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생명은 20여명의 임직원 봉사단과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에서 ‘미래에셋생명과 함께하는 2024 이촌한강공원 한강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봉사활동은 △한강숲 생태계 교란종 제거 △환경 정화 활동 '한강공원 쓰담쓰담' △다육이와 같은 작은 식물을 심을 수 있는 목재 소재인 CXP 소재 화분을 활용한 가드닝 프로그램 △초록키트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9년 비영리 환경단체인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까지 이촌한강공원 내 3천㎡에 달하는 ‘한강숲’을 조성하고 가꾸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앞으로도 미래에셋생명은 ESG 책임을 인식하고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가치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4-10-08 10:48:33[파이낸셜뉴스] 부동산과 인프라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인 한강에셋자산운용은 신임 부동산 부문 대표이사에 김상욱 DWS자산운용(옛 도이치자산운용)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동산 자산운용(AM)부문 대표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 대표는 국내외 부동산 개발 및 투자, 운용 분야에서 약 30년간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다. 삼성생명 부동산사업부에서 약 8년 간 타워팰리스III, 삼성서초타워, 순화타워 등 약 20개의 개발 프로젝트를 담당했다. 2008년부터 DWS자산운용에 입사해 한국 DWS 자산운용 본부장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동산 자산운용 부문 총괄 업무를 수행했다. 그는 이레빌딩, 홍대 H-Cube 개발을 비롯하여 퍼시픽타워, 크레센도, 타워8, 콘코디언, 포도몰 등 오피스와 물류, 리테일 등 여러 분야에서 약 30개의 부동산 포트폴리오 자산에 대한 성공적 운영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대표이사는 “다양한 투자 스펙트럼의 부동산 개발 및 운용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전략적 투자를 확대하고 성과를 창출해 투자자로부터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강에셋자산운용은 해외 및 국내 부동산 뿐만 아니라 신재생 등 친환경 인프라 대체투자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운용사로 지난 2015년 7월 출범했다. 지난 2021년 리츠(REITs) 자산관리회사(AMC) 겸업 본인가를 받았으며, 리츠 및 신재생(태양광 및 풍력)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주식운용본부를 신설해 기존 부동산 및 인프라 중심의 대체투자를 넘어 전통 자산 투자로 영역을 확대한다. 종합자산운용사로 도약을 추진 중이다. 최대주주이자 창업가는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 플랫폼 기업 이도(YIDO)의 최정훈 대표이사다. 현재 운용자산(AUM)은 약정기준으로 약 5조원에 달한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9-04 11:12:54[파이낸셜뉴스] 부동산과 인프라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인 한강에셋자산운용은 공익법인 디딤돌재단은 대한민국을 빛낼 골프 주니어 육성을 위한 5000만원 기부금을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한강에셋자산운용이 디딤돌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전국적 사회공헌 클럽디 꿈나무,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챔피언십 대회, 골프 주니어 육성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후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디딤돌재단은 대한민국을 빛낼 세계적인 골프 선수 후원 및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 6월 설립됐다. 재단설립을 위한 기금은 전액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 플랫폼 기업 이도가 출연했다. 지난해 10월 4일자로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 공익 법인 단체 인증을 받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강에셋자산운용은 해외 및 국내 부동산 뿐만 아니라 신재생 등 친환경 인프라 대체투자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운용사이다. 지난 2021년 12월 3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REITs) 자산관리회사(AMC) 겸업 본인가를 받았다. 현재 AUM 규모는 약 5조원 규모다. 한강에셋자산운용은 지난 2015년 7월 출범했다. 최대주주이자 창업가는 친환경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 플랫폼 기업 이도의 최정훈 대표이사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2-27 15:54:19[파이낸셜뉴스] 한강에셋자산운용이 서울 시청역 인근 씨티스퀘어빌딩(옛 알리안츠생명 서소문사옥) 매각에 착수했다. 2019년 인수 후 약 5년 만이다. 2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강에셋자산운용은 씨티스퀘어빌딩 매각 자문사 선정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씨티스퀘어빌딩은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 85-3 소재다. 