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가 개인표지석 설치를 통해 울산하늘공원 잔디장 활성화에 나선다. 11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하늘공원 봉안시설은 자연장지인 잔디장과 수목장, 봉안당인 '추모의 집'을 운영 중이다. 추모의 집은 안치율이 80.8%에 이르는 반면 자연장지 안장률은 11.6%에 불과한 실정이다. 잔디장 5만 7770기, 수목장 2730기 등 전체 6만 500기에 이르지만 이용 중인 것은 잔디장 6412기, 수목장 624기 등 7036기뿐이다. 잔디장의 경우 유골이 안장된 간격이 15㎝에 불과하고, 잔디로 덮여 정확한 안장 위치를 확인하기 어렵다 보니 이용률이 저조하다. 수목장은 나무 한 그루 주변에 여러 유골을 봉안한 뒤 안장 위치를 알 수 있는 명패를 나무에 부착할 수 있어 그나마 사정이 나은 편이다. 이번에 자연장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도입된 개인표지석은 가로 9cm, 세로 6cm, 높이 15cm, 경사각 45°의 자연석으로 제작돼 안장 위치를 명확히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들어 자연장지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잔디장에 개인표지석을 설치하면 자연장지 이용률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4-09-11 08:45:30[파이낸셜뉴스] 웅진식품 하늘보리가 국립공원 야영장 이용객에게 시원한 갈증 해소를 선사한다. 웅진식품은 지난 5월 국립공원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K-TEA(K-티) 하늘보리와 함께 걷는 우리 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립공원 야영장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웅진식품은 인기 국립공원 4곳을 방문하고 머무는 이용객들에게 하늘보리 국립공원 에디션을 제공해 국립공원과 국립공원을 수호하는 '깃대종'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웅진식품은 설악산 설악동, 오대산 소금강산, 월악산 닷돈재, 덕유산 덕유대 총 4개의 인기 국립공원 야영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야영장 체크인 시 팀당 500mL 하늘보리 2개를 증정한다. 하늘보리 국립공원 에디션은 12종 랜덤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준비된 재고 소진 시 프로모션은 종료된다. 웅진식품 하늘보리 브랜드 매니저는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 국립공원 야영장을 방문하는 많은 이용객들이 아름다운 국립공원의 자연경관을 즐기며 야생동물 보호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은 물론 하늘보리로 마음까지 시원하게 갈증해소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7-29 15:55:58[파이낸셜뉴스] 웅진식품이 하늘보리X국립공원 컬레버레이션을 기념해 '하늘보리 반달이 키링'을 선보이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늘보리 반달이 키링은 국립공원의 반달이 캐릭터로 제작된 인형 형태의 굿즈로 최근 유행하는 가방 키링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 반달이가 입은 후드 형태의 옷과 손에 든 하늘보리 제품이 귀엽게 디자인됐다. 웅진식품은 하늘보리 반달이 키링 굿즈 및 하늘보리 국립공원 에디션 출시를 맞이해 SNS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하늘보리와 떠나는 국립공원마블' 테마로 웅진식품 인스타그램 콘텐츠에서 주사위가 돌아가는 영상을 스크린화면으로 캡처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업로드하고 이동한 자리에 해당하는 국립공원명을 기재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늘보리 반달이 키링과 하늘보리 국립공원 에디션 500mL 한 박스를 증정한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2024-07-16 10:34:44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가 본격적인 나들이 철을 맞아 오는 27일 ‘곤지암루지 360’과 ‘곤돌라 하늘공원’을 동시에 개장한다. '곤지암루지 360'은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야외 체험형 레포츠 시설이다. 곤지암리조트 스키 슬로프인 총 길이 1.9㎞, 평균 4.5m의 광폭 루지 트랙을 바퀴가 달린 무동력 썰매를 타고 내려간다. 자연 감상과 더불어 다이내믹한 스릴을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높다. 트랙 주변으로 낮에는 트릭아트 등 조형물이, 야간에는 LED 조명이 장식해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이다. '곤돌라 하늘공원'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6인승 곤돌라를 타고 10여분간 이동하면 해발 500m의 스키장 정상에 도착한다. 하늘과 땅이 어우러진 파노라마 뷰가 눈앞에서 시원하게 펼쳐져 색다른 힐링을 체험할 수 있다. 양, 토끼, 다람쥐를 만나볼 수 있는 '작은 동물원'과 꽃을 관람하는 '키즈 체험존', 자연과 더불어 휴식하는 '힐링존'도 마련돼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4-24 08:27:28【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가 제79회 식목일을 앞두고 시민들과 나무를 심었다. 전주시는 26일 덕진구 하늘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하늘공원 내 자투리 녹지공간에 목수국 등 수목 336주와 초화류 749본을 심었다. 이날 심어진 수목과 꽃이 해마다 전주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볼거리와 도심 속 작은 정원 쉼터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전주시는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도심 속 힐링공간 마련을 위해 도심 생활권 곳곳에 바람길숲, 도시숲, 명상숲 같은 다양한 숲을 조성해왔다. 