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 바꿔, 정수기 다 바꿔!”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가 '바꿔'라는 도발적인 슬로건을 앞세워 정수기 시장 점령에 나선다. 바디프랜드는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을 모델로 활용한 2분짜리 뮤직비디오 형태의 'W정수기 브레인' 광고를 선보이고 현재 사용 중인 정수기를 W정수기로 바꾸면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는 '바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정현이 직접 “와”, “바꿔” 곡을 개사해 불렀고 셀리브리티로 잘 알려진 이사강이 감독으로 참여했다. W정수기는 2015년 국내 최초로 선보인 자가교체형 직수정수기다. 특히 ‘W냉온정수기 브레인’ 제품은 최근 2020 CES 혁신상을 받았을 정도로 세계적 관심을 모았다. 바디프랜드는 'W정수기로 바꾸라'는 파격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 배경으로 W정수기만의 차별성을 들었다. 바디프랜드가 밝힌 W냉온정수기 브레인으로 바꿔야 하는 첫 번째 이유는 예쁜 디자인이다. 뉴트로 콘셉트의 리얼 메탈릭 컬러와 하이퍼카의 디테일로 럭셔리함을 극대화했다. LED 라이팅 시스템으로 현재 상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직관적인 사용을 가능케하는 인터랙티브 콘트롤을 적용했다. 두 번째 이유는 안전함이다. W정수기 브레인은 녹, 이물질, 유해물질을 제거는 물론 중금속, 슈퍼박테리아, 노로바이러스까지 거르는 필터 기능을 하나의 원필터에 압축해 3개월마다 교체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타 정수기가 고성능 필터를 포함해 전체 필터를 교체하는 데 12~24개월이 걸리는 데 반해 W냉온정수기 브레인은 원필터를 3개월마다 교체해 안전함을 극대화했다. 코크까지 올 스테인리스를 적용한 것 역시 안전함을 위한 차별화된 시도라는 설명이다. 세계 최초로 2.1채널 블루투스 스키퍼를 내장하고 마음의 안정을 돕는 브레인뮤직까지 적용해 단조로운 주부의 생활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준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0-03-13 11:30:19▲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암시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인피니트, 러블리즈, 골든차일드, 로켓펀치 등이 소속된 울림은 14일 자정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프로젝트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로고와 함께 ‘W PROJECT 4’, 'COMING SOON'이라는 문구 외에 다른 정보는 적혀있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W 프로젝트’는 울림이 지난 2017년 가요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뮤지션을 발굴, 육성하는 목표로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울림은 2017년 1월부터 주찬과 소윤의 ‘너 같은 사람 없더라’, 장준과 영택의 ‘가뭄’, 대열과 동현 그리고 재석의 퍼포먼스 필름 등 발라드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음악적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W 프로젝트’는 지난 2017년 3월 이후 약 2년 5개월만. 울림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음악 색을 선보여 왔던 ‘W 프로젝트’ 4번째에서는 어떤 새로운 시도를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다. /byh_star@fnnews.com fn스타 백융희 기자
2019-08-14 09:04:49▲ 사진=플럭서스뮤직 제공일렉트로 팝 밴드 W, W&Whale의 김상훈이 ‘New Dance’라는 이름의 솔로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작한다. 27일 공개되는 싱글 ‘Life Time’은 EDM의 BigRoom 스타일의 곡으로, New Dance의 프로그래밍에 웨일이 탑라이너와 작사, 가창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New Dance’라는 프로젝트 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댄서블 뮤직을 지향하며, 무수히 많은 장르들이 파생되고 융합 되는 EDM 틀안에서 자기만의 색깔을 만들어 내고 있다. 서정적으로 시작하는 도입부와 우주공간으로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의 후렴구는 마치 인생의 시작부터 끝나는 그 순간까지의 벅차고 복잡한 감정을 노래하고, 여기에 R.P.G Shine의 당당하고 와이드했던 보컬 웨일의 목소리로 완성된 이 곡은 우리의 인생, 그리고 그 안의 일상들이 결코 아름답고 좋은 일들만 가득한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그 순간들을 지혜롭게 잘 이겨내고 버텨 내는것만으로도 우리는 반짝이는 별빛처럼 가치 있고 아름답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빠르게 달려가는 리듬과 강렬하게 빈곳을 채우는 신디사이저, 그리고 노련하고 깊이있는 웨일의 보컬은 서로를 잡아당기고 밀어내며, 긴 여행을 함께하고 있는 우주안의 태양과 지구, 달처럼 끈끈한 관계의 긴장감을 균형 있게 표현하고 있다. New Dance의 김상훈은 “이 노래가 누군가의 일상에서 잠시나마 빛이 돼주길 바라며 이 노래를 듣고 있는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누군지 알 수 없지만, 이 우주 안에서 인생이란 이름의 길고 멋진 여행을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길 바라며 마음속 깊이 당신과 나의 일상을 응원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New Dance의 ‘Life Time’은 오늘(27일) 정오 멜론, 벅스, Vibe, 지니, 소리바다 등의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9-06-27 11:03:22더블유재단(W재단)은 국내 대표 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콘'이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 HOOXI 프로젝트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W그린페이'에 아이콘이 전략적 기술 파트너로 참여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의 성공적인 결실을 목표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는 리워드 시스템인 블록체인 'W그린페이'를 위해 협력한다. 