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학익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공사를 마무리 짓고 이달 입주한다. 23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학익1구역 재개발은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지정고시받아 사업을 진행해온 곳으로, 지난 9월 11일 공동주택 준공인가를 받고 이달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학익1구역 재개발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220번지 일대 267가구를 1581가구의 대단지 가구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학익JC, 문학IC를 통한 제2경인고속도로로의 접근이 편리하며, 인근의 수인분당선 학익역은 2026년 개통예정이다. 인천지방법원, CGV인천학익점, 롯데백화점, 인하대학교 등 교육·문화·행정·교통을 두루 갖춘 요충지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학익1구역 재개발은 1581가구의 대규모 현장으로, 공사비 상승과 부동산시장 경색 등의 비우호적인 상황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준공까지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학익1구역 재개발은 지난 2021년 11월 일반분양 완판에 성공한 바 있다. 이후 조합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분양시기를 조율했다. 특히, 시공사와의 원활한 공사비 협상을 통해 준공을 이끌어냈으며, 2024년도 관리처분계획변경인가 시에는 150% 이상의 비례율을 획득하며 사업성 개선에도 성공했다. 연지안 기자
2024-09-23 18:17:58[파이낸셜뉴스] 인천 미추홀구 학익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공사를 마무리 짓고 이달 입주한다. 23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학익1구역 재개발은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지정고시받아 사업을 진행해온 곳으로, 지난 9월 11일 공동주택 준공인가를 받고 이달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학익1구역 재개발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220번지 일대 267가구를 1581가구의 대단지 가구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학익JC, 문학IC를 통한 제2경인고속도로로의 접근이 편리하며, 인근의 수인분당선 학익역은 2026년 개통예정이다. 인천지방법원, CGV인천학익점, 롯데백화점, 인하대학교 등 교육·문화·행정·교통을 두루 갖춘 요충지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학익1구역 재개발은 1581가구의 대규모 현장으로, 공사비 상승과 부동산시장 경색 등의 비우호적인 상황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준공까지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학익1구역 재개발은 지난 2021년 11월 일반분양 완판에 성공한 바 있다. 이후 조합과의 긴밀한 협의를 거쳐 분양시기를 조율했다. 특히, 시공사와의 원활한 공사비 협상을 통해 준공을 이끌어냈으며, 2024년도 관리처분계획변경인가 시에는 150% 이상의 비례율을 획득하며 사업성 개선에도 성공했다. 사업속도도 빨랐다. 2017년 10월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지정고시 받은 후 안정적인 자금조달을 기반으로 2018년 사업시행인가, 2019년 관리처분인가, 2021년 이주 및 철거완료 등 4년 만에 각종 인·허가 절차를 마쳤다. 이로써 학익1구역 재개발은 신속한 사업추진과 전문적인 사업관리를 통한 조합원 수익증대라는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도입취지에 걸맞은 또 하나의 성공사례로 남게 됐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9-23 09:17:01[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신탁 대행 ‘인천 학익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 80%에 육박하는 공정률을 보이며 연내 준공 및 입주를 향해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5일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학익1구역 재개발은 지난 2017년 10월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지정고시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왔다. 해당 구역은 2008년 조합설립 후 시공사 선정, 사업시행인가까지 완료한 바 있으나 금융위기에 따른 시장 악화로 사업중단 위기에 맞닥뜨렸다. 이후 2016년 도정법 개정으로 신탁사의 정비사업 참여가 가능해지면서, 2017년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지정받아 사업을 본 궤도로 안착시켰다. 신탁사의 사업 노하우와 전문성을 등에 업은 학익 재개발조합은 2021년 말 학익 SK VIEW라는 브랜드를 달고 100% 분양 완판에 성공했다. 특히 84㎡A 타입의 경우 100: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인기를 끌었다.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은지 4년 만에 각종 인·허가 및 이주·철거, 착공·분양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이다. 해당 구역은 현재 공정률 80%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하며 연내 입주를 향해 순항중이다. 