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다음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하이엔드 시니어타운 라우어가 13일 성대한 그랜드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핵심 입지에 들어선 라우어는 해양 관광과 자연환경, 도시 인프라를 두루 갖춘 프리미엄 시니어 문화복합 단지다. 현재 800여 명의 입주민이 입주해 활기 찬 노년의 삶을 누리고 있다. 이 단지는 순수 민간개발로 조성된 프리미엄 시니어 커뮤니티로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 '뉴 시니어'들의 최대 관심사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오픈식에는 입주민 800여 명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정동만 국회의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정종복 기장군수, 주석수 연제구청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등 지역 복지 관계자, 정·재계 인사, 시공사 및 운영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행사는 축사와 입주민 환영인사,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꾸며진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커뮤니티 센터와 생태정원을 함께 둘러보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시작을 축하할 예정이다.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6000평의 대형 커뮤니티 센터, 힐링 산책로, 테마 정원, 실내외 복합 문화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활발한 교류와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운영사는 입주민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율 커뮤니티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입주민들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기며 일상의 활력을 찾는다. 입주민들은 "혼자가 아닌, 새로운 공동체 안에서 다시 삶을 시작하는 느낌"이라며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았다는 긍정적 평가를 내놓고 있다.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과 문화 워크숍, 이웃 교류 활동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라우어 운영사 윤미영 대표이사는 "입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풍요롭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문화와 건강, 커뮤니티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라우어 시니어타운에서는 건강 프로그램, 문화 강좌, 이웃교류 활동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운영사 측은 입주민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그램과 시설을 꾸준히 보완 중이다. 현재까지 입주율은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상가 조성 등 주변 인프라도 점차 확충되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외부 커뮤니티와의 연계 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의 하나로 오는 21일부터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Jean Jullien)의 사인회 및 전시 팝업 스토어를 비롯해 한국 최고의 포토그래퍼 김우일 작가의 전시회, 허재영, 이승훈 작가의 미디어 아트 전시 등이 열릴 예정이다. 향후 건강 워크숍, 로컬 마켓, 예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는 개선요구가 여전히 존재한다. 버스 노선 부족, 지하철역 접근성 한계 등 대중교통 수단 부재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 운영사는 입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부산시와 기장군 등 지자체와 함께 대중교통 확충 및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정책 협의를 이어 갈 계획이다. 부산 기장군 대변·시랑리 일대 오시리아 관광단지 중심에 들어선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는 프리미엄 주거·메디컬·커뮤니티까지 완비한 하이엔드 시니어타운이다. '라우어'가 최대 관심사로 급부상한 것은 뉴 시니어들이 원하는 '고객 니즈'를 모두 갖췄기 때문이다. '라우어'는 지하 4층 지상 18층 대지면적 6만1031㎡, 연면적 19만9715㎡로 국내 최대 규모의 시니어 복합단지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단지 구성도 최상급으로 설계했다. 시니어 레지던스, 헬스타운, 의료시설인 '라우어 양한방병원'과 '라우어 르메디 센터', 상업시설인 '라우어 애비뉴' 등을 두루 갖췄다. 