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 간호사가 공개한 '궁극의 변비 해결 음료'가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간호사 브룩 사피리토는 환자들이 변비로 고생할 때 두 가지 재료로 만든 '이 음료'를 추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병원에서는 환자가 퇴원하기 전 정상적인 배변 활동을 유도하는데, 이 방법이 10일 동안 배변에 실패했던 사람을 성공하게 만든 ‘비법’이라며 놀랍도록 효과적이다"라고 주장했다. 사피리토가 ‘핫 버터드 프룬’이라 이름붙인 이 음료는 버터에 프룬 주스를 섞어 만든다. 그는 "모든 과일에는 섬유질이 들어있어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특히 프룬에는 '소르비톨'이라는 성분이 있어 설사제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사피리토는 프룬 주스와 버터를 섞은 후 덩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마시면 된다고 했다. 그는 “이것을 마시고 배변을 참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실패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실제 그의 SNS 댓글에는 이 음료의 효능을 칭찬하는 글이 이어졌다. 한 구독자는 “매번 효과가 있어요! 의사의 처방전도 필요 없죠”라고 호응했으며, 다른 사용자도 “대장 내시경 준비법이네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영양학자인 메이 완은 “따뜻한 프룬 주스와 버터가 설사제 역할을 한다는 주장은 개인적 경험에 불과하다"라며 "이 음료를 만성 변비의 근본적인 치료법으로 여기기보다는 일시적인 가정 요법 정도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변비 해소에 도움되는 '프룬' 변비는 골반저 근육에 문제가 생기거나, 대장이나 직장이 막혀서 생길 수도 있다. 이밖에 임신, 다발성 경화증,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파킨슨병, 갑상선 기능 항진증, 당뇨병 등의 문제도 만성 변비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 프룬은 변비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프룬 100g에는 7.2g의 식이섬유가 들어 있다. 특히 프룬 속 식이섬유 중 절반은 비수용성 섬유질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미국소화기내과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Gastroenterology)'에 실린 한 연구에서는 프룬이 변비 증상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준다는 것을 확인했다. 프룬에는 식이섬유 못지않게 변비에 좋은 마그네슘도 100g당 400mg가량 함유됐다. 이로 인해 일부 만성 변비환자들은 프룬 주스를 꾸준히 챙겨 먹기도 한다. 다만 과하게 먹을 경우 설사, 복부팽만과 같은 증상을 겪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성인 기준 하루 4~5알 정도가 권장된다. 프룬 주스에는 100알에서 추출한 성분이 담겨 있으며 프룬과 프룬 주스를 함께 섭취 시 가장 효과가 좋다. 약 240ml의 프룬주스, 프룬 2알 정도가 적당하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5-04-28 16:01:18[파이낸셜뉴스] 일동후디스는 오는 7일 오전 11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유아식 브랜드 베스트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쇼핑 라이브에서는 일동후디스 유아식 베스트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 제품은 아이밀의 △유기농쌀과자 떡뻥세트 △순곡물바세트 △웨하스세트 △건강한 아이사랑 주스 배도라지 △건강한 아이사랑 주스 프룬사과 △하이키드 킨더밀쉬 등 총 6종으로 구성했다. 라이브 방송 대상 제품은 모두 무료로 배송될 예정이다. 구매 고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우선 라이브 방송 중 실시간 퀴즈를 통해 7명을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방송에 참여한 모든 소비자들에게 스토어찜, 소식알림 설정 시 각각 1000원씩 할인쿠폰 지급, 제품 구매 시 적립금 2000원 지급, 7만원 이상 구매시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4-06 10:19:31[파이낸셜뉴스] 웅진식품은 미국 '선스위트 프룬'를 직수입해 국내 유통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선스위트는 미국 캘리포니아 200개 이상의 농가에서 프룬을 생산하는 전세계 프룬 생산 1위 기업이다. 웅진식품은 미국 현지에서 생산된 선스위트 제품을 직수입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프룬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프룬은 다이어트 간식이나 천연 변비 예방 효과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웅진식품이 공급하는 선스위트 제품은 '프룬 주스 3종'과 '건프룬 2종' 등 총 5종이다. 선스위트 프룬 주스 3종은 100% 프룬 착즙에 과즙 펄프까지 더해져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5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에 한 컵당 5g의 식이섬유가 포함돼 있다. 