지하 7층~지상 20층이다. 연면적 3만8250.91㎡다. 용적률은 999.59%, 건폐율은 52.29%다. 한강에셋자산운용은 2019년 홍콩계 투자사 오라이언 파트너스로부터 씨티스퀘어를 인수했다. 약 3000억원에 거래다. 한강국내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신탁13호를 통해 보유 중인데 펀드 만기는 올해 하반기다. 씨티스퀘어는 SK D&D의 시행으로 준공된 오피스다. 이도(YIDO)가 입주해있다. 한강에셋자산운용은 2016년 2월 자산운용업 등록 후 인프라부문 및 부동산부문을 특화해왔다. 2021년 12월 3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REITs) 자산관리회사(AMC) 겸업 본인가를 받기도 했다. 한강에셋자산운용의 최대주주는 밸류업 전문 플랫폼 이도의 대표인 최정훈 경영협의회 의장이다. 지분 58.6%를 보유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4-01-27 07:24:36[파이낸셜뉴스] 운용자산(AUM) 5조원 규모 한강에셋자산운용이 인프라투자부문 대표이사에 손진 부사장을 낙점했다.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손 부사장은 오는 5월 1일 한강에셋자산운용 인프라투자부문 대표이사에 취임한다. 김광현 부동산투자운용 부문 대표이사와 각자 대표체제다. 손 대표는 우리은행 SOC(사회간접자본)팀장 재직시 민자도로, 환경사업 등 다수의 굵직한 SOC프로젝트 금융 주선을 성공시킨 인프라투자운용 전문가로 평가된다. 2015년 한강에셋자산운용 창립 멤버로 합류, 인프라투자부문의 성장을 이끌었다. 한강에셋자산운용이 중견 운용사로 성장하는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손 대표는 “민투법에 의한 SOC사업,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민간 폐기물처리시설 등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의 금융 조달을 통해 당사가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초기 1호 펀드 론칭할 때 초심을 잃지 않고, 그동안 업계에서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전문가를 영입하여 Deal sourcing 네트워크를 한층 더 다양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강에셋자산운용은 2016년 2월 자산운용업 등록 후 인프라부문 및 부동산부문을 특화해왔다. 2021년 12월 3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REITs) 자산관리회사(AMC) 겸업 본인가를 받기도 했다. 한강에셋자산운용의 최대주주는 밸류업 전문 플랫폼 이도의 대표인 최정훈 경영협의회 의장이다. 지분 58.6%를 보유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3-04-26 13:40:29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 일대에 '미래에셋증권 숲'이 조성된다. 24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최현만 회장은 지난 22일 임직원 및 가족 40여명과 함께 '미래에셋증권 숲 가꾸기'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미래에셋증권은 한강공원의 녹지를 보전해 생태 건강성을 높이고, 녹음이 부족한 도심에 생활권 녹지를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 및 이산화탄소 상쇄에 기여하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그룹의 사회공헌활동 가치인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3-04-24 18:35:48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공원에서 미세먼지 저감과 도심 속 숲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한강에 숲을 선물합니다')을 펼쳤다. 미래에셋생명은 비영리 환경단체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와 함께 이촌 한강공원에 내년까지 3000㎡에 달하는 '미래에셋생명 숲'을 만들고 있다. 봉사단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2022-10-27 10:20:29[파이낸셜뉴스] 운용자산(AUM) 4조원대 한강에셋자산운용이 1970년대생을 전면에 내세운다. 일종의 세대교체인 셈이다. 1960년생인 오종섭 대표는 2023년 말까지 임기이지만 고문으로 남는다.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한강에셋자산운용 부동산투자운용 대표를 김광현 부동산투자운용본부장 전무가 맡는다. 오 대표의 후임 인사다. 신임 김 대표는 1973년생인 방희석 인프라운용부문 대표와 함께 한강에셋자산운용을 이끌게 된다. 그는 1972년생으로 국내외 부동산 개발 및 투자 관련 경력만 23년에 달하는 베테랑이다. 현대건설로 직장 생활을 시작해 미국 버지니아와 뉴저지에서 부동산 투자·대출 및 개발회사, KT 해외부동산, 삼성SRA자산운용 해외투자2 사업부장을 지냈다. 김 대표는 삼성SRA자산운용 시절 약 2200억원 규모 미국 덴버 US 뱅크 타워 오피스와 약 6000억원 규모 미국 뉴욕 맨해튼 195 브로드웨이 오피스 매입을 주도했다. 오피스 JV(조인트벤처) 투자, 멀티패밀리(임대주택) 메자닌(중순위) 대출, 글로벌전략대출 블라인드펀드 (GSDF) 설정, 물류 JV 블라인드펀드 설정 등도 그의 손을 거쳤다. 한강에셋자산운용에 와서는 올해 초 캐나다 오타와 소재 아마존 풀필먼트 센터(fulfillment center)를 5460억원에 매입하는 거래를 주도했다. 캐나다 물류 부동산 투자로는 국내 기관 중 처음으로, 현지 기관과 JV(조인트벤처) 투자 사례다. 음성 CNI 물류센터, 남부권 물류 포트폴리오, 여주 점봉동 물류센터 선매입을 주도했다. 호주 캔버라 정부임차 오피스 매각 등도 수행했다. 