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조절에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하는 시기가 왔다. 건강하게 체중 조절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레몬 올리브유 입맛 리셋법'이다. 최근 '단짠' 음식을 접할 확률은 매우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런 현상에는 특정 프렌차이즈 업체 대표의 유명세도 한몫했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설탕을 들이붓고는 이것도 많이 넣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하며 설탕에 대한 경계를 허물었다. 설탕 폭탄은 짠 음식을 땡기게 해 속칭 '단짠' 음식에 길들여지도록 만들기도 했다. 짠 음식은 수분을 저류시켜 혈압을 상승시키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고, 단맛은 칼로리가 높아 체중이 늘고 당뇨병을 유발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단맛과 짠맛에 길들여진 우리 입맛을 바로잡을 맛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신맛이다. 신맛은 뇌에 작용해 입맛을 리셋하는 기능이 있으며, 한의학에서 신맛은 오행(五行) 중 목(木)에 해당해 단맛인 토(土)를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단맛·짠맛 중독에서 빠져나와 건강한 입맛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레몬과 올리브유를 1대 1로 섞어 먹는 레몬 올리브유 혼합 주스다. 레몬은 신맛 외에도 비타민C,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리미노이드 등이 풍부히 들어있어 피로 회복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여기에 저온에서 압착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함께 섞으면 올리브유의 영양까지 한 번에 흡수할 수 있다. 올리브유는 레몬즙의 자극으로부터 위와 장을 보호할 수 있는 장벽이 되면서 포만감도 유지할 수 있게 해 준다. 레몬과 올리브유는 변비도 해결해 주는데 같은 이유로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소화기가 약한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다가올 여름 아침 공복 레몬즙 올리브유 혼합 쥬스로 건강한 체중 조절을 해보자. 이때 건강한 운동 병행은 필수다. 한진우 인산한의원 원장
2025-06-05 18:43:13겨울철 우리 신체는 건조해지기 쉽다. 충분한 수분 섭취를 실천함과 동시에 수분을 잃지 않도록 수렴해 주는 방법으로써 식초를 충분히 먹을 것을 권장한다. 식초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긴 역사를 자랑한다. 기원전 3000 메소포타미아 문명에도 기록이 있고, 고대 이집트, 그리고 중국 주나라의 기록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며 성경에도 등장할 정도로 긴 역사를 갖고 있다. 술이 아세트산 발효를 한 번 더 거치면 식초가 된다. 영어로 식초를 뜻하는 'vinegar'는 프랑스어에서 왔는데, 이 단어의 뜻이 '신맛 나는 술'이다. 동양에서도 술이 변해서 쓰고 시어진 것을 '고주(苦酒)'라고 부르는데, 이런 점에서 서로 비슷한 의미를 담고 있다. 한의학에서 신맛 즉, 산미(酸味)는 수렴(收斂)하는 효능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초(醋)는 성질이 따뜻하며 독이 없음을 강조하고 있다. 외용으로도 사용하며 온갖 육류, 생선, 채소의 독을 없애는 살균 작용이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식초는 맛을 교정하는 효능이 있어 오미(五味)를 알맞게 조절하는 효능이 있다고 동의보감에 기술하고 있다. 영양학적으로 식초는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짠맛을 대신해 염분을 줄이고 식초를 첨가하면 고혈압 환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체중 조절에도 좋다. 소화력이 저하된 경우 소화를 촉진하는 효능도 기대할 수 있으며, 식초를 만드는 원료에 함유된 비타민 미네랄 등을 섭취하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다만 식초의 효능을 강조하기 위해 식초 연구로 노벨상을 3회 수상했다고 하는 거짓 정보가 재생 확대되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효과를 보겠다고 원액을 마시거나 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화학적으로 생산한 식초를 되도록 피하고, 곡물을 발효해 생산한 식초를 여러 방법으로 섭취해 건강을 도모해 보자. 한진우 인산한의원 원장
2024-12-26 18:10:04[파이낸셜뉴스] 동화약품은 벤포티아민을 함유한 액상형 피로회복제 ‘퀵앤써’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에너지 대사의 필수 성분인 벤포티아민을 일일 섭취 권장량 대비 약 6배 이상 함유한 의약외품이다. 의약외품은 건강기능식품과는 달리 질병의 치료, 예방 등과 관련된 제품으로 약사법으로 관리되는 품목이다. 벤포티아민은 체내 세포막과 동일한 지용성 성분으로 흔히 섭취하는 비타민B1에 비해 생체이용률이 9.3배 높고, 흡수 속도도 1.9배 빠르며, 피로회복 효과가 1.4배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퀵앤써는 벤포티아민 외에도 비타민B2 6mg, 비타민B6 25mg, UDCA 15mg 등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유효 성분이 함유돼 있다. 카페인이 없어 남녀노소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액상형이라서 체내 분해 과정을 거치지 않아 체내 흡수가 빠르고 스틱 제형으로 언제 어디서나 섭취가 간편하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동화약품만의 독자적인 '포접 화합물' 기술을 활용해 자체 개발한 국내 최초의 의약외품 액상형 벤포티아민인 ‘퀵앤써’는 까스활명수, 판콜 등 동화약품 대표 제품과 동일한 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시설에서 생산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복숭아향, 샤인머스캣향 두 가지로 출시한 퀵앤써는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전국 편의점 및 네이버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퀵앤써는 오는 9일 오전 7시 50분에 NS홈쇼핑에서 첫 론칭 방송 기념 다양한 혜택을 준비 예정이다. 