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공기업 이슈 버블 차트 7/4 오후 3시 30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공기업 공기업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강원에너지 25.55% [오늘매도] #한국가스공사 8.11% [관망중] #강원랜드 3.99% [관망중] #한국전력 2.79% [관망중] #지역난방공사 2.22%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기업 이슈 내용 요약 : 상법 개정에 질주하는... 핵심 내용: • 상법 개정안 통과로 에너지 공기업 주가 상승 기대 • 공공요금 정상화 압력, 주주 충실의무로 강화 • 가스공사 민수용 미수금 14조원… 이자 부담 커 • 한전 부채 206조원, 하루 이자만 130억 원 • 정부의 요금 억제, 주주 권리 침해 논란 우려 • 법적 책임 가능성 제기… 이사회 결정 근거 중요 • 실제 요금 인상 가능성은 제한적이란 시각도 존재 • 주주 요구 증가 예상… 공공성과 수익성 균형 과제 • 전기·가스 요금, 정부 협의로 결정 구조 유지 중 요약 내용: 상법 개정으로 공기업 이사들의 ‘주주 충실의무’가 강조되며 한전·가스공사 주가 상승 기대가 커졌다. 공공요금 동결로 누적된 적자와 부채 문제가 주주 이익 침해로 인식되며 요금 정상화 압력이 커지는 상황이다. 다만 실질적 요금 인상 가능성은 제한적이란 시각도 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공기업] 이슈 관련 종목 : 강원에너지, 한국가스공사, 강원랜드, 한국전력, 지역난방공사 ※ AI 관심 종목 : 다날, 메카로, 에르코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더즌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 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7-04 16:44:47◆ 한국가스공사 ◇보임 △감사실장 김성국 △마케팅기획처장 배창호 △대전충청지역본부장 김영기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김기호 △가스연구원장 이재훈 △법무실 국내법무부장 박철웅 △법무실 해외법무부장 신승섭 △감사실 감사총괄부장 서용원 △감사실 사무감사부장 전주열 △전략기획처 투자평가부장 한용운 △경영관리처 내부회계관리부장 황민경 △경영지원처 노사협력부장 설강국 △재무처 세무부장 오진형 △재무처 국제금융부장 김종원 △상생협력처 동반성장부장 양진실 △마케팅기획처 요금제도부장 한성희 △해외사업기획처 해외사업개발부장 정봉훈 △해외사업기획처 유라시아사업부장 선현구 △LNG사업처 호주인니사업부장 김길훈 △기술기획실 기술기획부장 고유성 △가스연구원 유량측정연구팀장 김영균 △건설설계처 계전설계부장 신종민 △건설사업단 충북안전건설사무소장 김성환 △서울지역본부 안전부장 강경구 △인천지역본부 설비보전부장 성기표 △경기지역본부 분당지사장 주봉철 △강원지역본부 설비운영부장 김진형 △대전충청지역본부 설비운영부장 김동규 △전북지역본부 설비보전부장 한영철 △전북지역본부 관로보전부장 정인호 △광주전남지역본부 관리부장 이학수 △대구경북지역본부 안전부장 도진현 △부산경남지역본부 울산지사장 양희범 △평택기지본부 설비운영1부장 김용섭 △인천기지본부 안전부장 최원구 △통영기지본부 안전부장 김상현
2025-07-01 09:19:32[파이낸셜뉴스] 한국가스공사, 국민연금공단, KT텔레캅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6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2025년 상반기 일반직 및 별정직 신입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일반직(경영, 경제, 기록물 관리, 기계, 전기, 토목) △사회 형평-장애(경영, 기계, 전기) △사회 형평-보훈(경영, 기계, 전기) △별정직(하역 안전관리자)이다. 학력, 연령, 전공 등에 제한은 없으며, 이외 세부 부문별 지원 자격 및 우대조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이 필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신원조사 및 연수 △임용 순이다.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국민연금공단은 2025년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6급의 경우 △사무직(전국, 지사, 취업 지원, 장애인) △기술직(기계(전국), 건축(전국), 전기(전국, 지사))이며, 6급 보는 △사무직(전국) 부문에서 채용한다. 성별, 연령 등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이외 세부 지원 자격 및 우대조건이 다르므로 공고를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 검사 및 필기시험 △증빙서류 등록·심사 △면접전형 △최종 합격(시보임용) 순이다. 오는 1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KT텔레캅은 SG사원 상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부문은 △SG(Security Guard) △보안관제다. 고등학교 졸업 또는 동등 이상 학력 소지자로, 2종 보통 이상 운전면허 취득 1년 이상 경과자, 경비업법 및 총포·도검·화약류 등 단속법 상 결격 사유가 없는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 검사 △운전 테스트 △면접전형 △최종 합격 순이다. 