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사업지 인근 재개발사업 진행으로 인해 주거 환경은 더욱 좋아질 것”이라며 “입주까지 수월하게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익1구역 재개발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 267가구를 1581가구의 대단지 가구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학익JC, 문학IC를 통한 제2경인고속도로로의 접근이 편리하며, 개통 예정인 수인분당선 학익역과도 인접해 있다. 인근에 백학초·학익고·남인천고가 위치해 있는 등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 북쪽으로는 인천지방법원·인천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이 형성돼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2-15 11:42:54[파이낸셜뉴스] 수도권에서 연말까지 올해 브랜드 아파트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가 짓는 아파트 9000여가구 이상이 분양된다. 1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는 연말까지 수도권에 9299가구(10대 건설사 컨소시엄 포함, 1순위 청약 완료 단지 제외)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권역별로는 서울이 7개 단지 4177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을 예정하고 있다. 이어 경기에서는 5개 단지 1455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인천에서는 3개 단지 366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올해 들어 서울을 중심으로 10대 건설사의 브랜드아파트들이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들어 10월까지 수도권 분양시장의 청약경쟁률 상위 10곳 중 8곳은 10대 건설사의 아파트가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의 경우는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평균 1025.27대 1)'가 무려 4자릿수 경쟁률을 보였고 △청담 르엘(평균 667.26대 1) △래미안 원펜타스(평균 527.33대 1)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494.11대 1)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평균 240.85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부동산 전문가는 "10대 건설사는 자체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품질이 좋은 아파트라는 인식이 있고 입지 선정도 남달라 인기는 계속 될 것"이라며 "특히 서울에서는 10대 건설사 아파트가 연일 완판에 성공할 정도로 열기가 뜨겁고 브랜드 단지를 오래도록 기다리는 대기 수요도 많아 연말 분양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연말까지 가장 많은 물량이 예고된 서울의 주요 단지로는 롯데건설이 11월 성북구 삼선5구역 재개발을 통해 '창경궁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한다. 총 1223가구의 대단지로 이중 전용면적 59·84㎡ 50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성북구 삼선동 일대에서 10여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로 종로구 생활권에 속해 중심업무지구(CBD)로의 직주근접이 뛰어나다. 도보권에 4호선 한성대입구역과 6호선·우이신설역 환승역 보문역이 자리한 트리플 역세권 단지이다. 주변에는 삼선초 병설유치원과 도보통학이 가능한 삼선초, 한성여중, 한성여고, 경동고 등을 비롯해 한성대, 성신여대, 고려대 등 10개의 대학 캠퍼스가 밀집됐다. DL이앤씨는 영등포구 유원제일1차 재건축을 통해 짓는 'e편한세상 당산 리버파크'를 분양한다. 총 550가구의 규모로, 이중 전용 51~59㎡, 11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역세권개발을 통해 '서울원 아이파크' 총 1856가구를 모두 일반분양 가구로 내놓는다. 포스코이앤씨는 12월 중랑구 상봉터미널 부지 개발을 통해 '더샵 퍼스트월드 서울'을 분양한다. 총 99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39~118㎡, 800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경기도에서는 DL이앤씨가 안양시에서 경기권 첫 아크로 아파트로 '아크로 베스티뉴'를 분양한다. 총 1011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39~84㎡, 391가구다. GS건설은 같은 달 안양시 뉴타운맨션삼호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평촌자이 퍼스니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2737가구의 대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3~109㎡ 57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인천에서는 대우건설이 11월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에서 '인하대역 푸르지오 에듀포레(150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며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은 12월 '시티오씨엘 7단지(1453가구)'의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11-19 10:13:25[파이낸셜뉴스] 주거편의와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된 일명 '빅브랜드타운'에 대한 관심이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최고 부촌으로 꼽히는 과천시는 10월 기준 3.3㎡ 당 평균매매가격이 5243만원으로 경기도 평균(1881만원)의 3배 가량이 높은 가격을 보였다. 과천시는 주공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자이', '래미안', '푸르지오' 등 브랜드 아파트들이 조성되면서 빅브랜드타운을 형성했다. 