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정욱 기자】삼척시는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시정체험을 통한 청년일자리 제공을 위해 오는 6월 18일부터 12일간 하계 대학생아르바이트 220명을 모집한다. 25일 삼척시에 따르면 이번 여름 방학을 이용해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13일까지 2기로 나누어 기수별 105명씩 연속 12일간 주52시간 근무하고, 12일 만근 시 휴일근무수당을 포함해 88만여원을 지급한다. 신청자격은 공통사항으로, 접수시작일 현재 대학생 본인 또는 친권자가 삼척시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국내 소재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특히, 이번에는 공통사항 충족 일반선발 외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3자녀 이상 가정, 삼척방문의해 SNS홍보 외국인 유학생, 근무여건 열악관광지 등 사회적 취약계층과 정책적 배려를 위한 특별선발을 신설하여 선발한다. 근무여건이 열악한 관광지는 덕풍계곡과 노곡면 하마읍리유원지 등 2개소다. 한편, 대학생아르바이트는 오는 7월 11일 공개 추첨하며,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해수욕장 주요 관광지에 배치되어 교통관리, 질서계도, 시설운영 등을 지원하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사회경험을 키우는 좋은 기회로 참가희망 대학생들은 신청서에 일반선발, 특별선발 여부를 명확히 기재하여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18-05-25 08:57:21하이원리조트가 올여름 개장예정인 워터월드 등에서 근무할 600여명의 계절직 아르바이트를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주요 모집부문은 워터월드, 호텔, 콘도, 레저, 영업지원부문 등이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3일까지로 강원랜드 채용 홈페이지나 고용노동부 산하 취업정보사이트인 워크넷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하계 아르바이트 직원들은 6월초부터 8월말까지 하이원워터월드의 안전, 발권 등의 운영관리 분야를 비롯해 호텔 및 콘도의 객실과 식음료업장, 곤돌라 등의 하계 레저시설 등지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기본시급은 7530원으로 한 달 평균 150여만원 정도의 급여가 지급되며, 4대 보험·유니폼·숙식 등이 제공된다. 강원랜드는 서류를 성실히 작성한 지원자 모두에게 면접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지원자의 지리적, 시간적 편의를 위해 서울과 강원도 내 3곳의 면접장을 마련했다. 지원 직무 및 장소를 확인하고 참석 가능한 시간에 1회만 참석하면 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18-05-06 09:28:33인천시는 올해 하계 방학기간 행정기관 등에서 아르바이트 활동을 할 대학생 200명을 선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방학기간 중 대학 등록금, 자기 계발 등에 필요한 재정 마련 및 공공기관 행정 체험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참여 대상은 인천시에 주소를 둔 대학(교)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최근 1년간 인천시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자 200명 중 100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자녀, 등록 장애인에게 배정된다. 이번 하계 아르바이트 신청·접수는 12∼16일까지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하고 오는 20일 전산 추첨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최종 선정된 학생들은 7월 10일부터 8월 1일까지 17일간 인천시 산하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치돼 주 5일 1일 8시간(점심시간 제외) 행정업무 지원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보수는 시간당 최저임금인 6470원 보다 410원 많은 6880원을 적용해 하루 5만5040원의 보수와 주휴수당 3일을 포함해 총 110만800원을 받게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7-06-07 08:59:54인천시는 하계 방학기간 행정기관 등에서 아르바이트 활동을 할 대학생 200명을 선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방학기간 중 대학 등록금, 자기 계발 등에 필요한 재정 마련 및 공공기관 행정 체험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참여 대상은 모집 공고일(6월 20일) 기준 인천시에 주소를 둔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최근 1년간 인천시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모집인원 200명 중 100명을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자녀, 등록 장애인 등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5일간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받고, 오는 7월 5일 전산 추첨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 추첨일에 참관을 원하는 경우 사전 신청하는 선착순 5명에 한해 참관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대학생은 7월 18일부터 8월 9일까지 17일간 시 산하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1일 4만8240원의 보수와 주휴수당 3일을 포함해 총 96만4800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6-06-20 09:34:30【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는 지역 거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방학기간 동안 참여할 아르바이트 대학생 200명을 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으로 접수·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에 거주하는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7월 4일 오후 6시까지 5일간이다. 