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도시지역 내 구거(작은 개울)와 유수지 사이에 불합리하게 존치되고 있는 학익유수지 상부 공유수면을 토지로 등록하기 위한 작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학익유수지 상부 공유수면은 육지 한가운데 조성되어 있는 유수지가 서류상 바다로 되어 있어 이를 시 소유의 유수지(육지)로 등록하는 작업이다. 토지로 전환되는 학익유수지 상부 공유수면은 중구 신흥동 낙섬교 일원 4200㎡(길이 160m, 폭 26.3m)이다. 시는 오는 7월 해양수산부에 매립기본계획 반영을 신청해 승인을 받고 중구·미추홀구와 매립 토지에 대한 행정구역 경계 조정 협의를 열어 경계를 확정한 뒤 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유수지로 변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유수면이 유수지로 전환돼 시유지로 등록되면 시 면적이 늘어나고 유지·관리도 제대로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6-21 16:21:52【인천=한갑수 기자】20여 년간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인천항 인근 학익유수지 상부 구간(블루비치교 상부) 이 매립돼 도로와 녹지로 조성된다. 인천시는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학익유수지 상부 구간을 매립해 효율적인 토지이용이 가능하도록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했다고 17일 밝혔다. 학익유수지는 만조 시 바닷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범람을 차단하기 위해 설치한 저수시설이다. 그 동안 이곳에는 생활 오.폐수가 유입돼 퇴적물이 쌓여 악취가 발생하고 파리와 모기를 비롯한 각종 해충이 들끓어 지역주민들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집단 민원을 내는 등 20년간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해왔다. 또 이곳은 반경 2㎞ 내 송도국제도시와 인천항 등이 위치해 있으며 제2경인고속도로와 옛 제1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인천의 물류물자의 주요 이동로이다. 이런 만큼 학익유수지 일대는 상습정체를 빚고 있다. 시는 2015년부터 학익유수지 상부를 매립해 주민들이 요구하는 공원 조성 대신 물류유통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했으나 주민 반발로 무산됐다. 시는 유수지 일부를 축소하더라도 방재시설 기능 유지에 문제가 없다는 인천연구원의 매립 타당성 용역 결과가 나옴에 따라 이번에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하게 됐다. 시는 남구 학익동 723 일원 학익유수지 상부(제2경인고속도로 입구 북쪽) 46만9869㎡를 매립해 도로를 신설하고 녹지(9680㎡)를 조성한다. 유수지 상부 전체를 매립하는 것이 아니라 동쪽으로 3분의 1 가량을 남겨 유수지(수로)로 사용하고, 유수지 옆으로 완충녹지를 만들게 된다. 현재 수로 방향으로 도로를 신설하고 불법 경작이 이뤄지고 있는 나머지 땅은 용도를 정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향후 이 공간에 물류유통시설 등의 시설이 들어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신설 도로는 제2경인고속도로 진출입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써 아암대로에서 제2경인고속도로 진출입로를 우회해 축항대로와 연결하는 도로이다. 이와 함께 시는 학익유수지 하부 남항 하수처리장(중구 신흥동 3가 69) 내 조성된 녹지공간을 근린공원(9만5000㎡)으로 중복 결정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학익유수지 상부를 매립해 도로와 녹지를 조성함으로써 그동안 지속됐던 주민 민원을 해소하고 상습정체를 빚고 있는 교통흐름을 분산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18-05-17 13:22:54인천시는 학익유수지와 용현갯골수로에 대한 악취제거 등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단기적으로 악취를 제거하는 조치와 함께 중·장기적으로 인근 주거환경까지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시는 학익유수지에 퇴적슬러지 준설과 안전망을 설치할 예정이다. 다음 달 초까지 설계를 마무리해 오는 10월 공사를 착공, 올해 말까지 사업을 완료키로 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퇴적된 슬러지와 유수지내 분뇨이용 농사로 인한 악취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신흥동 현대I-PARK아파트부터 용현동 성심아파트 앞 낙섬교까지 구배조정, 수로중앙 유출수로 조성, 갯골수로 청소용 배관라인 설치 및 관리용 소로 등을 설치하는 용현갯골수로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이달 말까지 설계용역을 마무리해 9월에 공사착공 하고 올해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2006년부터 4년간 2차례 약 345억원의 사업비로 학익유수지 하부와 용현갯골수로에 대한 자연친화적인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중․장기적으로 근원적인 악취 해소와 수질환경개선의 최적 방안을 찾기 위해 종합적인 기술 분석과 함께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6-08-08 09:08:56【 인천=한갑수 기자】인천 학익유수지 악취를 차단하기 위해 하수처리방식 개선·오폐수 유입차단·침전 폐기물 제거 등의 대책이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0일 인천시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김교흥 인천시 정무부시장, 한태일 인천시 남구 부구청장, 홍희경 중구 부구청장, 지희진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중재안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냈다. 