김종협 아이콘 대표는 "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술이 비즈니스 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자연 보전 캠페인과 같이 비영리 분야에도 적용돼 세상을 바꿀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이유리 W재단 대표는 "W그린페이가 국민들에게 제공되는 리워드 시스템인 만큼 안전한 보안 체계를 갖추는게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W그린페이가 더욱 안정적인 블록체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W그린페이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는 리워드 시스템이다. 올 가을 출시 될 W재단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HOOXI'에서 이뤄진다.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적으로 자연보전 프로젝트(HOOXI 캠페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은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 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국민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하여 국민에게 다시 돌려주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2018-08-30 11:57:34대현회계법인은 W재단이 추진하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에 전략적 파트너로 협력하며 후시 프로젝트의 블록체인 W그린페이(WGP)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대현회계법인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회계 협력 자문을 통해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의 회계 신뢰성과 투명성을 제고한다. 또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는 리워드 시스템인 블록체인 WGP가 국민의 국내외 실생활 결제 플랫폼으로 구축하기 위해 협력한다. 대현회계법인의 김영수 대표 공인회계사는 "대현회계법인은 W재단과의 파트너십으로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보상하는 블록체인 시스템 WGP가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블록체인,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일상생활에 쓸 수 있는 블록체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며 "많은 국민들이 환경활동에 참여하고 WGP를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WGP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보상하는 리워드 시스템이다. 개인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에 대한 WGP 리워드 제공은 올 가을 출시 될 W재단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후시(HOOXI)에서 이루어진다. WGP는 앞으로 W재단이 운영할 W익스체인지를 통해 현금으로 편리하게 교환할 수 있고, W재단 후시몰에서의 상품 구입에도 활용 가능할 예정이다. 한편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적으로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자연보전 프로젝트(HOOXI 캠페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은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 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국민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하여 국민에게 다시 돌려주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2018-08-06 13:27:58YG엔터테인먼트가 더블유재단(W재단)이 진행하는 블록체인 기반 환경보호 운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재단법인 더블유재단(W재단)은 YG엔터테인먼트의 계열사인 YG인베스트먼트가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에 전략적 파트너로 협력하기로 하고, 후시캠페인의 블록체인 기반 프로젝트인 'W그린페이(WGP)'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후시캠페인의 성공적인 결실을 위해 노력한다. 특히 개인들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유도하기 위해 제공되는 'WGP'가 실생활에 활용될 수 있도록 결제 플랫폼 구축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WGP는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개개인의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개인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노력에 대한 WGP를 제공한다. 이는 올 가을 출시될 W재단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후시(HOOXI)'에서 이뤄진다. 