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카카오뱅크는 '하이패스 신청/관리'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달 출시된 '하이패스 신청/관리' 서비스는 선불 하이패스카드 전문회사 'SM하이플러스'와의 제휴를 기반으로 한 카카오뱅크의 첫 모빌리티 관련 서비스다. 선불 자동충전 하이패스 카드인 '스마트 하이패스 카드'를 처음 발급받는 고객은 전체 판매 채널 중 최저가 수준인 4000원에 발급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발급과 동시에 결제 계좌 등록 및 자동충전까지 설정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전체를 편리하게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카카오뱅크는 오는 7월 11일까지 인당 최대 8000원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카카오뱅크를 통해 '스마트 하이패스 카드'를 처음 발급받고 '하이플러스' 앱에 카드 등록까지 완료한 고객에게 카드 발급비용 4000원 전액을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또 기존 충전수단을 카카오뱅크 계좌로 변경한 고객에게도 2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여기에 이벤트 공유를 통해 공유 받은 사람이 카드를 발급·등록하면 추가로 2000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공유 프로모션도 있다. 카카오뱅크는 "고객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하이패스 카드 신청부터 관리까지 편리한 절차를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금융 생활 전반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6-10 09:22:45[파이낸셜뉴스] SM그룹 계열사 SM하이플러스는 하이패스 카드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하이플러스(HIPLUS)’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카드업계에서 하이패스 전용 앱은 이번이 처음이다. SM하이플러스는는 모빌리티와 모바일을 연계한 다양한 결제 지원으로 서비스 혁신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다. SM하이플러스는 국내 최초의 하이패스 카드 운영사다. 그동안 모바일 웹(Web)과 자사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카드의 신청과 자동충전, 이용내역 조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앱 출시는 스마트 하이패스로의 획기적인 변화를 위한 첫 단추라는 평가다. 하이플러스 앱은 신설한 전자지갑 ‘하이머니’를 하이패스 결제와 충전은 물론 모빌리티 서비스와 다른 유통 가맹점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머니는 카드와 연계된 국내 모든 은행계좌와 3대 간편결제(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페이)에서 잔액이 일정액 이하가 되면 자동 충전되도록 설계됐다. 고속도로 통행료와 하이패스 주차장을 비롯해 모든 자동차 사고에서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보장해 주는 애니웨이 케어 같은 정기구독 상품의 결제도 가능하다. 롯데멤버스 엘포인트와의 전략적 제휴로 생성된 하이머니 연동 엘포인트 바코드를 이용하면 전국의 세븐일레븐,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에서도 간편하게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다. 하이플러스 앱만의 로열티 프로그램인 ‘플러스 포인트’도 알뜰한 소비에 유용하다. 고객들의 하이패스 카드 충전 부담을 덜어주고자 오늘의 미션, 출석 체크, 운세, 날씨 등을 참여하거나 확인하면 소정의 플러스 포인트가 적립된다. 이 포인트는 1000점 이상부터 하이머니로 전환해 고속도로 통행료 결제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기존의 선불 하이패스 카드를 이용해온 고객들을 위한 편의도 대폭 개선했다. 고속도로 영업소나 편의점, 무인충전소를 직접 방문해 충전해야 했던 카드를 하이플러스 앱의 터치 충전 기능을 활용해 스마트폰 뒷면에 가져다 대면 하이머니로 충전이 가능하다. 기존의 선불카드를 자동충전카드로 전환할 수도 있어 고객들의 불필요한 시간 소요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안병현 SM하이플러스 카드사업본부장(상무)은 “그동안에는 고속도로 통행료 외에 쓸 수 있는 가맹점이 다소 부족했는데, 앞으로는 하이머니와 스마트 하이패스 카드의 이용 혜택이 있는 가맹점을 늘려 고객들이 경험하는 인카 페이먼트(In-car payment)의 범위를 더욱 확대하겠다”며 “이번에 론칭한 하이플러스 앱은 기존 공유차량 플랫폼이나 자동차 브랜드별 멤버십과 달리 600만에 이르는 고객을 기반으로 운영되는 만큼, 업계를 선도하는 개방형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5-04-24 09:24:44[파이낸셜뉴스] 편의점 이마트24가 16일부터 한국도로공사가 발행하는 하이패스 선물 충전 카드를 무상 보급한다. 도로공사는 하이패스 카드 보급을 확대하고자 기존에 편의점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5000원에 판매하던 카드를 이마트24와 손잡고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하이패스 카드를 충전하려면 고속도로통행료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뒤 매장에서 받은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충전은 잔액이 일정액 이하가 되면 설정한 금액만큼 자동으로 계좌 이체되는 자동충전 방식과 필요할 때마다 금액을 계좌이체 하는 일반충전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마트24는 이번 하이패스 카드 무상 공급에 맞춰 다음 달 1~25일 하이패스단말기 등 차량용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현대모비스 하이패스단말기 3종(RF·IR·태양광), 현대모비스 '오로르' 차량케어키트 3종, 파인뷰 3채널 블랙박스(SF2000) 등이다. 차량용품을 구입한 고객은 원하는 곳에서 무료로 배송받을 수 있으며 블랙박스는 무료 출장 장착도 해준다. 