건강 상태에 따라 전문 의료진의 1대1 맞춤 클리닉과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호사와 상담할 수 있는 의료케어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응급·거동 불편 입주민을 위한 이송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입주민과 외부인 모두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갖췄고, 상가·생활편의 시설로 중앙광장 숲과 이벤트 광장, 아트마켓, 키즈 파크, 비어펍, 티 하우스 등 다양한 테넌트(매장)로 구성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품격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라우어 만의 매력으로 꼽힌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6-12 19:09:34[파이낸셜뉴스] ‘당신의 다음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 하이엔드 시니어타운 라우어가 13일 성대한 그랜드 오픈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핵심 입지에 들어선 라우어는 해양 관광과 자연환경, 도시 인프라를 두루 갖춘 프리미엄 시니어 문화복합 단지다. 현재 800여 명의 입주민이 입주해 활기 찬 노년의 삶을 누리고 있다. 이 단지는 순수 민간개발로 조성된 프리미엄 시니어 커뮤니티로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 ‘뉴 시니어’들의 최대 관심사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오픈식에는 입주민 800여 명을 비롯해 박형준 부산시장, 정동만 국회의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정종복 기장군수, 주석수 연제구청장,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박홍복 기장군의회 의장 등 지역 복지 관계자, 정·재계 인사, 시공사 및 운영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행사는 축사와 입주민 환영인사,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꾸며진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커뮤니티 센터와 생태정원을 함께 둘러보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시작을 축하할 예정이다. 라우어 시니어타운은 6000평의 대형 커뮤니티 센터, 힐링 산책로, 테마 정원, 실내외 복합 문화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활발한 교류와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운영사는 입주민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율 커뮤니티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 입주민들은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기며 일상의 활력을 찾는다. 입주민들은 “혼자가 아닌, 새로운 공동체 안에서 다시 삶을 시작하는 느낌”이라며 새로운 삶의 활력을 찾았다는 긍정적 평가를 내놓고 있다.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과 문화 워크숍, 이웃 교류 활동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라우어 운영사 윤미영 대표이사는 “입주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더 풍요롭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문화와 건강, 커뮤니티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라우어 시니어타운에서는 건강 프로그램, 문화 강좌, 이웃교류 활동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운영사 측은 입주민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그램과 시설을 꾸준히 보완 중이다. 현재까지 입주율은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상가 조성 등 주변 인프라도 점차 확충되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외부 커뮤니티와의 연계 활동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의 하나로 오는 21일부터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장 줄리앙(Jean Jullien)의 사인회 및 전시 팝업 스토어를 비롯해 한국 최고의 포토그래퍼 김우일 작가의 전시회, 허재영, 이승훈 작가의 미디어 아트 전시 등이 열릴 예정이다. 향후 건강 워크숍, 로컬 마켓, 예술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는 개선요구가 여전히 존재한다. 버스 노선 부족, 지하철역 접근성 한계 등 대중교통 수단 부재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남아 있다. 운영사는 입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부산시와 기장군 등 지자체와 함께 대중교통 확충 및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정책 협의를 이어 갈 계획이다. 부산 기장군 대변·시랑리 일대 오시리아 관광단지 중심에 들어선 시니어 복합단지 ‘라우어’는 프리미엄 주거·메디컬·커뮤니티까지 완비한 하이엔드 시니어타운이다. '라우어'가 최대 관심사로 급부상한 것은 뉴 시니어들이 원하는 '고객 니즈'를 모두 갖췄기 때문이다. '라우어'는 지하 4층 지상 18층 대지면적 6만1031㎡, 연면적 19만9715㎡로 국내 최대 규모의 시니어 복합단지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단지 구성도 최상급으로 설계했다. 시니어 레지던스, 헬스타운, 의료시설인 '라우어 양한방병원'과 '라우어 르메디 센터', 상업시설인 '라우어 애비뉴' 등을 두루 갖췄다. 