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는 후지필름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후지필름과 함께하는 후지산 포토하이킹’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박 2일간의 후지산 일출 등산과 함께 후지산뷰 투어 및 출사까지 진행된다. 코스는 후지산 등반 경로 중 최단거리인 후지노미야 루트를 오를 예정이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후지산은 보호를 위해 1년 중 7~8월 두 달만 입산이 허가되는 곳인 만큼 더욱 특별한 경험이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프로모션 일정 동안 참가자 전원에게 X-T50과 XF16-50mmF2.8-4.8 R LM WR이 제공돼 후지필름의 최신 기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누릴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 먼저 즐겁고 안전한 등반을 위해 김섬주 하이킹 에반젤리스트가 인솔자로 나선다. 또 크리에이터이자 여행 사진가인 균샘이 참가자들의 사진 작업을 지원한다. 이 밖에 ‘엑스 서밋 시드니 2024’의 진행을 맡았던 후지필름 이미징 사업본부 이가라시 유지 그룹장이 참여해 프로모션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응모는 후지산 등산과 출사를 제대로 즐길 열정과 체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다음달 5일까지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내달 11일 발표된다. 혜택도 풍성하다. 최종 선발 인원은 20명으로, 항공권과 숙박은 물론 현지 이동비와 식사,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또한 베스트 하이커로 선정된 1명에게는 X-T50과 XF16-50mmF2.8-4.8 R LM WR을, 베스트 포토로 선정된 1명에게는 XF16-50mmF2.8-4.8 R LM WR을 증정한다. 특별상 3명은 이번 프로모션 체험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후지필름 코리아 임훈 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후지필름 사명의 유래가 된 후지산에서 후지필름의 최신 제품인 X-T50을 체험해 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함께 후지필름 창립 90주년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5-23 17:38:22[파이낸셜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극강의 쿠셔닝으로 편안함 착화감을 선사하는 하이킹화 '휘슬라이저(사진)'를 새롭게 선보였다. 21일 네파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 휘슬라이저는 네파 KOREA 독점 '휘슬링 쿠셔닝 폼'이 적용되어 최상의 쿠셔닝과 우수한 충격 흡수 기능으로 장시간 착화에도 피로감 없는 편안한 발걸음을 선사한다. 초경량 무게에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적용으로 방수, 방풍 및 투습의 기능은 물론 내 발 모양에 딱 맞게 감싸주는 핏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바닥 전면에는 부틸 고무가 함유된 '에너지 휘슬링' 아웃솔로 접지력을 높였으며, 자연스러운 반발 탄성으로 마치 걸을 때마다 에너지가 충전되는 듯한 추진력을 자랑하는 '에너지 플로우' 패턴은 운동에너지 절감뿐 아니라 발 뒤틀림까지 방지해 더욱 안정적인 착화감을 선사한다. 다양한 컬러와 범용성 높은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에서는 물론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스타일리시하게 활용 가능하다. 네파 관계자는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앞두고 오랜 시간 착화에도 가볍고 편안한 발걸음을 선사하는 사계절용 하이킹화 휘슬라이저를 선보이게 됐다"며 "휘슬라이저는 뛰어난 쿠셔닝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출시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4-19 16:48:49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은 오는 4월 14일까지 '2024 글로벌 6K 포 워터 하이킹'(글로벌 6K 하이킹)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글로벌 6K 하이킹'은 하이커들이 산에 오르는 만큼 개발도상국 아동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매일 물을 긷기 위해 6㎞를 걸어야 하는 아이들의 어려움을 간접 체험하고 식수 위생 문제의 심각성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자는 취지다. 후원금은 개도국 식수·위생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글로벌 6K 하이킹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참가자들에게는 하이킹 손수건, 로그북(메모장), 등산 양말, 실리콘 지퍼백, 플리스 파우치 등 기념품이 증정된다. 참가자들은 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월드비전이 선정한 300대 산의 정상석에서 손수건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건강을 챙기고 나눔도 하는 일석이조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2024-03-18 14:22:26[파이낸셜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앞두고 편안함 착화감을 갖춘 하이킹화 '휘슬라이저'를 선보였다. 5일 네파에 따르면 신제품 휘슬라이저는 네파 KOREA 독점 '휘슬링 쿠셔닝 폼'이 적용됐다. 최상의 쿠셔닝과 우수한 충격 흡수 기능으로 장시간 착화에도 피로감 없는 편안한 발걸음을 선사한다. 336g의 초경량 무게에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 적용으로 방수, 방풍 및 투습의 기능은 물론 내 발 모양에 딱 맞게 감싸주는 핏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바닥 전면에 부틸 고무가 함유된 '에너지 휘슬링' 아웃솔로 접지력을 높였으며, 걸을 때마다 에너지가 충전되는 듯한 추진력을 자랑하는 '에너지 플로우' 패턴으로 발 뒤틀림까지 방지한다. 또한 갑피 부분에는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와 무재봉 공법으로 보다 향상된 통기성과 핏감을 준다. 