지역주민 2627명은 1994년부터 인천 남구 용현동 갯골수로 일원의 학익유수지에 생활하수 등 오폐수가 흘러들어 폐기물이 부패하면서 생기는 악취문제로 지난 해 6월 권익위에 집단민원을 냈다. 갯골수로와 학익유수지 주변은 생활오수와 빗물이 한꺼번에 처리되는 합류식 하수처리방식으로 생활하수 등 오폐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만조 시 흐름이 막혀 수질악화로 인한 악취문제가 상습적으로 발생해 온 지역이다. 권익위는 현재 인천시가 용역 중인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학익유수지 주변 환경개선방안을 포함하고, 유수지로 유입되는 오폐수 정화와 차단대책을 마련하도록 중재했다. 권익위는 또 당초 유수용량을 유지하기 위해 학익유수지 하류부 준설 및 배수펌프시설 추가 설치 등에 대한 기술적인 타당성을 검토해 유수지 변경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하도록 했다. 인천시는 남구 및 중구와 협의해 갯골수로의 물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퇴적된 폐기물을 제거하는 등의 정비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연근해 해양오염 진단을 위한 해양환경 측정지점을 추가하기로 했다. kapsoo@fnnews.com
2014-04-10 15:09:3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은 16일 학익동 723 학익유수지에서 시민모금으로 제작된 용현갯골 안내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학익유수지 상부는 악취와 오염으로 인근 주민 원성이 자자하던 곳이었으나 인천시 환경개선 사업으로 2018년부터 해수유통이 이뤄지면서 저어새(멸종위기 1급, 천연기념물) 등 여러 철새들이 찾는 생태공원으로 거듭났다. 용현갯골 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문화원은 용현갯골 생태적 의미와 주요 서식종을 알리는 안내판 제작을 위한 시민펀딩을 진행했다. 카카오 같이가치 플랫폼을 활용해 직접기부, 참여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3469명이 펀딩에 참여했다. 행사는 철새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마이크, 스피커 등 음향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관계자만 참여해 소규모로 진행됐다. 가톨릭환경연대로부터 망원경을 협조 받아 제막식 전후 30분 간 탐조 시간을 가졌다. 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안내판 제작은 지역 생태문화를 지켜나가는 첫 걸음으로 앞으로 다양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2-04-15 14:03:36【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부평구 삼산유수지와 남동1·2유수지, 인천교유수지, 학익유수지, 석남유수지 등에 체육·문화시설이 설치된다. 인천시는 우천 시 잦은 침수로 체육시설 이용이 불편한 삼산유수지(3만8558㎡)와 악취 발생으로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남동1 유수지61만5811㎡) 등에 악취해소와 환경개선을 위해 체육·문화시설 등을 설치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원도심 내 유수지 관리(활용) 기본계획용역’을 완료함에 따라 1234억원을 투입해 남동1유수지 준설과 삼산유수지에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1단계로 2025년까지 349억원을 투입해 삼산유수지 복개 및 남동1유수지 일부 준설을 실시하고, 2단계로 2030년까지 885억원을 투입해 삼산유수지에 체육시설 설치와 남동1유수지 잔여구간 전체를 준설할 계획이다. 시는 인천교유수지와 학익유수지, 석남유수지에 대해서는 2030년 이후 체육·문화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인천교유수지(18만9547㎡)에는 악취개선을 위해 악취가림판 2개소 우선 설치, 도수로 및 야외체육시설 설치, 방재능력 향상을 위한 가좌처리장 방류수 해상방류 및 퇴적토 준설 등 환경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석남유수지(13만1275㎡)에는 하상 포장 및 산책로 등 건천화에 따른 유수지 유지관리 대책을 세우고, 대형차량 불법 주·박차 해소를 위해 추가 공영차고지를 설치한다. 학익유수지(42만7506㎡)에는 유수지 일부 복개 후 스포츠센터와 복합문화센터를 설치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남동1유수지는 멸종위기종인 저어새가 서식하는 환경 친화적 친수공간으로, 삼산유수지는 원도심에 부족한 시민휴식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태일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원도심 유수지에 체육·문화시설이 설치되면 악취 등으로 혐오시설이던 유수지가 본연의 목적인 방재기능을 유지하면서 시민들이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친화공간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20-02-18 09:44:45인천 중고차수출단지 이전을 위한 추진협의회 발기인 총회가 개최된다. 한국 농기계·자동차 수출 협동조합은 5월 2일 연수구청 대강당에서 인천 중고차수출단지 이전을 위한 설명회와 추진협의회 발기인 총회 개최 등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발기인 총회에서는 수출단지 이전 관련 현안문제 토의 및 후보지 설명, 중고차 수출단지 이전 추진협의회 구성 제안 등이 진행된다. 중고차 수출단지 이전 후보지로는 학익유수지와 남항 배후단지 2곳이 거론되고 있다. 이들 후보지는 현 중고차수출단지의 입지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9-04-29 16:31:47【인천=한갑수 기자】악취 등으로 기피시설인 인천지역 유수지에 녹지·체육·문화 등 복합문화공간이 설치된다. 인천시는 남동공단 인근의 남동유수지와 학익유수지 등에 복합문화공간을 설치해 시민 친화공간으로 활용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유수지는 만조·홍수 시 바닷물·홍수량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바닷물의 범람을 막거나 강·하천 등의 유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설치한 저수시설이다. 