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 여의도 일대가 신흥 부촌으로 변모를 앞두고 있다. 대규모 재건축이 추진중인 데다 ‘하이엔드’를 표방한 주거공간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것이다. 오세훈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도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20일 직방이 공개한 8월 아파트 신고가·신저가 통계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 중 신고가 비중은 10%, 신저가 비중은 0.89%입니다. 노후 재건축 아파트가 신고가 장세를 주도했는 데 여의도도 그 가운데 하나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 전용 192㎡가 지난달 신고가인 33억원에 거래됐다. 시범아파트 전용 118㎡도 같은 달 23억6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5월 거래가 22억원 대비 1억6000만원 오른 가격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여의도에서는 15개 단지, 총 7593가구가 재건축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신안산선(2024년 12월 예정), 서부선(2028년 12월 예정), GTX-B노선(2026년 말 예정) 등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6개의 노선이 여의도를 관통하면서 개발호재를 뛰어넘는 교통혁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맞춰 그간 볼 수 없었던 하이엔드를 표방한 시설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 현재 조성중인 ‘아크로 여의도 더원’ 오피스텔도 그 가운데 하나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지하 7층 ~ 지상 29층, 1개동, 총 492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49㎡ 192실, 59㎡ 144실, 99㎡ 52실, 119㎡ 104실로 구성된다. 최대 5베이 구조와 아파트 평균보다 30cm가량 높은 2.6m의 우물천장고 등은 이 오피스텔의 특징이다. 풍부한 팬트리 수납공간도 다른 오피스텔에서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 시공사 측의 설명이다. 여의도 최초로 초대형 하이엔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규뮤가 약 973평에 이른다. 기존 강남, 역삼, 논현 지역에 공급된 하이엔드 상품의 부대시설 대비 10배 이상의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아크로 여의도 더원은 2차 계약금(분양가의5%)과 중도금(60%) 무이자 대출로 진행되며 전 호실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각 침실 및 거실에 시스템 천정에어컨이 제공된다. 계약금 5% 이외 추가 비용 부담은 없고, 자금조달계획서 의무도 없다. 여의도 중개업소 한 관계자는 “여의도가 새롭게 바뀌면서 강남권 등 다른 곳에서 관심을 갖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재건축 사업이 완료 되고 새로운 교통시설들이 들어서면 명실상부한 부촌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3-10-20 08:50:02[파이낸셜뉴스] 한남오거리에 '하이엔드 오피스텔'을 개발하는 PFV(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 지분이 매물로 나왔다. 기존 GS칼텍스 한강주유소를 오피스텔 83실, 오피스, 근린생활시설로 바꾸는 주거개발사업이 대상이다. 금리인상 여파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가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면 나오기 어려운 매물이라는 평가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마스턴투자운용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224번지 일원을 개발하는 PFV 지분을 매각키로 결정, 매각자문사 선정에 착수했다. 기존 주유소 등 부동산을 매입, 철거 후 신축 개발하는 프로젝트가 대상이다. 2022년 12월 13일에 받은 건축허가에 따르면 사업부지 1888.9㎡(대지면적 1935.0㎡)를 지상과 지하를 합쳐 연면적 1만9248.44㎡ 규모 오피스텔로 개발할 수 있다. 지하 7층~지상 11층 규모다. 건폐율은 59.71%, 용적률은 579.98%다. 부동산 투자업계에 따르면 한남동은 남산을 등진채 한강을 굽어보는 지형이다. 배산임수형의 전형적인 길지로 꼽힌다. 연예인들은 물론 대기업 총수, 국내 유명인들까지 선호하는 곳으로 평가된다. 유엔빌리지, 한남더힐, 나인원한남 등이 대표적이다. 한남3구역 등 재정비 사업이 완성됐을 때 일종의 '고급주택 클러스터'를 형성할 수 있을지 여부에 IB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만 주택 공급량이 앞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남동 730번지 소재 한남타워(아파트, 오피스텔)는 프리미엄 공동주택인 '한남힐데스하임'으로 리모델링 되지 않고 프리미엄 오피스 개발로 선회키도 했다. 지상부인 2~5층에 24실 규모 프라이빗 오피스를 만든다. 지상 1층~지하 2층에는 브랜드숍, F&B(식음시설) 등 리테일을 만든다. 