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은 지난 21일 경기도 양평군 더스타휴골프앤리조트에서 '제6회 유안타증권 VIP 초청 자선 프로암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유안타증권 최우수 고객 100여명은 유명 KLPGA 선수 36명과 각 조에 함께 편성돼 동반 라운딩을 펼쳤다. 유안타증권 뤄즈펑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자선 프로암대회는 누구에게나 우승의 기회가 주어지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열렸으며, 홀인원&기부 이벤트, 롱기스트·니어리스트 이벤트 홀, 칭찬뽑기 이벤트 및 골프용품 체험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참석 고객들이 각 홀 별 팀 미션을 성공할 때마다 3만 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러브챌린지 이벤트로 고객과 함께하는 자선 행사의 의미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유안타증권이 직접 출연한 기금에 참석 고객의 기부금을 더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 3000만원을 아름다운재단의 공익사업에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이번에 마련된 기부금은 올해 건립 예정인 서울시 양천구 신트리공원 내 '장애·비장애 실내 놀이터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앞선 다섯 번의 대회에서도 기부금을 조성, 1억 원 이상의 누적 모금액을 아름다운재단의 장애아동 및 청소년 관련 사업에 지원했으며, 향후에도 모금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유안타증권은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증권사 최초로 '유안타증권 장애아동 디딤돌 공익신탁'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나눔경영에 나선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뤄즈펑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자선 프로암대회는 유안타증권을 사랑해주시는 고객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자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를 향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금융회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10-22 09:24:36[파이낸셜뉴스] 신한카드는 오는 다음달 15일 유명 셀럽과 프로골퍼를 초청해 개최하는 '제2회 신한카드 인비테이셔날 셀럽·프로암 골프대회'에 참가할 고객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강원 횡성군에 위치한 벨라45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참가 셀럽으로는 개그맨 홍인규, 정명훈을 비롯해 전 야구선수 윤석민, 심수창, 박용택, 유희관 등과 김민, 이미지, 한지민, 장소희, 이예슬 프로 등이 함께한다. 추첨을 통해 초청된 고객 54명은 셀럽·프로와 한 조가 돼 18홀 동반 라운딩을 하면서 프로들의 원포인트 레슨과 개인별 스윙 사진을 받아볼 수 있다. 라운딩 종료 후에는 축하공연이 포함된 저녁 만찬과 골프채 풀세트, 골프공, 보스턴백 등의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행사도 진행된다. 대회 중 홀인원을 기록한 고객에게는 100만원의 캐시백 혜택도 주어진다. 참가 고객은 그린피, 캐디피에 해당하는 참가비만 부담하면 브런치, 그늘집 간식, 저녁 만찬과 기념품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이번 대회는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으로 꾸준히 인기있는 ‘신한카드 미니언즈 Deep Dream Platinum+’, ‘미니언즈 YaY’, ‘마이펫 B.Big’, ‘미니언즈 Deep ECO’, ‘미니언즈 YOLO Tasty’, ‘미니언즈 YOLOⓘ’ 카드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카드인 The ACE BLUE LABEL, The BEST-F 카드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지인 2명을 동반해 3명이 함께 응모할 경우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4-05-17 09:54:08[파이낸셜뉴스] 유안타증권이 최우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프로암대회를 개최했다. 유안타증권은 지난 18일 ‘제5회 유안타증권 VIP 초청 자선 프로암대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초청된 최우수 고객 130여 명은 최나연, 박진이 프로 등 KLPGA 선수 45명과 각 조에 함께 편성돼 동반 라운딩을 펼쳤다.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의 시타를 시작으로 진행된 자선 프로암대회는 누구에게나 우승의 기회가 주어지는 신페리오 방식으로 열렸다. 홀인원·기부 이벤트, 젝시오 골프용품 체험 행사, 행운의 퍼팅 이벤트, 유안타증권을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또한 유안타증권이 직접 출연한 기금에 대회 참석고객의 기부금을 더해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 3000만원을 아름다운재단의 ‘장애아동 실내놀이터 지원 사업‘에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앞선 네 번의 대회에서도 기부금을 조성해 아름다운재단의 장애아동 및 청소년 관련 사업에 지원한 바 있다. 