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와 한국 야구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로 손꼽히는 최준용 선수가 부산 체육교육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부산시교육청은 10일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최 선수를 '학교체육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부산 수영초, 대천중, 경남고를 졸업한 최 선수는 2020년 1차 지명을 받고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했다. 최고 구속 152㎞에 육박하는 강속구로 경기 후반을 책임지는 자이언츠 대표 투수이자 차기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부산 야구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최 선수는 아침체인지를 비롯한 시교육청의 학교체육 관련 공익캠페인, 행사 동행(참여), 재능기부 등 학교체육 정책 소통 메신저로 활동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최 선수의 홍보대사 활동이 부산 체육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권병석 기자
2024-01-10 18:26:07[파이낸셜뉴스] 롯데자이언츠와 한국 야구를 이끌 차세대 유망주로 손꼽히는 최준용 선수가 부산 체육교육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부산시교육청은 10일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최 선수를 ‘학교체육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부산 수영초, 대천중, 경남고를 졸업한 최 선수는 2020년 1차 지명을 받고 롯데자이언츠에 입단했다. 최고 구속 152㎞에 육박하는 강속구로 경기 후반을 책임지는 자이언츠 대표 투수이자 차기 프랜차이즈 스타로서 부산 야구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으로 최 선수는 아침체인지를 비롯한 시교육청의 학교체육 관련 공익캠페인, 행사 동행(참여), 재능기부 등 학교체육 정책 소통 메신저로 활동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최 선수의 홍보대사 활동이 부산 체육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01-10 14:02:29【파이낸셜뉴스 부산】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학생들의 수돗물 안전성에 대한 이해력을 증진하고 인식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학교 순회 상수도 홍보교육’을 오는 6월부터 참여형 교육으로 개선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기존의 획일적인 강의식 홍보 교육에서 탈피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토의와 다양한 현장 체험 학습 위주로 홍보 교육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교육은 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에서 직접 학생들이 있는 학교를 방문해 40분간 진행되며, 학생들은 원ㆍ정수 수질 현황, 수돗물 생산과정 및 생산시설 현황, 물에 관한 상식, 상수도 관련 시책 등을 배우고 체험해 볼 수 있다. 교구의 활용도 커진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여과, 막, 간이 정수키트 등 수돗물이 생산되는 정수공정 장치를 모형물로 제작해 학생들이 과학적인 수돗물 생산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수돗물 고도정수처리 과정의 핵심인 활성탄 여과 모형을 통해 육안으로 오염된 물이 정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초고도정수처리기술인 막(멤브레인) 공법 모형을 통해 막 여과 흐름과 수돗물 정화과정을 엿볼 수도 있다. 또한, 체험학습을 통해 모래와 자갈, 활성탄을 간이 정수키트에 직접 충전·조립하고 오염된 물이 정화되는 과정을 보며 과학적인 수돗물 생산과정을 알아갈 수 있다. 박진옥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기존의 획일적인 홍보교육에서 탈피해 수돗물 생산과정과 정수공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수돗물의 안전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계획“이라며, “일회성 홍보교육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홍보전략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2022-05-26 08:38:14【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는 검정고시 원서접수장을 직접 찾아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도의 지원사업을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는 오는 18일까지 ‘2022년 제1회 검정고시’ 원서접수가 진행되는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을 찾아 학교 밖 청소년을 만날 계획이다. 이번 활동은 도내 30개 시·군(연천군을 제외한 30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가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들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 소개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상담지원,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청소년들이 원할 경우 참가신청도 받을 계획이다. 학교 밖 청소년이란 학교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 의무를 유예한 청소년, 제적·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청소년, 고등학교 또는 이와 동일한 과정을 교육하는 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을 말한다. 