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봄기운이 완연하게 차오르며 외투를 가볍게 만들고 있다. 곳곳에는 벚꽃이 피어나며 설렘을 더한다. 이러한 가운데 2025년의 대세 등극을 꿈꾸는 K팝 루키들도 등장, 팬들에게 특별한 두근거림을 안기고 있다. 그 어느 해가 뜨겁지 않았겠냐마는, 2025년은 그 시작부터 열기가 대단하다. 그래서 준비했다. 이른바 '슈퍼루키'로 불리며 가요계를 달굴 주인공들이다. ◆ JYP의 아성! 킥플립(KickFlip) 킥플립은 지난 1월 20일 첫 미니앨범 'Flip it, Kick it!'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각종 음악 방송에서 선공개곡 '응 그래', 유쾌 발랄 에너지를 터뜨린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 힙한 바이브를 살린 수록곡 'Knock Knock' 퍼포먼스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성적 또한 화려했다. 'Flip it, Kick it!'이 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써클차트 출하량 기준 32만2000장을 달성, 주간 앨범 차트와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한터차트 기준 초동 역시 27만6881장을 기록해 공식 초동 인증패를 획득했다. 이와 함께 공식 SNS 채널 팔로워와 누적 조회 수는 가파르게 상승했고, 데뷔 33일 만에 첫 출연한 가요 시상식에서 2관왕에 오르며 남다른 영향력을 과시했다. 아울러 데이즈드 코리아, 보그 코리아 등 각종 패션 매거진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졌다. ◆ 역시 SM!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하츠투하츠는 지난 2월 24일 첫 싱글 'The Chase'를 발매하고 데뷔했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매력을 머금은 타이틀곡 'The Chase'와 따뜻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수록곡 'Butterflies'로 첫걸음을 내딛었다. 특히 음악방송 출연을 통해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극대화한 '칼각' 안무와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킬링 포인트를 선사, 환호를 자아냈다. 데뷔곡 'The Chase' 무대는 '역시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이라는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는 평가다. 더불어 하츠투하츠는 데뷔곡 'The Chase'로 데뷔 15일 만에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고 중국 QQ뮤직 K팝 주간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각종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 안착하는 등 차근차근 순위 상승 곡선을 그렸다. ◆ 아이브 돌풍 잇는다! 키키(KiiiKiii) 키키는 지난 3월 24일 데뷔 앨범 '언컷 젬'을 발매하고 글로벌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특히 지난 2월 '아이 두 미'를 프리 데뷔곡으로 파격 공개,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며 단번에 '2025년 최고 기대주' 타이틀을 꿰찼다. 힙합의 강렬한 비트에 감성적인 멜로디를 장착한 후속곡 'BTG'로도 정형화되지 않은 '젠지 감각'을 드러내며 연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BTG'의 신나는 파티 분위기와 자유롭고 강렬한 에너지는 어느덧 개성의 한 축이 됐다. 키키는 프리 데뷔 활동부터 국내 유수의 매거진을 섭렵한 데 이어 K팝 최초로 정식 데뷔 전 10 Magazine USA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에는 미국 유력 매체 롤링스톤이 뽑은 '2025년 가장 기대되는 루키 뮤지션 25인'에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 새로운 중소의 기적 주인공! 뉴비트(NEWBEAT) 앞서 언급한 그룹들이 소위 말하는 '대형 기획사'라면, 뉴비트는 그 출발이 확 다르다. 이들은 국내외 버스킹 투어와 고퀄리티 영상을 연달아 선보인 것은 물론 다양한 팬 참여형 콘텐츠까지 선물하며 색다른 경험을 안겼다. 여기에 두 가지 선공개 곡으로 독특한 행보를 보였다. 특히 'JeLLo(힘숨찐)'에서 숨겨진 힘이 발현되는 순간을 그려낸 데 이어 자신을 한계로 몰아붙이며 도전하는 과정과 그 속에서 겪는 갈등과 성장을 'HICCUPS'로 이야기, 뉴비트만의 성장 서사를 각인시켰다. 이뿐만이 아니다. Mnet과 M2 유튜브 채널 데뷔쇼 'Drop the NEWBEAT'와 SBS 공식 유튜브 채널 'SBSKPOP X INKIGAYO' 데뷔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을 통해 '역대급 데뷔'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현재 뉴비트는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RAW AND RAD'의 타이틀곡 'Flip the Coi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중. 이와 함께 '잇츠라이브'와 '아이돌 인간극장', '민주의 핑크캐비닛', '릴레이댄스' 등 굵직한 유튜브 콘텐츠는 물론 각종 페스티벌 출연도 예고하며 일명 '중소의 기적'을 현실화 시키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2025-04-07 15:09:29[파이낸셜뉴스] 공항에서 한 남성이 걸그룹을 향해 욕설을 퍼붓는 영상이 확산되면서 연예인 공항 이용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 지난 3월 29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에서 한 남성이 욕설을 내뱉으며 거칠게 항의했다. 