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은 23일 진행되는 유럽 지역 리그오브레전드 1부 프로 리그인 ‘LEC(League of Legends European Championship)’ 서머 플레이오프를 패자조 8강부터 한국어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LEC는 LCK(한국), LPL(중국), LCS(북미)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높은 LoL 프로 리그로 꼽힌다. 이번 플레이오프를 통해 국내 많은 LoL팬들은 유럽 상위 팀들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권과 '2024 LEC 서머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게 됐다. 2024 LEC 서머 플레이오프 한국어 중계는 패자조 8강부터 최종 결승전까지 4일간 진행되며 각 팀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형태로 경기를 치른다. 23일 오후 11시 55분부터 진행되는 패자조 8강 1경기에서는 ‘Team BDS’와 ‘GIANTX’, 2경기에는 ‘SK Gaming’과 ‘Karmine Corp’가 맞붙는다. 패자조 8강 경기 이후 승리 팀들이 만나 패자조 4강 경기를 진행하며 4강전 승자와 승자조 결승전 패자가 최종 결승에 올라갈 팀을 가리게 된다. 특히 GIANTX의 Juhan(정글러)과 IgNar(서포터), Karmine Corp에 새로 들어온 Canna(탑) 등 한국인 선수들이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EC 플레이오프 중계진으로는 박상현, 빛돌, 박진영 해설이 참여해 다양한 조합으로 경기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7-23 10:37:44[파이낸셜뉴스]우리은행이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시즌 플레이오프를 맞아 무료입장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VCT 퍼시픽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이름을 날린 e스포츠 리그다. 대한민국,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등 각국의 게임단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올해부터 우리은행은 LCK에 이어 VCT 퍼시픽 스폰서로 참여한다. ‘VCT 퍼시픽’ 시즌 플레이오프는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며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은 7월 20일과 2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10일까지 우리WON뱅킹에 접속, ‘꿀벌수비대 물총싸움※’에 참여해 해충 잡기를 성공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결승진출전 입장권 △결승전 입장권 △교촌 허니콤보 치킨 세트 등 3개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고 참여만으로 네이버 페이 포인트 50만원 즉석 당첨 기회도 제공된다. 우리은행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VCT퍼시픽’ 시즌 플레이오프 초대권 추첨 이벤트도 6월 19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한다. 결승 진출 예상팀을 댓글로 달고 우리은행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면 초대권 추첨에 자동 응모된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6-17 17:22:10[파이낸셜뉴스]우리은행이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스테이지1’ 플레이오프를 맞아 ‘퀴즈풀고 워밍UP! 결승으로 텐션UP!’이벤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VCT 퍼시픽은 우리은행이 LCK에 이어 올해부터 스폰서로 후원하는 e스포츠 대회다. VCT는 최근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e스포츠 리그로 대한민국,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등 여러 나라의 게임단이 참가하고 있다. VCT 퍼시픽 스테이지1 플레이오프는 오는 5월 3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되며,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은 5월 11일과 12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오는 5월 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우리WON뱅킹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VCT 퍼시픽 관련 퀴즈 정답을 맞힌 고객을 추첨해 햄버거 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이들에게 VCT 퍼시픽 스테이지1 결승진출전·결승전 초대권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초대권의 절반은 청소년 전용 선불기반 전자금융 서비스인 ‘우리틴틴’을 가입한 청소년들에게 제공된다. 우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VCT 퍼시픽 스테이지1 플레이오프 초대권 추첨 이벤트가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직관을 희망하는 댓글과 함께 경기를 보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초대권 추첨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4-04-16 15:35:26초아가 승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가수 초아가 오늘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 4차전 경기 키움히어로즈 시구에 나선다. 지난해 5월 초아는 이미 키움히어로즈의 초청을 받아 시구자로 나선 경험이 있다. 이때 키움히어로즈가 기분 좋게 승리하며 초아는 승리요정에 등극했다. 이날 시구를 하는 초아는 “중요한 경기에 불러주신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제가 다시 승리 요정이 돼 우승까지 달리시길 바란다. 