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인협회는 4일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당선인에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성과 중심의 실용주의 정책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글로벌 5대 경제강국 도약을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이어 "정부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혁신과 도전의 경영이 확산되도록 힘써주기 바란다"며 "적극적인 첨단 신산업 육성과 난관에 처한 'K-제조업' 재건으로 성장엔진을 되살리는 것도 시급한 과제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경제는 글로벌 통상환경 악화와 내수침체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위기극복의 핵심은 민생안정과 산업경쟁력 강화로 국민경제 활력을 회복하는 데 있다"고 새 정부에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한경협은 "이제는 한국경제 도약을 위해 정부와 국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경제계도 투자와 고용 확대 등 본연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25-06-03 22:20:30[파이낸셜뉴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이끄는 대규모 민간사절단이 28일 인도네시아에서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주최 오찬간담회에 참석해 양국의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지난해 10월 출범한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신정부와 한국 재계와의 전략적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이날 이틀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에 민간 사절단을 파견했다. 민간 차원은 물론이고, 정부 차원에서도 프라보워 정부(지난해 10월 출범)와 첫 공식교류다. 사절단 단장인 신동빈 회장은 이날 자카르타 메르데카 대통령궁에서 프라보워 대통령 주최로 열린 오찬 간담회에서 "한국 경제계는 프라보워 대통령이 중점 육성 중인 다운스트림 산업,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 디지털 경제 분야에서 인도네시아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롯데의 현지 대규모 석유화학단지 조성을 언급하며, "해당 프로젝트가 인도네시아 역사상 최대 규모의 외국인직접투자(FDI) 사례로, 약 1만4000개의 직접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 사절단 기업들은 이미 인도네시아에 총 270조 루피아(약 23조 원) 규모의 투자를 완료했으며, 첨단제조업, 광물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가 투자를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롯데쇼핑은 유통, 현대차는 전기차 생태계, 한화손해보험은 금융, KCC글라스는 유리산업 분야에서 대규모 신규 투자를 준비 중이다. 이외에도 종근당(제약), HD현대사이트솔루션(기계), SPC(식품), 메가존클라우드(AI) 등도 추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사절단은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면담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인도네시아에 32%의 수입관세를 부과한 것과 관련, 현지 진출 한국 기업들이 고율의 관세를 적용받지 않도록 인도네시아 정부의 적극적인 외교적 조율과 지원을 요청했다. 사절단은 또한 올 2월 출범한 국부펀드 '다난타라'와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다난타라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의 경제구상 실현을 위한 펀드로, 국가 핵심 프로젝트에 200억 달러(약 28조 6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한국 사절단은 대규모 자본이 필요한 인프라·에너지·배터리 등 정부 주도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이 적극 협력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한경협 사절단에는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 성김 현대차 사장, SK플라즈마 김승주 사장, 천성래 포스코홀딩스 본부장,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이사, 김영주 종근당 대표이사, 이헌 삼성전자 부사장, 허진수 SPC그룹 사장 등 인도네시아 진출 주요 기업의 고위급 기업인 24명이 참여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25-04-28 15:15:35[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국가보훈부, KB금융그룹, 한국해비타트, 광복회와 함께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명품가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독립유공자 후손 보훈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프로젝트명 '명품가게'는 '명예를 품은 가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명품가게 대상자로 선정된 인원에는 △가게 및 부대시설 개선(리모델링) △분야별 경영컨설팅(연중) △명품가게 현판 제공 등 매출 확대와 자긍심 고취를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공모 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23일까지다. 희망자는 한경협 공유가치창출(CSV)팀, 광복회 지회 등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한경협은 5월 주관기관과 외부위원으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인원을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한경협 관계자는 "광복 80년 동안 우리 사회가 눈부시게 발전한 것은 독립 영웅들 덕분"이라며 "이들에 감사하고 보답하는 것이 기업과 국민 모두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전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5-04-27 09:00:32[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가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인도네시아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한다. 