다양한 컬러와 범용성 높은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에서는 물론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네파 관계자는 "휘슬라이저는 뛰어난 쿠셔닝과 편안한 착화감으로 출시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며 " 휘슬라이저가 네파의 새로운 시그니처 하이킹화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3-05 10:27:37[파이낸셜뉴스 세종=김원준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다음달 7일 경북 봉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제1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부제: 고향사랑걷기)행사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은 금강소나무 숲길과 다채로운 정원을 누비고, 봉화 지역 특산물인 사과밭길을 걸으며 힐링하는 걷기행사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통한 기부문화 확산과 수해로 인해 침체된 봉화 지역의 경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총길이 5㎞의 외씨버선길를 걸으며 백두대간 호랑이를 만날 수 있는 호랑이숲, 가을 야생화가 피어나는 야생화 언덕 등 주요 정원에서 펼쳐지는 수목원 전문가 해설 및 스탬프투어 등 백두대간 가든하이킹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여기에 △지역민과 취약계층의 문화향유를 위한 ‘문화공연’ 행사 △가든하이킹 행사 전야제로 수목원 ‘야외 영화상영’ △춘양사과시식부스, 고향사랑기부제부스 등 ‘유관기관 홍보부스’ 운영 △지역민과 함께 만드는 ‘숲을 만드는 프리마켓’ 행사 등도 열린다. 한수정은 참가자 10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 전액(5000원)을 봉화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봉화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소상공인 소득창출에 일조할 계획이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제1회 백두대간 가든하이킹이 침체된 봉화 지역 경제의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관광자원을 활용한 백두대간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3-09-11 11:24:14[파이낸셜뉴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함께 하이킹을 떠날 국가 정상 명단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제외했다. 13일(현지시간) 독일 dpa통신에 따르면 숄츠 총리는 이날 저녁 오스트리아에 인접한 알프스산맥 주변 알고이 지역의 퓌센에서 열린 한 시민포럼에 참석해 하이킹할 정상은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에 푸틴과는 함께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숄츠 총리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언급하며 "그도 따라오려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도 "운동 측면에서 잘 따라올 사람"이라고 답변했으며 "함께 하이킹을 떠나기에 꽤 괜찮은 사람들이 몇몇 더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같이 하이킹을 가지 않을 국가 원수로 푸틴을 지목했다. 앞서 숄츠 총리는 우크라이나 상황과 관련해 러시아와 계속 대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말해왔다. 그는 지난해 2월15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 모스크바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와 하이킹을 함께 떠나지 않겠다고 언급한 것이다. 한편 지난해 알고이 지역에서 부인과 하이킹을 하며 여름휴가를 보낸 숄츠 총리는 "올해는 우호적인 유럽 국가들에 가고 싶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숄츠 총리가 정확히 어디서 여름휴가를 보낼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2023-07-14 09:22:42[파이낸셜뉴스] 세계적인 관광지로 알려진 미국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에서 섭씨 39도에 이르는 폭염에 의해 하이킹하던 50대 여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현지시간) 미 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경 그랜드캐니언의 투윕 지역에서 하이킹 중이던 한 여행객이 조난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57세인 이 여성은 그랜드캐니언 공원 내 끝자락인 투입(Tuweep)지역에서 8마일(12.9㎞) 거리를 걷던 중 의식을 잃었다고 한다. 자정을 넘겨 새벽 1시경 현장에 도착한 공원경비대는 여성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공원 측은 여성의 사인으로, 더위로 인한 질환을 꼽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일 투윕 지역의 최고 기온은 39도로 나타났다. 공원 측은 콜로라도강 근처에 있는 그랜드캐니언 숙박시설 팬텀 랜치의 최고 기온은 46도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랜드캐니언 경비대는 내부 협곡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앞으로 몇 주간 극심한 폭염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그랜드캐니언 협곡 지역은 5일까지 폭염 경보가 발령된 상태다. 이날 경비대는 "폭염 속에서 하이킹하면 열 탈진, 열사병, 저나트륨혈증(혈액 속의 염분 결핍상태), 그리고 사망에 이르기까지 심각한 건강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도 경고했다. 한편 지난달 23일에도 텍사스주 빅 벤드 국립공원에서 등산하던 10대 소년과 30대 아버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미국에서 온열질환 관련 사망자 수는 연평균 702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helpfire@fnnews.com 임우섭 기자