한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이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학습 멘토링, 검정고시 원서 단체접수 등 교육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2021년 도내 꿈드림센터에 등록된 학교 밖 청소년 3532명이 검정고시에 응시해 90%(3,176명 합격)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2-02-14 09:42:07[파이낸셜뉴스] 정부가 마련한 학교 밖 지원센터 등을 이용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전체 10명 중 1명 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정부 지원을 적극 안내하고 홍보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꿈드림센터'서 희망 발견한 학교 밖 청소년들 4일 여성가족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운영되는 학교 밖 지원센터 '꿈드림'은 220개소다. 꿈드림센터는 청소년 개인 특성과 상황을 고려해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등을 제공한다. 학교와 달리 꿈드림센터는 밀착 일대일 관리가 가능하다. 가정불화로 대인기피증을 겪다 자퇴한 김정연씨(19)도 꿈드림센터를 통해 이를 극복하고 진로를 찾았다. 정연씨는 대인기피증으로 센터 선생님과 눈을 맞추고 대화하기 어려울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지만, 센터 지원으로 종합심리검사와 10차례의 개인상담, 가족힐링캐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차츰 마음을 열었다. 이후 정연씨는 검정고시 학습지원을 받아 2019년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고, 일대일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증도 취득했다. 정연씨는 "학교에 지금까지 다녔다면 오히려 아직도 심리적인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오히려 더 악화됐을 것 같다"며 "거기서 빠져나오니 새로운 걸 접하게 되고, 좀 더 내 문제를 해결할 힘을 얻게 된 것 같다"고 했다. 학교에서 '문제아'로 낙인 찍힌 뒤 방황하다 자퇴한 유현곤씨(23)도 센터를 통해 처음으로 공부에 흥미를 느꼈다. 현곤씨는 "학교에서 같은 질문을 해도 공부 잘하는 애들이 물어보는 것과, 내가 물어볼 때가 다르다고 느꼈다"며 "하지만 센터에서는 수업과 전혀 다른 질문을 해도 답변을 해주는 등 학생들이 1순위인 느낌이 들었다"고 했다. 김선 화성시꿈드림센터 팀장은 "아이들에게 '넌 할 수 있어', '할 수 있게 우리가 함께할게'라는 지지와 응원을 보내고, 아이들이 변하는 과정을 지켜보며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센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실제 지원받는 경우는 10명 중 1명…"적극 발굴 필요" 하지만 실제로 센터를 통해 지원을 받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많지 않다.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2019년 기준 학교 밖 청소년 정보연계는 2018년 7만684건에서 2019년 4만7358건으로 오히려 줄었다. 이는 전체 학교 밖 청소년 39만명의 12.5% 수준이다. 이에 지난 2월 자동연계 법제화 내용을 담은 학교밖청소년법이 개정돼 지난달부터 시행 중이다. 개정된 학교밖청소년법은 초등학교·중학교 등 의무교육단계에서는 학업중단 청소년의 개인정보 사정동의 절차를 사후동의로 변경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에 따라 사전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들의 정보가 지원센터로 바로 넘어간다. 여전히 고등학생의 경우 자동연계 법제화가 이뤄지지 않은 만큼 학교 현장에서 학교 밖 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연씨와 현곤씨 모두 스스로 센터를 찾은 경우다. 정연씨는 뭐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스스로 센터를 찾았고, 현곤씨 역시 검정고시 준비를 하다 온라인 꿈드림센터 사이트를 발견해 센터를 알게 됐다. 김 팀장은 "아이들은 학교에 나가기 싫었던 원인에 대해 "네가 잘못해서 그렇다"며 아이 편을 들어주지 않는 상황에 힘들어한다"며 "센터의 역할은 여러 가지 불가피한 환경 때문에 학교를 그만둔 아이들, 혼자서는 극복할 수 없는 문제를 센터에서 함께 헤처나가고, 흥미있는 분야를 같이 찾아가는 등대 역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코로나19로 비대면 지원이 확대돼 은둔형 아이들에게도 지원이 가능하게 된 상황을 반영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펼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송창기 숙명여대 교육학과 교수는 "우선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의 경우 학교 밖으로 이탈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학교에 배치된 전문상담교사를 적극 활용하고, 부적응 학생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2021-10-04 13:23:49[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은 24일 트롯 신동 전유진(포항동해중학교 2학년)을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전유진 학생은 2019년 전국해변가요제 대상을 수상하며 가수로 데뷔, MBC '편애중계 트롯 신동 경연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다수의 지상파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어린 나이에도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최근 불어 닥친 트롯 열풍의 주역이기도 하다. 또 홍보대사 위촉에 앞서 지난 5월 28일 자신의 신곡 '사랑하시렵니까?'를 개사한 학교폭력 예방 홍보영상 '친구 사랑하시렵니까?'의 시연회를 갖는 등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는 모습도 보였다. 경북경찰청은 중학교 2학년생인 전유진 학생을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홍보 활동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효과의 극대화를 기대하고 있다. 전유진 학생은 앞으로 2년간 경북경찰 학교폭력 예방 홍보대사로서 홍보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박건찬 경북경찰청장은 "또래의 마음을 공감할 수 있는 나이인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그들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꾸준한 홍보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0-06-24 16:41:29▲ 무림학교 이현우, 사진=키이스트 공식 유투브무림학교 배우 이현우가 '무림학교'를 통해 아이돌 그룹의 리더이자 음악적 재능을 타고난 인물로 변신, 첫 방송 셀프 홍보에 나섰다. 