리테일에 무신사 플랫폼 입점 브랜드를 활용한 패션 스트리트 및 한남동 상권 성격에 맞춘 상품 기획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EY한영이 매각을 맡은 한일고속의 한남동 소재 준주거부지의 향방도 관심사다.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101-1외 4필지가 대상이다. 대지면적 2370㎡ 규모다. 여기에 교통 편의성도 한남동 부지의 매력을 높이는 부분이다. 인근 한남대로 및 남산1호터널을 이용하면 도심권역(CBD)으로 접근이 쉽다. 강변북로 및 올림픽대로를 통해 서울 동서지역으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다. 한남대교를 이용하면 강남권역(GBD)으로 접근 및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8-16 03:15:44[파이낸셜뉴스] "분당 서현동의 유일한 신규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높은 프라이드와 주거품질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희소한 현장으로 인식되고 있다." 건영 분양 관계자는 8일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일대에 짓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라포르테 블랑 서현( 조감도)'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단지는 옛 롯데마트 건물을 리모델링해 공급하는 주거시설로 지하 2층~지상 8층, 전용 43~84㎡ 총 95실 규모다. 수인분당선 서현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로, 서현역과 1정거장 거리에 있는 판교역 신분당선을 이용해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성남역, 월곶~판교 복선전철, 모란~판교를 잇는 8호선 연장 사업 등이 추진 중이다. AK프라자 백화점(분당), 롯데백화점(분당), 롯데마트(판교) 등 주요 쇼핑시설이 인근에 있고 분당구청, 성남아트센터, 성남큐브미술관 등도 가깝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12-08 15:16:44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확산되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하이엔드 바람은 아파트에서 오피스텔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반면 일반 아파트들은 연일 시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같은 하이엔드 주거 상품의 인기는 삶의 질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호텔급 서비스와 고급화된 특화 설계가 인기를 누리면서다. 이런 가운데 상품성과 입지 모두 하이엔드 프리미엄을 누리는 ‘탕정역 한샘바흐하우스’ 오피스텔이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나선다. 단지는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탕정지구에 지하 4층~지상 15층, 1개 동, 전용 54~84㎡ 총 73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근린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청약접수를 진행하며, 19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20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이 오피스텔은 52년 역사의 홈 인테리어 분야 1위 기업의 노하우가 더해진 주거 공간을 하이엔드 브랜드 ‘한샘바흐하우스’에 담았다. 일반 아파트 보다 30㎝ 더 높은 층고 설계로 개방감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채광과 공기 순환성이 뛰어난 3~4베이 구조로 넓은 체감 면적과 쾌적성을 높였다. 또 일부 세대를 테라스 혹은 가든, 펜트하우스로 설계하여 주거 품격을 차별화하고, 1세대 1창고 제공 등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특화 설계가 적용됐다. 수도권 1호선 탕정역이 단지 바로 앞 도보 3분(청량리 급행 운행중)거리에 있으며, KTX천안아산역이 1정거장으로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근으로 아산IC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광역교통망을 통해 수요 흡수가 수월할 것으로 점쳐진다. 한들물빛유치원, 한들물빛초, 한들물빛중, 설화고 등 도보 5~10분대 위치한 학세권 단지며, 불당동 학원가도 인근에 형성되어 있어 교육 인프라가 풍부하다. 또 탕정역 앞 중심상권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천안시청 등 천안의 강남이라 불리는 불당의 중심 인프라도 한걸음에 이용 가능한 천안·아산 더블 생활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아산의 신흥주거타운으로 떠오른 ‘탕정지구’ 일대가 뛰어난 입지와 아산시의 호재를 한 몸에 받으며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중 LH가 추진 중인 탕정2지구 도시개발은 현재 국토교통부에 개발계획 승인이 신청돼 2022년 11월 개발계획을 승인받을 예정이며, 2029년까지 사업완료 목표로 하고 있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 같은 관심에 실제로 올해 9월 기준 지금까지 아산시에서 청약을 받은 단지 중 상위 청약경쟁률 10곳 중 8곳이 아산 탕정지구 내 분양한 단지로,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지난해 12월 탕정지구에서 분양한 ‘탕정역 예미지’는 1순위 평균 325.27 대 1을 기록하며 아산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 한 바 있다. 