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간편투자 플랫폼 ‘핀트(fint)’ 운영사 디셈버앤컴퍼니가 비대면 투자자문 서비스인 테마투자에 ‘차이나 골든 드래곤’을 신규 추가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중국의 경기부양책 이후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가도 상승세를 보인 점에 주목한 결과다. 지난달 24일 중국 정부는 은행 지급준비율 인하를 비롯한 통화정책 완화 패키지를 발표했고, 26일엔 재정 지출과 정부 투자 역할 강화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시장 수급이 개선된 시점에서 펀더멘탈에 벗어나는 과열 양상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추후 상승장을 대비해 매수를 검토해볼 만하다는 게 핀트 측 설명이다. ‘차이나 골든 드래곤 테마’는 미국에 상장된 중국 대형 우량주 61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이들 기업은 중국에 본사를 두고 수익 대부분을 본토에서 창출한다. 핀트 인공지능 투자전략 엔진 ‘아이작(ISAAC)’의 분석 및 평가 절차를 거친다. 핀트는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KB증권과 함께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음달 17일까지 테마투자 파이 최초 주문 시 핀트 플러스 1개월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테마투자 주문 금액이 1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미국 테마 및 밸류업 테마 종목 중 아이작 스코어 상위 종목 1주를 랜덤 지급한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중국 정부 부양책 발표로 증시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중국 대형 우량주로 구성된 테마를 선보이게 됐다”며 “시의성 있는 테마와 종목 정보로 투자자들에게 간편하고 효율적인 투자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10-21 12:34:23[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간편투자 플랫폼 ‘핀트’ 운영사 디셈버앤컴퍼니가 고유 투자자문 서비스인 ‘테마투자(Thematic investing)’를 확대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테마투자는 핀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하는 비대면 투자자문 서비스로, 지난 5월 정식 출시됐다. 핀트 인공지능 투자전략 엔진 ‘아이작(Isaac)’이 분석해 제공하는 테마 및 종목 정보를 기반으로 개인 판단하에 성향에 맞게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다. 이번 개편에선 기존 테마투자에 ‘미국 테마’가 추가됐다. 미국 주식 투자를 위한 AI 분석 테마별 대표 종목 정보와 다양한 뉴스, 콘텐츠 등이 제공된다. 편입되는 미국 테마는 총 75개, 종목은 총 909개 수준이다. 테마별 수익률과 시세 및 거래량에 따른 종목 순위를 볼 수 있어 투자 대상을 신속하게 결정 가능하며, ‘다이렉트 인덱싱(Direct Indexing)’ 서비스와 유사하게 테마 포트폴리오를 직접 꾸릴 수 있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 종목도 반영됐다. 밸류업 연계 상장지수펀드(ETF)는 상장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핀트는 밸류업 지수를 추종하는 테마투자 종목을 서비스에 바로 반영했다. 지난달 24일 발표된 해당 지수는 총 100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시장 대표성(시가총액) △수익성(당기순이익) △주주환원(배당·자사주 소각) △시장평가(PBR) △자본효율성(ROE) 등을 평가 지표로 활용했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테마투자를 통해 더욱 폭넓은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미국 테마를 개시하고 밸류업 지수 종목을 신속히 적용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게 투자 선택지를 지속 넓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10-15 09:06:26[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간편투자 플랫폼 ‘핀트(fint)’ 운영사 디셈버앤컴퍼니가 자사 대표 주식투자 알고리즘인 미국 및 한국 주식 솔루션에 생성형 AI 거대언어모델(LLM)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13일 전했다. 이로써 더 똑똑해진 AI가 추가 수익률과 편리한 사용법 등 한층 개선된 결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핀트 미국·한국주식 솔루션은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 각각 2차와 19차에 등재돼 장기간 높은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실제로 미국주식 솔루션 누적수익률은 133.02%(2017년 5월 공시 시작), 한국주식은 14.78%(2022년 8월 공시 시작)를 기록 중이다. 핀트 자체 AI 기술력이 그 바탕이 됐다. 해당 솔루션에는 하이테크 AI 기술이 대거 탑재돼 있다. 주식 가격데이터에 기반한 테크니컬 모델과 재무제표 등 펀더멘털 데이터 모델에 앙상블 기법을 활용한 핀트 고유의 AI 기술로 개별종목 성장성을 판단한다. 