'WGP는 앞으로 W재단이 운영할 W익스체인즈를 통해 현금으로 편리하게 교환할 수 있으며 W재단이 운영할 후시몰에서 상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또 후시캠페인 협력사들을 통해 신용카드, 충전식카드, 온라인결제 등 일상생활에서의 WGP 사용처를 확대하고 있다. W재단 측에 따르면 WGP는 향후 스타벅스, 아마존, 아이튠즈,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 다양한 국내 및 해외 온라인, 오프라인 몰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한편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적으로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자연보전 프로젝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후시캠페인은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 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국민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해 국민에게 다시 돌려주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정부도 W재단의 행보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W재단은 임종성 국회의원과 공동주최하에 지난해 12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선포식' 및 올해 4월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 위원회 발대식' 등의 행사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여러 국회의원들과 정부 인사들이 참여했다. 후시캠페인에는 윤일상 작곡가, 추신수, 에일리, 김종국, 전현무, 김유정, SBS 정글의 법칙 김진호 PD, SBS 웃찾사 최성락 PD, 더원, 인피니트, 강남, 에디킴, 김태우, 최강창민(동방신기), 시원, 동해(슈퍼주니어), 장혁, 여진구, 백성현, 권혁수, 울랄라세션, 심형탁, 서문탁, 이루, 유인영, 최성희, 조PD, 아이오아이(I.O.I.), 한고은, 알베르토 몬디, 리디아 고, 마술사 이은결 등 200여명의 유명인사들도 참여하고 있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2018-08-01 11:45:24블루홀은 네오위즈게임즈의 자회사 게임온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 W'의 일본 퍼블리싱(배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게임온은 일본에서 '테라', '검은사막', '아키에이지', '블레스' 등 초대형 온라인 게임의 흥행을 이끈 게임 퍼블리셔다. 수년간의 MMORPG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MMORPG 장르에 있어서 일본 온라인 게임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미공개 신작 프로젝트 W는 블루홀에서 개발력을 집중해 제작하고 있는 차기 블록버스터급 MMORPG다. 또 새로운 형식의 게임성과 방대한 컨텐츠를 담기 위해 엔씨소프트 아이온 라이브 총괄 PD를 역임한 김형준 PD를 중심으로 실력이 검증된 블루홀의 MMORPG 베테랑들이 대거 투입됐다. 이번 계약을 통해 게임온은 초대형 MMORPG의 일본 판권 확보로 경쟁력 있는 게임 라인업을 구축했다. 한편 프로젝트 W는 2017년 상반기 비공개테스트를 목표로 한창 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2016-11-10 11:19:01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KIPA)이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 육성을 위해 시작한 ‘한국 소프트웨어 생태계(KSE) 프로젝트’의 지난 1년간 성과를 발표하는 ‘한국 소프트웨어 생태계 서밋 2007’ 을 열고 2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KSE 프로젝트’란 기반기술을 가진 업체와 독립적인 SW 업체가 기술 공유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윤을 창출하고 선순환 고리를 형성하는 SW 산업의 동반성장 모델로 정부의 SW 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구상된 산업 지원책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해 5월 처음 발표됐으며 MS는 IT 한국의 미래성장 엔진인 소프트웨어 산업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 ‘MS 이노베이션 센터(MSIC)’를 설립하고 총 6000만 달러를 지속 투자하고 있다. MSIC는 지난 1년간 14개의 기업을 선정해 ▲기술 비전 ▲소프트웨어 개발 자문 ▲글로벌 역량 및 품질 강화 ▲신규 사업 발굴 및 해외 시장 진출 등을 지원했으며 ㈜이지씨앤씨, ㈜디씨앤플랫폼, ㈜스마트플랫폼즈, ㈜이씨오, ㈜이너큐브 등 5개의 독립SW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을 눈앞에 두는 성과를 이뤄냈다. 한국MS 유재성 사장은 “KSE를 기반으로 한국 정보기술(IT)업계의 상생을 위한 생태계를 완성하기 위해 국내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정부지원을 확대함으로써 강건한 한국 IT경제의 토대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MS는 올해도 20개사의 독립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 기업들을 새로 모집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친다. /economist@fnnews.com 이재원기자
2007-04-04 14:38:00[파이낸셜뉴스] 발광다이오드(LED)조명 전문기업 파인테크닉스(대표이사 김근우) 창업주 홍성천 회장이 1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진행된 '2024 한국에너지대상' 행사에서 LED조명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에너지 산업발전 및 효율 향상에 이바지한 유공으로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번 대통령 산업포장 수상은 지난 9월 열린 '제4회 조달의 날' 행사에서 LED조명 수출 증대 및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출우수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데 이은 것으로 잇단 수상을 통해 LED조명 산업을 견인하는 회사로서 자리를 공고히 했다. 