탕정역 한샘바흐하우스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유주택자도 청약 가능한 것은 물론 청약 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 가능한 장점을 갖추고 있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2-10-07 17:43:40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교통과 생활 인프라, 교육시설 등을 가까이 품은 입지가 더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워라밸 열풍과 더불어 ‘삶의 질 향상’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수요자들 사이에 단지 자체에서 제공되는 ‘리빙 서비스’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입주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조식 서비스나 세탁, 펫케어, 도우미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이 같은 서비스는 바쁜 일상 속 품격 높고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이에 건설사들 역시 다채로운 리빙 서비스를 계획해 주거편의를 더한 단지들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리빙 서비스로 차별화한 대표적인 단지로는 ‘엘프리모 호계’가 있다. 이 단지는 안양 호계사거리 초역세권 입지에서 9월 중 공급을 예정한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호텔급 리빙 서비스가 계획돼 공급 전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엘프리모 호계’ 오피스텔은 연면적 4천 6백여평에 지하 6층~지상 15층 총 99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전용면적 53㎡~86㎡(1룸1거실, 2룸, 3룸)등 다양한 면적의 구성을 선보인다. 4층부터 15층까지 오피스텔이 조성되며, 1~3층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주차공간도 넉넉히 확보됐다. 법정 주차대수 110%에 달하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 단지의 강점은 바로 고급 단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호텔급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이다. 컨시어지 데스크 서비스와 리무진 서비스, 케이터링, 조식, 비서 서비스, 공동구매 서비스, 이사 서비스, 세탁, 펫케어, 물품보관 등 일상 생활을 편리하게 해줄 다양한 서비스가 계획된 상태다. 게다가 라이프케어, 생활편의, 여행•문화예약 서비스, 비즈니스 지원서비스, 이벤트 서비스 등 타 단지에서 경험하기 힘든 비서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도 차별화 포인트다. 마치 비서가 곁에 있는 듯한 경험을 입주자들에게 선사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단지 내 갖춰지는 다양한 부대시설도 입주자들의 삶의 품격을 더한다. 스크린골프룸과 GDR 골프연습장, 오픈공유키친/파티룸, 스마트쉐어오피스, 라운지, 피트니스, 프라이빗PT룸, 코인세탁실 등이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입주자간 커뮤니티 형성과 건강 관리, 품격 높은 여가생활 등이 가능하다. 품격을 완성하는 또 다른 요소는 바로 명품 설계다. 먼저, 일부 호실에 복층 설계를 적용해 탁 트인 개방감과 우수한 공간 활용도를 확보했다. 또한, 유니크한 수납 특화설계를 통해 공간의 다양한 활용 및 미니멀리즘의 실현이 가능하도록 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세련된 플랜테리어 감성을 주거공간 곳곳에서 엿볼 수 있다. ‘엘프리모 호계’ 오피스텔은 상품성과 함께 우수한 정주 여건도 자랑한다. 먼저, 사통팔달 교통망을 품어 서울 강남 등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경수대로와 흥안대로가 단지 앞을 지나 서울외곽고속도로 평촌IC에 진입하기가 수월하다. 지하철 1.4호선 금정역도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편의도 훌륭하다. 또한, 향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인덕원~동탄선 등도 개통될 예정이라 교통망은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생활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도 단지 주변에 완비된 상태다. 홈플러스와 호계시장•AK플라자 등이 가까이 자리해 있고 단지가 평촌 생활권에 입지해 학군 등 각종 인프라를 공유하기도 좋다. 이 단지는 자녀가 있는 학부모 수요자들에게도 좋은 선택지로 통한다. 호원초 / 덕현초 / 효성초 / 호계중 / 효성중학교 등 다양한 초, 중학교가 도보 통학 거리에 있고 평촌 학원가도 근거리다. 분양 관계자는 “호텔에서 경험할 수 있는 리빙 서비스와 차별화된 특화설계 등 상품성이 우수해 호평을 받고 있으며, 지역 내 명품 입지에 계획된 만큼 주변으로 인프라도 풍부해 주목하는 사람이 상당하다”라며 “1차 계약금 정액제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60%를 지원하고 있어 벌써부터 문의가 꾸준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이엔드 오피스텔 ‘엘프리모 호계’는 입주자를 위해 입주청소(1회), 조식 서비스와 비서 서비스는 시행사 혜택으로 1년간 받아 볼 수 있다. 갤러리는 안양역 근처에 마련되며,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인 방역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운영된다.
