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배달 피자 브랜드 도미노피자는 경찰의 날(10월 21일)을 맞아 ‘히어로즈데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히어로즈 데이는 오는 21일 경찰의 날을 앞두고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전국의 경찰 공무원들에게 오프라인 방문 포장 시 모든 피자(M, L)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경찰의 날 히어로즈데이 할인 혜택은 매장에서 경찰청 발급 공무원증이나 경찰복으로 신분 확인 후에 받을 수 있으며, 1회 주문 당 2판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앞서 도미노피자는 지난 1일에는 국군의 날을 맞아 전국의 국군 장병을 비롯해 교사, 해양경찰 등 국민의 안전과 사회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영웅들을 위해 ‘히어로즈데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가장 가까이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경찰분들의 노고에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히어로즈데이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10-17 09:42:06BNK부산은행은 창립 57주년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풍성한 가을 황금빛 혜택!'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급여, 4대 연금, 가맹점 결제대금을 부산은행 계좌로 신규 수령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고객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 또는 영업점에서 응모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이벤트 참여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골드바 3.75g(3명), 골드바 1.875g(7명), 꿀스틱 차(10명), 피자쿠폰(30명), 치킨쿠폰(50명), 커피쿠폰(3000명) 등 총 31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12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또 모바일뱅킹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서 참여한 선착순 2600명에게는 금융쿠폰 1만원(2550명) 또는 에어부산라운지 이용권 2매(50명)을 지급한다. 금융쿠폰은 정기예금 500만원 이상 또는 적금 월 납입액 10만원 이상 가입 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예·적금 가입기간은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이벤트 경품은 마케팅 동의 및 SMS 수신 동의 고객에 한해서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4-10-08 18:29:03[파이낸셜뉴스] 도미노피자는 578돌을 맞은 한글날(10월9일)을 기념해 특별 피자 박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한글날 특별 피자박스는 전속 모델 손흥민 축구 선수의 사진과 함께 '서로 어울려서 함께 먹다'는 뜻의 순우리말 '얼러먹다'를 담아 의미를 되새겼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한글날 특별 피자박스를 제작해 한글날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올해에도 한글날 기념 피자박스를 출시했다"며 "오는 9일 한글날에는 도미노피자를 '얼러먹으'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10-07 09:37:47[파이낸셜뉴스] 도미노피자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피자 전문점 부문 10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장바구니 물가 안정 및 고객 만족도 강화를 위해 10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 배달비 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배달비 프리’ 프로모션은 오는 5일부터 10월 한 달, 배달 수요가 많은 토요일에 사용 가능한 배달비 무료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은 매주 토요일에 지급되며 도미노피자 온라인(홈페이지, 모바일웹, 앱)을 통해 모든 피자(L) 배달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지난달 26일에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피자 전문점 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체감 물가가 여전히 높은 요즘, 도미노피자 고객분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배달비 0원 프로모션을 10월 한 달간 진행한다”며 “10월의 토요일에는 배달비 걱정 없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맛있는 도미노피자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10-02 09:47:59[파이낸셜뉴스] 도미노피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실시한 '202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피자 전문점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 도미노피자는 프리미엄부터 가성비까지 모든 피자 라인업을 완성해 고객 선택권을 늘리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한 고객 혜택 증가와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 점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선정을 기념해 디저트 컨셉의 '콩콩팥팥 크림치즈 엣지'를 27일 출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로 했다. 