군산시의 경우 디오션시티 개발을 통해 'e편한세상', '더샵' 등의 빅브랜드타운을 형성한 조촌동 일대가 지역 시세를 이끌고 있다. 3.3㎡당 평균매매가격은 1103만원으로, 군산시 평균(587만원)의 약 2배를 웃돌고 있다. 이에 빅브랜드타운 주거지는 부촌 입성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유입이 계속되면서 프리미엄 거래와 분양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과천시 중앙동 '과천푸르지오써밋'의 전용 84㎡가 지난 8월 22억9000만원에 손바뀜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또 10월 공급을 진행한 주공4단지 재건축 '프레스티어자이'는 3.3㎡당 6000만원이 넘는 분양가격에도 1만여명의 청약이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 역시 빅브랜드타운을 형성한 전주 에코시티의 에코시티 더샵 4차가 올해 지방 최고인 191.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올해 남은 분양시장에서 빅브랜드타운 내 새 아파트의 공급이 예정돼 있다. GS건설은 11월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에서 '성성자이 레이크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천안시 신흥주거지이자 빅브랜드타운을 형성중인 성성호수공원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1104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 가구는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삼성물산은 같은 달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에서 '래미안 원페를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정비사업을 통해 1만여가구의 빅브랜드타운을 형성하고 있는 방배동 일대 방배6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아파트다. 1097가구 중 전용면적 59~120㎡ 46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12월에는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엄을 통해 개발하고 있는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일대 빅브랜드타운 '시티오씨엘'의 7단지(1453가구)가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빅브랜드타운 관심의 초석이 된 아파트 시장의 브랜드 선호현상이 계속되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가치와 가격은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습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분양 예정 단지들 역시 흥행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4-11-07 14:13:28수도권 신흥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의 ‘시티오씨엘 6단지’의 정당계약이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계약자는 무통장 입금증, 입금 확인증, 인감증명서(본인 발급용), 인감도장,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계약금은 총 분양가의 5%이며, 1차 계약금은 1,000만 원으로 초기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분양가 경쟁력을 앞세워 긍정적인 시장 평가를 받고 있다. 전용 59㎡가 4억 580만 원부터, 84㎡는 5억 6,940만 원부터, 102㎡는 7억 1,570만 원부터 시작된다. 인근 시티오씨엘 3단지와 4단지에서 각각 유사 면적의 아파트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분석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 동으로 구성되며 총 1,734세대가 공급된다. △59㎡ 115세대 △75㎡ 238세대 △84㎡A 495세대 △84㎡B 380세대 △84㎡C 246세대 △102㎡A 119세대 △102㎡B 137세대 △134㎡PA 1세대 △134㎡PB 3세대 등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돼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단지는 수인분당선 학익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강남구청과 수서역 등 서울 강남 지역과 직결된다. 인근 송도역에서는 인천발 KTX 개통이 예정돼 있어 부산까지 약 2시간 30분, 목포까지 약 2시간 10분에 도달할 수 있다. 더불어 월판선(월곶~판교) 개통 시 수도권 남부와 동서로 연결되며 교통망이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 능해IC를 통해 제2경인고속도로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으며,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 아암대로 등 주요 도로망과도 연계돼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시티오씨엘 내 상업·문화·업무 구역인 ‘스타오씨엘’과 인천 뮤지엄파크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 특화 산책로인 ‘링크오씨엘’은 숲길과 연계돼 거주민의 여가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 룸, 골프연습장, 남녀 프라이빗 도서관, 돌봄센터, 실내놀이터, 갤러리카페, 다목적강당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제공된다. 특히 지하 2층에는 대규모 강당이 들어설 예정으로 입주민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티오씨엘 6단지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8년 4월로 예정돼 있다.