인천지역 유수지는 일부가 본래 목적인 유수시설로 이용되고 있으나, 일부는 유수시설로 활용되지 못하고 면적만 차지하고 있는 상태다. 방치되고 있다. 게다가 이들 유수지는 악취가 심해 수십 년간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시는 이달 중 유수지 활용 기본계획 수립 용역 업체를 선정해 다음 달 용역을 착수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유수지의 유휴 토지에 대한 활용계획 수립과 사업 타당성 여부, 예산 확보, 소용 비용 예측, 악취 및 수질환경 개선계획 수립, 유수지 활용으로 저수용량이 변경될 경우 대안 제시 등을 검토하게 된다. 용역 대상이 되는 유수지는 남동유수지1·2와 학익유수지, 인천교유수지, 석남유수지, 학익유수지, 삼산유수지 등 모두 6개이다. 시는 용역 결과가 나오는 대로 각 유수지별 사업 방향을 정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은 사업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으로, 사업이 진행되면 놀고 있는 땅을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18-11-02 15:35:21【 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는 재개발 등으로 송도LNG 종합스포츠타운과 가좌테니스장이 철거될 예정이어서 대체시설 확보에 나섰다. 인천시는 송도LNG 종합스포츠타운이 인천도시공사 출자로 폐지되고, 가좌테니스장이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추진으로 철거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송도LNG 종합스포츠타운에 조성된 야구장 1면과 축구장 2면, 가좌테니스장(실내 3면, 실외 13면)을 대체할 생활체육시설의 확보가 필요하다. 게다가 2016년 말 일반에 매각된 송도LNG 기지 내 송도LNG 마사토야구장도 2019년 말까지 무상사용이 예정되어 있지만 무상사용이 종료되고 추가 연장이 안 될 경우 대체시설 확보가 시급하다. 시는 인천대교 진입로 아래에 위치한 송도랜드마크 1호공원에 송도LNG 종합스포츠타운을 대체할 야구장.축구장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해 1.4분기에 도시공사 출자가 예정돼 있는 만큼 도시공사와 연장사용 협의를 추진해 대체시설 완공 시(3년)까지 연장 사용할 방침이다. 시는 송도LNG 마사토야구장을 대체할 계양야구장과 청라GM대우 R&D 일원, 인천신항항만배후단지, 용현학익지구 유수지, 부평신촌공원(캠프마켓) 등에 야구장을 신설키로 했다. 또 시는 장기적으로 가좌테니스장과 동구 구민운동장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사업 공모에 응모해 아울렛몰, 청년창업지원센터, 지식산업센터, 테크노비즈센터 등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체육시설 철거 시 시민들의 반발이 예상되기 때문에 대체부지 확보 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인천에는 야구동호인이 402개 클럽 2만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연간 400회 야구장을 이용하고 있다. 축구동호인은 221개 클럽 1만5000여명으로 연간 210회 축구장을 이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급을 요하는 사업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체육시설이 폐지될 경우 동호인들의 불편이 예상돼 대체 시설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2018-01-03 19:41:24【인천=한갑수 기자】인천시는 재개발 등으로 송도LNG 종합스포츠타운과 가좌테니스장이 철거될 예정이어서 대체시설 확보에 나섰다. 인천시는 송도LNG 종합스포츠타운이 인천도시공사 출자로 폐지되고, 가좌테니스장이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추진으로 철거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송도LNG 종합스포츠타운에 조성된 야구장 1면과 축구장 2면, 가좌테니스장(실내 3면, 실외 13면)을 대체할 생활체육시설의 확보가 필요하다. 게다가 2016년 말 일반에 매각된 송도LNG 기지 내 송도LNG 마사토야구장도 2019년 말까지 무상사용이 예정되어 있지만 무상사용이 종료되고 추가 연장이 안 될 경우 대체시설 확보가 시급하다. 시는 인천대교 진입로 아래에 위치한 송도랜드마크 1호공원에 송도LNG 종합스포츠타운을 대체할 야구장·축구장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올해 1·4분기에 도시공사 출자가 예정돼 있는 만큼 도시공사와 연장사용 협의를 추진해 대체시설 완공 시(3년)까지 연장 사용할 방침이다. 시는 송도LNG 마사토야구장을 대체할 계양야구장과 청라GM대우 R&D 일원, 인천신항항만배후단지, 용현학익지구 유수지, 부평신촌공원(캠프마켓) 등에 야구장을 신설키로 했다. 또 시는 장기적으로 가좌테니스장과 동구 구민운동장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사업 공모에 응모해 아울렛몰, 청년창업지원센터, 지식산업센터, 테크노비즈센터 등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체육시설 철거 시 시민들의 반발이 예상되기 때문에 대체부지 확보 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인천에는 야구동호인이 402개 클럽 2만여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연간 400회 야구장을 이용하고 있다. 축구동호인은 221개 클럽 1만5000여명으로 연간 210회 축구장을 이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급을 요하는 사업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체육시설이 폐지될 경우 동호인들의 불편이 예상돼 대체 시설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18-01-02 16: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