하 '아이랜드2') 최종회에서는 파이널에 진출한 10인의 아이랜더(김규리·남유주·마이·방지민·유사랑·윤지윤·정세비·최정은·코코·후코)들이 펼친 대망의 파이널 카운트다운이 생중계됐다. 217개 국가 및 지역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K팝 시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걸그룹이 탄생했다. '아이랜드2' 최종회는 역대 최다 국가 및 지역의 K팝 팬들이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탄생의 순간을 손꼽아 기다려온만큼 최종회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보이즈 플래닛',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 등 기존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뛰어넘는 글로벌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자수를 보였으며, 이전 회차에서 달성한 기록이 이번 회차를 통해 또 한 번 경신되었다. X(구 트위터)에서 역시 한국을 비롯한 총 24개국에서 프로그램 관련 키워드가 실시간 트렌드에 진입하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파이널 생방송은 '아이랜드2'의 시그널송 'FINAL LOVE SONG'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파이널에 진출한 아이랜더 10인으로 시작했던 무대에는 아이랜드에서 동고동락했던 지원자들이 합류하면서 한층 더 풍성해졌고, 지원자 24인이 다 함께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오프닝 무대를 완성하며 아이메이트들에게 감동을 선물했다. 이번 파이널 생방송에는 K팝을 대표하는 아이코닉 스타 전소미가 스페셜 스토리텔러로 출격해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성한빈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순위 1위로 데뷔한 전소미는 "저도 여기에서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게 엊그제 같은데 여기서 스토리텔러로 서 있다니 감회가 새롭다"고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또한 지난해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데뷔해 글로벌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멤버 성한빈은 아이랜더들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조유리, 케플러 김채현·히카루, 제로베이스원 장하오·김태래·한유진을 소개하며 아이랜더들에게 힘을 불어넣었다. 데뷔를 향한 마지막 관문 파이널 무대는 테디(TEDDY)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한 2개의 신곡 'DRIP'과 'FAKE IT'으로 꾸며졌다. 두 개의 신곡 유닛과 파트는 100% 테디 프로듀서의 결정으로 결정됐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 'FAKE IT' 유닛(센터 정세비, 메인보컬 최정은, 메인 래퍼 유사랑, 4번 파트 후코, 5번 파트 마이)은 아직 낯선 사랑이라는 감정을 꿈으로 재해석하며 아이랜더 맞춤형 무대를 보여줬다. 태양은 "생방송에서 이런 수준의 무대를 보여주다니 '이제 프로가 다 됐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무대를 즐겼다"라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전했으며, VVN은 "곡의 센티멘털한 무드와 아이랜더들의 청초한 비주얼이 조화롭게 어우러졌고, 그 에너지가 저의 심장으로 전달됐다"고 칭찬했다. 리드미컬한 멜로디 라인이 특징인 곡 'DRIP' 유닛(센터 방지민, 메인 보컬 윤지윤, 메인 래퍼 코코, 4번 파트 남유주, 5번 파트 김규리)은 빠른 동작이 많아 난이도가 높은 안무로 어려워했던 것과 달리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무대를 본 24는 "빨리 집에 가서 새로운 곡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섯 멤버의 매력이 주르륵 주르륵 흐르는 무대였다"며 극찬했고, 리정은 "가사처럼 푹 빠져서 보다가 그 안에 큰 간절함까지 느껴져서 울컥하기까지 한 무대였다"고 호평을 남겼다. 신곡 무대 뒤 데뷔 경쟁을 펼치는 여정 속 큰 힘이 되어준 전 세계 아이메이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아이랜더 10인이 진심을 담아 함께 장식한 'IWALY' 무대는 같은 꿈을 향해 서로 격려하며 달려온 지원자들의 우정과 합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극한의 생존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 데뷔조에 이름을 올리게 된 아이랜더는 최정은·방지민·윤지윤·코코·유사랑·마이·정세비였다. 