건강 상태에 따라 전문 의료진의 1대1 맞춤 클리닉과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호사와 상담할 수 있는 의료케어 콜센터를 24시간 운영하고, 응급·거동 불편 입주민을 위한 이송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입주민과 외부인 모두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을 갖췄고, 상가·생활편의 시설로 중앙광장 숲과 이벤트 광장, 아트마켓, 키즈 파크, 비어펍, 티 하우스 등 다양한 테넌트(매장)로 구성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품격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라우어 만의 매력으로 꼽힌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2025-06-12 15:21:42[파이낸셜뉴스] SK디앤디(SK D&D)가 주거 솔루션 브랜드 에피소드의 여덟 번째 지점인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를 가개장하고 온·오프라인 투어 및 계약 상담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는 연면적 약 1만5550㎡에 지하 7층~지상 18층 총 393개실 규모로 마포구 노고산동에 위치한다.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도보 3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 등 여러 대학가가 인접해 있는 대학가 중심 입지다. 이러한 입지를 고려해 '공간·취향·지식을 서로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청춘들의 아지트'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네트워킹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공용 공간과 전용 공간을 구성했다. 공용부 시설은 입주민들의 공유와 성장에 특화해 구성했다. △라이브러리, 계단식 좌석, 미팅룸 등 개인 공부 및 다양한 모임 공간으로 쓸 수 있는 2층 규모의 대형 라운지인 '더 쿼드' △테이블과 소파가 구비된 휴식 공간인 '릴렉싱'룸 △개인 좌석과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포커싱' 라운지 △하이엔드 음악 감상 공간인 '더 웨이브' △요리 및 다이닝 공간인 '쿠킹' △프라이빗한 모임 공간인 '더 코브' 등이 있다. 전용 공간은 기존 에피소드와는 달리, 개인 주거 공간 외 거실, 화장실 등을 세대 내에서 공유하는 쉐어하우징 형태로, 에피소드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형태다. △3·5인실 '컴팩트' △4인실 '커뮤니티' △3·4인실 '스튜디오' △1인실 '알파'의 4개 타입으로 1인실은 42.8㎡ 규모, 3~5인실의 쉐어드 타입은 개인실 기준 8.6㎡~12.7㎡, 전체 사용 공간 기준 15㎡~39㎡의 규모다. 에피소드의 장점이기도 했던 보안은 더욱 강화됐다. 건물 출입, 엘리베이터, 각 호실의 현관, 개인 룸에 이르기까지 총 4중 보안을 갖췄다. 또 여성 입주민들을 위한 여성 전용층은 청소원을 포함해 여성으로만 전담 운영한다. SK디앤디는 에피소드의 공식 홈페이지 내 온라인 사전 계약 페이지를 신규 오픈하고, 맞춤형 입주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활 리듬, 언어, 생활 습관 등 설문을 통해 최적의 룸메이트 매칭을 받을 수 있다. 또 전용 공간 사진과 VR 쇼룸, 가격, 서비스 등의 정보를 볼 수 있으며, '예약-계약-결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온라인 상에서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그 외 오프라인 투어 및 상담은 에피소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7월 8~9일 공용 공간 '더 쿼드'에서는 원티드와 함께하는 취업,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과 커리어 이벤트를 개최한다. SK디앤디 관계자는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는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거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특별히 고민하고 기획됐다"며 "온·오프라인 등 다방면으로 마련된 사전 투어 및 상담 신청을 통해 한층 강화된 시설과 청년 대상으로 특화된 에피소드만의 차별화된 공간과 서비스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입주는 6월 말부터 시작되며, 정식 오픈은 오는 7월 말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SK디앤디는 부동산 운영 전문 자회사인 '디앤디프라퍼티솔루션(DDPS)'를 통해 주거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DDPS와 국내 최초 코리빙·코워킹 기업인 로컬스티치를 인수·합병해 에피소드 포함 6500여 가구의 임대주택을 확보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나아가 운영 규모를 연내 1만가구, 2029년까지 5만가구로 확장할 계획이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2025-06-09 11:37:10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풍성한 어린이날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내달 1~5일 마운틴콘도 잔디광장에선 마술과 풍선 퍼포먼스를 결합한 ‘키즈 원더랜드’ 공연이 하루 두 차례 열리고, 하이원탑에선 하이원 아티스트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또 같은 기간 그랜드호텔에선 뮤지컬과 현대무용으로 구성된 ‘하이원 시그니처 미디어’ 공연이 매일 두 차례씩 진행된다. 