이번 사절단은 단장을 맡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중심으로 삼성전자, SK,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 KB금융지주 등 주요 기업의 고위급 경제인들로 구성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경협은 이번 사절단 파견을 통해 지난해 10월 출범한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신정부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양국 경제협력 및 상호 투자 확대를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에너지·인프라·디지털 산업 등 전략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사절단은 28일 인도네시아 경제단체 인도네시아 경영자총협회(APINDO)와 공동으로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양국 주요 기업인과 정부 인사들이 참석해 주요 산업 분야의 협력과 정책적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이어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투자부, 산업부 장관 및 주요 정부 인사를 만날 계획이다. 김봉만 한경협 국제본부장은 "인도네시아 신정부 출범 후 양국 교류가 아직 본격화 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제단체와 기업들이 뜻을 모아 선제적으로 민간 차원의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이번 사절단의 목표"라며 "인도네시아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도 적극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자 중산층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내수시장, 세계 최대 규모의 니켈 매장량 등 자원 경쟁력을 갖춘 인도네시아는 한국 기업에게 아세안 지역 내 핵심 파트너 국가로 꼽힌다. 지난해 한국과 인도네시아 간 교역 규모는 205억 달러로, 우리에게 인도네시아는 교역 규모가 13번째로 큰 국가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5-04-20 11:36:31[파이낸셜뉴스]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하 재단)에 한국경제인연합회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총 30억 원을 기부했다. 재단은 정부의 '제3자 변제안' 방침에 따라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일본 기업을 대신해 배상금을 지급해왔는데 최근 재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14일 재단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대한상의가 15억원을, 4일엔 한경협이 15억원을 재단에 기부했다. 한일 청구권협정 수혜기업인 포스코가 2023년 3월과 지난해 9월 두 차례에 걸쳐 60억 원을 기부한 뒤로 국내 기업이 포함된 경제인 단체가 기부를 한 건 처음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한일 경제협력 활성화 차원에서 한경협과 함께 기부를 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2023년 3월 '제3자 변제안'을 발표하면서 국내 한일 청구권 협정 수혜 기업의 자발적 기여를 통해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었다. 포스코를 제외한 다른 기업들이 나서지 않으면서, 재원 고갈 우려가 큰 상황이었다. 재단은 2018년 10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일본 기업을 상대로 대법원에서 승소한 피해자 67명 중 22명에게 배상금을 지급했다. 배상금을 받아야 할 피해자는 45명이 더 있고, 피해자 한 명당 배상금은 최소 2억~3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부로 재단은 앞으로 피해자 12~18명에게 더 배상금을 지급할 수 있게 됐다. 나머지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금 재원을 마련하려면 최소 60억 원 이상의 추가 기부가 필요할 것으로 재단은 보고 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25-04-14 15:12:34[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인협회가 학대 피해 아동의 치유와 회복을 돕기 위해 2일 제주에서 사단법인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와 함께 '학대 피해아동의 2인3각 제주도 도보여행' 발대식을 개최했다. 여행은 성인 멘토와 학대 피해 아동 멘티가 팀을 이뤄 8박 9일간 진행되며, 제주도 전역을 한마음으로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보여행은 하루 6시간 이상 15~20㎞를 이동하게 된다. 이달 경남지역 그룹 홈, 보육원 등에서 보호되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0차에 걸쳐 도보여행이 이어진다. 한경협은 "이번 여행을 통해 아동들이 희망을 찾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25-04-02 15:46:44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경제계가 발 벗고 나섰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유가족 및 이재민 긴급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 진화작업 도중 순직한 진화대원 유가족 지원과 생계·의료·주거 등 이재민 긴급 지원 등에 활용된다. 한경협은 지난 28일 회원사에 '산불 피해지역의 조속한 회복을 위한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기부금, 긴급구호, 물품 지원, 복구 인력 및 장비 지원 등 경제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한경협은 또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해 경북 의성·안동·영덕 등 피해지역 복구 지원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류진 한경협 회장(사진)은 "사상 최악의 산불 발생으로 인한 사상자와 그 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가재난 상황에서 경제계도 피해지역 지원과 복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5-03-30 18:35:05[파이낸셜뉴스]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경제계가 발 벗고 나섰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유가족 및 이재민 긴급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 진화 작업 도중 순직한 진화대원 유가족 지원과 생계·의료·주거 등 이재민 긴급 지원 등에 활용된다. 