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서구 가좌 하수처리장에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가좌 하수처리장에 유기성 폐자원의 에너지화를 위한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 환경부가 주관한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은 음식물류 폐기물과 하수 찌꺼기 등 유기성 폐자원을 하나의 시설에서 통합 처리해 바이오가스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이번 사업은 총 1214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노후된 가좌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혐기성소화조를 철거하고 유기성 폐자원을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통합 처리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가스를 생산하고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공모 선정 이후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상위계획 변경 등 사전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지난 9월에는 기획재정부에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제시해 사업의 시급성을 강조하며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신청했다. 시는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 선정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사업의 적정성 검토와 기본계획 수립을 착수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2030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철수 시 환경국장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로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된 만큼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4-11-11 09:03:55[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이 착공 11개월이 지난 가운데 오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18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은 9월말 기준 공정률은 15%다. 계획 공정률(13%) 대비 115%로 올해 말까지 17%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는 처리장과 차집관로 구간으로 나뉜다. 하수처리장은 부지 내 수목 등 지장물 이설, 진입도로 개설, 구조물 설치 계획구간까지 터파기 등 토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 연말까지는 토공작업을 부분적으로 마무리하고 설비동의 구조물을 시작으로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전체 구조물을 만드는 공정에 들어간다. 차집관로는 원촌동 기존 하수처리장에서 하수를 처리장까지 이송하는 시설로, 갑천과 금강에 기성제품(PC·Precast Concrete)박스를 매설한다. 9월말 기준 0.4㎞(총 10.9㎞)를 매설했고 연말까지 3.3㎞를 추가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1989년 준공된 원촌동 하수처리장의 시설 노후화와 악취민원에 따른 근본적 해결을 위해 ‘하수처리체계 재정립 연구용역(2011년)’을 벌인 뒤 하수처리장 및 분뇨처리장의 통합 완전 이전을 진행해 왔다.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으로 총사업비 7176억 원을 투입해 유성구 원촌동 일대 하수처리장과 대덕구 오정동 분뇨처리장을 유성구 금고동 103번지 일원 14만㎡의 부지로 통합·이전 중이다. 대규모 사업인 만큼 도시관리계획, 그린벨트(GB)관리계획, 환경영향평가, 토지보상 등 46개의 행정절차에만 3여 년이 걸렸고, 최근 건축허가가 완료됐다. 오는 2028년 완공될 금고동 하수처리장은 시설용량 하루 65만㎥규모이며 첨단 공법을 도입해 하수처리시설을 현대화하고 지하로 건설해 악취 발생을 원천 차단할 예정이다. 지상에는 생태공원 등 시민들이 여가 공간을 조성해 하수처리장이 혐오시설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친환경 녹색 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만큼 공정계획에 맞춰 계획된 기간 내 준공 이전 완료할 것"이라면서 "원촌동 기존 하수처리장 부지 내 ‘첨단 바이오메디컬 산업단지’동시 착공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4-10-18 08:30:36【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는 공공수역의 깨끗한 수질 유지를 위해 오는 8월부터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 실명제'를 도입한다고 30일 밝혔다.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 실명제는 건축물로부터 나오는 오수를 처리하기 위한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준공 검사나 점검 시 설치 업체와 연락처, 처리 방법 등의 시설 정보와 관리 요령 등이 안내된 스티커를 전기 설비함에 부착하는 제도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의 설치 업체명과 연락처 등의 정보를 별도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에서 등록·관리하고 있어 시설물이 고장나면 신속한 조치가 어렵고, 개인하수처리시설의 경우 소음 등을 이유로 시설 전원을 꺼놓는 경우도 빈번해 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개인하수처리시설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으면 악취가 발생하고 수질기준을 초과한 방류수로 인해 인근 하천과 저수지의 수질이 나빠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수지구는 '책임 실명제'를 도입해 시공업체명을 공개해 해당 업체가 책임 있는 시공을 하도록 유도하고 시설물에 이상이 생기면 업체로 바로 연락해 신속하게 조치하도록 한다. 또 시설 관리요령 중 하나인 전원 차단 금지 안내 스티커도 함께 부착하도록 해 고의로 시설물 전원을 끄는 행위도 막는다. 