오는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AI(Data 플랫폼) △Trading System(고유상품 시스템, HTS 개발, 투자 정보 플랫폼, 매매) △Application(경영시스템, 계좌, 영업 정보, 금융상품, IT 지원, 시스템) △Infra(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IPT·IPCC·AICC 구축 및 운영) △Digital(모바일 개발, 채널 서비스, 플랫폼 시너지, UX 디자인)이다. 세부 부문별 지원 자격 및 우대조건에 차이가 있으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조직적합성 진단 및 코딩테스트 △실무면접 △경영진 면접 △건강검진 △최종 합격 순이다. 오는 7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하츠는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은 △제품 개발 직무를 모집하며, 경력은 △제품 개발 △마케팅전략 기획 △플래그십 스토어 및 온라인 담당 △웹디자이너 △유통 영업 관리 직무 분야 인재를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로, 경력은 부문별 1~3년 이상 10년 이하 경력 보유자, 유통 영업 관리, 제품 개발은 운전면허 소지자, 웹디자이너는 Adobe Creative Suite 능숙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접수 △1차 면접 및 인성 검사 △2차 면접 △합격자발표 순이다. 오는 1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4-06 10:27:11[파이낸셜뉴스]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총 1조 2623억 원 규모의 공사·용역·물품 발주 계획을 확정했다. 이중 1조 1000억원 규모의 발주는 조기집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가스공사 발주 규모는 △공사 8695억 원(211건) △용역 2342억 원(381건) △물품 구매 1586억 원(607건)으로 지난해 실적 대비 1273억 원 증가했다. 공사 부문에서는 ‘당진기지 2단계 5~7 저장탱크 및 부대설비 건설 공사(6677억 원)’가 최대어로 손꼽히며 ‘가산~가평 천연가스 공급시설 제1공구 건설 공사(610억 원)’ 등도 발주된다. 용역 부문은 ‘2025 시설 통합 위탁관리 용역(550억 원)’, ‘특수경비용역(310억 원)’, ‘당진기지 건설공사 5~7 저장탱크 비파괴검사 기술 용역(160억 원)’등이 이름을 올렸다. 물품 부문에서는 ‘주배관 건설용 파이프(20인치 및 26인치 이상) 연간 단가 계약(311억 원)’등이 추진되며, 발주 물량 중 일부(554건)에 대해서는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들 기업만을 대상으로 입찰을 진행한다. 특히 가스공사는상반기에만 1조 1000억 원 규모의 발주를 조기에 집행함으로써 경기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는 정부 정책에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올해에도 글로벌 경제 악화와 국내 경기 둔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민생 안정을 위한 가스공사의 역할과 책임이 매우 크다”며 “속도감 있는 계약 절차 진행으로 정부의 재정 조기 집행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5-01-20 16:01:31[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 디토닉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디토닉은 자체 개발한 AI 및 빅데이터 처리 가속화 엔진인 지오하이커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플랫폼 △디닷허브(D.Hub) △디닷엣지(D.Edge) 솔루션을 통해 산업 안전과 국가 안전 문제를 개선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디닷허브는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도시 데이터의 수집과 제공, 분석 등을 담당하는 솔루션이다. 각 산업 분야에 전달하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등 데이터 최적화가 요구되는 전 산업군에 활용될 수 있다. 디닷엣지는 AI와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디바이스 플랫폼으로, 엣지 컴퓨팅 기반의 데이터 수집·분석에 특화된 기술이다. 멀티카메라를 활용한 다중 객체 추적기술과 AI 영상 분석 기술을 통해 CCTV의 고화질 카메라 영상을 현장에서 바로 수집 및 분석해 신속 대응을 지원하는 등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디토닉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두 플랫폼은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안전 문제 해결에 적용되고 있다. 실제로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디토닉의 기술을 활용해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감염 위험 지역을 신속하게 파악했다. 