영상에는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가 일본 일정 참석을 위해 출국장을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제가 된 건 멤버들을 보기 위해 몰린 팬들과 취재진, 경호원이었다. 하츠투하츠 주위에 몰린 팬들은 멤버들의 이름을 부르며 사진을 찍었다. 이때 한 남성이 불쾌감을 표하며 고성을 지르고 욕설을 퍼붓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확산했다. 이렇다 보니 지난해 인천국제공항에서 발생한 배우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이 다시금 떠오르며 연예인 공항 이용에 대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욕설을 한 남성의 심정을 이해한다고 밝히며 "공항에서 길을 막고 포토타임을 하는 것, 어이가 없다", "연예인이 벼슬이냐"는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반면 팬들과 이를 방조한 소속사에 책임을 묻자고 주장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한 네티즌은 "신인 그룹이 상황을 통제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공항에 몰려든 팬들과 소속사에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연예인의 공항 별도 출입문인 '패스트트랙' 도입을 제안했으나 연예인에게 특별 대우를 하는 것에 반대하는 여론도 만만치 않았다. 인천공항 측은 지난해 7월 변우석 과잉 경호 논란이 일어난 후 유명인 출입구 별도 개방을 유료화하려다가 여론을 의식해 이를 철회한 바 있다. hsg@fnnews.com 한승곤 기자
2025-03-31 22:26:46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케이팝레이더(K-POP RADAR)' 정상에 올랐다. 케이팝레이더는 28일 한 주간 가장 두드러진 성장을 보인 아티스트를 분석하는 증감률 기반 차트인 '위클리 팬덤 차트'를 발표했다. 이번 주 차트에서 하츠투하츠는 데뷔곡 '더 체이스(The Chase)'로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신인 파워를 입증했다. 하츠투하츠의 '더 체이스'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2월 4주차 집계 기간(2025년 2월 20일~2월 26일) 동안 821만 뷰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은 케이팝 평균인 1천 8백 명을 훌쩍 뛰어넘는 4만 1천 명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하츠투하츠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3만 8천 명 증가했으며, X(트위터) 팔로워는 1만 9천 명 늘어났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평균 인스타그램 팔로워 증가량이 4천 8백 명, X(트위터) 팔로워 증가량이 2백 44명인 것과 비교하면, 하츠투하츠의 인기 급상승이 더욱 두드러진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하츠투하츠가 데뷔와 동시에 1위에 오르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줬다"며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 TOP 10에는 스타쉽 신인 걸그룹 키키(Kiii Kiii)가 스포티파이 점수 없이도 3위에 올랐으며, 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 가수 제니의 '엑스트라L(ExtraL)'이 5위, 그룹 빅뱅 멤버이자 솔로 가수 지드래곤의 '투 베드(TOO BAD)'가 6위,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블루(BLUE)'가 7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스페이스오디티
2025-02-28 14:06:41[파이낸셜뉴스] 메가MGC커피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SMGC' 프로젝트의 첫번째 아티스트로 신인 그룹 하츠투하츠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하츠투하츠 데뷔일인 이날부터 전국 3500여개 매장에서 아티스트와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등이 제공된다. 매장 내부에는 하츠투하츠 데뷔곡을 포함해 모든 세대가 사랑하는 SM 아티스트들의 인기곡과 SM 30주년 기념 음원, 하츠투하츠가 부른 CM송이 송출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카페를 넘어서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25-02-24 15:44:23[파이낸셜뉴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뜨거운 관심 속에 오늘(24일) 전격 데뷔한다. 24일 오후 6시, 첫 싱글 '더 체이스' 공개 하츠투하츠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첫 싱글 ‘더 체이스(The Chase)’의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더 체이스’와 수록곡 ‘버터플라이즈' 총 2곡의 음원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더 체이스’는 몽환적인 사운드 소스들과 보컬 멜로디가 어우러져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내가 나아갈 길은 나 스스로 만들어가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와 앞으로 펼쳐갈 새로운 세상에 대한 설렘과 호기심의 감정을 담았다. 