선스위트 건프룬은 일반 건프룬과는 달리 동그란 도넛 모양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선스위트 건프룬'과 프리미엄 퀄리티의 '선스위트 드누아르 건프룬' 2종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선스위트 주스 3종과 건프룬 2종은 26일 쿠팡 '주말 3일장'을 통해 첫 판매를 시작한 이후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웅진식품은 전국 2만여 개의 약국에서 선스위트 프룬의 독점 판매를 진행한다. 웅진식품 담당 관계자는 "프룬에는 식이섬유, 비타민, 항산화 물질 등이 포함돼 있어 다양한 효능을 지닌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며 "전세계 프룬 생산 1위 선스위트의 프룬을 국내에서도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1-03-25 08:57:02[파이낸셜뉴스] 일동후디스는 '아이밀 건강한 아이사랑 주스' 3종을 25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배도라지, 프룬사과, 매실사과 등 3가지 맛으로, 아이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D, 비타민E와 아연까지 보강했다. 배도라지는 감기 및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와 국내산 배를 사용해 특유의 쓴 맛을 없애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프룬사과와 매실사과는 풍부한 과즙을 자랑한다. 식약처 HACCP 인증은 물론 영·유아식의 까다로운 기준 규격에 맞췄으며, 합성 향료나 보존료도 일절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100ml 소포장으로 여름 휴가 및 외출 시에 휴대가 용이하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영유아들이 언제 어디서나 맛있고 간편하게 수분 섭취와 영양 보충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아이밀 건강한 아이사랑 주스 3종은 온라인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개당 1500원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2020-08-25 10:40:38[파이낸셜뉴스] 올 여름은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찾아오는 날씨다. 이처럼 날씨가 덥고 밤낮 일교차가 클수록 여름철 과일이 더욱 달콤해진다. 제철 과일에는 항산화 성분과 영양이 풍부하다. 여름철 제철 과일을 활용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시원하게 수분 보충, '수박' 수박은 대부분 수분으로 이뤄져 여름철 수분 충전에 유리한 제철 과일이다. 비타민 A·B·C와 칼슘, 칼륨이 풍부하다. 수박은 따로 씨를 뱉지 않고 함께 먹는 게 좋다. 수박 씨에는 리놀렌산과 글로불린이 많아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365mc 신촌점 김정은 대표원장은 "수박은 이뇨작용을 돕고 포만감을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하게 많이 먹으면 근육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박요리 레시피: 수박과 오이를 한 입 크기로 잘라 양파·레몬·발사믹 소스와 함께 버무려 먹으면 시원한 여름 샐러드가 된다. 수박의 단맛을 강하게 만들려면 그릴 팬에 구워보자. 이후 요거트를 발라 먹으면 여름철 다이어트 간식으로 제격이다. ■생으로, 말려서 먹는 상큼 '자두' 상큼한 과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름철 자두를 찾는다. 자두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만성질환을 예방하며, 몸의 열을 식혀 여름을 이겨내도록 돕는다. 또 개당 칼로리도 20kcal 수준으로 열량도 낮다. 자두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와 페놀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혈당 조절을 돕는다. 한 연구에서는 자두 추출물이 혈당과 트리글리세라이드, 즉 중성지방의 수치 저하를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인슐린 저항성은 낮추고 감수성을 높여준다. 자두를 말린 '프룬'도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터의 좋은 친구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틈틈이 챙기면 포만감을 유지하게 돼 과식을 예방한다. 영국 리버풀대 연구진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10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한 그룹엔 프룬(하루 남 171g, 여 140g)을 섭취하도록 하고, 다른 그룹과는 영양 상담에 나섰다. 12주 뒤 프룬을 섭취한 그룹의 체중은 평균 2㎏, 허리둘레는 2.5㎝ 감소했다. 연구팀은 이와 관련 "프룬은 다이어트의 주된 실패 요인인 공복감을 줄여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자두요리 레시피: 자두는 닭가슴살 구이와 궁합이 좋다. 자두의 씨를 제거한 뒤 구워 곁들여 먹으면 좋은 사이드 메뉴가 된다. ■여름 과일의 여왕,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7~9월이 제철과일이다. 