벤포티아민 함유 의약외품 피로회복제를 TV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것은 처음이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06-04 16:33:49[파이낸셜뉴스] 조아제약은 마시는 피로회복제 '활비톤액'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활비톤액은 벤포티아민(비타민B1)과 글리세로인산 마그네슘, 피리독신(비타민B6) 등을 함유한 일반의약품이다. 여섯 가지 유효 성분의 복합 상승 작용으로 피로 회복을 돕고, 액제로서 신속하게 체내 흡수되어 빠른 약효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벤포티아민은 티아민보다 생체 이용률이 여덟 배 높으며, 각종 피로 회복에 빠른 개선 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구내염이나 근육통 등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글리세로인산 마그네슘은 산화마그네슘 대비 생체 이용률이 두 배 높고 부작용이 적으며, 인체 에너지 생성 및 정상적인 신경전달을 돕는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활비톤은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피로회복제로서, 안정적인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며 "일반의약품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4-05-21 09:49:39[파이낸셜뉴스] 출시 20주년을 맞은 hy의 간 건강 기능성 발효유 '쿠퍼스'가 피로회복과 혈행케어 기능까지 갖춘다. hy는 4일 '쿠퍼스'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 개선은 2004년 출시 이후 다섯 번째로 진행된다. hy는 2009년 기능성 원료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을 제품에 적용해 간 건강 발효유 시장을 열었다. 2013년에는 액상과 정제를 한 번에 섭취 가능한 이중제형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2017년에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소재 '홍국'을 활용해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했다. 새로워진 쿠퍼스는 복합 기능성 제품이다. 비타민 B군을 8종으로 늘려 체내 에너지 생성과 활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두 제품은 hy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2종 포함 100억 CFU(보장균수)를 보증한다. 대표 제품 '피로케어 쿠퍼스'는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 2460mg을 액상 형태로, 밀크시슬 260mg은 정제 형태로 한 병에 담았다.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개선과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혈행케어 쿠퍼스'에는 기존 원료인 홍국에 신규 기능성 원료 은행잎추출물을 28mg 추가했다. 정제 형태로 섭취 시 혈행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준수 hy 유제품 마케팅 담당은"'쿠퍼스'는 다양한 기능성에 대한 고객 수요를 간편하게 충족시키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개선과 앞선 품질로 20년간 보내주신 고객 신뢰에 보답 하겠다"라고 말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3-04 15:27:17[파이낸셜뉴스] 동아제약은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경찰청과 함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의 요청으로 전국 대부분의 약국에서 볼 수 있는 박카스 종이봉투에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문구를 삽입해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행된다. 동아제약은 마약범죄 예방캠페인 문구가 담긴 박카스 종이봉투를 7월 말까지 약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일상에서도 마약을 접하는 빈도가 늘어나는 등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동아제약은 가까운 약국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박카스 종이봉투를 활용해 마약범죄를 예방하고 근절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3-05-15 09:18:18[파이낸셜뉴스]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은 대한민국 피로회복 운동본부와 올해 성탄절부터 2023년도 부활절까지 ‘대한민국 피로회복 시즌 3’를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20년부터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수혈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진행 하고 있는 사역으로, 올해는 신촌,강남,용인 세브란스병원의 희귀난치병 환우를 위해 진행된다. 지난 23일 분당 지구촌교회에서 진행된 미디어 데이에는 최성은 담임목사, 한마음혈액원 황유성 원장, 송미호 본부장을 비롯해 유관재(성광침례교회)·공성훈(판교불꽃교회)·화종부(남서울교회)목사, 윤동섭 연세의료원장, 김은경 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배우 리키김(라잇나우미디어 대표)이 참석해 뜻을 모았다. 최 목사는 “종교에 관계없이 많은 분들이 피로회복 캠페인에 큰 관심을 갖고 계신다. 