2022-09-22 11:44:05서울 강남 지역에서 자녀를 대상으로 한 부동산 증여가 크게 늘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강남구의 주택 증여는 총 128건으로 1분기 평균 증여건수인 46건 대비 3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전체 거래량 중 증여가 차지하는 비중도 20.03%에 달해, 1분기의 7.79% 대비 크게 상승했다. 이는 전체 거래 5건 중 1건이 증여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처럼 증여 거래가 급증한 것을 두고 업계에서는 강남지역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조정기를 맞은 현재가 자녀 증여에 적기라는 분위기가 형성됐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강남 소재 한 세무법인 소속 세무사는 “최근 주택 관련 상담의 대부분이 증여세에 관련된 것이다”라며 “거래 절벽 상황에서 기존에 보유 중인 주택을 싼값에 매도하는 것보다 증여를 택하는 것이 낫다고 보는 고객과 조정기를 맞아 관심이 덜해진 지금을 기회로 삼아 강남권 신규 하이엔드 오피스텔 단지를 계약해 자녀에게 증여하고자 하는 고객이 많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똘똘한 한 채’로 각광받고 있는 청담권역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강남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시장이 조정기를 맞이했을 뿐, 입지가 우수한 강남권 집값은 향후에도 뚜렷한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심리가 확고히 자리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청약 문턱이 낮고 자금조달계획서가 필요하지 않은 강남권 오피스텔 가운데 똘똘한 한 채 특성에 부합하는 청담권역 하이엔드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피스텔은 자금조달계획서가 필요하지 않아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의 경우 부모다 자녀에게 계약금만 증여해도 투자할 수 있다. 실제 올해 청담동 내에서도 명품 입지로 꼽히는 청담사거리 한복판에서 분양에 나섰던 ‘디 아포제 청담 502’는 하이엔드 상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조기 완판을 기록했으며, 자녀 증여를 목적으로 계약에 나선 사례도 많았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장점까지 지녀 자녀의 재산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증여용 계약이 더욱 몰렸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디 아포제 청담 502와 입지가치와 상품성을 공유하는 ‘디 아포제 청담 522’에도 이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특히 정부가 분양가 상한제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향후 청담권역 분양단지의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해져 주변 대비 경쟁력 높은 분양가가 부각됐다. 이에 증여 목적의 계약자 등 다양한 수요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피에프브이청담 522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일원에 공급하는 디 아포제 청담 522는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3~82㎡ 85실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이다. 전용 80㎡∙ 82㎡ 타입은 선호도 높은 복층 구조로 설계되며, 시공은 효성중공업이 맡는다. 디 아포제 청담 522는 강남에서도 부촌으로 손꼽히는 청담사거리 한복판에 들어선다. 일대는 청담동 피엔폴루스, PH129, 에테르노 청담 등 고급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고, 주거 인프라가 우수해 기업인 ∙ 연예인을 비롯한 고소득 자산가가 다수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디 아포제 청담 522 인근 에테르노 청담을 130억원에 분양 받아 이목을 집중시킨 아이유가 대표적이다. 단지는 강남 최대 상권인 청담동 명품 ∙ 패션거리와 압구정 로데오거리 ∙ 신사동 가로수길 등이 가깝고,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 코엑스 등 대형 쇼핑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더욱이 루이비통 재단이 운영하는 예술 공간인 ‘에스파스 루이비통’을 필두로 주변에 수십 여개의 갤러리 등이 위치해 문화 ∙ 예술 등 여가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도 풍부하다. 