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중국 피자헛이 인기 게임과의 협업으로 선보인 메뉴가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중국 피자헛은 게임 ‘던전앤파이터’와 협업을 진행하며 게임 속 '고블린'이라는 캐릭터의 이름을 딴 '고블린 피자'를 새롭게 선보였다. 피자헛은 게임 속 고블린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치킨, 고수, 올리브 조각 등을 이용해 개구리의 몸과 커다랗고 둥근 눈알을 표현한 신제품을 출시했지만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다.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참신한 시도를 했지만, 피자 위에 황소개구리가 덩그러니 올려진 것처럼 보이는 고블린 피자의 비주얼은 보는 이에 따라 징그러운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큰 기대를 걸었던 현지 누리꾼들은 출시된 피자에 대해 "사진만 봐도 불쾌하고 구역질이 난다" "이걸 먹으면 그날 밤 악몽을 꿀 것 같다" "혐오스럽다" "핼러윈이 아닌 이상 일상생활에서 이 피자를 굳이 찾을 일은 없을 것 같다" 등 부정적 평가를 내놨다. 피자헛은 과거에도 중국과 일본 등에서 게임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2022년 8월 유명 게임 '원신'과 합작해 게임 캐릭터 굿즈를 증정하는 콜라보 전용 피자를 선보였고, 게임 속 캐릭터를 활용한 피자 박스·접시·앞치마·포토 카드 등의 굿즈를 판매했다. 네오플이 제작하고 넥슨에서 서비스 하고 있는 PC게임 '던전앤파이터'는 2007년 11월 중국에서 ‘지하성과 용사’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후 중국 내 게임 순위 3위권에 안착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4-11-20 20:34:02[파이낸셜뉴스] 법원이 한국피자헛의 자율 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따라 회생절차를 개시할지에 대한 결정을 내달 11일까지 보류하기로 했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2부(오병희 부장판사)는 11일 한국피자헛 대표자에 대한 심문을 마치고 한국피자헛의 ARS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회생절차 개시 여부 결정을 보류한다고 밝혔다. ARS 프로그램은 기업과 채권자가 채권자 협의회를 구성해 변제 방안 등을 자유롭게 협의하는 제도다. 한국피자헛은 지난 4일 법원에 기업회생과 함께 ARS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이에 법원은 이튿날 한국피자헛에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보전 처분이란 회사가 자산을 처분해 임의로 특정 채권자에게만 변제하지 못하도록 자산을 묶어두는 조치다. 포괄적 금지명령은 회생절차가 개시되기 전까지 회생채권자나 회생담보권자들이 채무자의 재산에 대해 가압류 등의 강제집행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를 말한다. 한국피자헛은 최근 한국피자헛 가맹점주들이 낸 소송에서 패소하면서 210억원을 가맹점주들에게 물어줘야 하는 상황에 놓이며 회생 절차를 밟게 됐다. 앞서 가맹점주들은 한국피자헛에 수입의 일정 부분을 수수료 명목으로 고정적으로 내고 있는데, 본사가 이 외에도 원·부자재에 마진을 붙여 가맹점주들에게 요구하는 차액가맹금을 거둔 것이 이중 수수료에 해당한다며 부당이득금을 반환하라는 취지의 소송을 냈다. 이에 대해 1심 재판부는 지난 2022년 6월 한국피자헛이 2019~2020년분 차액가맹금 75억원을 가맹점주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지난 9월 2심도 가맹점주들의 손을 들어줬는데, 반환 금액은 75억원에서 210억원으로 불어났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4-11-11 17:03:50한국피자헛이 가맹점주와 소송에 패소하면서 수 백억원의 배상금을 물을 위기에 처하자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신청했다. 다만, 한국피자헛은 정상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자율구조조정 프로그램(ARS)도 동시에 신청해 당장 매장 운영에는 영향이 없다는 입장이다. 5일 법조계와 업계에 따르면 한국피자헛은 지난 4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및 자율구조조정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자율구조조정 프로그램은 본격적인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가기 전 채권자들간 스스로 구조조정 방안 등을 찾는 제도다. 한국피자헛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건 가맹점주들과의 분쟁 때문이다. 앞서, 가맹점주들은 한국피자헛 본사를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을 냈다. 가맹점주들은 한국피자헛이 고정 수수료 외에도 원·부자재에 마진을 붙인 차액가맹금을 요구한 것이 '이중 수수료'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1·2심 법원 모두 점주들의 손을 들어줬다. 1심은 한국피자헛이 점주들에게 75억원을 배상하라고 했고, 최근 2심 법원은 배상액을 210억원으로 늘렸다. 