당초 정해진 데뷔조 인원은 6명이었지만, 메인 프로듀서 태양이 추가 멤버 발탁을 깜짝 발표했고, 정세비가 마지막 멤버로 합류하면서 총 7명의 아이랜더가 데뷔를 확정했다. 최종 데뷔 멤버와 함께 정식 그룹명 역시 베일을 벗었다. 예측 불가능한 다양성의 'N'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a'가 만나 'I(N/a)'를 완성시키기 위한 테스트와 경쟁을 거쳐 탄생된 그룹 'izna(이즈나)'는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이든 = 곧 나'를 뜻한다.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지닌 소녀들의 합류로 완전해진 'izna'는 데뷔의 여정과 탄생순간을 함께한 팬들과 함께 자신들만의 보이스로 향후 글로벌 K팝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파이널 방송 직후 '아이랜드2' 데뷔 조 'izna'의 공식 커뮤니티도 오픈되었다. 공식 데뷔 전 팬 플랫폼 플러스챗(Plus Chat)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과 접점을 확대함으로써 멤버들은 플러스챗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에 한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Mnet의 '아이랜드'는 2NE1, 빅뱅, 블랙핑크 등 세계적인 K팝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배출시킨 월드 클래스 프로듀서 테디(TEDDY)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 그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컬래버레이션으로 눈길을 모았다. 또한 메인 프로듀서 태양, 뮤직 프로듀서 24·VVN, 퍼포먼스 디렉터 모니카·리정 등 각 분야 최고의 실력파로 구성한 프로듀서진이 함께해 지원자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함께 성장을 도왔다. 초격차 걸그룹 데뷔를 위해 오랜 준비를 거쳐 철저히 설계된 대규모 세트장에서 '아이랜드'와 '그라운드'를 오가며 펼쳐진 테스트 과정 역시 특별했다. 오직 데뷔라는 꿈을 향한 의지와 열정을 가진 지원자들은 매 라운드 무궁무진한 포텐셜을 터뜨리며 눈부신 성장세로 국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줬다. '아이랜드2'를 통해 탄생한 초격차 글로벌 K팝 걸그룹 'izna'는 테디의 프로듀싱 아래, WAKEONE 소속으로 활동하게 되며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지닌 소녀들의 합류로 완전해진 'izna'가 글로벌 K팝 시장에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이들이 앞으로 써내려 갈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net '아이랜드2 : FINAL COUNTDOWN'
2024-07-05 10:31:21Mnet '아이랜드2'가 전소미와 함께하는 마지막 여정을 공개한다. 오는 7월 4일 목요일 밤 9시 30분 Mnet '아이랜드2 : FINAL COUNTDOWN'(이하 '아이랜드2') 최종회가 생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미파이널에서 생존한 아이랜더 10인(김규리·남유주·마이·방지민·유사랑·윤지윤·정세비·최정은·코코·후코)이 펼치는 파이널 테스트 과정과 함께 최종 데뷔 멤버가 발표된다. 이제 대망의 파이널만 앞둔 '아이랜드2'는 본격적인 데뷔 경쟁이 펼쳐지면서 화제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역대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상 가장 높은 글로벌 스트리밍 조회수와 역대 최다 국가 및 지역 투표 참여율을 보인 것은 물론,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공식플랫폼 펀덱스가 집계하는 화제성 순위에서도 4주 연속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뜨거운 열기와 함께 파이널 생방송에 K팝을 대표하는 아이코닉 스타 전소미가 스페셜 스토리텔러 참여를 알려 전 세계 음악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그룹 I.O.I(아이오아이)의 센터로 데뷔했던 전소미는 '아이랜드2' 파트1 당시 스페셜 멘토로 아이랜드를 방문해 따뜻한 조언과 진심 어린 격려를 건네며 지원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물한 바 있다. 