시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자녀 50명을 우선 선발하고 전산 추첨을 통해 나머지 150명을 선정한다. 최종 아르바이트 참가 대상자는 7월 9일 오전 10시 시 홈페이지 새소식 란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아르바이트 참여 대학생들은 7월 21부터 8월 12일까지 시 본청, 시 산하 직속 기관, 사업소, 구청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치되어 사무 보조, 현장근무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보수는 1일 4만3200원으로 결근 없이 17일간 근무를 마칠 경우 주휴수당(3일)을 포함해 총 86만4000원을 지급받게 된다. 인천시는 연초 시행한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모집 경쟁률이 23대 1에 이를 정도로 학생 및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공정하게 선발할 계획이다. kapsoo@fnnews.com
2014-06-23 11:06:03【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는 하계 방학기간 동안 시청과 산하 사업소, 군구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사무 보조업무을 할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모집한다. 아르바이트 기간은 7월22일부터 8월13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17일간이다.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은 주로 시 본청 및 산하 사업소,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현장체험 프로그램이나 행정사무보조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인천시는 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근무기간 중 생생시정 바로알기 견학과 시장과의 간담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보수는 1일 8시간에 4만3200원으로 결근 없이 전체를 근무할 경우 주휴수당 3일을 포함 모두 86만4000원이다. 지원자격은 인천시에 주소지를 둔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휴학생 포함)으로 모집인원은 200명이다. 모집기간은 27일부터 7월4일까지 6일간으로 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받는다. 모집은 저소득층(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녀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모집 정원의 25%내에서 특별 선발하고, 일반모집 선발은 난수표 방식의 전산 추첨을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된다. 인천시는 아르바이트 최종 선정자를 7월8일 시 홈페이지 '새소식' 란에 공고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2013-06-25 09:36:07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르바이트 중 하나로 꼽히는 관공서 아르바이트가 모집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을 공지하고 나선 서울시청의 경우 모집 마감까지 불과 일주일 여의 여유밖에 남지 않았다. 26일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은 미처 관련 정보를 습득하지 못해서 관공서 알바에 지원하지 못하는 대학생 구직자가 없게 하는 한편 관공서 알바 구직을 원하는 대학생들이 일일이 관련 사이트에 접속, 정보를 찾아 헤매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관공서 알바 채용관’을 오픈했다. 가장 먼저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을 공지하고 나선 서울시청은 이미 24일 신청서를 접수하기 시작해 내달 2일 지원서 접수를 마감할 계획이다. 서울시청의 올 하계 아르바이트 프로그램의 총 모집인원은 지난해 같은 프로그램의 700명보다 대폭 감소한 570명이다. 시본청의 각 부서에서 행정업무 조사 및 현장 조사, 전산관리 업무를 담당할 130명 외에 소방재난본부(120명), 상수도 사업본부(34명), 보건환경연구원(32명), 어린이/은평/서북병원(42명), 서울대공원(62명), 기타 사업소(150명)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 소재 전문대학 이상의 재학생이나,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타 지역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에게 주어진다.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및 자원봉사 우수자, 등록장애인, 다자녀 가정 자녀, 탈북이탈 주민, 다문화가정, 서울시정 기여자, 국가유공자 및 그 자녀 등은 특별 선발할 방침이다. 근무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약 1개월 간이며 주 5일제로 하루 6시간씩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일급을 기준 2만6000원이 지급된다. 지원서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만 접수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행정과(02-2171-2655) 또는 다산콜센터(120)로 전화하면 된다. 서울시와는 별도로 종로구청, 도봉구청 등 25개 자치구에서 각각 30~200명의 지원자를 모집하는 등 1827명을 모집해 서울시청과 서울시 자치구의 총 모집인원은 약 2400명에 이른다. 각 구청마다 모집인원 및 모집기간이 상이하기 때문에 아르바이트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사전에 알바몬 관공서 알바채용관 및 각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계획을 파악해야 한다. 인천시 부평구 역시 총 65명 규모로 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6일부터 15일까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접수한다. 6월 1일 기준으로 부평구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대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선발인원의 20%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우선 선발한다. 