앞으로 지속 도심 내 유휴지에 다양한 유형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한 그루의 나무를 심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심은 나무가 앞으로 잘 자라도록 가꾸고 보호하는 일”이라며 “질 높은 녹지공간을 시민들께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2024-03-26 16:02:26[파이낸셜뉴스] 서울 상암 하늘공원의 억새꽃과 사람의 손길이 빚어낸 정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관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에서 '2023 서울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015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정원박람회는 '정원도시 서울'의 감성을 담은 대표 행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바람, 풀 그리고 정원'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정원박람회는 전문가는 물론, 학생과 시민의 참여로 조성한 정원작품을 선보인다. 정원산업전과 정원문화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정원박람회는 은빛 억새꽃이 드넓게 펼쳐진 상암 하늘공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14일부터 20일까지 하늘공원의 대표 가을 행사인 '서울억새축제'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어서 억새와 정원이 어우러진 경관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시는 이번 정원박람회를 시작으로 하늘공원을 더욱 매력적인 여가공간으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내년부터 정원박람회를 '서울국제정원박람회'로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의 정원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에서다.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뚝섬한강공원에서 봄부터 가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이번 서울정원박람회가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풍성한 가을을 선사했으면 한다"며 "정원박람회를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서울의 공원을 시민들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문화·여가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23-10-05 10:25:51[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 원도심 명소인 '대동하늘공원'에서 세계 푸드와 야간 공연을 한 꺼번에 즐길 수 있는 이색 관광 상품이 출시됐다. 대전 동구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셋째, 넷째 주 마다 지역 명소인 대동하늘공원과 연계한 관광상품인 '대동 심야식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동 심야식당은 대동하늘공원과 벽화마을 일대를 산책하며, 세계의 음식을 맛보고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공연을 감상하는 독특한 형식의 미식 여행 프로그램이다. 세계 여러나라의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월별로 각기 다른 컨셉으로 운영해 7~8월엔 베트남, 9~10월엔 태국, 11월엔 일본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나라별로 구성한 공간에서 해당 국가의 이색적인 음식을 맛보며 '두명인간', 임동균, 조용훈, '형제공업사' 등 실력파 뮤지션의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10명 안팎의 소규모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운영대행사인 '대동단결' 전화 또는 인스타그램(ID:ddsimya)을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대동심야식당 프로그램은 ’tvn유퀴즈온더블록‘에도 출연한 ’대동단결‘ 박정훈 대표가 진행한다. 박 대표의 풍부하고 재치있는 입담과 함께 맛과 멋이 있는 신선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동심야식당은 단순한 먹방 투어가 아닌 지역 스토리텔링이 있는 공연과 함께 세계 푸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골목상권의 ’오감만족‘ 도시 브랜드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관광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3-07-10 15:36:29서울시는 도심을 꽉 채우고 있던 회색 구조물을 비우고, 시민들이 서울 어디서든 정원을 만날 수 있는 세계적인 정원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정원도시, 서울' 정책을 추진 중이다. 그 일환으로 대규모 이적지, 유휴 공간에 대형공원을 조성해왔다. 보라매공원 재정비, 노을공원 개장, 북서울꿈의 숲 조성, 수성동계곡 복원 등을 추진했다. 또 주택, 상업, 도로 구조물로 인해 회색 건축물로 채워져 있던 서울의 곳곳을 녹색으로 채워왔다. 14일 서울시는 '정원도시 서울'을 앞당기고 시민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작가정원 공모전을 개최한다. '2023 서울정원박람회'에 조성될 작가정원 7개 작품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 서울정원박람회는 지난 2015년 시작해 올해로 8회를 맞이한다. 서울시민들의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시키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 중이다.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공모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정원 공모전이다. 정원 관련 작가들의 참여를 통해 수준 높은 공공정원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2023 서울정원박람회'는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10월 6일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개최된다.