이마트24 관계자는 "한국도로공사가 하이패스카드 보급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대국민 하이패스카드 무상 보급 사업'에 이마트24가 함께 힘을 보태기로 했다"며 "하이패스카드가 운전자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만큼, 접근성이 좋은 이마트24 매장을 통해 하이패스카드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이번 사업에 고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4-02-16 08:59:14[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가 후불하이패스카드는 한도, 발급 대상, 결제용도, 대금결제 등 특징을 고려해 금융소비자법상 판매규제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봤다. 카드의 성격을 고려해 적합성·적정성 원칙을 엄격히 적용할 필요성이 낮다고 법령을 해석한 것이다. 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위가 '후불 하이패스카드 규제 합리화 관련 법령해석 요청'에 대해 회신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 지난 3월 '옴부즈만 2022년 활동결과'에서 제기됐던 '후불하이패스카드 소비자보호 제도 합리화'가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후불하이패스카드는 신용카드사가 회원 대상 유료도로 통행료 결제를 후불서비스로 제공하는 금융상품이다. 금융위는 신용카드 발급 시 △부적합한 상품 권유 금지(적합성) △상품이 부적합한 경우 그 사실을 고지(적정성) 등 주요 원칙을 지켰을 경우 후불하이패스카드에 대해서는 같은 원칙을 이행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행 원칙은 후불하이패스카드도 신용카드와 별개인 하나의 금융상품으로서 금소법 의무적으로 적용받는다. 금융위는 후불하이패스카드가 한도가 낮다는 특성을 비닌만큼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금소법상 판매규제를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봤다. 다른 카드보다 소비자 보호 필요성이 비교적 낮다는 것. 단, 후불하이패스카드가 신용카드에 귀속되는 형태가 요건으로 △단독발급 불가 △신용카드 이용한도 내 사용 △결제용도 한정(통행료 ) △대금결제는 신용카드 이용대금에 합산 청구 등을 제시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2023-09-04 09:41:22[파이낸셜뉴스] KB국민카드가 현대차·기아와 제휴를 맺고 실물 카드 소지 번거로움이 없는 ‘KB국민 e hi-pass 카드’를 출시했다. ‘KB국민 e hi-pass 카드’는 현대차·기아의 차량 내 간편 결제 서비스‘카페이’ 앱을 통해 신청하고 발급 즉시 사용 가능한 차량 다운로드형 방식으로, 실물 하이패스 카드 없이 유료도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디 올 뉴 그랜저', '디 올 뉴 코나', 기아 ‘EV9’차량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향후 e hi-pass가 탑재되어 출시되는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의 여러 차종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KB국민 e hi-pass 카드’의 연회비는 2000원이며, 카드 출시 기념으로 7월 말까지 해당 카드를 발급한 고객에게 연회비 2000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전월 이용실적 및 적립한도 조건 없이 하이패스 이용 금액의 0.1% 포인트리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카드 발급 신청은 △현대차 카페이 △기아 카페이 앱을 통해서 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국민 e hi-pass 카드 출시로 고속도로 등에서 하이패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고객 결제 편의성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3-06-22 14:30:28[파이낸셜뉴스] 앞으로는 신한 하이패스 카드로 고속도로가 아닌 일반 가맹점에서 드라이브스루(이하 DT)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신한카드는 한국도로공사, 한국맥도날드, KIS정보통신과 하이패스 결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맥도날드 DT 매장에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카드와 3사는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 전형석 한국도로공사 영업시스템처장, 정영학 한국맥도날드 상무, 김남수 KIS정보통신 법인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맥도날드 본사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신한카드 유태현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언택트 시대에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하이패스 카드로 차안에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하이패스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최초로 시도되는 하이패스 카드 결제 서비스와 같이, 고객과 가맹점 모두에게 편리함을 주는 혁신적 결제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카드의 하이패스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기존 하이패스 단말기로 별도의 사전 등록 없이 맥도날드 DT 매장에서 차량 이동만으로 결제가 이루어진다. 하이패스를 이용해 고속도로 톨게이트가 아닌 일반 가맹점에서도 비접촉 결제를 이용 할 수 있게 된 것. 먼저 오는 20일 맥도날드 송파잠실DT점과 고양삼송DT점부터 하이패스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전국 30개 주요 맥도날드 DT점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향후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 등의 업종으로 서비스 가맹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2-12-15 09:00:52현대카드가 14일 국내 카드업계 최초로 실물 카드 없이 유료도로 통행료 결제가 가능한 현대자동차 'e하이패스(hi-pass)'를 선보였다. e하이패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차량 내 결제서비스 카페이가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로 기존 플라스틱 하이패스카드의 발급, 배송, 이용내역조회 등의 번거로움을 없앴다. 