또한, 청담근린공원과 도산근린공원이 가까워 지역 내 희소성 높은 녹지공간도 갖췄고, 한강이 반경 약 700m에 위치해 있어 주거 쾌적성도 높다. 디 아포제 청담 522는 높은 입지가치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춘다. 한강 조망(일부 호실)이 가능한 단지인 만큼, 이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세대 내부 천정고를 3m로 높게 설계해 탁 트인 개방감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호텔식 리빙케어와 어메니티 등 고품격 주거 서비스 제공으로 주거편의성도 높였다. 가구 및 가전도 해외 유수의 수입 브랜드 상품으로 채워진다. 먼저 주방에 독일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인 지메틱(SieMatic) 사의 제품 적용되며, 주방 가전도 유럽 최고의 가전 브랜드로 손꼽히는 보쉬(BOSCH)사를 필두로 각각 프랑스와 독일의 명품 가전 브랜드인 디트리쉬(De Dietrich) 사와 가게나우(GAGGENAU) 사의 주방 가전이 두루 적용된다. 아울러, 주방 수전에 미국의 글로벌 수전 브랜드인 콜러(KOHLER)사의 제품이, 욕실 수전에 이탈리아 프리미엄 수전 브랜드인 파포니(Paffoni) 사의 제품이 적용되는 등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디테일한 부분 하나까지 신경을 썼다. 메인 타겟층인 강남 상류층 취향에 맞는 프라이빗 요소를 도입하고 사교 공간을 특화한 커뮤니티도 돋보인다. 프라이빗 운동 공간인 피트니스와 GX룸 등이 마련되며, 사교 공간으로 스크린골프 라운지를 필두로 플레이 라운지, 오픈 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이외에도 실내 정원과 펫 그루밍 룸, 바 카운터 및 와인 스토리지, 컨퍼런스 룸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디 아포제 청담 522는 강남 하이엔드 주거의 중심지인 도산대로 내에서도 핵심 입지와 하이엔드 상품성을 갖춰 똘똘한 한 채의 특성을 갖춘 데다, 중도금 무이자 등 금융혜택과 분양가 경쟁력까지 갖춰 증여목적의 강남 자산가들이 역대급 거래절벽에도 조용히 사들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디 아포제 청담 522 갤러리는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해 있다.
2022-07-25 13:23:29영앤리치가 급증함에 따라 오피스텔 시장도 변하고 있다. 특히 2030세대 젊은 신흥 자산가인 ‘영앤리치’가 급증함에 따라, 강남 하이엔드 오피스텔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MZ세대인 영앤리치는 가성비를 따지기 보다는 고급성과 희소성을 중요시하며, 비용을 더욱 지불하고서 라도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실제 통계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국세청이 매년 발표하는 국세통계에 따르면, 2020년 30대 이하의 종합부동산세 납부자는 총 4만9134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30.71%(1만1545명)가 증가한 것으로, 3년 전인 2017년의 2만3536명과 비교하면 무려 108%(2만5598명)이 급증한 수치다. 매매거래 통계를 봐도 비슷하다.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거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강남 ∙ 서초 지역 전체 거래 가운데 2030세대의 매입 비중은 29.06%로 3분의 1 수준으로 올라섰다. 이는 지난 2019년의 23.96%에 비해 2년 만에 5.1%p나 비중이 확대된 것이다. 이들은 편리한 생활에 주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Z세대는 강남지역 선호 외에도 각종 편의 서비스가 제공되는 하이엔드 주택을 선호하고 있다. 이는 타 세대와 달리 비용을 더욱 지불하고서 라도 편리한 생활을 영위하는 것을 중시하는 세대 특징에 기반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오피스텔 시장도 변하고 있다. 최근 하이엔드 주택시장에도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차별성과 희소성 등을 갖은 설계 및 컨텐츠 등을 접목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강남구 논현동의 ‘아츠 논현’은 각세대 테라스 및 복층 설계, 인피니티 풀 등의 특화설계를 비롯해 룸클리닉 및 조식, 세탁물 딜리버리, 파티대행, 피부관리 등 다양한 컨시어지 및 라이프 스타일 서비스를 제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강남구 삼성동 일대에서 선보인 오피스텔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일대에 선보인 ‘더 오키드 청담’은 명품 스웨덴 디자인 가구 로슐츠를 사용한 루프탑 조성, 최고급 소재 내부 인테리어 도장, 글로벌 명품 브랜드 주방가구 및 빌트인가전과 함께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들어서는 ‘에르메티아 서초’가 대표적이다. 에르메티아 서초는 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 41~55㎡, 총 75실 규모로 조성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서울교대 사거리 일대가 품고 있는 핵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입지에 들어선다. 