근무기간은 7월 1일부터 29일까지이며 일 3만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문의는 부평구 자치행정과 시정팀(032-509-6155)으로 하면 된다. 알바몬 관공서 알바채용관에서는 대학생 관공서 프로그램 외에도 전체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직장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경기 수원시청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수원시 홈페이지를 통해 청년층 직장체험 연수제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1982년 5월 23일 이후 출생한 고교졸업자 및 대학교 휴/재학 및 졸업자로서 수원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사람에 한해 주어진다. 고교 졸업예정자 및 직장체험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있는 경우 지원할 수 없다. 선발이 되면 7월 1일부터 40일간 하루 7시간씩 주 5일제로 시청 및 구/동사무소에서 근무하게 되며, 하루 3만800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수원시청 일자리창출과(031-228-3272)로 연락하면 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기자
2011-05-26 09:03:47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와 취업포탈 갬콤은 ‘2008 하계 아르바이트 온라인(On-Line) 채용 한마당’을 1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한달 일정으로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아르바이트 수요가 많은 전국의 휴양시설 및 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일자리가 제공되며, 아르바이트에 관심있는 분은 누구나 방문해 무료로 등록 및 열람을 할수 있다. 박은경 갬콤 대표는 “이번 아르바이트 박람회는 24시간 인터넷상에서 운영됨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관심 있는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등 모든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며 “이번 박람회가 대학생 및 미취업 인력의 사회진출을 돕고 경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및 구직자은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 (667-6126) 또는 갬콤( 053-745-0123)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kjbae@fnnews.com배기재기자
2008-06-13 13:32:52【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대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대학생 24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6월 5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최근 2년간(2021년 7월~2023년 1월) 인천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 전체 240명 중 72명(30%)은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가구의 본인 또는 자녀이거나 등록 장애인 본인,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특별 선발한다. 5일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오는 14일 전산 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선발해 당일 발표한다. 추첨 시 선발 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선착순 5명의 신청자에 한해 전산 추첨 과정에 참관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오는 7월 3~26일까지(실근무 18일) 시 본청, 사업소, 공사·공단, 군·구청, 소방서, 도서관 등에 배치돼 주 5일, 1일 7시간(점심시간 제외) 업무지원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근무지 여건에 따라 근무 요일 및 시간은 다를 수 있다. 급여는 주휴수당 등을 포함해 사무 근로의 경우 2023년 최저시급인 9620원을 적용받아 141만4140원을, 근무지가 야외인 현장 근로의 경우 2023년 인천시 생활임금 1만1123원을 적용받아 163만5080원을 받게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06-05 09:34:51【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26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6월 8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년제 이상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최근 2년간(2019년 7월~2021년 1월) 인천시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 전체 260명 78명(30%)은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가구의 본인 또는 자녀이거나 등록장애인 본인, 3자녀 이상 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특별 선발한다. 10일 오전 9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인천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발은 오는 22일 전산추첨을 통해 무작위로 진행된다. 추첨 시 선발과정 투명성 확보를 위해 선착순 5명의 신청자에 한해 참관하도록 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오는 7월 5~28일까지(18일간) 시청, 사업소, 소방서, 공사·공단, 구청, 도서관 등에 배치돼 주 5일, 1일 8시간(점심시간 포함) 업무지원 활동을 한다. 근무지 여건에 따라 근무 요일 및 시간은 다를 수 있다. 급여는 만근 시, 주휴수당 3일을 포함해 사무근로자의 경우 2021년 최저시급인 8720원을 적용받아 146만4960원을, 근무지가 야외인 현장근로의 경우 2021년 인천시 생활임금 1만150원을 적용받아 170만5200원을 받게 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6-08 09:5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