어린이날 당일인 내달 5일 하이원 달팽이숲길에선 ‘에그박사와 함께하는 숲속탐험대’ 이벤트가 펼쳐지고, 에그박사와 만나는 팬미팅 행사도 따로 열린다. 에그박사는 구독자 54만여명을 보유한 자연·생물 분야 유명 유튜버로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내달 9~10일 마운틴콘도에선 지역 대표 특산품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로컬페스티벌이 열린다. 여기선 하이원 소속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버스킹 공연도 열릴 예정이어서 온 가족이 함께 하기에 좋다. 또 10일 그랜드볼룸에선 자기계발 및 동기부여 스타 강사인 김미경의 '인문학 콘서트'도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내달부터는 ‘알파인코스터’, ‘구름아래 동물농장’, ‘야생화 카트투어’ 등 하이원의 즐길거리들이 대거 오픈한다. 또 숲속의 워터파크 '하이원워터월드'는 국내 최초로 VR슬라이드를 도입,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2025-04-21 13:49:45【파이낸셜뉴스 요코하마(일본)=구자윤 기자】 "한국 PC 시장은 다른 아시아·태평양 지역보다 매우 독특한 면이 있다. AI PC는 올해 5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신경망처리장치(NPU), 중앙처리장치(CPU) 가격이 계속 내려가면서 더 많은 앱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아이반 청 레노버 아시아 태평양 담당 부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난 26일부터 일본 요코하마 웨스틴 요코하마에서 열린 ‘레노버 아우라 에디션 AI PC’ 행사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가진 인터뷰에서 “AI PC는 우리 삶을 더 좋게 해줄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청 부사장은 호주 및 뉴질랜드, 아세안 지역, 홍콩 대만, 한국, 인도, 일본 시장 전반에서 레노버의 PC 및 스마트 디바이스 사업 운영, 전략, 영업 및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다. 특히 그는 한국에서 사장을 역임한 경험도 있다. 청 부사장은 한국 PC 시장만의 특징을 묻는 질문에 “한국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 PC를 구매하는 비중이 매우 높고 게이밍이 큰 시장”이라며 “아시아태평양 다른 지역에서는 음식 같은건 온라인으로 사더라도 PC 구매는 여전히 오프라인 기반”이라고 답했다. 이어 “한국에는 대형 로컬 PC 제조사 2곳이 있다”며 “삼성, LG인데, 다른 아태 지역에선 이들을 보통 보질 못하기에 다른 시장과 비교하면 매우 독특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레노버는 전 세계 1위 PC 업체임에도 한국 시장에서는 전 세계 기준 5위권 안에 이름을 못 올리고 있는 삼성전자, LG전자 등에 고전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레노버를 비롯한 많은 PC 제조사들이 AI PC를 얘기하고 있지만 여전히 유용한 관련 앱은 적은 편이다. 이에 대해 청 부사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AI PC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앱이 필요하다”며 “많은 사람들이 AI PC를 말할 때 코파일럿을 생각하겠지만 우리는 그 이상의 킬러 앱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AI 기술이 더 성숙해지면 독립소프트웨어공급업체(ISV)의 진입 장벽이 훨씬 더 낮아지고 비용도 훨씬 더 저렴해질 것”이라며 “또 AI를 훈련시키는 시간도 굉장히 짧아지면서 더 많은 ISV들이 AI PC 도입을 위해 앱을 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AI PC의 또 다른 진입 장벽으로는 비싼 가격이 손꼽힌다. 청 부사장은 “현재 인텔, AMD, 퀄컴 등 모든 AI PC 칩 제조사들의 칩이 신제품이어서 높은 가격에 나오고 있다”며 “하지만 그들도 하이엔드(최고급)에서 로우엔드(보급형)까지 3~4개 다른 가격대의 CPU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또 “2세대 AI PC CPU가 올해 조만간 나올텐데 이러면 CPU 가격도 낮아질 것”이라며 “AI PC 가격이 1000달러선으로 내려갈 수 있다고 보고 그러면 AI PC 도입은 더 빨라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청 부사장은 AI PC 시대에 레노버의 장점으로 ‘레노버 AI 나우’와 스마트 기능들을 꼽았다. 레노버 AI 나우는 메타 라마 3 기반 거대언어모델(LLM)으로 문서 요약·지식 기반 검색 작업을 지원한다. 그는 “AI 나우는 신경망처리장치(NPU) 40TOPS에서 작동하는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 코파일럿+는 이보다 더 높은 사양을 요구한다”며 "우리 AI PC 제품들은 사용자 경험 향상을 위해 스마트 케어, 스마트 셰어, 스마트 모드가 있는 점도 특장점"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최근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는 전 세계 PC 시장은 올해 10월 MS의 윈도10 지원 종료로 인해 PC 교체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일각에서는 지정학적 요소, 경기 침체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부정적 관측도 있다. 