전소미는 파이널 생방송 스페셜 스토리텔러로 출격해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성한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번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월드클래스 프로듀서 테디(TEDDY)가 프로듀싱하는 초격차 걸그룹 데뷔 멤버가 발표되는 만큼,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두 사람은 마지막 결과 발표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아이랜더들에게 진정성 있는 축하와 위로를 건넬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전소미는 '프로듀스 101', 'SIXTEEN' 등 과거 출연했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기쁨과 좌절을 모두 경험했었던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데뷔의 꿈을 꾸던 아이돌 지망생에서 이제는 K팝 트렌드를 이끄는 대표적인 글로벌 아티스트이자 아이랜더들의 롤모델로 발돋움한 전소미가 '아이랜드2' 파이널 생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공개된 11회 예고편에서는 아이랜더들에게 주어진 마지막 관문으로 테디(TEDDY) 프로듀싱 신곡을 건 테스트가 공개되었다. 클라이맥스로 치닫고 있는 '아이랜드2'에 기대가 모아진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테디 프로듀싱 초격차 걸그룹 최종 데뷔 멤버가 공개될 '아이랜드2 : FINAL COUNTDOWN' 마지막 회는 오는 7월 4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더블랙레이블
2024-07-03 11:10:59Mnet이 선보이는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아이랜드2 : N/a'에 최초로 탈락자가 발생하면서 격동의 배틀이 이어졌다. 지난 9일 방송된 Mnet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 4회는 아이랜더와 그라운더가 격돌하는 세 번째 테스트 '유닛 배틀'이 담겼다. 이에 앞서 공동의 운명을 건 두 번째 테스트 '시소게임'의 최종 결과와 최초의 탈락자 2명의 정체도 베일을 벗었다. 중간 점검에서 프로듀서진의 혹평을 받았던 'OOH-AHH하게' 유닛은 본인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보완해 본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프로듀서진은 중간 점검 때와 크게 개선되지 않은 무대에 아쉬움을 드러냈고, 리정을 비롯한 프로듀서와 디렉터진은 "솔직히 말하면 중간점검때와 큰 이변은 없었다"며 리더 윤지윤에게 혹독한 심사평을 남겼다. 이후 지원자들의 개인 점수를 합산한 '시소게임'의 최종 결과가 발표되며 충격을 안겼다. 아이랜드의 유닛 맞대결에서는 최고점을 받은 정세비의 활약에 힘입어 'Panorama' 유닛이 '휘파람' 유닛을 꺾었다. 패배한 '휘파람' 유닛 멤버들은 전부 그라운드로 방출됨과 동시에 탈락 후보가 됐다. 그라운드의 유닛 대결에서는 'Bad Boy' 유닛이 승리를 거두며 리더 후코를 비롯한 멤버 전원이 아이랜드의 빈자리를 충원했다. 이어 '아이랜드2 : N/a'에서의 모든 여정을 마무리할 최초의 탈락자가 발표됐다. '시소게임'에서 패한 '휘파람' 유닛과 'OOH-AHH하게' 유닛 멤버들 중 개인 점수 최하점을 받은 김은채, 유이코가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고, 두 사람은 지원자들의 위로를 받으며 숙소를 떠났다. 아이랜드와 그라운드의 구성 인원 절반이 바뀐 가운데, 세 번째 테스트 '유닛 배틀'의 룰이 공개됐다. 아이랜더와 그라운더가 각각 보컬·댄스·크리에이티브 세 개의 유닛을 결성해 총 세 차례의 배틀을 진행하고, 그라운더가 이길 때마다 아이랜더 중 3명이 방출되는 방식이었다. 또한 배틀 결과에 따라 2명의 추가 탈락자도 발생한다. 테스트 곡이 공개되면서 각 유닛의 구성원들도 자연스럽게 정해졌다. 아이랜드는 보컬과 댄스 유닛에 에이스들을 투입해 확실한 승리를 챙기는 전략을 세웠고, 그라운드는 전체 밸런스를 고려해 유닛을 구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습에 매진하던 아이랜더들에게 스페셜 멘토가 찾아왔다. K팝을 대표하는 아이코닉 스타이자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그룹 I.O.I(아이오아이)의 센터로 데뷔한 전소미의 깜짝 등장에 아이랜더들은 환호를 질렀다. 지원자들과 비슷한 나이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던 전소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섬세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참가했었지만 데뷔의 문턱을 넘지 못했던 후코에게는 "저는 트와이스에서 떨어졌었다. 언니들이랑 친하지만 너무 배가 아팠다"고 당시의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가수가 하고 싶었던 이유가 있었을 거 아니냐. 