파인테크닉스는 2009년부터 LED조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래로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한편 꾸준하게 해외 수출 사업도 진행하면서 차별화된 기술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고효율 LED조명을 국내외 시장에 보급하면서 수출 증대 및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인재 양성과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해왔다. 최근에는 국내외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과감한 투자와 공격적인 영업으로 성장 가도를 달리며 LED조명 업계를 견인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고객과 시장은 무엇보다 완벽한 품질과 신속한 고객만족(CS) 서비스를 요구하는데, 파인테크닉스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각 주요 지역에 있는 자사 및 관계회사 현지 거점들을 통해 이러한 시장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대응력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올해도 국내 B2G·B2B·B2C 전 시장을 비롯해 북미와 동남아, 유럽 등 세계 각 지역으로 LED조명 납품을 진행 중이다. 또한 향후 중앙아시아 및 유럽 등지 플랜트 관련 사업과 상업조명 시장 등에서 대규모 신규 프로젝트 및 전후 복구사업 등에 영업 활동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를 기반으로 신규 시장 진입 및 대규모 수주 확대를 통해 시장 확장과 안정적인 매출 증대를 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인테크닉스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주요 국가에 에너지 절약을 통한 친환경 조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을 통해 새로운 제품을 시장에 선보여 왔다. 가격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품질 수준 인도어 및 아웃도어 일반조명과 상업 및 경관조명, 방폭등 및 플랜트 부자재, 휴먼케어 등 특수기능조명 등 풀라인업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도 조달청을 통한 공공조달 시장에서 LED조명 납품에 있어 경쟁사와 격차를 벌리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꾸준한 기술 개발과 품질 향상 노력을 인정받아 '2023년도 우수 조달기업 조달청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들어서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파인테크닉스는 지속적으로 우수조달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시장 선도를 공고히 하고 압도적인 지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한다. LED모듈 기술 특허를 적용한 실내조명등과 보안등, 투광등이 '우수조달제품'으로 지정됐다. 아울러 조달청으로부터 '품질보증조달물품'으로 지정되면서 제조기술뿐 아니라 품질관리 능력 우수성도 함께 인정받았다. 올 하반기에 투광등(200~800W) 4종 제품이 'NEP' 신제품 인증을 획득하면 제품 우수성과 시장 신뢰성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에너지공단은 최근 고효율에너지기자재 인증제도에 대한 취지와 기술 수준 목표에 도달했다고 보고 현재 컨버터 내장형 LED램프에만 적용 중인 의무제도 효율등급제(에너지 소비효율 등급표시제도)를 LED조명 전제품에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이는 시장원리 기반 에너지 수요효율화 종합대책 일환으로 품질이 보장되지 않은 저가 제품을 시장에서 퇴출시켜 전반적인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시장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한 취지다. 이에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LED조명 시장에서 우수한 연구 기술력과 품질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제품 우수성과 신뢰성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파인테크닉스 측은 예상했다. 김근우 파인테크닉스 대표이사는 "우수한 LED조명 연구개발 기술력과 제조, 품질관리 능력을 기반으로 유수 기업들에 LED조명 전 제품군을 공급하는 중"이라며 "특히 올해는 방폭등과 함께 판넬, 정션박스 등 관련 제어기기 사업 확대가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플랜트 사업 분야에서 대규모 수주를 했고 석유화학과 플랜트 기반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추가 업체 등록 및 수주가 기대된다"며 "수주 계약들은 패키지별로 국내 유수 1군 건설사들과 공급 계약을 체결해 이를 기반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 진출해 시장 확장과 안정적인 매출 증대를 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인테크닉스는 이미 관련 사업을 위해 제품 라인업과 'MCT', 자동에이징시스템 등 최신 자체 자동화 제조설비 전용라인을 구축해 원가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연간 10만개 이상 최신식 방폭 관련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 능력을 보유했다. 또한 최근 한층 기준이 까다로워지고 강화된 최신 방폭인증을 다수 획득해 우수한 품질 경쟁력과 더불어 높은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는 해외 유수 전문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위탁생산 업무를 조만간 담당할 것으로 보여 더욱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아울러 B2B 사업 강화를 위해 상업용 특화조명, 인테리어 및 경관조명 신제품 개발 완료 후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백화점과 쇼핑몰, 리조트,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 등에 설계 시부터 참여해 제품 생산과 납품, 시공, 유지보수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체계를 갖추고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이다. 