향후 6개월 간 좋은 성과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고 실시간 리밸런싱도 진행한다. 여기에 LLM 모델이 반영되면 투자 성과 높일 수 있다는 게 핀트 설명이다. LLM 애널리스트 종목 스코어링 엔진은 재무제표 항목들의 주요 추세 변화와 주요 재무 비율을 분석·계산해 미래 수익률 상승 여부를 예측한다. 인간 애널리스트가 기업 실적을 전망하는 추론 과정을 CoT(Chain-of-Thought)로 구현한 게 특징이다. 디셈버앤컴퍼니 자체 백테스트 시뮬레이션 결과에서도 수익률 개선이 확인됐다. 송인성 디샘버앤컴퍼니 대표는 “성장성 좋은 개별종목을 선별하는 AI 기술로 성과를 내고 있었던 아이작 투자엔진에 생성형 AI LLM 기술을 더함으로써 그 효과를 더욱 높일 것”며 “최근 관심이 커지고 있는 AI 기반 자산운용서비스에서 새로운 혁신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9-13 09:43:58[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간편투자 플랫폼 ‘핀트(fint)’ 운영사 디셈버앤컴퍼니가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K-Fintech 30’ 2차 모집에서 로보어드바이저(RA) 업계에서 유일한 핀테크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전했다. 금융위는 지난해 1차 모집에 이어 올해 2차 모집에선 디셈버앤컴퍼니 포함 총 10개사를 뽑았다. ‘K-Fintech 30’은 핀테크 산업을 활성화하고 금융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핀테크 기업 발굴을 목표로 2025년까지 30개 기업을 선정한다. 산업 전반에서 AI 활용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디셈버앤컴퍼니는 국내 최초 AI 투자 일임서비스 ‘핀트’를 통해 기술력과 전문성을 입증했다. 이번 선정으로 디셈버앤컴퍼니는 다양한 정책자금 연계 지원은 물론 금융회사 대출·외환 서비스 및 상품 우대를 비롯해 투자유치 및 기업설명회(IR) 기회 확대, 핀테크 지원 프로그램(보안 등) 및 전문 컨설팅, 해외시장 진출 등 기업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받게 된다. 핀트는 고객들의 다양한 투자성향과 수요를 고려해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미국주식, 한국주식, 파킹투자, 월배당 투자, 테마 투자 등 상품 라인업을 지속 다각화해왔다.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투자일임 운용자산(AUM) 약 1755억, 계약자 수 약 12만2000명을 달성하기도 했다. 점유율로는 각각 58%와 80%를 수준이다. 핀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퇴직연금 혁신까지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디셈버앤컴퍼니는 오는 2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에서 현장 부스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방문 고객들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들에겐 핀트 1개월 수수료 무료 쿠폰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핀트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금융당국 지원을 기반으로 서비스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의 지속 가능한 투자활동 및 건강한 자산관리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8-27 17:14:51[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간편투자 플랫폼 ‘핀트(fint)’가 로보어드바이저(RA) 일임투자 시장 자금을 대거 흡수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유입액 대부분을 잡았다. 19일 금융투자협회와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RA) 테스트베드센터에 올해 1~6월 국내 전체 RA 일임투자 AUM 증가액은 431억8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99.7%에 해당하는 430억 6900만원이 핀트로 유입됐다. 또 상반기에만 총 7950명이 신규 RA 일임 계약을 체결했는데, 이 가운데 89.8%에 달하는 7140명이 핀트에서 투자를 시작했다. 이로써 핀트는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투자일임 AUM 약 1755억, 계약자 수 약 12만2000명을 확보했다. 점유율로는 각각 58%와 80%다. 지난 2019년 서비스 출시 이래 줄곧 RA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핀트는 지금까지의 호실적을 하반기 시행 예정인 RA 퇴직연금 일임 서비스까지 계속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AI 장기투자 운용에 대한 그간의 경험과 기술력, 안정성과 신뢰성을 기반으로 퇴직연금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겠단 계획이다. 핀트 운영사 디셈버앤컴퍼니 송인성 대표는 “투자 시장에도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며 “AI 투자를 시작하는 많은 고객들이 핀트를 믿고 선택해준 만큼 차별화된 금융 투자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셈버앤컴퍼니는 현재 주요 대형은행 3개사 및 주요 증권사 6개사 등 총 9개 금융사들과 제휴를 맺기도 했다. 