블루베리에 풍부한 안토시아닌은 심장을 비롯해 순환기를 보호한다. 안토시아닌은 기름기를 쓸어 내며 혈관을 청소한다. 블루베리는 크기는 작지만 분자 농도가 매우 높고 탄닌, 비타민C, 칼슘 등 페놀류 성분도 풍부하다. 특히 허벅지 등 하체가 잘 붓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안토시아닌은 혈관벽을 마사지해 정맥과 동맥, 모세혈관을 활성화시키며 순환이 잘 되도록 돕는다. 복부비만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섭취해볼 만하다. 미국 오클라호마 주립대가 복부비만에서 고콜레스테롤혈증에 이르기까지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는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 그룹에는 두달 동안 매일 블루베리 주스를 마시도록 했다. 시중 판매제품이 아닌 블루베리를 생으로 350g 갈아 만든 주스라는 것이 포인트. 그 결과 혈압, LDL코레스테롤, 지질 산화 파생물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루베리 레시피: 블루베리를 깨끗하게 씻은 뒤 좋은 꿀과 먹는 게 가장 좋다. 이는 그릭요거트와 함께 다양한 과일과 얹어 '요거트볼'로 즐기는 것도 다이어터에게 좋은 간식이 된다. 김정은 대표원장은 "제철 과일은 여름철을 이겨내도록 도와주지만, 어떤 과일이든 과하면 탄수화물과 당분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돼 주의해야 한다"며 "생과일의 1회 섭취량은 하루에 150g 이하로 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는 "중간크기의 과일 하나, 또는 살구나 자두 2개 정도 크기로, 이를 하루에 1~2회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2020-08-07 14:45:32매일유업의 유아식 브랜드 맘마밀 요미요미가 100% 단일과일로 순수하게 만든 '맘마밀 요미요미 처음과일'(사진)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유아 변비에 좋은 프룬과 풍부한 식이섬유로 아이의 피부에 좋은 사과, 기관지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배 등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맘마밀 요미요미 처음과일'은 이유식을 시작하는 저월령 아기들을 위한 제품으로, 초기 이유식의 목적에 맞춰 단일 과일만을 사용해 과일 고유의 맛을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아기에게 맞는 소용량(70mL)과 안전하고 편리한 패키지(스파우트 팩)로 휴대성을 높이고, 유아 주스 업계 최초로 안전 캡을 적용해 아기가 캡을 삼킬 수 있는 위험을 없앴다. 또 아기가 과일을 찾을 때는 과일 대용으로, 목마를 때는 음료 대용으로, 쌀미음과 섞으면 초기 이유식으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 제품이라는 점도 '맘마밀 요미요미 처음과일'의 특징이다. 가격은 1350원.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2014-07-02 14:02:26테일러팜스의 대표제품인 프룬주스와 건자두. 테일러팜스 측은 당도가 가장 높은 8월 중순에 수확한 열매만 사용해 알이 크고 당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제 중국시장으로 진출해야 합니다. 프룬이 건강에 좋다는 인식을 심어줘 매출을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장기수 테일러팜스 대표는 13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중국시장을 집중 공략해 아시아 전체에 프룬을 보급하겠다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장 대표는 아울러 엄선된 원료에서 비롯한 고품질 제품으로 경쟁 제품과 승부하겠다는 각오도 함께 피력했다. 프룬은 잘 익은 캘리포니아 천연 자두를 건조시킨 건과일로 신맛이 적고 달콤해 식이섬유와 항산화 성분, 비타민, 철분 등이 풍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09년 뉴욕타임스에서 '슈퍼푸드'로 선정되기도 한 프룬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5년 테일러팜스를 설립하며 국내에 프룬을 알린 장 대표는 이 생소한 과일을 사실상 국내에 최초로 보급한 '프룬 전도사'다. 장 대표는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프룬이 변비약처럼 효능은 탁월하면서도 부작용이 없어 국내에 도입하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보급 배경을 설명했다. 테일러팜스는 국내에 프룬을 도입하면서 국내 대기업과 손잡기보다 자체 브랜드를 키우는 방식을 택했다. 당초 완제품보다는 원료 위주의 대량 판매를 주로 하던 미국의 '테일러브러더스팜스'로부터 명칭 사용에 대한 동의를 구한 후 일반 소비자를 겨냥한 브랜드와 포장 등 디자인을 개발했다. 이후 소비자의 반응이 좋아 미국 테일러사가 투자를 제안해 마케팅과 브랜드 사용을 함께하고 있다. 한국 테일러팜스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 판매를 주로 담당해 사실상 '아시아 헤드'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 이 같은 사업확장과 점점 높아지는 프룬에 대한 인지도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창업 첫해인 지난 2005년 4억5000만원이었던 매출은 9년 후인 지난해 60억원으로 성장했다. 특히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전년 대비 14억원이 증가하기도 했다. 