또한 식물성장, 휴먼케어 등 차별화된 특수기능조명 개발도 박차를 가한다. B2C 시장은 전국 480여개 대리점을 안정적인 시장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품목 확대와 신제품 출시 등 민수유통시장에서 '파인홈즈'라는 브랜드로 시장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근우 대표이사는 "유럽 글로벌 기업인 O사, P사 등이 조명 관련 사업을 매각 혹은 구조조정 하는 등 시장 여건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파인테크닉스는 글로벌 시장 공백을 공략하고 지속적인 성장 동력과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과감한 설비투자를 진행 중"이라며 "특히 올해는 방폭등과 함께 관련 제어기기 사업 확대가 두드러지는데 올해 상반기 샤힌프로젝트 등 수주를 마쳤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석유화학과 플랜트 기반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추가 수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이 국내외에서 시장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하며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고 김 대표이사는 강조했다. 이어 "매년 이어지는 매출 성장세를 올해에도 유지하고 내년에는 100% 이상 매출 성장을 목표로 미주와 유럽,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 등 시장 개척을 위해 영업 현장을 종횡무진 누빈다"며 "이를 통한 매출 확대로 LED조명 업계를 선도하는 독보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1-18 09:23:19THE COLLAB X(더 컬랩 엑스)가 K팝과 EDM 레전드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THE COLLAB X는 8일 오후 2시 그룹 아이브와 데이비드 게타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Supernova Love(슈퍼노바 러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THE COLLAB X가 선보이는 글로벌 프로젝트 컬랩 시리즈(Collab series)의 첫 시작인 ‘Supernova Love’는 K팝 센세이션을 일으킨 아이브와 ‘그래미 어워드’에서 두 번의 수상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친 프랑스 거물 프로듀서 겸 DJ인 데이비드 게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데이비드 게타 특유의 독특하면서도 중독적인 사운드와 아이브의 강력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져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Supernova Love’에는 전설적인 작곡가 류이치 사카모토의 ‘Merry Christmas Mr. Lawrence(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로렌스)’ 샘플이 삽입된다. 익숙한 멜로디에 데이비드 게타의 시그니처 비트가 어우러져 색다른 에너지를 전하며 리스너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THE COLLAB X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에 참여한 데이비드 게타는 “‘Supernova Love’는 문화 전반에 걸친 사랑과 아름다움을 기념하는 전 세계적인 노래가 될 것”이라며 “아이브와 협업한 것은 놀라운 경험이었다. K팝은 매우 독특하고 혁신적인 장르이며, 우리의 음악 세계를 하나로 모으는 것은 진정으로 영감을 주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브 역시 “데이비드 게타와의 협업은 정말 즐거웠고, 아름다운 멜로디의 멋진 곡을 발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THE COLLAB X는 ‘Supernova Love’를 통해 글로벌 프로젝트 컬랩 시리즈의 출발을 알렸다. 앞서 에이티즈와 세계적 아티스트 Don Diablo(돈 디아블로), (여자)아이들과 글로벌 DJ 듀오 Dimitri Vegas & Like Mike(디미트리 베가스 & 라이크 마이크)의 만남을 이끌었던 ‘E2W(East to West) GROUP’의 프로듀서 킴 다니엘(Kim Daniel :아티스트명 Godboy)이 THE COLLAB X 파운더 및 ‘Supernova Love’의 메인 프로듀서이자 작곡가로 이번 작업을 성사시켰다. THE COLLAB X는 ‘Supernova Love’를 시작으로 유럽을 비롯해 글로벌 음악시장을 휩쓸고 있는 EDM과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K팝의 만남을 다양하게 이끌어 낼 예정이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계속해서 각 분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와 프로듀서의 조합으로 완성될 음악을 향해 전 세계 리스너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THE COLLAB X는 K팝과 서양 아티스트 간의 협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음악과 글로벌 아이코닉 브랜드들을 컬래버레이션하고 있다. K팝과 다양한 장르의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연결해 서로의 음악적 스타일을 융합한 음악을 선사하며 새로운 팬층을 형성하고, 전 세계적인 히트곡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아이브와 데이비드 게타의 ‘Supernova Love’는 8일 오후 2시 국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홍콩과 마카오, 대만에서는 오후 5시, 그 외 국가는 각 나라별 자정에 맞춰 발매된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THE COLLAB X
2024-11-08 11:4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