먼저 서초역(2호선)과 교대역(2,3호선) 및 남부터미널역(3호선)이 모두 500~700m 내 도보거리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지녔다. 여기에 반경 1.5km 내외(직선거리 기준)에 경부고속도로 서초IC와 반포대로, 서리풀터널, 남부순환로 등이 위치해 있어 지역 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인프라도 우수하다. 신세계백화점, 서울성모병원, 예술의전당, 국립중앙도서관, 한전아트센터, 국립국악원 등 각종 쇼핑 ∙ 문화 ∙ 예술시설이 가까이 포진해 있고, 외교센터와 서초 법조타운, 서초구청 등도 가깝다. 상품 경쟁력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단지는 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적지 않은 강남 수요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소형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설계됐다. 먼저 전체의 약 80%가 2룸 위주로 공급되고,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춰 아파트와 다를 바 없는 편의성과 실용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1인 가구를 위한 1.5룸 구조, 멀티룸을 배치한 2룸 구조 등 최신 트렌드의 평면 구조가 다수 적용됐다.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인테리어 및 마감재 하나에도 신경을 썼다. 주방은 유로모빌, 드레스룸은 믹샬, 수전은 제시(GESSI)사의 제품 등 이태리 명품 브랜드 제품이 적용되고 바닥재는 세계적인 친환경 제품인 벨기에 유니린사의 퀵스텝이 활용된다. 에르메티아 서초의 갤러리는 서초역 인근(서초동)에 위치해 있다.
2022-06-08 09:28:26[파이낸셜뉴스] 새 정부 출범 후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서울 강남권 정비 사업들이 활기를 되찾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7일 서울 열린데이터 광장 '서울시 재개발 재건축 정비사업 현황'에 따르면 현재 서울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건축(소규모 재건축 포함) 사업은 332곳이다. 이중 약 35%에 해당되는 118곳이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에 집중돼 있다. 사업이 완료돼 조합이 청산 및 해산된 곳은 14곳에 불과하다. 재건축 최대어라 불리는 '은마아파트'는 2003년 재건축 추진위원회 설립 후 20년째 답보 상태다. 압구정 현대아파트, 대치 미도아파트, 개포우성1단지 등 굵직한 사업들도 사업이 지지부진하다. 다만, 업계에서는 새정부의 정비 사업 규제 완화가 본격화되면 은마·미도아파트가 위치한 대치동 등을 중심으로 강남의 가치가 다시 한번 오를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이 같은 전망은 집값에도 반영되고 있다. 지난 4월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는 0.14% 올라 전달(0.01%)보다 상승폭이 0.13%p 커졌다. 서초구는 3월 0.03%에서 4월 0.14%로, 송파구는 -0.01%에서 0.00%로 2월 하락세에서 다시 상승세를 회복한 모습이다. 정비 사업 기대감과 함께 대체 주거 상품인 하이엔드 오피스텔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강남구 대치동에서 분양 중인 하이엔드 주거시설 '아티드'의 분양 관계자는 "삼성동 일대에서 이뤄지고 있는 대규모 개발을 필두로 대치동의 재건축 사업까지 본 궤도에 오르면 강남 내 주요 지역의 인기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며 "분양가 상승을 생각해 보면 현 강남 집값은 오히려 저점이라고 판단하는 수요자들도 많아 오피스텔 등 대체 주거상품 중에서도 희소성을 갖춘 단지에 관심을 보이는 문의가 꾸준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2-06-07 16:53:59새 정부는 부동산 규제 완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최근 많은 부동산 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는 부분은 바로 주거형 오피스텔을 주택 수에서 제외하는지 여부이다. 정부는 이 부분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양주 옥정에 하이엔드 오피스텔 어메이든이 분양 진행 소식을 알렸다. 어메이든은 세제 혜택은 물론이고 내부 구조에 대한 설계 및 인테리어적 고급스러움으로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 특히 모든 세대에 고급 마감재를 활용하였으며 전실이 모두 1.5미터 이상 높이를 확보한 복층 구조로 지어진다. 또한, 어메이든의 최대 장점으로도 알려진 교통 호재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GTX-C노선 개통이 있으며, 7호선도 연장될 예정이다. 현재도 양주옥정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인근에 8개 초, 중, 고등학교를 보고권으로 둔 원스탑 학세권 입지이기도 하다. 중대형 오피스텔로 지어지기 때문에 아파트와 다르게 전매 제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는 특장점도 존재한다. 