한국피자헛은 이 같은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 9월 상고장을 내며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심까지 법원 판단을 근거로 소송 참여 점주들은 한국피자헛의 계좌를 동결했고, 강제집행 절차에 돌입했다. 이로 인해 기존 가맹점 사업 운영까지 차질을 빚은 한국피자헛 본사가 이를 타개하기 위해 기업회생절차와 ARS를 신청한 것이다. 한국피자헛 측은 "소송 참여 점주들이 가집행 절차에 들어가면서 종업원 급여 지급, 협력업체 납품 대금 지급, 주요 원재료 공급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피자헛 비즈니스의 근본적인 운영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2심 판결 이후 일부 원고측의 강제집행으로 계좌가 동결돼 발생한 일시적인 어려움이 있을 뿐"이라고 했다. 법원이 ARS를 받아들일 경우 한국피자헛은 손해배상액 지급계획을 가맹점주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정원일 기자
2024-11-05 18:12:59[파이낸셜뉴스] 한국피자헛이 가맹점주와 소송에 패소하면서 수 백억원의 배상금을 물을 위기에 처하자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신청했다. 다만, 한국피자헛은 정상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 자율구조조정 프로그램(ARS)도 동시에 신청해 당장 매장 운영에는 영향이 없다는 입장이다. 5일 법조계와 업계에 따르면 한국피자헛은 지난 4일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및 자율구조조정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자율구조조정 프로그램은 본격적인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가기 전 채권자들간 스스로 구조조정 방안 등을 찾는 제도다. 한국피자헛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건 가맹점주들과의 분쟁 때문이다. 앞서, 가맹점주들은 한국피자헛 본사를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을 냈다. 가맹점주들은 한국피자헛이 고정 수수료 외에도 원·부자재에 마진을 붙인 차액가맹금을 요구한 것이 '이중 수수료'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1·2심 법원 모두 점주들의 손을 들어줬다. 1심은 한국피자헛이 점주들에게 75억원을 배상하라고 했고, 최근 2심 법원은 배상액을 210억원으로 늘렸다. 한국피자헛은 이 같은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 9월 상고장을 내며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심까지 법원 판단을 근거로 소송 참여 점주들은 한국피자헛의 계좌를 동결했고, 강제집행 절차에 돌입했다. 이로 인해 기존 가맹점 사업 운영까지 차질을 빚은 한국피자헛 본사가 이를 타개하기 위해 기업회생절차와 ARS를 신청한 것이다. 한국피자헛 측은 "소송 참여 점주들이 가집행 절차에 들어가면서 종업원 급여 지급, 협력업체 납품 대금 지급, 주요 원재료 공급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피자헛 비즈니스의 근본적인 운영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2심 판결 이후 일부 원고측의 강제집행으로 계좌가 동결돼 발생한 일시적인 어려움이 있을 뿐"이라고 했다. 법원이 ARS를 받아들일 경우 한국피자헛은 손해배상액 지급계획을 가맹점주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hwlee@fnnews.com 이환주 정원일 기자
2024-11-05 15:18:47[파이낸셜뉴스] 한국피자헛이 가맹점주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해 수백억원을 배상하게 되자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서울회생법원은 한국피자헛이 전날 서울회생법원에 회생 절차 개시 및 자율구조조정(ARS)프로그램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ARS 프로그램은 기업과 채권자가 채권자 협의회를 구성해 변제 방안 등을 자유롭게 협의하는 제도다. 이날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회생법원 회생12부(오병희 부장판사)는 한국피자헛에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보전 처분이란 회사가 자산을 처분해 임의로 특정 채권자에게만 변제하지 못하도록 자산을 묶어두는 조치다. 반대로 포괄적금지명령은 회생절차가 개시되기 전까지 회생채권자나 회생담보권자들이 채무자의 재산에 대해 가압류 등의 강제집행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를 말한다. 이번 회생신청은 최근 한국피자헛 가맹점주들이 본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하며 한국피자헛이 210억원을 가맹점주들에게 물어줘야 하는 상황이 배경이 됐다는 설명이다. 