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케어는 최근 출시한 케어랩스와 원격의료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솔브케어는 프라딥 고엘 솔브케어 대표가 16일 ‘2021 아시아태평양의료데이터 컨퍼런스 및 전시회(APMDEX)’에서 본격 출범하는 메타버스닥터얼라이언스에 기조연설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라딥 대표는 출범식에서 김상운 대한의료데이터 협회 이사장, 이윤수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의장 등과 함께 축사를 한다. 이어 진행되는 보건의료서비스의 미래 섹션에서 ‘블록체인 기반 원격 의료와 메타버스’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솔브케어는 홍보부스를 마련해 의사와 개발자가 솔브케어 탈중앙화 블록체인 플렛폼에서 케어·네트워크를 설계하고 만들 수 있도록 출시한 케어랩스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다. 한편 ‘2021 아시아태평양의료데이터 컨퍼런스 및 전시회(APMDEX)’에는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부문의 의사들과 솔브케어, 델토이드, 블루비커, 하바타, CH&미디어 그룹 등 메타버스 기반의 의료서비스 기업들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 등의 홀로렌즈2와 mesh 플랫폼, 옴니버스 등을 통한 가상공간에서의 의료 상담 시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현업 의사들이 게다타운에서 환자들과 만나 환자들의 증상을 듣고 어떤 전문의를 찾아가야 하는지를 컨설팅도 예정돼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12-14 14:55:44스마트 스탬프 원천기술 기업 원투씨엠과 해외사업 전담 자회사 12cm global은 싱가포르 국영기업인 ‘NTCU’와의 제휴를 통해 싱가포르 시장에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를 적용한 마케팅 서비스를 오는 5월 25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미 스마트 스탬프 서비스를 전세계 18개국에 제공 중인 원투씨엠은 이로서 19개국으로 서비스 제공 국가를 늘리게 되었다. 싱가포르 ‘NTUC’는 국영기업으로 싱가포르의 3000여 상점에 로열티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 중인 기업이다. 자체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서비스인 'Plus'을 통해 스마트 스탬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2cm global과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 오픈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행사인 'Artbox Singapore 2018'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오픈할 예정이다. NTUC의 시질 모하바트라 대표는 “싱가포르에서는 정부가 혁신적 기술 적용을 통한 서비스의 도입을 2018년 정책 기조로 추진하고 있다”며 “12CM Global과의 계약을 통해 진행하는 이번 서비스는 이러한 정부 정책을 상징하는 최고의 대표적 서비스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12CM Global의 차재영 이사는 “싱가포르 시장은 크기는 작지만 동남아시아 시장의 리딩 마켓”이라며 “이번에 유력 국영기업인 NTUC와의 계약에 의한 서비스 오픈은 싱가포르 시장에서도 의미가 크지만, 향후 타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에 결정적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2018-05-16 09: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