현재 어메이든은 방문고객들을 위한 와인 증정 이벤트 및 복권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방문 시 메타버스를 활용한 주변 환경, 내부 인테리어를 VR로 살펴 볼 수 있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2-05-24 09:49:38다수의 부동산 규제 완화를 공약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오피스텔 인기가 다시 재점화될 조짐이다. 특히 주거용 오피스텔 관련 규제 해제 및 대출규제 완화 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오피스텔 돌풍의 주역이었던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오피스텔 및 하이엔드 오피스텔 시장이 수혜로 부각 받고 있는 것이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정책공약집에 따르면, 등록 임대사업자 지원제도 재정비와 관련한 전용면적 60㎡이하 소형 아파트의 종부세 합산과세 배제, 양도소득세 중과세 배제 등의 세제 혜택이 대통령 공약에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율 한시적 배제, LTV 대출규제 완화 등 다양한 부동산 규제 완화 관련 공약 등도 속해 있다. 여기에 대통령직 인수위가 임대 사업자의 소형 아파트를 종부세 합산 대상에서 제외하는 안에 주거용 오피스텔을 포함하는 내용을 검토하는 등 주거용 오피스텔 관련 규제 개편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택 수에서 배제되면 유주택자들이 세금 폭탄을 피해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어 주거용 오피스텔의 투자수요가 크게 몰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가운데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평면을 갖췄거나 하이엔드 상품성을 갖춘 오피스텔이 투자처로 급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랐을 때 주거용 오피스텔 및 하이엔드 상품이 오피스텔시장을 주도했던 만큼 이번에도 이들 상품들을 필두로 시장이 살아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인 도시계획연구소 이혜리 이사는 “똘똘한 한채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오피스텔에서도 소형아파트를 대체하면서 투자성도 높은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높은 희소성에 우수한 입지 및 상품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다 보니 시장 반등 시 가장 먼저 두각을 나타낼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서울 강남권 핵심 입지에 하이엔드 상품으로 조성되는 주거용 하이엔드 오피스텔 분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들어서는 ‘에르메티아 서초’가 그 주인공이다. 에르메티아 서초는 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 41~55㎡, 총 75실 규모로 조성된다. 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가 적지 않은 강남 수요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소형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설계됐다. 먼저 전체의 약 80%가 2룸 위주로 공급되고,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춰 아파트와 다를 바 없는 편의성과 실용성을 확보했다. 여기에 1인 가구를 위한 1.5룸 구조, 멀티룸을 배치한 2룸 구조 등 최신 트렌드의 평면 구조가 다수 적용됐다. 하이엔드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인테리어 및 마감재 하나에도 신경을 썼다. 주방은 유로모빌, 드레스룸은 믹샬, 수전은 제시(GESSI)사의 제품 등 이태리 명품 브랜드 제품이 적용되고 바닥재는 세계적인 친환경 제품인 벨기에 유니린사의 퀵스텝이 활용된다. 또한 하이엔드 오피스텔 최초로 도입되는 최첨단 시스템인 스마트미러가 거실 중앙에 설치된다. 각종 미디어 연동은 물론 동공감지를 통한 맥박체크, 인바디 체크와 커뮤니티 시설 예약, 공동구매 등 각종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예약이 가능하다. 차별화된 입지여건도 강점이다. 단지는 교통∙교육∙생활∙환경에 미래가치까지 갖춘 원스톱 입지에 들어선다. 우선 서초역(2호선)과 교대역(2,3호선) 및 남부터미널역(3호선)이 모두 500~700m 내 도보거리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지녔다. 여기에 반경 1.5km 내외(직선거리 기준)에 경부고속도로 서초IC와 반포대로, 서리풀터널, 남부순환로 등이 위치해 있어 지역 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생활 및 교육 인프라도 우수하다. 신세계백화점, 서울성모병원, 예술의전당, 국립중앙도서관, 한전아트센터, 국립국악원 등 각종 쇼핑 ∙ 문화 ∙ 예술시설이 가까이 포진해 있고, 외교센터와 서초 법조타운, 서초구청 등도 가깝다. 반경 500m 이내에는 다수의 초중고교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주변으로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가치도 높다. 기존 테헤란로 중심의 강남 업무기능을 서초 등지로 확장하는 ‘2040 도시기본계획(3월 발표)’의 수혜지로 손꼽힌다. 에르메티아 서초의 갤러리는 서초역 인근(서초동)에 위치해 있다.
2022-05-16 09: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