법원은 "한국피자헛은 가맹계약자(채권자)들과 최근 소송 결과에 따른 강제집행 문제를 원만히 합의하고자 ARS 프로그램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가맹점주들은 본사를 상대로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소송을 냈다. 가맹점주들은 한국피자헛에 수입의 일정 부분을 수수료 명목으로 고정적으로 내고 있는데, 본사가 이 외에도 원·부자재에 마진을 붙여 가맹점주들에게 요구하는 차액가맹금을 거둔 것이 이중 수수료에 해당한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1심 재판부는 지난 2022년 6월 한국피자헛이 2019~2020년분 차액가맹금 75억원을 가맹점주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지난 9월 2심도 가맹점주들의 손을 들어줬는데, 반환 금액은 75억원에서 210억원으로 불어났다. 한국피자헛은 이 같은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 9월 상고장을 내며 대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4-11-05 14:43:38[파이낸셜뉴스]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한국 피자헛은 "법원에 기업회생절차 신청과 함께 자율구조조정(ARS) 프로그램도 신청했다"며 "전국 피자헛 330여개 매장은 정상 영업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 피자헛은 5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 4일 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 개시와 자율구조조정(ARS) 프로그램을 신청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자율구조조정 프로그램은 회생절차 개시를 일정 기간 보류하되, 그동안 기업이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이행하면서 채권자들과의 원만한 조정을 협의하는 제도다. 한국 피자헛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배경은 기존 가맹점주와의 소송 결과에서 패소한 것이 결정적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한국피자헛은 최근 항소심 선고로 가맹점주들에게 210억원을 배상할 상황에 놓였다. 한국피자헛 가맹점주 94명은 2020년 본사가 점주들과 합의하지 않고 원부자재에 마진을 붙여 판 것은 부당이득이므로 돌려달라는 취지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소송은 점주들이 승소했다. 1심은 한국피자헛이 점주들에게 75억원을 배상하라고 했고, 최근 2심 법원은 배상액을 210억원으로 늘렸다. 이에 대해 한국피자헛 측은 "소송 참여 점주들이 가집행 절차에 들어가면서 종업원 급여 지급, 협력업체 납품 대금 지급, 주요 원재료 공급 등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피자헛 비지니스의 근본적인 운영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며, 2심 판결 이후 일부 원고측의 강제집행으로 인해 계좌가 동결돼 발생한 일시적인 어려움이 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한국피자헛 가맹본부가 사업 운영 비용을 처리하고 있는 은행 계좌는 압류 및 추심 조치가 진행 중이다. 한국피자헛 관계자는 "(회생절차 기간) 소비자분들은 평소와 다름없이 피자헛을 주문해 즐길 수 있다"며 "가맹본부는 가맹점주와 소비자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11-05 14:23:01[파이낸셜뉴스] 한국피자헛은 황금빛 통 옥수수와 나초 치즈 크럼블이 만나 달콤하고 매콤짭짤한 맛의 조화를 자랑하는 신제품 ‘골드 콘 하베스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골드 콘 하베스트’는 지난해 4월, 피자헛이 한국에서도 미국 현지 피자의 맛을 선보이겠다는 일념으로 본토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아 선보인 US 오리진 카테고리의 신메뉴다. 이번 신제품은 통 옥수수가 토핑으로 듬뿍 올라가 광활한 옥수수밭을 떠올리게 하는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여기에 달콤한 맛의 고구마무스와 매콤하면서 짭짤한 맛의 나초 치즈 크럼블 까지 더해져 입안 가득 들어차는 풍미를 선사한다. 각각의 토핑이 큼직하게 구성돼 풍부한 맛과 식감으로 즐길 수 있고, 도우는 크리스피하고 담백하다. 도우와 토핑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심플하고 식감이 좋은, 집중된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다. 피자헛은 신제품 ‘골드 콘 하베스트’ 더불어 사이드 메뉴 4종도 새롭게 선보였다. 사이드 메뉴 신제품은 △핫나초 치즈치킨 △골드 콘 감자그라탕 △매콤연유 팝콘치킨 △판타스틱 콤보 등이다. 