2024-10-28 16:05:52인천 시티오씨엘 2단계 첫 사업인 ‘시티오씨엘 6단지’가 1순위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에 청신호가 켜졌다. 경쟁력 있는 분양가에 더해 원스톱 입지환경, 차별화된 상품성 등 수요자들의 선호 요인을 모두 갖춘 점이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자들의 청약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이달 8일(화) 1순위 청약을 받은 ‘시티오씨엘 6단지’ 청약 결과 1,16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7,342명이 몰리면서 평균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9개 주택형에서 청약을 받았으며, 모두 1순위에서 모집 가구수를 채웠다. 최고 경쟁률은 134㎡PB 펜트하우스의 50.7대 1로, 3가구 모집에 152명이 청약통장을 사용했다. 이처럼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배경으로는 경쟁력 있는 분양가가 첫 손에 꼽힌다. 실제, 전용 59㎡의 경우 4억 580만원부터, 전용 84㎡는 5억 6,940만원부터, 전용 102㎡는 7억 1,570만원부터 분양가가 책정됐다. 인근 시티오씨엘 3단지 전용 84㎡가 최근 6억 7,000만원대에 거래됐고, 시티오씨엘 4단지 전용 101㎡가 7억 2,000~3,000만원대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셈이다. 여기에 계약금 5%를 비롯해 1차 계약금 1,000만원으로 계약자들의 부담을 대폭 낮춘 점도 수요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었다. 우수한 입지환경 역시 청약 흥행에 한 몫 했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우선 수인분당선 학익역(계획)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수인분당선은 환승 없이 강남구청, 압구정로데오, 수서 등 서울 강남지역은 물론 수원, 분당, 판교 등으로 연결되고, 수도권에서 운행중인 상당수의 노선과 연계가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학익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인천발 KTX가 개통될 예정에 있어 이를 통해 부산까지 2시간 30분대, 목포까지 2시간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여기에 송도역은 시흥 월곶~ 성남 판교까지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월곶판교선(월판선)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판교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위치해 있는 것을 비롯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생활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시티오씨엘 내 상업∙문화∙업무구역으로 조성 예정인 ‘스타오씨엘’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스타오씨엘에는 대규모 상업시설과 영화관은 물론 인천 뮤지엄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에서 뮤지엄파크 및 스타오씨엘 등을 연결하는 보행가로(링크오씨엘)는 숲길을 따라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화산책로로 조성될 예정이다. 차별화된 상품가치 역시 주목할 만하다. 12%대의 낮은 건폐율과 최대 약 160m의 넓은 동간 배치로 쾌적한 정주여건을 확보했다. 단지 중앙에는 잔디가 깔린 커뮤니티 광장을 비롯해 선큰정원, 어린이놀이터, 유아놀이터, 웰컴프라자, 주민운동시설,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조경 및 편의시설들이 곳곳에 마련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 GX룸, 필라테스, 골프연습장, 남녀프라이빗도서관, 남녀독서실, 돌봄센터, 남녀사우나, 실내놀이터, 갤러리카페(열린도서관), 다목적강당 등이 조성된다. 특히 지하 2층에 다목적강당이 조성돼 계절에 상관없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시티오씨엘 6단지는 앞서 공급됐던 시티오씨엘 3개 단지를 통해 입지나 상품성 등의 검증이 완료된 상황에서 인근 분양단지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된 것이 청약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우수한 청약 성적표를 받아 든 만큼 다가오는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편, 시티오씨엘 6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동 전용 59~134㎡ 총 173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15가구 △75㎡ 238가구 △84㎡A 495가구 △84㎡B 380가구 △84㎡C 246가구 △102㎡A 119가구 △102㎡B 137가구 △134㎡PA 1가구(펜트하우스) △134㎡PB 3가구(펜트하우스)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시티오씨엘 6단지 당첨자 발표는 10월 17일(목)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29일(화)~11월 2일(토)까지 5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정비단지 삼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4월 예정이다.
2024-10-11 09:42:09시티오씨엘 2단계 첫 사업인 ‘시티오씨엘 6단지’가 이달 7일(월) 특별공급 청약에 돌입한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공동 5블록에 선보이는 ‘시티오씨엘 6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동, 전용 59~134㎡ 총 1734가구 규모로 이뤄져 있다. 이번에 청약을 받는 특별공급 물량은 △다자녀 가구 169가구 △신혼부부 263가구 △생애최초 131가구 △노부모 부양 49가구 △기관 추천 149가구 등 총 761가구로, 전체 분양물량의 44%에 달하는 수치다. 전용면적별 특별공급 가구수는 △59㎡ 55가구 △75㎡ 116가구 △84㎡A 249가구 △84㎡B 189가구 △84㎡C 121가구 △102㎡A 14가구 △102㎡B 17가구 등이다. 특별공급은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 또는 무주택세대주(노부모 부양)만 청약이 가능하며, 1세대에서 1주택만 청약할 수 있다. 지난 3월 25일 시행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부부는 당첨자발표일이 같은 주택에 대해 중복청약할 수 있으며, 자녀가 둘만 있어도 ‘다자녀 가구’ 특별공급 청약에 신청할 수 있다. 신혼부부·생애최초의 경우 배우자의 혼인 전 특별공급 당첨 이력은 배제된다. 