청 부사장은 “시장조사기관 IDC는 경기 침체나 지정학적 요소에도 올해 아태 PC 시장이 4~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코로나 시절 많은 사람들이 PC를 샀는데, 그게 벌써 4~5년 전이어서 이제 당시 구매한 제품들을 처분하고 대체할 시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올해 10월 윈도10 지원이 종료되면 심각한 보안 우려를 겪게 될 것”이라며 “또 AI PC 가격이 낮아지면서 더 많은 앱이 나올 것으로 보기에 AI PC 시장을 긍정적으로 본다”고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5-02-27 08:54:34[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미니 발광다이오드(LED) TV의 공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여전히 화질과 성능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외신 평가가 나왔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영국 정보기술(IT) 매거진 왓하이파이는 '지난해 미니 LED TV 실험은 실패했다'며 이같은 평가를 내려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76년 영국에서 설립된 왓하이파이는 매년 수백 개의 IT제품을 테스트한 종합 리뷰를 발표하며 구매 선택의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왓하이파이는 지난해 출시된 미니 LED TV와 OLED TV를 비교, 미니 LED TV의 발전 가능성을 인정했다. 하지만 여전히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는 OLED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결론지었다. 미니 LED TV는 현재 TV 시장의 액정표시장치(LCD) TV의 한 종류로, LCD 백라이트를 작은 LED로 세분화해 화면을 분할해서 특정 부분의 밝기만 조절하는 '로컬 디밍'으로 LCD의 단점인 명암비를 개선했다. 화질과 밝기에서 기존 LCD의 단점을 상당 부분 극복해 일부 시장조사업체는 미니 LED를 OLED 등과 함께 프리미엄 제품으로 분류된다. 지난 2023년 12월 소니, 하이센스, TCL 등 일부 TV 제조사들이 고급 라인업에서 미니 LED TV를 우선적으로 사용할 계획을 밝히면서, 지난해는 OLED TV와 미니 LED TV가 경쟁하게 될 것이라는 업계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현 시점에서 왓하이파이는 소니 Bravia9, 하이센스 U8N 등 주요 제조사의 24년형 미니 LED TV를 리뷰한 결과 모두 별점 4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면, LG전자의 OLED 에보(G4, C4)를 비롯해 소니 Bravia 8, 삼성 S95D 등 주요 OLED TV들은 별점 5점을 받으며 더 나은 화질 성능을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OLED의 픽셀 단위 빛 제어, 깊고 풍부한 블랙 표현, 그리고 생생한 색 재현 기술이 미니 LED를 앞서는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특히 LG전자의 OLED TV C4는 뛰어난 화질과 선명도, 사용 편의성, 우수한 음질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프리미엄 OLED TV 시장의 선두 주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신 미니 LED TV는 중간 가격대의 시장에서는 가성비 높은 선택지로 평가 받았다. 왓하이파이는 TCL의 85C805K를 2024년 최고의 중가 미니 LED TV로 선정하며,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을 언급했다. 소니 Bravia 9는 OLED 모델인 Bravia 8에 비해 색상 일관성 등 디테일 표현에서 아쉬움을 보였다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5-01-30 12:04:15[파이낸셜뉴스] "이천에서 나고 자란 농작물이 이천에서 소비도 되고 방문객분들은 나중에 농가 체험도 하러 오니 선순환의 축제인 것 같다." - 김종옥 씨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이 들썩였다. 지난 6일 시몬스가 경기도 이천 시몬스 테라스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자,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어서다. 올해로 2회 째를 맞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시몬스 테라스는 2018년 오픈 첫해 연간 방문객 10만명을 기록한 이후 5년 새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곳에서 시몬스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열린 행사는 아메리칸 홈 파티를 테마로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지난해에는 크리스마스마켓 6일 간 방문객만 3만여 명에 육박했다. 올해는 총 15개의 업체가 참여해 시즌 상품부터 이천 지역 농산물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같이'의 가치 선보인 지역 상생형 크리스마스 마켓 무엇보다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이천 지역 상품이 눈에 띄었다. 농민과 상인들이 참여해 직접 수확한 농·특산물이었다. 