도미노피자의 '콩콩팥팥 크림치즈 엣지'는 최근 외식업계의 트렌드인 로코노미를 반영해 강원도 영월 콩과 계룡 팥을 사용했다. 피자 L사이즈는 5000원, 피자 M사이즈는 3000원을 추가하면 엣지 적용이 가능하다. KCSI는 각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약 1만1000명의 표본 집단을 모집해 총 119개 산업, 398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는 국내 산업의 대표적 고객만족도 조사 제도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4-09-26 09:21:27[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는 LG유플러스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피자를 최대 50% 할인해 주는 ‘유플투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LG유플러스 멤버십 등급에 따라 할인이 차등 적용된다. 최상위 등급인 VVIP의 경우 50%의 할인 혜택을, VIP회원은 45%, 우수회원과 일반회원은 30%의 할인율이 각각 적용된다. 해당 할인 쿠폰은 24일 오전 11시에 LG유플러스 앱과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제공된다. 파파존스 자사채널에서 온라인 주문 후 방문포장 시 이용할 수 있다. 다운로드 받은 쿠폰은 오는 30일까지 총 7일간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모든 피자 메뉴에 적용 가능하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파파존스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께 보다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제휴사와의 협업 뿐만 아니라 파파존스 자체적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며 “매달 특정일에 진행되는 1+1 파파프라이데이나 조건 없이 높은 할인율이 적용되는 파파스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적극 활용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9-24 13:58:12[파이낸셜뉴스] 최근 3년 동안 피자, 치킨 등 대형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의 매출이 줄어들 때 본사는 최대 40% 매출이 늘어나는 등 점주와 본사간 격차를 보였다. 24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프랜차이즈 128개 가맹본부의 가맹점 수, 점포당 연평균 매출액, 본사 매출액과 영업이익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2020년 9만1239개였던 커피·음료, 치킨, 피자, 편의점, 제과제빵, 외식, 화장품 등 7개 업종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2023년 기준 10만1792개로 11.6% 늘었다. 전체 가맹점의 연평균 매출액도 2억8728만원에서 7.5% 증가한 3억871만원이었다. 이 기간 가맹본사의 매출액은 52조9683억원에서 70조291억원으로 32.2% 증가했다. 가맹점 매출 증가율(7.5%)와 비교해 약 4배에 달했다. 본사의 영업이익도 1조1117억원에서 1조9763억원으로 77.8% 급증했다. 리더스인덱스는 치킨, 피자 등 제품 가격 인상이 점주가 아닌 본사의 이익에 전이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업종 별로는 치킨, 피자의 경우 본사와 점주간 격차가 컸다. 피자프랜차이즈 점포당 연평균 매출액은 3억5912만원에서 3억2203만원으로 10.3% 감소했는데 이 기간 본사 매출은 42.1% 늘었다. 치킨 업종도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3억3500만원에서 3억2969만원으로 1.6% 줄어든 반면 가맹본사 매출액은 32.9% 증가했다. 반면 커피 업종은 가맹점수와 점포당 매출액이 유일하게 같이 성장했다. 15개 프랜차이즈 본부의 가맹점 수는 2020년 1만230개에서 2023년 1만363개로 3년간 27.7% 늘었다. 커피 가맹점당 연평균 매출액도 이 기간 10.3% 늘고, 본사 매출액도 47.6% 증가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9-24 09:07:19[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119특수구조단 뚝섬수난구조대, 한강경찰대 망원치안센터, 용강지구대를 각각 방문해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행보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생생한 의견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비공개로 진행됐다. 출동에 대비하느라 끼니를 잘 챙기지 못하는 근무자들을 위한 피자, 치킨, 햄버거 등의 간식도 전달했다. 김 여사는 현장 근무자와 일일이 인사를 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여기 계신 분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제를 가장 잘 아는 현장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투신자 구조에 나섰다 순직한 故 유재국 경위를 통해 많은 국민께서 여러분의 노고와 살신성인의 모습을 알게 되셨을 것”이라며 “여러분이 존재해 주시는 것만으로 국가의 기본이 튼튼해진다”고 격려했다. 