피자헛 관계자는 “본토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US 오리진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신제품 ‘골드 콘 하베스트’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함께 선보이는 사이드 메뉴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맛의 조화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7-02 14:05:18[파이낸셜뉴스] 한국피자헛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았던 프리미엄 피자 3종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2만원대로 재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모두를 위한 프리미엄’이란 이름 아래 선보이는 메뉴는 탱글탱글한 통새우에 갈릭버터의 향긋하고 고소한 풍미가 가득한 △갈릭버터쉬림프,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간 △치즈킹, 티본스테이크의 부드러운 안심과 쫄깃한 등심이 콰트로치즈, 파마산치즈와 더블로 만나는 △더블치즈 티본스테이크 등 3종이다. 이번 프리미엄 피자 3종은 오리지널 엣지 L 사이즈 기준 모두 2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주말 포장 40% 할인 시에는 갈릭버터쉬림프와 치즈킹 오리지널 엣지 L 사이즈를 1만794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기본 엣지 외에도 리치골드, 치즈크러스트 등 다양한 엣지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피자헛은 프리미엄 피자 3종 재출시를 기념해 코카콜라와 협업한 세트 메뉴도 오는 3월 말까지 선보인다. 세트 메뉴는 프리미엄 피자 3종 중 1개 메뉴와 피자헛 베스트 셀링 파스타인 ‘리치 치즈 파스타’로 구성된 △파스타 홀릭 세트와 피자에 사이드 치킨 메뉴가 더해진 △치킨 홀릭 세트로 구성됐다. 세트 메뉴에는 코카콜라 1.25L를 무료로 제공한다. 피자헛 브랜드센터 박주영 상무는 “피자헛의 인기 프리미엄 메뉴 3종을 다시 한 번 만나보실 수 있도록 재출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2-15 09:45:04[파이낸셜뉴스] 한국피자헛은 기존에 포장만 가능했던 '5메이징 프로모션을 배달로 확대해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피자헛은 지난해 9월 론칭해 부담 없는 가격에 1958 US 오리진 피자를 만나볼 수 있었던 ‘5메이징 픽업 프로모션’을 배달로도 확대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1958 US 오리진 메뉴를 어메이징한 가격으로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피자헛의 ‘5메이징 배달 프로모션’은 1958 US 오리진 피자 M 혹은 L 사이즈 2판 이상 주문 시 배달이 가능하다. 모짜렐라, 체다, 프로볼로네 3가지 치즈의 깊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치즈 러버, 고소하고 짭조름한 페페로니가 가득 담긴 △페페로니 러버, 방울토마토와 바질 페스토가 더해져 정통 이탈리안 클래식의 향기를 즐길 수 있는 △프레시 마르게리따 등 3종은 M 사이즈 기준 피자 2판에 2만원으로 최대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기본 메뉴 외에도 비용 추가 시 △멜팅치즈 포테이토 △콤비네이션 1958 △LA BBQ 불고기 △알로하 하와이 △할라 페페로니 러버 등 5개 메뉴로 변경해 즐길 수 있다. 이번 ‘5메이징 배달 프로모션’은 직영점에 한정해 우선 실시하고, 이달 중순부터 운영 매장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피자헛 브랜드센터 박주영 상무는 “피자헛의 인기 메뉴 1958 US 오리진을 어메이징한 가격에 제공했던 ‘5메이징 픽업 프로모션’을 더 많은 고객이 편히 즐길 수 있도록 배달로도 확대했다”며 “부담 없는 가격에 피자헛의 인기 메뉴를 2판이나 즐길 수 있는 ‘5메이징 배달 프로모션’을 통해 다가오는 설 연휴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2-07 14:04:00[파이낸셜뉴스] 피자헛은 SKT T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SKT 0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날짜에 ‘0’이 들어간 11월 10일과 20일, 30일 총 3일 진행된다. 만 13 이상 34세 이하의 VIP, GOLD, SILVER 등급에 해당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할인 혜택이 담긴 쿠폰은 T 멤버십 앱 내 0 day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피자헛의 모든 프리미엄 피자를 온라인 배달 및 포장 주문 시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피자헛 홈페이지 또는 앱 접속 후, 원하는 프리미엄 피자를 선택, 결제창에서 쿠폰번호를 입력하고 결제를 진행하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0 day 혜택은 T day, VIP 픽 혜택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피자헛 브랜드센터 박주영 상무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오는 20일과 30일도 피자헛의 인기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3-11-10 09:3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