그 만큼 지속성과 진정성을 갖고 진행하겠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면서 단체 헌혈 참여가 급속히 줄었다고 한다. ‘같이’의 힘으로 헌혈에 참여해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황 원장은 “현재 혈액부족 상황이 지속되면서 환자와 가족이 혈액을 직접 구하는 지정헌혈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으며, 의약품 제조에 사용하는 혈액성분중 하나인 혈장의 자급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것은 헌혈 참여가 줄면서 생긴 현상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 교회가 헌혈 현장으로 먼저 달려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많은 참여를 간곡히 요청 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대한민국 피로회복 시즌 2’를 통해 마련 된 헌혈증서 3000장을 세브란스병원에 전달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2-12-27 17:43:38[파이낸셜뉴스] 이맘때면 식료품점 입구를 차지하는 못난이 식재료 감자. 흙을 툭툭 털어 씻은 후 냄비에 쪄내면 포슬포슬 보드라운 식감의 여름 별미가 완성됩니다. 감자는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는 데다 영양이 풍부해 간식은 물론 주식으로 활용하기에도 좋습니다. 감자에 함유된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C는 스트레스와 피로를 해소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땅속 기운을 그대로, 암과 치매 예방하는 ‘파워 푸드’ 감자 찌고, 삶고, 볶거나 튀겨도 맛 좋은 감자.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이 제공하는 자료에 따르면 감자에는 수분이 75%를 차지하고 비타민 C가 10~30mg 들어있습니다. 비타민 C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세포를 파괴해 노화를 부르는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는데요. 면역력을 강화하고 암과 노화를 예방하며 기억력 유지와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감자 속 비타민 C 피부 노화와 탈모 예방에도 효능 비타민 C는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특히 효능을 보입니다. 피로와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호르몬 균형을 무너뜨립니다. 신진대사를 방해해 몸이 세균 감염이나 계절성 질환, 전염병에 노출되게 만들죠. 면역력이 떨어지면 피부가 거칠어지고 탈모가 나타나는 등 겉으로 드러나는 변화는 물론이고 소화 장애, 불면증, 감기 등의 질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열에 약한 비타민 C? 감자 속 비타민 C는 달라 보통 비타민 C는 열에 약합니다. 조리하면 대부분 파괴됩니다. 하지만 감자의 비타민 C는 가열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습니다. 감자조림, 감자볶음, 감자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 감자에는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이 들어있으며 변비에 특효로 여겨지는 식물성 섬유질 펙틴도 풍부합니다. moasis@fnnews.com 장은지 기자
2022-06-02 01:14:24[파이낸셜뉴스] 동아제약은 피로회복제 박카스 TV 신규 광고가 지난 11일 방송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코로나19로 달라진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하는 사람들의 삶과 피로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박카스 광고는 그동안 모두가 공감하는 우리 이웃의 소박한 일상생활 속 이야기를 담아내 재미와 감동을 전달해 왔다. 이번 광고에서도 실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주제로 삼아 진정성을 더했다. 광고는 오랜만의 출근 준비에 힘겨운 선생님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반가운 만큼 힘도 들지만 이 순간을 기다려 왔잖아요?”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오랜만의 등교에 신이 난 아이들을 챙기느라 치열한 하루를 보내는 선생님의 장면이 연출된다. 이후 수업이 종료된 교실에서 선생님은 박카스를 마시며 하루의 피로를 푸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박카스 광고는 작년 버스광고에 선보인 일상 회복의 메시지에 이어 다시 시작되는 일상에 복귀한 많은 국민들에게 힘을 실어 드리기 위해 제작됐다”면서 “모두가 힘을 합쳐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대한민국 피로회복제 박카스는 언제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2-05-12 10:05:27[파이낸셜뉴스] 광동제약은 쌍화탕 처방 기반의 한방 피로회복제 ‘광동 자강력 연조엑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광동 자강력은 피로회복, 허약체질, 병중병후, 과로 등에 효능·효과를 가진 일반의약품이다. 이번 제품은 일상생활 중 간편하게 휴대 및 복용할 수 있도록 짜먹는 형태의 스틱포 제품이다. 이 제품의 주성분은 동의보감에 수록된 쌍화탕 처방에 근거해 조성한 쌍화탕 연조엑스(4.2g)로 작약, 숙지황, 황기, 당귀, 천궁 등 9가지 한방 원료를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광동제약 측은 다양한 생약들의 상호작용으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오랜 천연물 제제 노하우를 기반으로 직접 달이는 방식으로 제조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쌍화탕은 피로가 쌓이거나 기력이 쇠했을 때 회복에 도움을 주는 전통 처방”이라며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다스릴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에서 자강력(自强力)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설명했다. 광동 자강력은 한 포당 15g으로 30포 한 상자로 구성돼있다. 약사의 복약지도에 따라 1일 3회, 1회 1포를 식전 또는 식간에 복용하면 된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2022-03-30 11:5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