내가 왜 가수가 되고 싶은지, 내가 뭘 잘하는지, 나의 열정을 보여주면 된다"고 따뜻하게 격려하며 아이랜더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메인보컬로 활약한 가수 김재환,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모니카와 함께 프라우드먼 크루를 이끈 세계적인 왁킹 댄서 립제이도 중간 점검 스페셜 디렉터로 등장해 반가움을 안겼다. VVN과 모니카와 함께 아이랜드를 찾은 두 사람은 유닛 무대에 대한 가감 없는 피드백을 하는가 하면, 직접 레슨까지 도우는 등 지원자들의 성장을 도왔다. 세 번째 테스트 '유닛 배틀'의 날, 가장 먼저 보컬 유닛 맞대결이 펼쳐졌다. 최정은과 후코로 구성된 아이랜드의 보컬 유닛은 탄탄한 호흡과 가창력을 바탕으로 태연의 'Fine' 무대를 완성했다. 감탄이 쏟아진 가운데 태양은 "마지막에 소름 돋고 살짝 눈물이 맺힐 뻔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맞서 그라운드의 보컬 유닛 윤지윤과 김민솔은 메인 프로듀서 태양의 '눈, 코, 입' 무대를 꾸몄다. 중간점검에서 혹평을 받았던 두 사람은 더욱 연습에 매진했고, 본 무대에서 완성도 높은 화음과 보컬을 선보이며 원곡자 태양을 비롯한 프로듀서와 디렉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무대를 꾸민 두 유닛의 배틀은 그라운드의 1점 차 승리로 끝났다. 댄스 유닛 배틀도 이어졌다. 먼저 아이랜드의 손주원, 엄지원, 코코는 매혹적인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다. 프로듀싱룸에서 지켜보던 프로듀서와 디렉터들은 중간점검보다 훨씬 더 발전한 지원자들의 모습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그라운드 댄스 유닛 오유나, 유사랑, 유이의 무대가 어떻게 완성될지 궁금증을 안긴 가운데, 과연 아이랜드 댄스 유닛은 보컬 유닛의 패배를 만회할 수 있을지 다음 주에 방영될 '아이랜드2 : N/a' 5회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방송 시작 전부터 무서운 기세로 '보이즈 플래닛'을 뛰어넘는 글로벌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랜드2 : N/a'는 오는 12일까지 공식 투표 앱 엠넷플러스(Mnet Plus)에서 '아이메이트 2차 서포트'를 진행 중에 있다. 서포트 100%를 달성한 지원자들은 자신의 이름으로 푸드트럭이 촬영현장에 제공된다.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될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아이랜드2 : N/a'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0분 Mnet에서 방송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Mnet '아이랜드2 : N/a' 방송화면
2024-05-10 14:15:26Mnet이 선보이는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아이랜드2 : N/a'의 글로벌 화제성이 연일 불을 뿜고 있는 가운데 9일 운명의 유닛 배틀을 시작한다. 매주 목요일 밤 8시 50분 Mnet에서 방송되는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를 향한 글로벌 관심이 뜨겁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탄생 전 여정을 다룬 시즌1에 이어 4년 만에 선보이는 '아이랜드2 : N/a'는 시작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압도적인 주목을 모았다. 시작부터 지난해 화제를 몰고 온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 프로젝트 '보이즈 플래닛'의 초반 글로벌 시청 수치를 이미 넘어섰으며, 지난 2일 방송된 3회에서는 글로벌 실시간 생중계 시청자수 최고치를 경신했다. 뿐만 아니라, 짧은 연습 기간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성장을 보이고 있는 24인 지원자들의 활약에 방송 3회 만에 전체 디지털 콘텐츠 조회수 1억뷰(릴스, 쇼츠, 틱톡을 비롯한 방송 콘텐츠 조회수를 모두 합산값)를 달성하며 방송 회차가 진행될수록 점점 더 폭발적인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는 물론,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국 등 전 세계 아이메이트(글로벌 팬덤명)들의 열띤 서포트 릴레이가 펼쳐지면서 글로벌 화제성은 나날이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9일(오늘) 밤 8시 50분 방송되는 '아이랜드2 : N/a' 4회에서는 두 번째 테스트 '시소게임'의 최종 결과와 최초의 탈락자 2명의 정체가 공개된다. 'OOH-AHH하게' 유닛의 무대 전말도 베일을 벗는 가운데, 중간점검에서 프로듀서와 디렉터진에게 날카로운 피드백을 받는 팀원들의 모습이 4회 선공개 영상을 통해 포착됐다. 특히 모니카는 리더 윤지윤에게 "본 무대에서 지금이랑 똑같다면 가망 없다고 본다. 