지난 2019년부터 시몬스와의 인연으로 올해 '파머스 마켓', '이천쌀문화축제'에 이어 크리스마스 마켓까지 함께하고 있는 김 씨는 유기농 토마토로 만든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김 씨는 "이곳에서 안면을 트거나 입소문을 들은 방문객들이 농가로 직접 오시기도 한다"며 "고품질의 지역 특산물을 선보이면서, 동시에 소비자 접점도 확대할 수 있어 지역 농가의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시몬스 테라스에서 500m 떨어진 곳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우만재 씨(68)는 상품 홍보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는 "시몬스에서 먼저 찾아와 크리스마스 마켓에 동행하자고 제안해줬다"며 "이천 딸기를 이천에서 소개하니 지역 주민들이 많이 알아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실제 이천에 거주해 친구와 방문한 박 씨(55)는 "아는 농가들이 있어 낯익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잘 꾸며놔서 볼 맛이 난다"며 "이번 기회에 상품 경험해 보고 또 방문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시몬스는 업사이클링 부스도 운영했다. 시몬스 임직원들이 기부한 소장품을 판매하는 부스로, 지속가능한 미래와 지역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9월 열린 시몬스 파머스마켓 업사이클링 부스의 경우 판매 수익금 1000만원 전액을 이천 지역 청년들을 위해 기부했다. 올해도 수익금 전액을 지역 아동들을 위해 쓸 예정이다. 시몬스 테라스 내 '퍼블릭 마켓'은 지역 상생에 기여하는 대표 로컬 마켓으로, 시즌 한정 메뉴로 이천에서 재배된 단호박을 활용한 단호박 스프, 이천 토마토를 활용한 생과일 주스와 채소를 곁들인 파스타 등을 판매했다. 지역 농가 뿐만 아니라...'다양성' 더한 이곳 타지에서 온 업체는 다양성을 더했다. 작년 크리스마스 마켓 때 인연을 맺고 올해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 빈티지 패션 편집숍 '수박빈티지'와 하이엔드 리빙 편집숍 식기 브랜드 '메종다르' 등이 대표적이다. 또 대중에게 친숙한 '농심'은 신라면 툼바 선물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장에서 만난 김석중 농심 마케팅기획팀 선임은 "지역상생에 공감하는 의미로 제품 경험도 확대하고자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시몬스 테라스 내 신상 카페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에서는 겨울 별미 붕어빵 3종과 핫초코, 딸기말차라떼 등을 맛볼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핫도그'와 성수동 대표 카페 '로우키'의 4가지 원두를 사용해 다양한 맛이 준비돼 있었다. 특히 크리스마스 마켓은 실내외가 혼재돼 있어 온기를 머금은 F&B는 안성맞춤이었다. 이밖에도 각종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아케이드존, 2층 아메리칸 칼리지 스타일의 이국적인 공간, 서프라이즈 공연 등도 준비됐다. "유럽 3대 크리스마스 축제 못지 않아"시몬스 크리스마스 마켓 방문객들은 유럽의 크리스마스 축제와 같은 모습에 들뜬 모습이었다. 가족들과 방문한 정다은 씨는 "외국의 크리스마스 축제를 꼭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시몬스 테라스에서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마켓을 진행한다고 해서 방문했다"며 "모든 장소가 포토존처럼 꾸며져 있어 좋은 추억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연인과 함께 방문한 이성언 씨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은 물론 마켓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연말 분위기에 물들었다"면서 "소품도 구경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 공연과 초대형 트리 앞에 남긴 인증샷까지 최고의 데이트였다"고 강조했다. 친구들과 방문했다는 이지현 씨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마치 크리스마스 마을에 들어온 것처럼 꾸며져 있어 인생샷을 많이 건졌고, 연말에 집을 꾸밀 소품도 고르는 재미가 있어 겨울가기 전에 또 방문하고 싶다"고 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총 6일 간 시몬스 테라스 지하 주차장에서 열린다. 시간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4-12-07 15:50:05[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는 2024년형 네오 퀀텀닷발광다이오드(QLED) 8K 등 총 7개 TV 모델이 업계 최초로 독일 시험∙인증 전문 기관인 VDE로부터 화질 우수성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인증은 하이다이내믹레인지(HDR) 콘텐츠의 밝기 수준을 정확하게 나타내는 'HDR 밝기 정확도', 뛰어난 로컬 디밍 성능으로 빛에 의한 간섭을 최소화해 영화관 같은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트루 시네마 블랙'이다. HDR은 영상의 밝고 어두운 영역을 더욱 세밀하게 묘사해 실제 눈으로 보는 것 같이 현실에 가까운 화질을 보여주는 기술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김용재 부사장은 "사용자들의 시청 환경 향상을 위해 화질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면서 "고화질∙초대형 스크린에 대한 품질 기준을 높여갈 수 있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2024-09-09 08:51:04그룹 82메이저가 특별한 단독 콘서트를 완성했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지난 18일 오후 4시 무신사 개러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BEAT X 82(비트 X 