청약자격으로는 특별공급 유형별로 청약통장(청약예금, 청약부금, 주택종합청약저축) 가입 후 6개월(기관추천,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또는 12개월(생애최초, 노부모 부양) 경과와 함께 지역별·면적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특별공급의 경우 유형에 따라 자격요건이 상이한 만큼, 청약 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시티오씨엘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우선 수인분당선 학익역(계획)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수인분당선은 환승 없이 강남구청, 압구정로데오, 수서 등 서울 강남지역은 물론 수원, 분당, 판교 등으로 연결되고, 수도권에서 운행중인 상당수의 노선과 연계가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학익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인천발 KTX가 개통될 예정에 있어 이를 통해 부산까지 2시간 30분대, 목포까지 2시간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여기에 송도역은 시흥 월곶~ 성남 판교까지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월곶판교선(월판선)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판교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위치해 있는 것을 비롯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생활여건도 돋보인다. 시티오씨엘 내 상업∙문화∙업무구역으로 조성 예정인 ‘스타오씨엘’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스타오씨엘에는 대규모 상업시설과 영화관은 물론 인천 뮤지엄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에서 뮤지엄파크 및 스타오씨엘 등을 연결하는 보행가로(링크오씨엘)는 숲길을 따라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화산책로로 조성될 예정이다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남향 위주의 배치에 4Bay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지상 최고 47층 높이로 일부 세대에서는 문학산의 ‘녹지 뷰’와 서해의 ‘오션 뷰’를 누릴 수 있다. 12%대의 낮은 건폐율과 최대 약 160m의 넓은 동간 배치로 쾌적한 정주여건을 확보했다. 청약일정은 10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10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목) 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29일(화)~11월 2일(토)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시티오씨엘 내 기 분양단지를 중심으로 웃돈이 붙고 있고, 입주를 마친 1단지 역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보니 오픈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이 견본주택을 다녀갔을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며 “입지나 상품, 분양가 등도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다가오는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티오씨엘 6단지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정비단지 삼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4월 예정이다.
2024-10-04 13:46:15수도권 분양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수도권 분양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경쟁력 있는 분양가에 공급된 단지들이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 들며 시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특히 이는 비단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7월 성남시에 공급된 ‘산성역헤리스톤’은 국평 기준 분양가가 11억 초중반대에 책정됐다. 단지 인근 ‘산성역포레스티아’ 전용 84㎡가 8월 13억1000만원의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1억원 이상 경쟁력있는 분양가로, 이 결과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30.57대 1에 달했다. 이러한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가 10월 8일(화) 1순위 청약을 받는 ‘시티오씨엘 6단지’는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책정됐다. 전용 59㎡의 경우 4억 580만원부터, 전용 84㎡는 5억 6,940만원부터, 전용 102㎡는 7억 1,570만원부터 분양가가 책정됐다. 인근 시티오씨엘 3단지 전용 84㎡가 최근 6억 7,000만원대에 거래됐고, 시티오씨엘 4단지 전용 101㎡이 7억 2,000~3,000만원대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전용 84㎡ 기준층의 경우 인근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예정 단지 보다 약 9,000만원 가량 분양가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입지 여건도 갖추고 있다. 개통 예정인 수인분당선 학익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수인분당선은 환승 없이 강남구청, 압구정로데오, 수서 등 서울 강남지역은 물론 수원, 분당, 판교 등으로 연결되고, 수도권에서 운행중인 상당수의 노선과 연계가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교통망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학익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인천발 KTX가 개통될 예정이며, 여기에 송도역은 시흥 월곶~ 성남 판교까지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월곶판교선(월판선)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판교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생활여건도 돋보인다. 시티오씨엘 내 상업∙문화∙업무구역으로 조성 예정인 ‘스타오씨엘’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스타오씨엘에는 대규모 상업시설과 영화관은 물론 인천 뮤지엄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 일정도 예정돼 잇다. 시티오씨엘 6단지 청약일정은 10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10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목) 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29일(화)~11월 2일(토)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여기에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적용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한편 ‘시티오씨엘 6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9개동 전용 59~134㎡ 총 1,734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15가구 △75㎡ 238가구 △84㎡A 495가구 △84㎡B 380가구 △84㎡C 246가구 △102㎡A 119가구 △102㎡B 137가구 △134㎡PA 1가구(펜트하우스) △134㎡PB 3가구(펜트하우스) 등 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된다. 시티오씨엘 6단지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정비단지 삼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4월 예정이다.