기존에는 하이패스를 이용하기 위해 선불하이패스카드를 발급해 이용 금액을 충전하거나 카드사 후불하이패스카드를 차량 내 하이패스 단말기에 카드를 장착해 이용해야 했다. 하이패스 이용 내역은 익일부터 조회 가능한 불편함이 있었다. e하이패스는 이런 번거로운 과정을 모두 없앴다. 현대자동차의 카페이 앱에서 신청 즉시 실물 카드 없이 발급되고 차량 시동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결제 후 이용 내역도 카페이 앱과 차량 내비게이션 화면에서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실물 카드가 없어 도난·분실 우려가 없다. 한 해 수십만 장 규모로 제작되는 플라스틱 카드의 사용도 줄일 수 있어 친환경 서비스로의 전환도 기대할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2022-12-14 18:35:58[파이낸셜뉴스]SM그룹 서비스부문 계열사인 SM하이플러스는 민족 대명절 추석에 맞춰 CU편의점 하이패스카드 충전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9월 1일~30일까지 한달간 CU편의점에서 하이패스카드를 충전하고 ‘포켓 CU’ 앱에 접속해 관련 정보만 입력하면, 하이패스카드 충전 금액에 상관없이 CU 모바일상품권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경품은 추석 귀성길 때 하이패스 이용객이 크게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대 3만원 CU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SM하이플러스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귀성길 고속도로 이용객을 위한 충전 이벤트”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선불하이패스카드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SM하이플러스 편의점 충전서비스는 인파가 붐비는 고속도로가 아닌 전국 편의점에서 안전하게 선불하이패스카드를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전국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편의점에서 24시간 선불하이패스카드를 현금으로 충전할 수 있다. 특히 전기·수소차 운전자는 전용 하이패스 단말기를 등록 후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면 고속도로 통행료가 50% 감면되는 혜택이 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1-08-31 10:25:18[파이낸셜뉴스]SM그룹 서비스부문 계열사 SM하이플러스는 26일 여름 휴가철에 맞춰 GS25 편의점 ‘하이패스카드 충전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 실시한다고 밝혔다. SM하이플러스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오는 8월 22일까지 약 한 달간 GS25 편의점에서 선불하이패스카드 현금 충전(10만원 이상)을 한 고객에게 ‘유어스 보솜이물티슈(10매)’를 증정한다. 누구나 집 근처 GS25 편의점에서 손쉽게 하이패드 카드 충전을 하면서 증정받은 물티슈로 끈적이는 여름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SM하이플러스카드 편의점 충전서비스는 인파가 붐비는 고속도로가 아닌 전국 편의점에서 빠르게 선불하이패스카드를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국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에서 24시간 현금 충전이 가능하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1-07-26 14:26:29[파이낸셜뉴스] KB국민카드는 커넥티드카 솔루션 기업 '오윈(Owin)'과 손 잡고 '하이패스형 디지털 전자카드'를 활용한 커넥티드카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스타트업 등 혁신 기업이 개발한 새로운 금융 서비스 사용권을 금융회사가 위탁 받아 시범 영업하는 금융위원회의 '금융규제 테스트베드'의 일환으로 11월 말까지 KB국민카드 임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서비스는 디지털 전자카드(하이패스 카드)를 활용해 부여 받은 자동차 식별번호 △사용자 정보 △차량 정보 △결제 카드 정보를 커넥티드카 서비스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오윈 픽'에 등록하면 저전력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자동차 안에서 위치 기반 주문과 자동 결제를 지원하게 된다. 주유 결제를 지원하는 '스마트 주유 서비스'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주문 △결제 △적립 △할인이 한 번에 이뤄지는 간편한 주유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방문 주유소 및 유종 등의 정보 입력, 지정한 주유소 도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수신된 푸시 메시지 확인의 과정을 거치면 주유기에 주유 관련 정보가 전달되고 주유 완료 후에는 주유한 금액이 자동 결제된다. 식음료점 결제를 지원하는 '스마트 픽업 서비스'도 매장 직원을 통하지 않고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방문 매장과 메뉴 선택은 물론 결제까지 한 번에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주문과 결제를 완료하면 위치기반 정보를 활용해 고객의 매장 도착 예정 시간이 가맹점에 전송되고 고객은 매장 도착 즉시 주문한 물품을 수령할 수 있다. 이번 시범 서비스에는 스마트 주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주유소 3곳과 스마트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음료점 12곳 등 총 15개 가맹점이 참여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별도의 기기 장착 없이 차량에 설치된 하이패스 단말기와 하이패스 카드를 이용해 손 쉽게 커넥티드카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성공적인 위탁 테스트를 위한 지원과 협업을 강화해 핀테크 기업들의 새롭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19-10-22 15:5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