수지구 관계자는 "수질을 보호하고 개인하수처리시설이 적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책임실명제를 도입한 만큼 건축주나 시공 업체에선 해당 취지에 맞게 이를 잘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7-30 09:27:12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25일 기획재정부 제3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진행된 적격성조사 간소화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사업이 거쳐야 하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격성조사 절차 가운데 경제적 분석과 정책적 필요성 분석 절차가 제외돼 사업기간이 1년6개월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시는 KDI와 협의를 거쳐 2024년 12월까지 적격성조사를 완료하고, 2025년 제3자 제안공고 등을 통해 2026년에는 착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노후화된 하수처리시설과 소화조 등을 지하화하고, 지하화에 따른 유휴 상부공간을 대규모 여가·체육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상부공간에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파크골프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과 전망카페, 반려견놀이터 등 도심지에서 즐길 수 있는 테마별 향유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대규모 주거밀집지역에 있는 하수처리시설의 지하화를 통해 악취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안정적인 하수처리로 수영강 수질 개선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영강으로 방류되는 처리수의 수질기준이 강화돼 수영강과 인근 해역의 수질과 악취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특히 시설 지하화에 따른 상부공간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해 환경기초시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7-25 18:57:05[파이낸셜뉴스]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간소화 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25일 기획재정부 제3차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진행된 적격성조사 간소화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사업이 거쳐야 하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적격성조사 절차 가운데 경제적 분석과 정책적 필요성 분석 절차가 제외돼 사업기간이 1년 6개월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시는 KDI와 협의를 거쳐 2024년 12월까지 적격성조사를 완료하고, 2025년 제3자 제안공고 등을 통해 2026년에는 착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은 노후화된 하수처리시설과 소화조 등을 지하화하고, 지하화에 따른 유휴 상부공간을 대규모 여가·체육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상부공간에는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파크골프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과 전망카페, 반려견놀이터 등 도심지에서 즐길 수 있는 테마별 향유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중 파크골프장은 18홀 규모로, 대도심 내에는 시에서 처음으로 조성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대규모 주거밀집지역에 있는 하수처리시설의 지하화를 통해 악취 발생을 원천 차단하고, 안정적인 하수처리로 수영강 수질 개선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영강으로 방류되는 처리수의 수질기준이 강화돼 수영강과 인근 해역의 수질과 악취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시는 내다봤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적격성조사 간소화 심의 통과로 수영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시설 지하화에 따른 상부공간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해 환경기초시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7-25 15:45:59【파이낸셜뉴스 시흥=노진균 기자】 경기 시흥시가 정왕동 '맑은물상상누리' 제 2단계 사업 대상구간 공사를 최근 완료하고 임시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시흥시에 따르면 해당사업은 2013년부터 정왕동의 하수처리시설 내 유휴시설을 '맑은물상상누리'라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생하기 위해 마련됐다. 1단계 사업으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유휴 오염물질 재처리 시설 일부(소화조, 가스통, 농축조 등)를 재생하고 사무실, 체험학습관, 회의실 등을 결합한 다용도시설 1개동을 신축, 운영해 왔다. 이번 2단계 사업에서는 슬러지 압축시설인 농축조 5개동과 이들을 연결하던 분배조 1개동을 재생했다. 2022년 건축공모를 통해 선정된 설계를 바탕으로 작년 8월 착공, 지난 5월 완공했다. 정식 개관은 오는 하반기 예정이며 현재는 임시개관으로 방문객들과 만나고 있다. '비, 포어(Be, Fore)'라는 설계명을 가진 이 공간은 '전부터 있었던 것과 새로운 것의 공존'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건축적 연출로는 농축조와 분배조의 매립형 구조를 지하에서 그대로 연결한 선큰(sunken)식 구성과 빛, 물 같은 자연요소를 적극 수용하는 개방적 구성을 섬세하게 결합했다. 