뮤직비디오는 함께 현장학습을 떠난 여덟 멤버들이 관성을 벗어나는 신비로운 현상을 경험하고 정해진 길을 벗어나기로 결심한다는 내용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신세계스퀘어’에서 동시 오픈된다. 오늘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하츠투하츠 데뷔 팬 쇼케이스 '체이스 아워 하츠'도 개최한다. 데뷔와 동시에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여성 봄 신상 기획전 캠페인 모델로 발탁, 기획전 협업 및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SM과 메가MGC커피가 협업한 ‘SMGC’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출격, 오늘부터 전국 3500여개 메가MGC커피 매장에서 하츠투하츠가 부른 CM송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날 수 있다. 다국적 여덟 명의 멤버 하츠투하츠는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 총 8명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단발머리의 지우(2006년생)는 하츠투하츠의 리더로 발레를 배운 만큼 유려한 춤선을 자랑한다. 인도네시아 발리 출신인 카르멘(2006년생)은 맑고 청아한 보컬이 장기다. 유하(2007년생)는 보컬과 댄스 등 올라운더의 면모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캐나다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스텔라(2007년생)는 매력적인 음색과 기타, 드럼 등 악기 연주 실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멤버다. 주은(2008년생)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퍼포먼스와 허스키한 보이스가 인상적이며, ‘모든 것이 ‘A’인 나’라는 뜻을 가진 에이나(A-NA, 2008년생)는 이국적인 비주얼과 독보적인 분위기가 매력이다. SM 창립 30주년 기념 필름에 등장한 이안(2009년생)은 밝은 에너지를 가진 팀의 분위기 메이커다. ‘재주 예(藝)’에 ‘쌓을 온(蘊)’을 더한 이름의 예온(2010년생)은 하츠투하츠의 막내로 부드럽고 편안한 보컬을 선사한다. 한편, 하츠투하츠의 첫 싱글 ‘더 체이스’는 오늘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2025-02-24 14:05:07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K-POP 스케줄 No.1 앱’ 블립(blip)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글로벌 팬 커뮤니티로 자리 잡은 블립은 케이팝 아티스트의 스케줄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21일부터 하츠투하츠의 공식 서비스를 오픈한다. 블립에서는 아티스트의 실시간 스케줄뿐만 아니라 차트 순위, 플랫폼별 트렌드 등 다양한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아티스트 스케줄과 연동된 ‘팬로그’ 기능을 통해 이미지와 함께 나만의 방식으로 아티스트를 기록할 수 있으며, 매일 새로운 질문에 답하며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오늘의 덕질 미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팬들의 덕질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든다. 이번에 하츠투하츠가 블립의 신규 아티스트로 추가되면서, 팬들은 블립을 통해 멤버들을 더욱 깊이 알아가고, 새로운 덕질 메이트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게 됐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오는 24일 첫 싱글 ‘더 체이스(The Chase)’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한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신인 걸그룹이 데뷔하는 것은 에스파 이후 5년 만이며, 소녀시대 이후 첫 다인원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스페이스오디티
2025-02-21 15:35:04멜론의 신예 아티스트 육성 프로젝트 '하이라이징(Hi-RiSiNG)'이 Hearts2Hearts (하츠투하츠)를 새 주인공으로 발탁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10일 Hearts2Hearts의 독점 매거진을 발행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양한 감정과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은 자신들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음악 세계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로 함께 나아가겠다는 뜻을 지닌 Hearts2Hearts는 이번 독점 콘텐츠를 통해 데뷔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멜론은 오는 24일 데뷔를 앞둔 Hearts2Hearts의 '릴레이 자기소개 영상'을 비롯해 '내가 쓰는 프로필'과 현장 스케치를 공개한다. 멤버 지우 (JIWOO), 카르멘 (CARMEN), 유하 (YUHA), 스텔라 (STELLA), 주은 (JUUN), 에이나 (A-NA), 이안 (IAN), 예온 (YE-ON)은 '내가 쓰는 프로필'을 통해 나와 친해지는 방법, 첫 오디션에서 불렀던 곡, 팬들과 하고 싶은 것, 우리 팀의 매력 포인트 등 팬들이 궁금해할 질문에 솔직하게 답하며 한층 가까이 다가간다. 이와 함께, 멜론 하이라이징은 Hearts2Hearts의 '데뷔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Hearts2Hearts 채널을 팬맺기하고 데뷔 응원 댓글을 남긴 멜론 이용자 중 30명을 추첨해(1인 1매) 단 한 번뿐인 데뷔 쇼케이스에 초대한다. 