이 기술을 통해 기존에 2일 이상 소요되던 분석 시간을 5분으로 단축하는 등 K방역의 성과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토닉은 이번 수상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기관과 공기업,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더 많은 사업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전용주 디토닉 대표는 "이번 수상은 디토닉의 기술력이 국가 안전과 산업 안전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전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12-30 12:34:12[파이낸셜뉴스]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 계열사이자 MDS인텔리전스 자회사인 디지털 트윈 기술 전문기업 스탠스가 ‘2024 첨단안전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2024 첨단안전산업 제품 및 기술 대상의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과 제1회 첨단치안산업 신기술 공모전의 경찰청장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고 6일 밝혔다. 5회를 맞는 2024 첨단안전산업인의 밤은 산업 전반의 안전성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우수 기업들을 선정하고 이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이성진 회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과 김종주 과장,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차석원 원장,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김해규 본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시상식과 함께 업무협약 체결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제5회 첨단안전산업 제품 및 기술 대상과 함께 올해 처음 신설된 제1회 첨단치안산업 신기술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첨단치안산업 신기술 공모전’은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와 경찰청이 협력해 올해 처음 신설된 부문으로 치안 기술의 발전과 혁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공모전은 경찰청과 협력해 치안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기업들을 선정했다. 스탠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인 AWAS-DT를 통해 산업 안전과 치안 관리 모두에서의 혁신적 기여를 인정받아 첨단안전산업 제품 및 기술 대상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첨단치안산업 신기술 공모전에서 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진행된 부대행사에서는 ‘인공지능시대, Hi-Tech를 통한 도시 안전의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숭실대학교 AI융합연구원과 함께 AI 기술의 첨단안전산업 적용 사례와 글로벌 트렌드, 정부 사업 전망 등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유망 첨단안전산업 기업의 기술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산·학·연 간의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스탠스의 전지혜 대표는 “이번 수상은 스탠스의 디지털 트윈 기술이 산업 안전과 치안 분야에서 동시에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탠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의 산업 내 확장성과 잠재력을 더욱 강화해 스마트 시티, 공공 안전, 산업 현장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AWAS-DT는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상황을 예측하며 작업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산업 안전뿐 아니라 치안 및 공공 안전 분야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스탠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시장 확대와 지속 가능한 디지털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2-06 10:41:56[파이낸셜뉴스] LS증권이 배당 재개 가능성과 추가 요금 인상 방향성에 주목하며 한국가스공사 목표가를 5만1000원으로 높였다. 투자 의견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13일 성종화 LS증권 연구원은 "3·4분기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 8조1093억원, 영업이익 43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매출은 3% 소폭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1% 대폭 증가하며 당사 및 시장 컨센서스 전망치 대비 매출은 다소 초과, 영업이익은 대폭 초과했다"며 "영업이익 대폭 증가의 가장 큰 요인은 용도별 원료비 손실 감소"라고 분석했다. 다만 한국가스공사는 영업이익보다 미수금이 더 중요한데 2개 분기 연속 회수 규모가 전망치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규모가 가장 큰 도시가스용 중 민수용 미수금이 올해에도 소폭 증가세가 지속된 탓이다. 