2023-07-05 07:52:25[파이낸셜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사진)'가 하이킹화로는 처음으로 누적 판매 100만켤레를 돌파했다. 플라이하이크는 등산화와 러닝화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킹화로 가벼운 착화감과 우수한 접지력으로 트레킹이나 단기 산행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멀티 착용이 가능한 점이 인기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13일 K2에 따르면 K2 플라이하이크 시리즈는 2018년 하반기 첫 출시 이후 2019년 10만4000켤레, 2020년 17만7000켤레, 2021년 27만켤레, 2022년 33만7000켤레가 팔려나가며 아웃도어 신발 시장에서 압도적인 판매량을 보여왔다. 그 결과 출시 5년만에 누적 판매 100만을 돌파하며 국내 하이킹화 최초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특히, 지난 3년간 플라이하이크를 구매하는 30대 고객이 급격히 늘어났다. 코로나 기간 젊은 층이 등산 인구로 유입되면서 젊은 고객층의 구매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출시 초기부터 꿈의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폼을 미드솔(중창)에 적용하는 등 K2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최상의 쿠셔닝과 안정성을 선보였다. 이를 기존 고객층 뿐 아니라 가벼운 하이킹화를 찾는 젊은 고객층 대상으로도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하이킹 시장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신동준 K2신발용품기획팀 이사는 "등산화와 운동화의 장점을 결헙한 하이브리드 하이킹화로 가볍고 일상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아웃도어 신발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성공적으로 공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제품을 출시해 플라이하이크 라인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04-13 08:50:33[파이낸셜뉴스] 한 외국인 관광객 커플이 히치하이킹을 시도하다 실패하자 한국을 비판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9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이 인종차별 심하다는 외국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글에는 한 외국인 관광객 커플이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는 히치하이킹을 시도해 실패한 후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의 영상 이 담겼다. 슬로베니아 출신의 외국인 커플로 알려진 이들은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부산까지 히치하이킹을 시도했다. 영상 초반 이 여성은 ‘부산→’이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미소를 보였지만 아무도 그들을 태워주지 않았다. 이들은 장소를 옮겨가며 차를 얻어타 보려 했지만 결국 5시간 만에 히치하이킹을 포기하고 버스정류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이들은 “최악의 히치하이킹 경험이었다. 한국은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투덜거렸다. 부산에 도착한 뒤에도 “벚꽃 풍경이 별로”라고 평가했다. 이들은 “부산 어딜 가나 콘크리트 빌딩만 가득했다. 칙칙하고 지루한 풍경이었다”고 말했다. 슬로베니아에서 온 두 사람은 콘텐츠 편집 등으로 경비를 조달하며 세계여행에 도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여행에 대한 사전 준비도 없이 불평만 한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태워달라고 하면 톱스타라도 망설여질 것”이라며 어이없어 했다. 한편 외국인 커플이 오해할 만한 사정이 있다는 의견도 있다. 앞선 영상을 살펴보면 이들은 ‘Hitchwiki’라는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서의 히치하이킹이 어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됐다고 했다. ‘Hitchwiki’는 히치하이킹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홈페이지로, 한국에 대해 “외국인들이 히치하이킹하는 데 쉽다. 꼭 그런 건 아니지만 잘 차려입고 깔끔하게 면도를 한 상태라면 더 쉽다”고 설명돼 있다. 다만 한국 내 히치하이킹 문화를 오해할 수는 있어도 문화차이를 인종차별로 받아들이는 것은 무리한 지적이라는 의견이 더 거세다. 논란이 일면서 해당 틱톡 계정은 삭제됐다. moon@fnnews.com 문영진 기자
2023-04-09 10:09:34[파이낸셜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신발의 내부 체적을 넓힌 하이킹화를 선보였다. 발볼이 넓은 한국인 발에 딱 맞는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23일 K2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하이킹화 '플라이하이크 퓨어'는 신발 앞쪽 체적 공간을 기존 대비 증가시켜 한국인 발볼에 딱맞는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신발 측면에 듀얼 엣지 머드가드를 적용해 거친 환경이나 어떠한 환경에서도 발을 보호해주며 안정감도 높인다. 꿈의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폼과 K2의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한 플라이폼을 통해 보행 시 부위별 서로 다른 압력도 커버한다. 아울러 신발의 내부와 외부를 하나로 접착시킨 본딩 기술인 고어텍스 인비저블 핏은 가벼울 뿐 아니라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은 물론 착화감까지 향상시켰다. 신동준 K2 신발용품기획팀 이사는 "플라이하이크 퓨어는 신발 내부 체적을 넓혀 발볼이 넓은 한국인들에게 맞춤인 제품으로 쿠셔닝과 착화감이 뛰어나다"며 "K2의 신발 기술 노하우와 심플한 디자인이 만나 아웃도어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일반 하이킹화 대비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 뿐 아니라 여행이나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하기 좋다. 블랙, 크림, 민트, 그레이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3-03-23 08:4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