선수단이 부상없이 좋은 경기 하시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초아는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OST ‘가시’,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OST ‘I Wish’ 등을 통해 초아만의 음색을 선보였다. 지난 4월에는 데뷔 첫 디지털 싱글 ‘Yesterday’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송 프로그램, 유튜버 등으로도 활약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2022-10-27 15:14:11[파이낸셜뉴스] LG 트윈스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LG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PO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의 첫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정규리그 2위로 PO에 직행한 LG는 이날 승리로 한국시리즈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다. 역대 PO 중 5선 3선승제로 치러진 시리즈에서 1차전 승리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80.6%로 높다. 선취점은 LG에서 나왔다. 2회말 문보경의 안타, 문성주가 내야안타가 이어지며 1사 1,2루에서 유강남의 2루수 땅볼 때 송구 실책이 나오며 한 점을 먼저 선취했다. 3회말에도 LG는 홍창기의 내야안타와 1사 2루에서 김현수의 1타점 적시타로 한 점을 얻었고 채은성의 안타로 2사 1,3루가 만들어졌다. 문보경의 타구를 유격수가 처리하지 못한 틈과 중견수 송구 실책까지 나오며 주자 2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키움은 6회초 2사 후 김혜성이 안타로 출루했고 이어 푸이그가 투런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LG는 6회말 오지환이 볼넷 후 포일로 진루한 1사 3루에서 문성주가 1루수 야수선택으로 출루하며 한 점이 추가됐다. 유강남이 3루수 땅볼로 물러난 뒤 2사 2루에서 서건창의 1타점 적시타로 6-2로 벌어졌다. 키움은 8회초 김준완이 볼넷, 이정후가 2루타로 출루한 1사 2,3루에서 김혜성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치며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LG의 승리로 끝났다. LG는 선발투수 켈리가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2실점으로 호투하며 개인 포스트시즌 3승을 거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0-24 21:50:23[파이낸셜뉴스] LG트윈스가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0-24 21:35:21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5차전 접전 끝에 KT 위즈를 꺾고 플레이오프(5전 3승제)에 진출한 키움히어로즈가 8년여 만에 LG트윈스와 맞붙는다. 키움이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는 것은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던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키움은 플레이오프전에서 정규리그 2위 LG와 맞붙는다. 플레이오프 1차전은 24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1, 2차전은 LG 홈구장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3, 4차전은 키움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다. 5차전까지 승부가 이어지면 LG 홈인 잠실구장으로 다시 돌아온다. LG 트윈스 우완투수 케이시 켈리(33)와 키움 히어로즈 우완 투수 타일러 애플러(29)가 가을야구의 명운을 걸고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출격한다. 2019년부터 KBO리그에서 뛴 켈리는 명실상부한 LG의 에이스로 KBO리그 데뷔 시즌부터 매해 10승 이상을 거두며 꾸준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시즌에도 전체 외국인 선수 중 4번째로 많은 연봉 150만 달러를 받으며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27경기에 선발 출전해 16승4패 평균자책점 2.54로 활약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직행을 이끌었다. 반면 애플러는 올해 KBO리그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 중 가장 낮은 연봉인 40만달러를 받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력이 없는 애플러는 마이너리그 성적도 그리 좋지 않아 큰 기대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애플러는 KBO리그 데뷔 해인 올 시즌 나름대로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팀 전력 보탬에 일조했다. 애플러는 33경기에 선발과 불펜으로 등판해 6승8패 평균자책점 4.30의 성적을 냈다. 지난 19일 kt 위즈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선 5이닝 1실점(비자책점)의 호투를 펼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키움이 LG와 가을 야구에서 맞붙는 건 히어로즈 프랜차이즈 역사상 5번째다. 플레이오프에서 대결하는 건 2014년 당시 넥센 히어로즈에 이어 두 번째다. 2014년 플레이오프에선 당시 간판타자였던 강정호를 앞세운 넥센이 LG를 3승1패로 이겼다. LG와 넥센은 2016년 준플레이오프에서 다시 만나 LG가 3승1패로 승리를 거뒀다. 2019년 준플레이오프에선 키움이 LG를 3승1패로 꺾었다. 2020년 와일드카드(WC) 결정전에선 신민재의 결승타에 힘입어 LG가 키움을 4-3으로 누르고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조용철 기자