2024-09-30 13:10:51시티오씨엘 2단계 첫 사업인 ‘시티오씨엘 6단지’가 견본주택을 개관 동시에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27일(금) 문을 연 ‘시티오씨엘 6단지’ 견본주택에 오픈 첫날 입장 전부터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고, 내부에 마련된 모형도와 유니트에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상담 창구 역시 청약일정이나 분양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예비청약자들로 종일 붐비는 등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1만 3,000여 가구로 조성되는 시티오씨엘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2단계 첫 사업인 만큼 분양 이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단지다. 이날 견본주택을 둘러본 예비청약자들 역시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한 입지여건을 비롯해 설계, 커뮤니티 등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청약의사를 적극 내비치기도 했다.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안모씨(37세, 남)는 “최근 분양가도 그렇고 집값도 상승하고 있다 보니 더 늦기 전 새아파트로 갈아타는게 더 효과적이라는 생각에 견본주택을 방문하게 됐다”며 “학익역이 도보거리에 있고 주변으로 각종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는 것 같아 아껴 뒀던 청약통장을 사용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우수한 입지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우선 수인분당선 학익역(계획)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수인분당선은 환승 없이 강남구청, 압구정로데오, 수서 등 서울 강남지역은 물론 수원, 분당, 판교 등으로 연결되고, 수도권에서 운행중인 상당수의 노선과 연계가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학익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인천발 KTX가 개통될 예정에 있어 이를 통해 부산까지 2시간 30분대, 목포까지 2시간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여기에 송도역은 시흥 월곶~ 성남 판교까지 수도권 남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월곶판교선(월판선)도 개통될 예정에 있어 판교까지 약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가 위치해 있는 것을 비롯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인천대로, 제3경인고속도로와 연결되는 아암대로 등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생활여건도 돋보인다. 시티오씨엘 내 상업∙문화∙업무구역으로 조성 예정인 ‘스타오씨엘’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스타오씨엘에는 대규모 상업시설과 영화관은 물론 인천 뮤지엄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 및 문화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에서 뮤지엄파크 및 스타오씨엘 등을 연결하는 보행가로(링크오씨엘)는 숲길을 따라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특화산책로로 돋보인다. 브랜드 대단지에 걸맞은 차별화된 상품성 역시 방문객들에게 높은 관심거리였다. 인천 남동구에 거주하는 주부 양모씨(57세, 여)는 “모형도를 보니 동간거리가 넓어 주거환경이 쾌적할 것 같다”며 “내부 평면 역시 생각 이상으로 넓게 빠진 데다 수납공간도 풍부하고 마감재도 고급스러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시티오씨엘 6단지’는 남향 위주의 배치에 4Bay 판상형 중심 설계로 채광성을 높였으며, 지상 최고 47층 높이로 일부 세대에서는 문학산의 ‘녹지 뷰’와 서해의 ‘오션 뷰’를 누릴 수 있다. 12%대의 낮은 건폐율과 최대 약 160m의 넓은 동간 배치로 쾌적한 정주여건을 확보했고 단지 중앙에는 다양한 조경 및 편의시설들이 마련된다. 실내는 드레스룸, 파우더룸, 알파룸(일부타입), 팬트리(일부타입), 현관창고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다양한 선택형 옵션 등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분양가 역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전용 59㎡의 경우 4억 580만원부터, 전용 84㎡는 5억 6,940만원부터, 전용 102㎡는 7억 1,570만원부터 책정됐다. 인근 시티오씨엘 3단지 전용 84가 최근 6억 7,000만원대에 거래됐고, 시티오씨엘 4단지 전용 101㎡이 7억 2,000~3,000만원대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경쟁력을 갖췄다. 여기에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1,000만원으로 계약자들의 부담도 대폭 낮췄다. 분양 관계자는 “앞서 공급된 시티오씨엘 3개 단지들이 프리미엄을 형성하며 거래가 이뤄지고 있고, 입주를 마친 1단지 역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많은 사람들이 견본주택을 방문했다”며 “분양가 역시 기 공급된 시티오씨엘 3개 단지 보다 경쟁력을 갖췄고, 인근에 분양 예정인 단지 보다 약 9,000만원 가량 분양가 차이가 예상되고 있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청약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청약일정은 10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10일(목)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7일(목) 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29일(화)~11월 2일(토)까지 5일간 진행된다. 청약은 인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시티오씨엘 6단지 견본주택은 인천시 미추홀구 아암대로 일원(정비단지 삼거리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8년 4월 예정이다.
2024-09-27 15:5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