유안타증권은 나눔과 배려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2017년부터 증권사 최초로 『유안타증권 장애아동 디딤돌 공익신탁』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궈밍쩡 유안타증권 대표는 “자선 프로암대회 개최를 통해 최우수 고객에게 보다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3-09-19 09:53:23[파이낸셜뉴스] PBA(프로당구협회)가 SK렌터카와 손잡고 프로당구단 최초로 프로암 대회를 개최한다. PBA와 SK렌터카는 오는 25일 서울 삼성동 JS당구클럽에서 자사 프로당구 선수와 고객 20명 등이 함께 하는 프로암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PBA가 프로당구단을 운영중인 SK렌터카와 의기투합해 골프에만 있던 프로암 대회를 당구에 접목, 당구 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기획됐으며 당구 강습과 난구 풀이, 예술구 등 이벤트, 간단한 대회로 구성된다. 강습은 자세, 큐걸이, 스트로크 등 기초 과정과 4구, 3구, 기술 등 4개 영역의 개별 강의로 준비했다. 강습을 마친 전원에게는 수료증을 증정한다. 또 프로선수와 고객이 한 조로 참가하는 프로암 대회 등 재미있고 다양한 행사로 만들 예정이다. 이 외에도 참가 고객 전원에게 선수 사인이 담긴 개인 큐와 용품, 선수와 기념사진을 액자로 전달하고 수료증과 SK렌터카 무료 이용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이벤트 수상자에게는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도 제공한다. SK렌터카는 "프로당구 개인전과 팀리그가 처음 출범한 해의 원년 멤버로서 PBA와 함께 이번 프로암 대회와 행사 뿐만 아니라 워크숍, 멘털 코치제, 감독제 도입 등 다양한 최초의 시도를 선도하며 프로당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 고객 초청 행사를 정례화하는 등 고객과 당구 팬 분들에 대한 보은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1-11-10 15:41:23[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국내·외 투어프로 및 프로, 아마추어가 한자리에서 격돌하는 통합 프로암 골프대회가 오는 22일 대구·경북 최초로 경북 칠곡 세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열려 관심을 끈다. '코로나19'의 성공적인 극복을 기원하기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투어프로 30명, 프로 30명, 아마추어 60명 등 총 120명이 참가한다. 출전 프로골프 선수들도 화려하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풀시드를 획득한 전지원, KPGA 풀시드를 보유한 고인성 등(강경남, 서요섭, 고석완, 김태우, 김태호, 김홍택, 이지현) 국내·외 1부 투어 프로는 물론 챌린지투어 출전프로 및 자타공인 아마추어 고수들이 참가해 멋진 샷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전지원 프로는 올해 LPGA에서 섬세한 샷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유망주다. 경기방식은 프로와 아마추어가 동반플레이를 펼치며,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각 부별로 핸디캡을 감안해 티박스 위치는 차이를 둔다. 총 상금은 1400만원 규모다. 통합우승자에는 700만원, 준우승자에게는 28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프로 및 아마추어 각 부문별 우승 상금은 140만원으로, 중복 시상은 불가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프로골퍼들에는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1년간 그린피 우대혜택을 제공하고 아마추어 1위에게도 동일 혜택이 주어진다. 홍승의 세븐밸리컨트리클럽 총괄본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 대부분 골프대회가 연기되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프로골퍼들의 사기진작과 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전 직원이 나서 성공적 대회를 위해 클럽하우스 방역은 물론 최상의 코스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갤러리 참여는 사전 예약된 최소인원으로 제한돼 운영된다. 대회는 SBS골프 채널에서 정규편성돼 방영된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0-05-19 13:36:14총 11억원 규모의 프로암 골프대회가 열린다. 오는 27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1879오픈골프토너먼트대회다. 1차 대회는 27일 경기도 안성 소재 골프클럽 안성Q에서 개최된다. 첫날 예선전, 이튿날 본선 경기로 치러지며 남녀 프로 각 18팀, 남녀 아마추어팀 각 18팀 등 총 72팀 288명이 출전한다. 대회는 프로와 아마추어가 각각 2명씩 한 조로 편성된 샷건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기 진행을 통해 남녀 프로 각 9팀, 남녀 아마추어 각 9팀이 성적순으로 컷오프된다. 연령과 성별, 프로와 아마추어에 따라 사용 티잉그라운드가 달라진다. 참가자들은 반드시 1879골프클럽을 1개 이상 사용해야만 한다(고반발 사용 가능). 참가 신청은 1879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1879골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대균 기자