그냥 그런 그릇인 거야"라며 강한 어조로 지적했다. 과연 윤지윤이 모니카의 피드백을 받아들이고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아이랜더와 그라운더가 격돌하는 세 번째 테스트 유닛 배틀이 예고되었다. 유닛 배틀의 승패에 따라 그라운드로 방출될 아이랜드의 인원수도 결정된다. 본격적인 생존 서바이벌의 막이 오르는 가운데, 데뷔를 위해 반드시 진출해야 하는 '아이랜드2 : N/a' 파트2에 오를 지원자 12인은 누가될지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소미를 비롯한 김재환과 립제이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톱클래스 멘토 군단의 출격도 예고되었다.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센터로 데뷔, 솔로 아티스트 대활약 중인 전소미와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메인보컬로 활약한 바 있는 아티스트 김재환,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모니카와 함께 프라우드먼 크루를 이끈 세계적인 왁킹 댄서 립제이의 등장에 분위기는 또 한번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될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아이랜드2 : N/a' 4회는 9일 밤 8시 50분 Mnet에서 방송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CJ ENM
2024-05-09 13:40:53Mnet이 선보이는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아이랜드2 : N/a'에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 톱클래스 멘토 군단이 출격한다. 오는 9일 밤 8시 50분 Mnet에서 방송하는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 4회에서는 본격적인 서바이벌의 시작을 앞두고 특별한 손님들이 깜짝 방문한다. 지난 2016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에서 독보적인 매력으로 방영 내내 '국민 센터'의 자질을 보인 것에 이어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센터로 데뷔한 전소미를 비롯해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다채로운 음악을 시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재환이 아이랜드 등장을 예고한 것. 특히 2019년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이래 'Birthday', 'XOXO', 'DUMB DUMB', 'Fast Forward' 등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자신만의 음악적 세계를 구축해오고 있는 전소미의 등장에 지원자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모니카와 함께 프라우드먼 크루를 이끈 세계적인 왁킹 댄서 립제이도 이들과 동행한 것으로 보인다. Mnet을 대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들의 멘토 등장이 예고되면서 과연 이들과 만난 지원자들이 어떠한 성장세를 보이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이번 4회 방영분에서는 3세대 대표 걸그룹의 메가 히트곡 커버 무대를 꾸미는 두 번째 테스트 '시소게임'의 최종 결과와 최초의 탈락자가 밝혀진다. 지난주 방영된 3회에서 '휘파람', 'Panorama', 'Bad Boy' 유닛의 '시소게임' 무대가 차례대로 공개된 가운데, 'OOH-AHH하게' 유닛의 무대 역시 이날 베일을 벗는다. '시소게임' 이후 이어질 관문 '유닛 배틀'도 예고되었다. 그라운더가 이길 때마다 아이랜드에 새로운 방출자 3인이 발생하게 되는 것. 과연 무한한 가능성으로 파트2에 입성, 최종 데뷔 문턱에 오르게 될 12인은 누가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월드클래스 프로듀서 테디(TEDDY)가 프로듀싱에 참여, 웨이크원(WAKEONE) 소속으로 2024년에 데뷔할 글로벌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아이랜드2 : N/a'는 매회차마다 '보이즈 플래닛'을 뛰어넘는 글로벌 실시간 스트리밍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레이션으로 탄생될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아이랜드2 : N/a'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0분 Mnet에서 방송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CJ ENM