이 외 추가 퇴직연금 사업자와의 제휴도 논의 중에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8-19 15:04:13[파이낸셜뉴스] 증권사가 아닌 로보어드바이저 애플리케이션에서도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설이 가능해졌다. 4일 디셈버앤컴퍼니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간편투자 플랫폼 ‘핀트(Fint)’에서 중개형 ISA 개설을 지원한다. 이달 출시되는 투자 자문 서비스 ‘테마투자’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자문 계좌를 개설할 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들은 테마투자에서 AI가 분석한 정보를 활용해 투자 수익을 얻고, 중개형 ISA 계좌로 절세효과까지 누리며 한층 효율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게 핀트 측 판단이다. 중개형 ISA 일반형은 200만원 비과세 혜택을 적용받으며, 해당 금액 초과 분에는 일반 세금 비율보다 더 낮은 비율(9.9%)로 분리과세가 이뤄진다. 일반계좌와 달리 계좌 전체 수익에서 손실을 제외한 순수익에 대해서만 과세가 적용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올해 만기된 ISA 자금을 연금계좌로 옮기면 연금저축 세액공제 한도에서 연간 최대 300만원 추가 공제를 누릴 수 있기도 하다. 기존 연금계좌 연간 세액공제 한도는 900만원이지만, ISA 만기 자금(해지환급금)을 연금계좌로 이체하는 해에는 최대 1200만원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게 된다. 핀트는 중개형 ISA 개설 고객들이 세금 정보와 만기 소식을 미리 제공해 고객들이 유리한 조건을 갖추도록 도울 예정이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수익과 절세 혜택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테마투자 중개형 ISA 계좌로 많은 고객들이 자산을 운용하며 양질의 투자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보다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산관리 할 수 있는 다양한 선택지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핀트는 테마투자 고객 대상으로 오는 7월 10일까지 ‘테마투자하면 돈 줄 테마’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테마투자를 시작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핀트 플러스 멤버십 1개월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테마투자로 매매를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5만원 상당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한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6-04 08:20:31[파이낸셜뉴스] 핀트가 고유 투자자문 서비스를 선보인다. 인공지능(AI) 간편투자 플랫폼 '핀트' 운영사 디셈버앤컴퍼니는 AI투자 기술이 결합된 '테마투자(Thematic investing)'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테마투자는 핀트에서 제공하는 테마 및 테마종목을 추천 받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이 판단해 본인 스타일에 맞게 투자하는 서비스다. 고객들은 AI가 엄선한 테마와 인공지능이 분석한 테마별 종목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고객이 직접 포트폴리오를 변형할 수 있는 다이렉트인덱싱(Direct indexing) 기능으로 테마 포트폴리오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핀트는 이번 테마투자와 함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활용한 'ISA자문'도 준비했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직접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재미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핀트는 앞으로도 고객의 자산관리를 도울 수 있는 청사진을 그려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5-21 13:28:19[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기술로 만나는 투자의 새로운 상식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가 배당주 중심으로 운영되는 ‘미국배당주식 투자’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시장대비 미국 시장은 배당투자에 대한 선택지가 다양해 많은 국내 투자자들이 이에 관심을 가져왔다. 그러나 미국배당주식에 직접 투자를 하기엔 물리적 한계로 정보 확보가 쉽지 않고 접근이 어려웠다. 핀트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내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고배당 집중 투자로 탄탄한 수익을 낼 수 있는 미국배당주식 투자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투자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미국주식 시장의 선진화된 배당시스템을 활용해 투자자들이 매분기마다 배당금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자들은 정기적인 배당금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미국배당주식 투자에는 ‘디셈버 미국 주식 모델W’ 알고리즘이 적용됐다. 