2020-04-12 18:30:28필 미켈슨(미국)이 대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미켈슨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달러)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6개를 잡아 5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6언더파 199타를 기록한 미켈슨은 단독선두 닉 테일러(캐나다)에게 1타 뒤진 단독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미켈슨이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 PGA투어 개인 통산 45승째다. 지난해 우승자 미켈슨은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파72)와 몬테레이 페닌슐라 코스(파71)에서 치른 1, 2라운드에서 12타를 줄여 선두권에 자리했다. 1번홀(파4)과 2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기분좋은 출발을 한 미켈슨은 6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12번홀(파3)에서 옥에 티인 보기를 범하긴 했지만 13번홀(파4)과 14번홀(파5) 연속 버디에 이어 마지막 18번홀(파5)을 버디로 홀아웃하면서 선두를 1타차로 압박했다. 미켈슨의 타수 사냥 방정식은 트레이드마크인 쇼트게임이었다. 이날 미켈슨은 그린적중률이 50%에 이를 정도로 아이언 샷감은 좋지 않았다. 하지만 그린 주변 플레이와 결정적 순간에 빛을 발한 퍼트가 돋보였다. 테일러는 이날 3타를 줄여 사흘 연속 단독선두를 지키며 통산 2승째를 와이어투와이어로 장식할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테일러는 2015년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이 PGA투어 유일한 우승이다.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도 이날 2타를 줄여 단독 3위(중간합계 14언더파 201타)에 자리,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데이는 2018년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통산 12승째를 거둔 이후 고질적 허리부상으로 2년여간 부진했다. 전날 페블비치 코스서 치른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몰아치며 기세를 올렸던 '탱크' 최경주(50·SK텔레콤)는 이날 2타를 잃어 중간합계 1언더파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 컷 기준타수는 3언더파로 김시우(25)와 강성훈(33·이상 CJ대한통운)도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는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코스, 몬테레이 페닌슐라 코스,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를 돌아 본선 진출자를 가린 뒤 최종 라운드는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치러진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0-02-09 11:21:27KLPGA투어 ‘중도해지OK정기예금 박세리인비테이셔널’이 국내 골프대회 사상 최초로 프로암 대회 갤러리 관람 티켓을 판매한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 박성현(26·KEB하나은행)과 올 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서 제2이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신지애(30·쓰리본드)를 비롯한 국내외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이번 프로암 대회 관람 티켓은 박세리 US여자오픈 우승 20주년을 기념하여 골프 팬들을 위해 특별히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며, 프로암 관람을 포함해 미디어데이 행사 참가도 가능하도록 패키지를 구성했다. 대회 기간에는 갤러리 플라자에 ‘세리플레이스’라는 별도 공간을 마련하여 박세리 사진전 및 애장품 전시관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세리의 US여자오픈 우승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회 참가 프로들을 대상으로 한 ‘해저드 맨발샷’ 챌린지 매치 등 다양한 이벤트고 마련됐다. 이 대회는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88CC에서 개최되며, 프로암 대회는 18일부터 이틀간 열린다. 프로암 대회 관람 티켓은 4일부터 KLPGA홈페이지 내 티켓 페이지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8-09-05 10:40:40국내외 유명인사와 프로 골퍼들이 공식 대회서 경기를 펼치는 모습을 국내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이다. KPGA와 휴온스글로벌은 4일 경기도 성남 KPGA 빌딩에서 대회 개최를 위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프로골프협회 양휘부 회장 등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KPGA코리안투어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규모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솔라고CC에서 열린다. 