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정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해 그동안 일주일 가량 진행되던 행사 기간을 2개월로 대폭 늘리고, 정원 규모 역시 확대해 시민들이 아름다운 정원을 더 오래, 더 많이 보고 즐길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공모주제를 조성 대상지인 월드컵공원 하늘공원의 특성을 살린 '바람, 풀 그리고 정원'으로 선정했다. 한강변을 조망할 수 있는 높은 위치와 억새 등 하늘공원이 가진 자연 요소를 기반으로 대상지와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관람자의 복합적 감각을 확장할 수 있는 고품격 정원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정원 조성 대상지인 하늘공원은 하늘과 초원이 맞닿은 경관을 자랑하는 공원으로, 특히 가을에는 은빛 억새꽃이 드넓게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이번 서울정원박람회는 억새밭을 배경으로 정원을 조성하고 다양한 정원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하늘공원을 감성과 문화가 더해진 복합여가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2023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작품공모' 접수는 7월 4일부터 7월 6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총 7개팀(팀당 최대 2인)을 선발하며, 정원 조성이 가능한 전문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7개 팀은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일대에 개소당 100㎡ 면적의 정원을 조성하며, 개소당 4000만원의 조성비를 지원받는다. 조성 후에는 10월 2차 현장심사를 통해 금상·은상·동상을 선정하여 총상금 250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3 서울정원박람회 작가정원 공모를 시작으로 학생정원·모아정원·포토가든 등 학생과 시민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직접 참여해 조성하는 정원공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서울정원박람회를 통해 '정원도시 서울'의 감성과 문화를 담은 정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휴식·여가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정원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행사이니만큼 이번 공모에 정원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2023-06-14 18:16:30[파이낸셜뉴스] 곤지암리조트가 오는 20일 스키장 슬로프 정상에서 온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곤돌라 하늘공원’을 개장한다. 14일 곤지암리조트에 따르면 ‘곤돌라 하늘공원’은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보이는 슬로프 정상에서 양,토끼 등 다양한 동물과 꽃을 관람할 수 있는 ‘키즈 체험존’과 신록 가득한 자연을 벗 삼아 리프레시 할 수 있는 ‘힐링존’으로 구성돼 있다. 4인승 곤돌라를 타고 10여분동안 하늘 여행 후 정상에 도착하여 눈앞에 펼쳐지는 하늘과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도심의 전망을 감상 할 수 있다. 정상에서 아이들과 함께 귀여운 양, 토끼, 다람쥐들에게 먹이 주기 체험을 통해 동물과 즐거운 교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 놀이터에서는 사자, 기린 등 다양한 동물 조형물을 비롯해 색깔 모래 놀이터, 미끄럼틀과 기차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에 더해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한 하늘계단 포토존이 마련되어 온 가족이 특별한 추억의 사진을 한가득 담을 수 있다. ‘곤돌라 하늘공원’은 부모들을 위한 ‘휴식존’도 마련되어 있다. 신록이 우거진 그늘 아래 푹신한 빈백 소파에 누워 평화로운 자연을 만끽하는 ‘멍때리기 휴식존’과 허기진 배를 간단히 채울 스낵, 음료 자판기 및 게임 자판기가 마련된 실내 ‘무인 휴게시설’이 있다. ‘곤돌라 하늘공원’은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2023-05-14 12:43:29【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하늘공원은 설 연휴기간인 21일~24일 봉안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울산하늘공원에 따르면 추모의 집과 자연장지는 연휴기간 동안 정상적으로 참배가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 재확산과 주차대란 및 대규모 인원의 밀집 방지를 위해 제례실과 휴게실은 운영하지 않는다. 공원 내에서의 음식 섭취도 제한한다. 봉안시설의 운영시간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다. 실내 봉안시설인 추모의 집 입장 시에는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등 생활 방역 수칙을 지켜야 한다. 야외 봉안시설인 자연장지의 경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지는 않으나 야외 공간에서의 음식 섭취는 제한된다. 또한 방문이 어려운 시민과 참배객 분산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연휴기간 동안 제공한다. 보건복지부 온라인 추모 서비스인 ‘E하늘 시스템’에서 온라인 차례상 차리기 및 헌화가 가능하다. 설 당일은 화장 및 봉안업무가 중단되며, 기타 시설이용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울산하늘공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늘공원 관계자는 “겨울철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및 실내 대규모 인원 밀집 방지 등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여러 제한 조치를 취하게 됐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방문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3-01-17 08:5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