한강에셋자산운용은 2021년 12월 3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REITs) 자산관리회사(AMC) 겸업 본인가를 받았다. 그동안 축적해 온 부동산 투자 및 금융 전문성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외 우량 물류센터와 오피스 자산 등 다양한 상품을 리츠에 담을 전략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강에셋자산운용의 최대주주는 밸류업 전문 플랫폼 이도의 대표인 최정훈 의장이다. 지분 58.6%를 보유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9-01 05:55:29[파이낸셜뉴스] 부동산과 인프라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한강에셋 자산운용이 캐나다 오타와에 소재한 아마존 풀필먼트 센터(fulfillment center)를 5460억원에 매입한다. 캐나다 물류 부동산 투자로는 국내 기관 중 처음으로, 현지 기관과 JV(조인트벤처) 투자 사례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강에셋은 키움증권과 협업을 통해 조만간 캐나다 수도인 오타와 인근에 있는 아마존 풀필먼트 센터(fulfillment center) 매입을 완료할 것으로 알려졌다. 총 투자가액은 5460억원 규모다. 이번 자산의 임대 면적은 8만2000평, 5층 규모다. 2021년 8월 준공됐다. 2021년 9월 아마존이 입주해 향후 20년간 100%를 임차 중이다. 아마존이 최대 20년의 계약갱신권을 보유하고 있어, 연간 7% 이상의 장기 안정적인 수익이 예상된다. 한강에셋은 이번 투자에서 캐나다 현지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인 크레스트포인트, 아마존의 캐나다 핵심 개발 파트너사인 브로콜리니, 캐나다 연기금 등 현지 3개 기관과 다자간 합작(JV) 투자를 진행했다. 지분율은 현지기관 30%, 한강에셋의 펀드 70% 수준이다. 키움증권은 해당 펀드의 수익증권 증권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투자를 진행하게 된다. 한강에셋은 이번 캐나다 소재 대규모 물류센터 매입을 통해 북미 부동산 시장의 주요 메이저 플레이어(Major Player)로서 자리매김하게됐다. 국내 기관들의 해외투자 다변화와 차별적인 수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실물 및 대출 투자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로 한강에셋의 전체 운용 자산(AUM)은 약 4조원 규모로 늘어날 전망이다. 앞서 한강에셋은 2021년 12월 3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REITs) 자산관리회사(AMC) 겸업 본인가를 받았다. 그동안 축적해 온 부동산 투자 및 금융 전문성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외 우량 물류센터와 오피스 자산 등 다양한 상품을 리츠에 담을 전략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1-10 17:33:06[파이낸셜뉴스] 부동산과 인프라 분야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한강에셋자산운용은 국토교통부로부터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자산관리회사(AMC) 겸업 본인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한강에셋은 향후 그동안 축적해 온 부동산 투자 및 금융 전문성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리츠 투자대상을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외 우량 물류센터와 오피스 자산을 리츠에 담을 전략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관계사인 밸류업 플랫폼 이도 및 코어밸류와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 된 자산관리 서비스로 리츠 가치를 높일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일반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부동산 간접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강에셋의 리츠 조직은 부동산 부문 산하의 별도 조직으로 운영된다. 전유훈 부의장을 비롯해 삼성SRA자산운용출신의 대체투자 전문가인 오종섭 대표와 김광현 전무가 이끌게 된다. 앞서 한강에셋은 지난해 6월 한국토지신탁으로부터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삼덕TLS물류센터를 660억원에 매입하며 물류센터 투자에 나섰다. 현대 다수의 물류센터 선매입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물류 자산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에는 국내 시중은행 5곳과 함께 미국 최대 멀티패밀리 대출회사인 워커 앤 던롭과 미국 덴버에서 멀리패밀리 선순위 대출 플랫폼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하나은행 뉴욕지점이 실행하는 미국 텍사스 댈러스-포트워스 지역 소재 우량 멀티패밀리 자산(350세대 고급 임대주택, 임대율 98%)에 대한 약 550억 원 규모의 선순위 대출 자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출기간 중 대출계약 관리 업무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강에셋은 2015년 7월에 설립된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다. 뉴욕 현지 법인을 통해 미국 뉴욕, 시애틀, 올란도 등에 위치한 우량 자산에 대한 대출채권에 투자하는 등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차별적인 경쟁력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2-01-07 10:4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