시흥시 관계자는 "시흥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을 향해 부단히 정진하고 있는 맑은물상상누리는 새롭게 조성한 시설을 통해 각종 전시회, 공연, 행사 등을 선보여 창작자들의 아지트, 시민들의 문화순환소로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6-18 11:30:30【파이낸셜뉴스 남양주=노진균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 입주 시기 등을 고려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평내 하수처리장신설(4만1000㎥/일) 및 지금 하수처리장 증설(2만9000㎥/일)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진건 하수처리장 증설(3만㎥/일)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직접 시행한다. 이는 △3기 신도시 입주 시기 △시의회 행정사무조사 △시 자체 특정감사 결과 △시정조정위원회 자문 의견 △행정의 일관성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다. 해당 사업은 LH가 시행하는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 계획에 따라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시는 하수처리장 3개소(평내·진건·지금)의 신·증설을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했으며, 2023년 1월 평내 하수처리장 사업 부지를 확정 공고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5월 완료된 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 적격성조사의 결과에 따라 사업 추진방식에 대해 검토해야 할 단계에서 공공주택 공급의 원인자인 LH에서 사업 전체를 시행하는 대안이 타당하다는 시정조정위원회 심의 사항을 검토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행정절차, 보상 및 사업자선정 등을 병행하고, 시민들이 우려하는 시 재정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할 계획"라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06-03 14:44:08【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 울주군 서부권의 안정적인 하수 처리를 위한 '언양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이 완료됐다. 26일 울산시에 따르면 언양하수처리장은 이번 증설로 1일 6만t 하수 처리 능력을 갖추게 됐다. 울산시는 KTX 역세권 개발 등 각종 도시개발사업과 공동주택건설사업으로 울주군 서부권 하수 발생량이 증가하는 것에 대비하기 위해 158억원을 들여 증설사업을 추진했다. 처리 용량 증가에 따라 1·2차 침전지와 생물반응조에 기계 및 전기 설비와 악취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탈취기도 새롭게 설치했다. 시 관계자는 "울주군 서부 지역에서 발생하는 하수의 안정적인 처리와 대비가 가능하게 됐다"라며 "태화강 상류 지역 수질도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4-03-26 08:39:13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7일 평택시와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조감도)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실시협약을 통해 한화 건설부문을 대표사로 하는 평택엔바이로(가칭)가 평택시 통복동 일대 하수처리장을 평택시 신대동 690-36번지 일원으로 통합 이전한다. 또 총 사업비 2081억원을 투입해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 및 현대화해 악취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상에는 친환경 공원과 체육시설을 비롯한 자전거 이용자의 휴게 및 전망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통합 이전할 시설은 하수처리 하루 10만t, 차집관로 2.1㎞, 재이용관로 1.76㎞ 규모다. 2024년 착공해 2027년 준공 목표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 통복동 일대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통복천과 안성천의 방류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한화 건설부문은 환경부신기술 인증을 받은 초고도하수처리기술(PRO-MBR공법)을 비롯한 환경분야 특허 52건, 환경신기술 8건, 녹색기술 5건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는 "수처리분야 민간투자사업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이 노후 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지안 기자
2023-12-28 19:24:40[파이낸셜뉴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7일 평택시와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민간투자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실시협약을 통해 한화 건설부문을 대표사로 하는 평택엔바이로(가칭)가 평택시 통복동 일대 하수처리장을 평택시 신대동 690-36번지 일원으로 통합 이전한다. 또 총 사업비 2081억원을 투입해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 및 현대화해 악취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지상에는 친환경 공원과 체육시설을 비롯한 자전거 이용자의 휴게 및 전망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통합 이전할 시설은 하수처리 하루 10만t, 차집관로 2.1㎞, 재이용관로 1.76㎞ 규모다. 2024년 착공해 2027년 준공 목표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 통복동 일대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통복천과 안성천의 방류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한화 건설부문은 환경부신기술 인증을 받은 초고도하수처리기술(PRO-MBR공법)을 비롯한 환경분야 특허 52건, 환경신기술 8건, 녹색기술 5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파주와 화성 등 국내 10여 개소의 민간하수처리장을 준공해 운영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는 “수처리분야 민간투자사업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이 노후 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3-12-28 13:5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