해당 알고리즘은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운영 기간 1년 7개월 동안 적극투자형 기준 누적 수익률 21.44%을 기록, 단기간 내에도 높은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핀트의 미국주식투자와 동일하게 미국의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NASDAQ)에 상장한 3천개 이상의 종목을 분석, 배당성장율이 높고 6개월 뒤 상승할 종목을 예측하도록 설계됐다. 또, TOP20 주식 선별 인공지능 종목 선택 엔진이 딥러닝과 인공신경망으로 종목을 분석하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우상향이 가능한 숨은 보석 같은 종목부터 배당주 기반의 우량주 그리고 ‘종목 담기’를 통해 투자자가 직접 담는 개별 종목까지 총 20개 종목이 균형 있게 분배된다. 핀트의 인공지능 자산배분 엔진 ‘아이작’이 현재 추종하는 종목 중 하나인 전력 유틸리티 기업 ‘AY(아틀란티카 서스테이너블 인프라스트럭처)’의 경우 최대 배당 수익률 10.07%를 기록하고 있다. 이 밖에도 평균 7~8% 내외의 배당 수익률을 자랑하는 종목들로 포진돼 있어 향후 만족스러운 수익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자들은 배당금을 쉽게 인출할 수 있어 현금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거나, 해당 배당금을 재운용해 자산관리를 강화하는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미국배당주식도 미국주식과 같이 최소운용금액 300만원부터 가능하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미국배당주식에 접근이 어려웠던 고객 니즈를 충족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성장가능성이 크고 높은 배당률의 종목을 찾아내는 데 특화된 핀트 미국배당주식 투자에 많은 관심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별 투자 성향에 최적화된 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대표 투자일임 서비스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4-22 14:43:40[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투자일임 서비스 핀트 운영사 디셈버앤컴퍼니가 '미국 배당주식 투자' 서비스를 새로 선보였다. 디셈버앤컴퍼니는 ‘디셈버 미국 주식 모델W’ 알고리즘이 적용된 배당주 투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미국 주식 시장의 선진화된 배당시스템을 활용해 투자자들이 매 분기마다 배당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정기적인 배당금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서비스에 적용된 알고리즘은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운영 기간 1년 7개월 동안 적극투자형 기준 누적 수익률 21.44%을 기록했다. TOP20 주식 선별 인공지능 종목 선택 엔진이 딥러닝과 인공신경망으로 종목을 분석하고 포트폴리오도 구성한다. 투자자들은 해당 배당금을 재운용해 자산관리를 강화하는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최소운용금액 300만원부터 가능하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미국배당주식에 접근이 어려웠던 고객 니즈를 충족하고자 이번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별 투자 성향에 최적화된 상품을 지속 선보이며 대표 투자일임 서비스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4-22 09:15:06[파이낸셜뉴스] ‘핀트(fint)’ 운영사 디셈버앤컴퍼니가 ‘펀드 자산배분 투자’를 출시했다고 27일 알렸다. 해당 서비스는 인공지능(AI) ‘아이작’이 국내외 펀드를 분석해 장기적으로 우상향하고 위험회피에 효과적인 종목에 투자해준다. 최소 1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해 입문에 부담이 없다. 특히 펀드 상품에 대한 구매는 10원 단위로 이뤄진다. 때문에 자산배분 투자전략 측면에서 다양한 종목들을 소액으로 담을 수 있어 포트폴리오 구성이나 리밸런싱에 유연한 게 특징이다. 투자 대상 펀드로는 ‘한국투자 미국배당귀족UH(주식)(C-e)’, ‘피델리티 미달러 채권UH(채권-재간접협)종류C-e’, ‘KB 글로벌 대표지수 분산(주식-재간접형)(H)C-E’ 등이 있다. 핀트 펀드 투자는 지난 2016년 10월 17일 코스콤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에 등재된 ‘디셈버 ISAAC 자산배분 펀드형’ 알고리즘으로 운용된다. 해당 알고리즘은 테스트베드를 통과한 펀드형 알고리즘 중 최장기간 운용된 전략 중 하나로, 지난 26일 기준 누적수익률 40.31%(적극투자형)를 기록하고 있다. 송인성 디셈버앤컴퍼니 대표는 “누구나 쉽게 적은 금액으로 시작할 수 있고, 안정성이 돋보이는 상품인 만큼 투자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기 적합하다”고 말했다. 핀트는 조만간 테마 투자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4-03-27 10: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