이현우는 11일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유투브를 통해 "'무림학교' 속 '윤시우'는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 리더이자, 음악적인 재능을 타고난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이어 "드라마 초반에는 안하무인, 까칠한 성격을 선보인다면, 무림학교에 입학하면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해 나가는 윤시우의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현우는 "매주 웃음과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 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인사를 남겼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무림학교'는 11일 오후에 첫 방송한다. /fnstar@fnnews.com fn스타 김선정 기자
2016-01-11 20:59:40▲ '무림학교' 이현우 '무림학교' 이현우 배우 이현우가 '무림학교' 첫 방송을 앞두고 셀프 홍보에 나섰다. 11일 이현우는 소속사 키이스트 공식 유튜브를 통해 "'무림학교' 속 '윤시우'는 국내 최고의 아이돌 그룹 리더이자, 음악적인 재능을 타고난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소개하며 "드라마 초반에는 안하무인, 까칠한 성격을 선보인다면, 무림학교에 입학하면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해 나가는 윤시우의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매주 웃음과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 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영상 속 이현우는 훈훈한 비주얼과 단정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한인우 기자
2016-01-11 10:33:28▲ 학회장 사퇴학회장 사퇴 경리의 초상권으로 음란 홍보물을 제작했던 군산대 컴퓨터공학과의 학회장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군산대 컴퓨터공학과 이종찬 학과장은 27일 홈페이지에 “학생 지도 및 축제 행사에 대한 관리 소홀의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경리씨를 포함한 나인뮤지스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글을 올렸다. 이 교수는 “한 학과의 대표를 맡고 있기에는 부적절하다는 판단으로 학교 및 학과에 이미지 실추에 대한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나인뮤지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학교와 유포 관련 당사자들은 경리의 초상권을 이용한 음란 홍보 게시물 제작, 유포에 대한 잘못을 인정하고 재발방지에 대한 구제적인 방안 제시 및 홈페이지 상에 공개적인 사과문을 게시하는 등 본 사안을 해결하기 위해 조치한 노력을 감안하여 당사는 내부적으로 논의한 결과 고소취하를 결정했으며, 시일 내 고소취하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2015년 9월 게재된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이미지를 도용한 군산대학교 축제의 음란성 홍보 게시물에 대해 지난 10월 서부지방검찰청에 관련 당사자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2015-11-27 22:35:40영화 '암살'(감독 최동훈)에서 신흥무관학교 출신 생계형 독립군 속사포 역의 배우 조진웅이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조진웅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청량리에 위치한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열린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임원진을 비롯해, 신흥무관학교 교장을 지낸 윤기섭 선생님의 따님 윤경자 여사, 한국광복군 총사령관 지청천(일명 이청천) 장군의 외손자 이준식 박사 등 독립운동사 후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흥무관학교는 1910년대 만주 서간도 지역에 설립된 독립군 양성 학교로, 독립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항일무장투쟁 단체다. 극 중 신념보다 먹고 사는 일이 우선이라며 생계형 독립군을 자처하지만, 신흥무관학교의 마지막 멤버로서 자부심을 지닌 속사포 역을 맡은 조진웅은 특유의 따뜻한 유머 감각과 진한 여운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에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는 '암살'에서 혼신의 연기를 통해 독립투사들의 숭고한 정신과 치열한 삶을 널리 알린 조진웅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고, 독립운동사에 빛나는 신흥무관학교를 널리 알리기 위해 그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진웅은 "뜻 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시고, 홍보대사로 위촉해주셔서 감사하다. '암살'을 촬영하면서 태극기 앞에서 수류탄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분들을 보며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그 담대함이 존경스러웠다. 실제로 독립을 위해 싸우신 분들의 어려움을 생각하니 마음이 뭉클했고, 그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조진웅의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홍보대사 위촉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는 영화 '암살'은 개봉 4주차 장기 흥행을 이어가며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fn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2015-08-11 15:5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