테일러팜스는 프룬에 그치지 않고, 크랜베리와 블랙체리, 데이츠(대추야자)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춘 건과일 전문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또 국내에서의 상승세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테일러팜스는 이달 말부터 중국의 대형 유통체인인 CRV에 프룬제품을 납품하는 등 중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장 대표는 "중국은 인구나 규모 면으로 최대 시장"이라며 "특히 현지인들의 호응이 좋아 우리나라 사람보다 입맛에 더 잘 맞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해 중국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그는 이어 "아시아 시장에서 중국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이슬람권도 큰 시장"이라며 "이슬람권 진출을 위해 '할랄' 인증을 취득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lionking@fnnews.com 박지훈 기자
2014-04-13 17:01:31오리온의 대표 브랜드인 닥터유는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최상의 맛까지 구현한 ‘영양 설계’ 제품인 바(bar) 시리즈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봄을 맞이하여 등산, 골프 등 아웃도어 스포츠나 겨우내 미뤄왔던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닥터유의 바 3종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바 3종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활동량이 많아지는 봄철에 활력과 영양을 즉시 보충하는 데 매우 좋다. 닥터유 바 시리즈의 대표주자인 ‘활력충전 에너지바’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바 하나로 몸에 지속적으로 활력을 주는 제품이다. 항산화 기능이 탁월하며 불포화 지방산을 함유한 아몬드, 땅콩, 해바라기씨 등 견과류와 과일은 물론 생리활성 물질인 L-카르니틴을 함유하여 등산, 골프, 공부 등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 때 특히 좋다. 과일주스 1잔과 같이 즐기면 더욱 균형 잡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가벼워지는 99바’는 저칼로리 고영양 시리얼바다. 출출할 때 식사대용으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대두, 현미 등으로 만든 시리얼이 가득 들어 있으며, 고소한 아몬드와 새콤달콤한 크랜베리도 들어 있다.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다이어트시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 식이섬유, 단백질, 칼슘 등 12가지 필수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요구르트 1잔과 같이 즐기면 더욱 효과적이다. ‘건강설계 뷰티바’는 미용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항산화 기능을 하는 크랜베리, 살구, 프룬 등 다양한 과일과 함께 단백질이 풍부하며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 콩을 넣어 만들었다. 피부미용에 좋은 콜라겐과 비타민C, 변비에 좋은 식이섬유도 들어 있다. 과일의 상큼함과 콩의 담백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오렌지주스 1잔 또는 요구르트 1잔과 같이 즐기면 더욱 좋다.
2011-03-22 18:11:38오리온은 다이어트의 계절인 여름을 맞아 날씬해지는 시리얼바를 주력 상품으로 추천했다. 휴가를 앞두고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여성이라면 식단부터 바꾸게 마련이다. 그러나 저칼로리 식단을 짜고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번거롭다면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저칼로리 시리얼바가 대안이 될 수 있다. 또 다이어트 시 간과하기 쉬운 영양소 결핍도 똑똑한 시리얼바 하나면 해결할 수 있다. 닥터유 ‘가벼워지는 99칼로리바’는 칼로리에 신경 쓰는 젊은 여성들을 위한 저칼로리 시리얼바다. 출출할 때 식사 대용으로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대두·현미 등의 시리얼이 가득 들어 있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고소한 아몬드와 크랜베리도 함유돼 있다. 식이섬유·단백질·칼슘 등 12가지 필수 영양소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열량 영양 간식으로 요구르트나 우유 한 잔과 같이 즐기면 더욱 좋다. 닥터유 ‘과일담은 뷰티밸런스바’ 역시 뷰티에 관심 많은 20대 여성을 위한 제품이다. 여성들이 좋아하는 크랜베리·살구·프룬 등 다양한 과일과 함께 단백질 가득한 콩을 넣어 만들었다. 20대 여성을 위해 다이어트에 좋은 단백질, 변비에 좋은 식이섬유, 기미에 좋은 비타민C 등을 함유했다. 과일의 상큼함과 콩의 담백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오렌지 주스 한 잔 또는 요구르트 한 잔과 같이 즐기면 더욱 좋다.
2010-06-28 18:3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