2024-05-07 11:15:58'실력파 뮤지션 듀오' t024(티공이사)가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감각을 선물한다. t024의 합류로 글로벌 레이블로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Reff Records(레프 레코드)는 28일 “t024가 싱글 'Cedarwood & Tangerine'(시더우드 & 탠저린)을 내달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벽 2시부터 4시까지 그 시간대에 느낄 수 있는 감정 변화와 소중한 순간들을 음악에 담아내고 있는 t024는 이번 싱글을 통해 리스너들에게 청각적 감각뿐만 아니라 후각적 감각 등 다중 감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t024는 일상에서 우연히 맡게 되는 감각적인 향기가 불러일으키는 추억과 감정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신보를 제작했다. 이들은 향기라는 매개체를 활용한 음악으로 듣는 이들에게 특정 감정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안겨줄 예정이다. t024의 싱어송라이터 멤버 Senji(센지)는 “핵심은 향기에 있다. 가끔 불현듯 맡게 되는 향기로 인해 과거로 돌아가는 것처럼 느끼게 된 경험으로 노래를 쓰게 됐다”면서 “향기 때문에 샘솟는 그 좋은 기분과 추억들에 관한 모든 것”이라고 신보 영감 포인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프로듀서 Nap!er(나피에르) 또한 “저희의 음악을 들으시는 분들이 느끼는 감정에 만족한다. 각자 모두 다른 감정의 깊이와 지속 시간을 가지겠지만 그 자체로 의미와 가치가 있다고 믿는다”고 곡에 대한 뜻깊은 애정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t024는 흐릿해져 있던 지난 기억과 뒤엉킨 감정들을 담은 음악으로 강렬하고도 달콤한 순간을 떠올리게 되는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레프 레코드는 Mnet '쇼미더머니', '프로듀스101' 등 미디어 IP 음악 사업의 PM과 헤이즈, 온리원오브 등 다수의 K-POP 아티스트의 기획 제작 및 매니지먼트를 총괄했던 앤드류 오(오경선) 대표 겸 총괄 프로듀서가 한정되지 않는 음악에 대한 지지와 지원이라는 목표 아래 설립한 글로벌 IP 레이블로, 음악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 세계적으로 전파하고자 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레프 레코드
2024-03-28 10:36:41싱어송라이터 와잇(wYte)이 새로운 곡 'If I lose it all'로 돌아왔다. 누플레이에 따르면 와잇(wYte)의 새로운 싱글 'If I lose it all'이 17일 정오 전 음악 플랫폼에 정식 발매됐다. 와잇(wYte)의 새 싱글 'If I lose it all'은 바쁘고 힘든 일상 속에서 설령 모든 걸 잃게 되더라도 사랑하는 그대와 함께라면 모두 괜찮을 수 있음을 노래하는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로 시작되는 곡 초반부로부터 후렴에 더해지는 일렉트로닉 기타와 신디사이저, 리듬악기들의 다이내믹한 구성을 통해 와잇(wYte)만의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표현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White'에 이어 이번 싱글 또한 와잇(wYte)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 여기에 소속사 누플레이의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에코브릿지와 작곡가 유승찬이 작, 편곡에 참여해 시너지를 발휘했다. 이들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으로 'If I lose it all'의 완성도를 높임과 동시에 창작자 와잇(wYte)의 강점을 최대한 이끌어냈다는 귀띔이다.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한 와잇(wYte)은 예전 프로듀스101에서의 앳된 모습을 벗어나 내, 외면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아울러 뮤직비디오를 통해 그의 다재다능한 면모 또한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하얀 캔버스 위로 수백 수천의 그림이 탄생하듯 앞으로 와잇(wYte). 그가 그려낼 다양한 장르의 음악, 그리고 아티스트로서 행보 또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와잇(wYte)의 싱글 'If I lose it all'은 17일 정오부터 전 음악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누플레이
2024-03-17 13: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