82)'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콘서트는 82메이저가 지난 1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82 PEOPLE(82 피플)' 이후 약 7개월 만에 개최한 것으로,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티켓 전석이 매진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멤버들은 90분 동안 스탠딩으로 진행된 공연에서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호응을 얻었다. 82메이저는 이번 공연에서 '82'를 시작으로 '촉(Choke)', '벌스데이(Birthday)' 등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들을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내꺼', '1989', 'GOSSIP(가십)', 'X(엑스)', 'Have to go(헤브 투 고)', 'WAKE UP(웨이크 업)' 등 이번 공연을 위해 만든 자작곡부터 유닛 무대까지 풍성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더불어 82메이저는 격렬한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물론 폭발적인 에너지로 '공연형 아이돌' 수식어를 완벽하게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공연이 끝난 후 하이터치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으로 에티튜드(팬덤명)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물했다. 지난해 10월 데뷔한 82메이저는 이례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K팝 5세대 아이돌 신흥 강자로 급부상 중이다. 첫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 타이틀곡 '촉(Choke, Sped Up)'은 미국 DRT 'GLOBAL TOP 150 INDEPENDENT AIRPLAY CHART(글로벌 톱 150 인디펜던트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촉'과 '촉(Choke, Sped Up)'은 미국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최근 힙합 매거진 'The Source(더 소스)'에서 '라디오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으며, 미국 로컬 힙합 매거진 'The hype magazine(더 하입 매거진)'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는 등 미국 음악 시장에서 가능성과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마무리한 82메이저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무대,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2024-08-19 10:45:45그룹 82메이저가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오는 18일 오후 4시 무신사 개러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BEAT X 82'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82메이저가 지난 1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 '82 PEOPLE' 이후 약 7개월 만에 여는 것으로,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티켓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멤버들은 90분 동안 스탠딩으로 진행되는 공연을 통해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82메이저는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세트리스트로 '공연형 아이돌' 수식어를 입증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 멤버들의 새로운 자작곡들도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82메이저는 공연 종료 후 하이터치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최근 82메이저는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며 K팝 5세대 아이돌 신흥 강자로 급부상 중이다. 첫 미니앨범 'BEAT by 82(비트 바이 에이티투)' 타이틀곡 '촉(Choke)' Sped Up 버전은 미국 DRT(Digital Radio Tracker) 'GLOBAL TOP 150 INDEPENDENT AIRPLAY CHART(글로벌 톱 150 인디펜던트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촉'과 '촉' Sped Up 버전은 미국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82메이저는 최근 힙합 매거진 'The Source(더 소스)'에서 '라디오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으며, 미국 로컬 힙합 매거진 'The hype magazine(더 하입 매거진)'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는 등 미국 음악 시장에서 주목하는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82메이저는 다양한 무대와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2024-08-14 12:3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