2022-10-23 18:22:35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5차전 접전 끝에 KT 위즈를 꺾고 플레이오프(5전 3승제)에 진출한 키움히어로즈가 8년여 만에 LG트윈스와 맞붙는다. 키움이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는 것은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던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키움은 플레이오프전에서 정규리그 2위 LG와 맞붙는다. 플레이오프 1차전은 24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1, 2차전은 LG 홈구장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3, 4차전은 키움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다. 5차전까지 승부가 이어지면 LG 홈인 잠실구장으로 다시 돌아온다. LG 트윈스 우완투수 케이시 켈리(33)와 키움 히어로즈 우완 투수 타일러 애플러(29)가 가을야구의 명운을 걸고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 출격한다. 2019년부터 KBO리그에서 뛴 켈리는 명실상부한 LG의 에이스로 KBO리그 데뷔 시즌부터 매해 10승 이상을 거두며 꾸준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시즌에도 전체 외국인 선수 중 4번째로 많은 연봉 150만 달러를 받으며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27경기에 선발 출전해 16승4패 평균자책점 2.54로 활약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직행을 이끌었다. 반면 애플러는 올해 KBO리그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 중 가장 낮은 연봉인 40만달러를 받았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력이 없는 애플러는 마이너리그 성적도 그리 좋지 않아 큰 기대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애플러는 KBO리그 데뷔 해인 올 시즌 나름대로 쏠쏠한 활약을 펼치며 팀 전력 보탬에 일조했다. 애플러는 33경기에 선발과 불펜으로 등판해 6승8패 평균자책점 4.30의 성적을 냈다. 지난 19일 kt 위즈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선 5이닝 1실점(비자책점)의 호투를 펼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키움이 LG와 가을 야구에서 맞붙는 건 히어로즈 프랜차이즈 역사상 5번째다. 플레이오프에서 대결하는 건 2014년 당시 넥센 히어로즈에 이어 두 번째다. 2014년 플레이오프에선 당시 간판타자였던 강정호를 앞세운 넥센이 LG를 3승1패로 이겼다. LG와 넥센은 2016년 준플레이오프에서 다시 만나 LG가 3승1패로 승리를 거뒀다. 2019년 준플레이오프에선 키움이 LG를 3승1패로 꺾었다. 2020년 와일드카드(WC) 결정전에선 신민재의 결승타에 힘입어 LG가 키움을 4-3으로 누르고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1차전에는 배우 박성웅이 시구자로 나선다. LG 트윈스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박성웅은 지난 2013년 LG트윈스 명예선수로 위촉된 바 있다. 박성웅은 "LG 트윈스 명예 선수로서 이번 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팬의 마음으로 LG 트윈스가 가장 높은 곳까지 올라가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또 25일 2차전에는 배우 이종혁이 시구를 한다. 이종혁도 바쁜 연예계 활동 중에도 자주 경기장을 찾는 LG 트윈스의 대표적인 연예인 팬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0-23 12:59:14[파이낸셜뉴스]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5판 3선승제·준PO) 5차전에서 키움이 KT 위즈를 4대3으로 꺾고 플레이오프전에 진출했다. 키움은 안우진을, KT는 웨스 벤자민을 각각 선발투수로 올렸다. 경기 초반 KT는 1회초 선두 배정대의 좌전안타에 3번 알포드의 우중간 2루타로 선취점을 얻었다. 키움은 2회말 5번 푸이그의 2루타, 7번 전병우의 3루타로 1대1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3회초 배정대가 삼진, 강백호가 유격수 플라이로 물러난 상황에서 알포드가 벼락같은 좌월 솔로홈런을 쳤다. 키움은 3회말 2사때 이용규의 중전안타와 2루 도루, 이정후의 자동 고의4구, 김혜성의 투수 강습 내야안타로 만루 찬스를 만들었지만 푸이그의 타구를 KT 3루수 황재균이 몸으로 막은 호수비로 아웃시켰다. 키움의 9번 송성문이 불리한 카운트에서 높게 온 128㎞ 슬라이더를 우측 담장으로 넘기는역전 투런포를 쳐 3대2로 역전시켰다. 키움은 5회말 추가점을 얻었다. 안타 2개와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서 벤자민의 와일드피치로 3루주자 이용규가 홈에 들어왔다. KT는 6회초 선두 알포드가 친 타구가 안우진의 팔을 맞으며 내야안타를 쳤고 박병호의 중전안타로 무사 1,2루가 됐다. 5번 장성우가 희생번트를 성공시켜 1사 2,3루의 찬스가 이어졌다. 이어 6번 황재균이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7번 김민혁은 유격수 앞 땅볼로 물러나면서 득점하지 못했다. KT는 6회말부터 1차전 선발로 나왔던 엄상백을 투입했고, 키움은 7회초에 에릭 요키시를 기용했다. 요키시가 8회초 선두 강백호를 처리한 뒤 양 현을 세번째 투수로 올렸다. KT가 알포드의 좌전안타와 박병호의 2루수앞 땅볼로 만든 2사 2루서 5번 장성우가 좌중간 담장을 때리는 1타점 2루타를 기록한데 이어 대타 조용호의 2루수앞 땅볼을 쳤을 때 2루수 김혜성이 공을 잡다가 놓치며 2사 1,3루가 됐다. 키움은 결국 마무리 김재웅을 투입하며 김민혁을 유격수앞 땅볼로 잡아 위기를 탈출했다. 김재웅은 9회까지 깔끔하게 막으며 키움이 승리했다. 키움과 정규시즌 2위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는 오는 24일 잠실구장에서 1차전이 열린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0-22 17:14:01[파이낸셜뉴스]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5판 3선승제·준PO) 5차전에서 키움이 KT 위즈를 4대3으로 꺾고 플레이오프전에 진출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2-10-22 16:5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