또 김 여사는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트라우마를 걱정하며 “남을 구한다는 생각에 정작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수가 있는데, 본인의 정신건강 관리도 잘 신경쓰셔야 한다”고 당부하며 구조활동 중 위험한 상황이 없도록 조심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 여사는 CCTV 관제실, 보트 계류장 등 감시와 구조 관련 장비가 마련된 곳도 살펴보며 실제 구조활동이 어떻게 이루어지는 지 설명을 들었다. 김 여사는 AI 기술을 이용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이를 각 수난구조대로 전파하는 관제센터가 가장 중요한 곳 중 하나라며 항상 주의를 기울여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김 여사가 근무자들에게 자살 시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묻자, 한 근무자가 난간을 보강해 자살 시도가 줄어든 한강대교를 언급하며 투신 방지 시설을 모든 다리로 확대 설치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현장에서 구조활동에 전념하는 분들이 역시 문제를 가장 잘 아신다”고 공감을 표했다. 김 여사는 용강지구대 순찰인력과 함께 마포대교 도보 순찰에도 나섰다. 마포대교 난간 등을 직접 살펴본 김 여사는 “자살 예방을 위해 난간을 높이는 등 조치를 했지만, 현장에 와보니 아직 미흡한 점이 많다”며 “한강대교의 사례처럼 구조물 설치 등 추가적인 개선이 필요할 것 같다”고 했다. 한편 한강경찰대 망원치안센터 현장을 찾은 김 여사는 근무자들로부터 한강경찰대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선물받았다. 김 여사는 현장 근무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다음에 또 간식을 사들고 응원하러 오겠다고 화답했다. rainbow@fnnews.com 김주리 기자
2024-09-11 13:20:36[파이낸셜뉴스] 도미노피자는 프리미엄 피자 4종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슈스K 콰트로 피자’를 기간 한정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슈스K 콰트로 피자’는 오는 22일까지만 기간 한정으로 도미노피자의 프리미엄 메뉴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슈림프(블랙타이거 슈림프, 아보카도 새우)와 스테이크, K-립, 치즈 피자까지 도미노의 프리미엄 피자 4종을 한번에 맛볼 수 있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온라인 회원이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배달 주문 시 모든 피자(L)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1만원 할인 혜택은 사이드디시 할인과 중복 가능하며, 1회 1판까지 적용된다. 슈스 K 콰트로 피자의 경우 이 혜택 적용 시 L 사이즈 배달 주문 시 2만원대 후반에 구매 가능하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미노피자의 대표 프리미엄 메뉴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슈스K 콰트로 피자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9-09 10:40:17[파이낸셜뉴스] 두 가게에서 같은 음식을 주문한 뒤 먼저 배달된 음식만 결제, 이후에 도착한 음식은 결제를 거부한 뒤 연락을 끊었다는 ‘진상 고객’ 사연이 공분을 샀다. 3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역대급 피자 주문 진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치킨과 피자를 함께 판매하는 중이라는 A씨는 “비가 많이 오는 주말. 기사님이 배달을 갔다가 음식을 다시 가져오셨다. ‘사장님 배달을 갔는데 이미 치킨, 피자 먹고 있던데요’라고 하더라. 회수된 음식보다 다 젖으신 기사님을 보는데 눈물이 핑 돌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고객님께 전화했더니 자기는 전주에 안 살고 지금 등산 중이고 결제는 못 한다고 하더라. 나중에 알고 보니 타 지점에 똑같이 주문을 넣고 먼저 온 배달을 받은 거였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매장에서 주문한 건 결제도 안 하고 배달도 안 받고 다시 돌려보냈다. 그 후 아무리 전화해도 거절하고 연락을 회피하더라. 너무 화가 났다”라고 울분을 토했다. A씨는 배달 앱 고객센터에 전화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지만, “고객님과 연락이 안 된다”고만 할 뿐 별다른 조치를 받지 못했다. 결국 A씨는 고객을 영업방해로 신고했다. 그는 “음식 조리 후 배달을 갔는데 주문하지 않으셨다고 해서 고객센터 측에 연락했는데 고객 ID로 정상적인 주문이 접수된 게 맞다고 한다”고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면서 “전화로 상황이라도 설명해 주셨다면 저희가 어느 정도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지만 매장 전화도, 배달 앱 측 전화도 회피하시는 상황이라 저희도 음식 금액에 대한 피해를 다 안고 갈 수 없어 허위 주문, 장난 주문으로 수사기관에 신고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블랙리스트 올려서 배달 못 시켜먹게 막아야 한다" "도대체 왜 저런 짓을 하는 거냐" "사기죄로 처벌 못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2024-09-05 07: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