한경협은 지난 28일 회원사에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회복을 위한 협조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부금,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복구 인력 및 장비 지원 등 경제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한경협은 또 임직원 봉사단을 파견해 경북 의성·안동·영덕 등 피해 지역 복구 지원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류진 한경협 회장( 사진)은 "사상 최악의 산불 발생으로 인한 사상자와 그 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국가재난 상황에서 경제계도 피해 지역 지원과 복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2025-03-30 10:20:26[파이낸셜뉴스] 허태수 GS 회장이 25일 한국경제인협회 'AI 혁신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취임했다. 허 회장은 "기업이 인공지능(AI)을 활발히 활용하는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다. 한경협은 경제단체 최초로 AI 관련 조직인 AI 혁신위원회를 신설, 이날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출범회의를 개최했다. 허 회장은 AI 관련 민간 대표기구인 AI 혁신위원회의 수장으로서, AI 관련 과제를 발굴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정책 및 입법 건의를 주도할 계획이다. 허 회장은 "정책논의를 이끄는 것은 물론이고 기업이 AI를 적극 활용하는 생태계를 조성해 대한민국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며 "산업계와 학계, 정책 당국과 긴밀히 협력해 기업들이 보다 자유롭게 혁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미국은 주요 AI 선도기업들의 투자 계획이 460조 원(3200억 달러)을 넘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20%에 달하는 수준"이라며 "주요 선도국가에 비해 국내 AI 산업은 아직 태동기에 불과한 실정"이라고 덧붙였다. 허 회장은 지난 2020년 그룹 회장에 취임한 이후, 기존 사업영역에 AI를 접목해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는 지론을 펼쳐왔다. 현재 GS그룹은 사내 디지털 전환(DX) 협의체인 '52g(5pen 2nnovation GS)'를 가동, 업무혁신을 이끌어왔다. AI 관련 유망 스타트업 및 기술에 대한 투자도 활발하다. 허 회장은 AI위원장으로서 속도감있게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올 6월 대정부 및 대국회 정책건의를 목표로, 다음달 AI 관련 기업애로수렴 및 과제발굴에 이어 5월 전문가 검토회의를 개최한다. 한경협 AI 혁신위원회는 허 위원장을 필두로,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 김성은 HDC랩스 대표 등 16명의 운영위원으로 구성된다. 자문위원으로는 이경무 서울대 교수, 유창동 카이스트 교수, 윤지웅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 등 7명이다. 위원회 산하에는 △정책 분과 △기술개발 확산 분과 △인재·인프라 분과 △거버넌스·표준 분과 △미래성장 분과 등 총 5개가 가동된다. 이날 출범 행사엔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염재호 부위원장 등이 참석, AI혁신과 관련된 민관 소통 강화의지를 내비쳤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2025-03-25 09:17:53[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인협회가 민간 경제단체로서는 처음으로, 기업과 전문가를 아우르는 'AI 혁신위원회'를 발족했다. 허태수 GS 회장이 초대 위원장을 맡았다.한국경제인협회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염재호 부위원장 등을 초청해 AI 혁신위원회 출범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AI 혁신위원회'를 통해 AI 기술 혁신 및 도입 확산에 주력하는 한편, 정책 과제를 발굴해 정부와 국회에 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AI 혁신위원회는 허태수 위원장을 필두로, 김경엽 롯데이노베이트 대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 김성은 HDC랩스 대표 등 16명의 운영위원으로 구성된다. 자문위원으로는 이경무 서울대 교수, 유창동 카이스트 교수, 윤지웅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원장 등 7명이다. AI 혁신위원회는 산하에 △정책 분과 △기술개발 확산 분과 △인재·인프라 분과 △거버넌스·표준 분과 △미래성장 분과 등 총 5개를 운영한다. 위원회는 다음달 애로 수렴 및 과제발굴 추진에 이어, 5월 전문가 검토회의 개최, 6월 정책건의 순으로 속도감있게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허태수 위원장은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들은 인공지능 주도권을 잡기 위한 광범위한 투자를 하고 있다"라며, "미국에서는 주요 AI 선도기업들의 투자 계획이 460조 원(3200억 달러)을 넘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20%에 달하는 수준이며, 중국은 저사양 칩으로도 고성능 AI를 구현하는 기술 혁신으로 전 세계에 충격을 안기고 있다"라고 밝혔다. 일례로, 아마존의 AI투자는 1000억 달러, 마이크로소프트 800억 달러, 구글 750억 달러, 메타 650억 달러(올해 1~2월 발표 기준) 등이다. 허 위원장은 "우리나라도 AI기본법 제정, 국가인공지능위원회를 필두로 한 인프라 지원과 스타트업 육성 방안 등 체계적인 지원이 갖추어지고 있으나, 주요 선도국가에 비해 국내 AI 산업은 아직 태동기에 불과하다"라며, "AI 혁신위원회는 산업계와 학계, 정책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기업들이 보다 자유롭게 혁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실질적 대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25-03-24 16:5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