이어 24일 발매되는 데뷔 앨범 'The Chase'를 듣고 응원 댓글을 남기면 멤버들이 직접 꾸민 폴라로이드와 같은 선물을 수여하며, 같은 날 멜론 뮤직웨이브(Music Wave)에 오픈하는 Hearts2Hearts의 채널에서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담긴 보이스트랙과 앨범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후 뮤직웨이브에서는 멤버들과의 채팅 이벤트를 개최하여 독점 셀카사진 등을 제공한다. 또한 쇼케이스 독점 비하인드를 멜론매거진을 통해 공개하며, 이때 하이라이징에서 진행된 모든 이벤트 미션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멜론 하이라이징은 뮤직플랫폼 중 압도적 유료회원을 지닌 멜론의 영향력을 통해 K팝을 대표하는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멜론
2025-02-10 15:10:48이승기 해명(사진=DB) 이승기가 드라마의 PPL에 대해 해명했다. 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서’ 제작발표회에는 이승기, 수지, 이성재, 정혜영, 이유비와 신우철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승기는 드라마의 PPL을 언급하는 질문에 “그 부분은 내가 어쩔 수 없다. PPL은 배우들이 컨트롤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며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드라마는 사극이라 PPL 논란은 없을 것 같다. 극의 완성도에 충실하려고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승기가 지난해 출연했던 MBC 드라마 ‘더킹투하츠’는 도너츠를 비롯, 과도한 PPL로 인해 큰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이승기 분)가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쾌한 무협 활극 ‘구가의서’는 오는 4월8일 밤 9시55분에 첫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2013-04-02 19:18:39드라마 ‘더킹 투하츠’의 종방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4일 열린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 종방연에는 이승기, 하지원, 윤제문, 이윤지, 조정석 등 전 주연 배우들과 스텝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 날 종방연은 싸인회와 포토 행사를 방불케 할 정도로 서로에게 사진과 싸인 요청을 하며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는 후문. 특히 종방연에서는 절대악 연기를 하며 카리스마를 내뿜었던 봉구에게 많은 스텝, 후배 연기자들이 몰려 싸인과 사진 요청을 했다. 이에 평소 말 수가 적고, 사진 찍는 것을 어색해 하는 윤제문은 이 날 만큼은 흔쾌히 즐겁게 모든 요청에 응했다. 한편 윤제문은 오는 7월 개봉 예정인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에서 김봉구와는 전혀 다른 생활밀착형 공무원 역할을 맡아 귀엽고 코믹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남심여심’ 이준-천지, 연애조작단 행동대장으로 나서 ▶ ‘스위트룸4’ 에이미-신동현 핑크빛..“성형 티나는 여자 이상형” ▶ ‘적도’ 이현우, 마지막회 재등장 ‘깊은눈빛-표정연기’ 눈길 ▶ 김기열 이중성 닮은꼴 인정, “내가 봐도 정말 닮았다” ▶ ‘각시탈’vs‘유령’vs‘아이두’, 새 수목극 1위의 자리는?
2012-05-25 17:57:13이승기 하지원이 결혼 후 4년이 지났지만 남북한의 완벽한 화합은 멀고도 먼 이야기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 마지막회에서 재하(이승기 분)와 항아(하지원 분)는 결혼 해 슬하에 자식까지 두고 알콩달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재하는 국왕으로서 자신의 임무에 충실하며 항아와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지만 왕세자의 입에서 나온 단 한마디가 논란을 야기시킨 것. 이는 바로 북한 표준어를 사용하는 항아가 한 말을 듣고 따라한 왕세자가 일부 시민들과 미디어들이 모인 곳에서 “오마니”라는 말을 뱉어 우려의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남한 국왕이자 대표격인 재하와 북한 대표 항아가 남북을 초월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한국을 전쟁의 위기에서 구해냈지만 틀에 박힌 사고에 사로잡힌 일부 남한 국민들에게는 비난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던 것. 결국 재하는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해명하기로 결정하고 기자회견장에 들어서기 전 재하는 항아에 “사랑한다”는 달콤한 고백 이후 “우리는 전쟁도 이겨냈다. 포기하지만 않으면 된다”며 끝까지 서로의 사랑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여 훈훈한 결말을 그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봉구(윤제문 분)는 ICC의 재판에 따라 종신형을 선고 받아 씁쓸한 최후를 맞았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더킹투하츠’ 결말, 이승기-하지원 결혼 ‘윤제문 법의 심판’ ▶ ‘더킹’ 남북전쟁 회고, 이산가족 35년만에 상봉 ‘씁쓸한 과거’ ▶ ‘해피투게더’ 김원효, “돈 아끼기 위해 걸어서 출근” 고백 ▶ 옥탑방왕세자 결말, 한지민-박유천 300년만의 재회 ‘해피엔딩’ ▶ 적도의남자 결말 엄태웅, 모든것 용서하고 이보영과 ‘해피엔딩’
2012-05-25 02:2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