본 대회 1, 2라운드에는 기존 대회처럼 대회에 출전하는 프로 선수 132명이 플레이를 펼친다. 2라운드 종료 후 매칭스코어카드 방식으로 상위 60명만이 3, 4라운드에서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 오피니언 리더로 구성된 셀러브리티와 2인 1조로 팀을 구성해 경기를 펼친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는 프로 ‘우승자’와 ‘우승 팀’이 각각 가려진다. 우승자는 프로 선수의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결과로 정해지며 우승 팀의 경우 3, 4라운드에 KPGA 코리안투어 선수 1명과 아마추어 선수 1명으로 구성된 각 조의 베스트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산정해 정해진다.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은 “KPGA와 함께 손을 잡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경기 방식인 만큼 이번 대회로 인해 KPGA 코리안투어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멋진 대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분들이 대회장에 찾아오셔서 축제의 장을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PGA 양휘부 회장은 “KPGA 코리안투어 발전을 위해 후원을 약속한 휴온스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로운 콘텐츠인 만큼 양질의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휴온스는 1965년 설립돼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는 제약 전문 기업으로, 우수한 제약 기술력을 바탕으로 약 300여종의 의약품 품목 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변화하는 트렌드 및 시대에 맞춰 웰빙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전세계 50여개국에 진출하는 등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휴온스에서 처음 주최하는 KPGA 코리안투어 대회이며 전통적인 경기방식에서 탈피해 국내 골프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대회 출범까지 실무역을 담당한 KPGA조주한 마케팅 본부장은 "약 10개월의 산고 끝에 국내 남여 대회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옥동자가 탄생됐다"며 "원년 대회의 성공 여하에 따라 점차 대회의 질적, 양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골프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18-09-04 16:11:20파나소닉코리아는 파나소닉 안마의자 구매 고객 100명을 초청해 박인비(28, KB금융그룹), 유소연(26, 하나금융그룹) 선수와 함께하는 '제3회 파나소닉 고객초청 프로암' 골프대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암 골프대회'는 파나소닉이 후원하는 박인비 선수의 리우올림픽 금메달 획득으로 세계 최초 골든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고 파나소닉 안마의자 구매 고객에게 감사 의미를 담은 이벤트다. 이번 골프대회는 파나소닉 안마의자 파나소닉 리얼프로(REAL PRO) 'EP-MAH5'와 'EP-MA31' 구매 고객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하여 진행했다. 파나소닉 리얼프로 'EP-MAH5'는 마사지 전문가의 마사지 기법을 IT 기술력으로 축적해 재현시킨 안마의자 시리즈다. 총 156종류에 달하는 다양한 마사지 기법을 구현하고 엉덩이-허리-어깨 근육을 완벽하게 풀어주는 마사지 기능이 가능하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골프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박인비, 유소연 선수가 자필 사인한 모자, 골프공, 파나소닉 구강세정기 제트워셔를 사은품으로 증정했다. 박인비, 유소연 선수는 각각 1개 홀에서 고객들에게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사인회 및 개인 사진 촬영의 시간도 가졌다. 파나소닉코리아는 골프대회 후 고객과 소통 할 수 있는 만찬과 개인과 단체 등 부문별 우수 성적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파나소닉 공기순환기 에어써큘레이터, 람대쉬 면도기, 최고급 음이온 드라이기, 헤어 스트레이트너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됐으며, 홀인원상의 상품은 파나소닉 승마기 조바(EU7805)를 제공했다.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한 파나소닉 프로암 골프대회는 파나소닉 고객들을 직접 만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골프 라운딩을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파나소닉코리아는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2016-10-17 15:4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