이에 성 연구원은 "도시가스용 중 민수용 미수금의 본격적인 회수 국면 진입을 위해선 추가 요금 인상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동해 가스전 이슈 관련해서는 앞으로 시추나 개발 등 진행상황 뉴스 흐름에 따라 간헐적으로 주가에 큰 변동성을 야기하는 '테마주' 속성이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성 연구원은 "이제는 동해 가스전보단 배당 재개 가능성 및 주가 요금인상 방향성을 주목해야 할 때"라며 "동해 가스전 이슈로 인한 변동성 진정, 추가 요금 인상 방향성 및 배당 재개 가능성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4만5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13% 상향하고 의견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날 삼성·신영·KB·하나증권 등도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가는 4만8000원~5만5000원선이었다. 유진투자증권은 강한 매수(Strong Buy) 의견과 목표가 8만3000원을 유지했다. 반면 대신증권은 목표가 5만4000원으로 하향,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11-13 08:54:56#OBJECT0# [파이낸셜뉴스] 한국가스공사가 실적 반등과 배당 재개 기대감 고조로 주가에 탄력이 예상되고 있다. 최근 민간 부문 에너지 효율 개선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트럼프 정부의 에너지 정책으로 수혜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배당 재개 기대감 고조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13% 상승한 4만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고점인 지난 6월17일 6만4500원 대비 37.9% 낮은 가격이다. 올해 상반기부터 꾸준히 실적 개선으로 주가 반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3·4분기 연결 기준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0.9% 늘어난 4397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3·4분기 누적 영업이익역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8.5% 늘어난 1조8270억원을 기록해 올해 실적 성적표에 '파란불'이 켜졌다. 지난 8월 가스 요금 인상 단행으로 미수금 우려가 반감된 게 호재로 작용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1일부터 도시가스 주택용 도매요금을 MJ(메가줄) 당 1.41원 인상했다. 일반용 도매요금은 1.3원 인상했다. 원가와 밀접한 국제 유가가 최근 하락세를 보이는 것도 실적에 긍정적이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요금에 내재된 원자재 가격 레벨은 최근 유가보다 높거나 비슷하다"며 "따라서 유가 연동으로 도입되는 향후 물량은 미수금 증가 요인으로 작용하기 어려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실적 반등에 따른 배당 재개에 대한 관측도 나온다. 한국가스공사는 미수금 여파로 실적이 꺾이면서 2년 연속 무배당 기조를 이어갔지만, 올해 실적 회복에 성공하면서 내년 초 배당 정책이 재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3·4분기 견조한 실적을 올린 데 이어 통상 4·4분기 성수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내년 배당 정책 재개는 무난히 가능할 전망"이라며 "배당 재개 시 주가의 하방 경직성이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약 2000원의 주당배당금(DPS)이 예측된다"고 말했다. ■트럼프 수혜주로 급부상 한국가스공사는 민간 부문 에너지 효율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르네시떼 및 강변들 보람아파트와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 공동추진 및 상쇄배출권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에너지효율향상제도(EERS)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두 기관에 고효율 가스보일러 교체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과 공동으로 환경부 상쇄등록부시스템에 온실가스 외부 감축 사업을 등록하기로 협의했다. 시장에서는 이번 협약으로 10년간 약 3000t 규모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안정적 해상 운송을 통해 매출 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25일 공곡기관 최초로 우수 선화주기업 인증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가스공사는 해외에서 액화천연가스(LNHG)를 대량 수입하는 화주로서 △선화주 동반성장 노력 △해운산업 기여도 등 13개 세부심사 항목에서 고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했다. 시장에서는 트럼프 정부의 미국산 에너지 수출 확대 정책에서 한국가스공사를 수혜주로 꼽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을 늘려 미국의 무역수지를 개선하겠다는 복안이다. 한국은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LNG 3위 수입국으로 국제 가스 시장에서 '큰손'이다. 여기서 한국가스공사는 가스 도입선 다변화 등을 통해 미국산 가스 구매에서 역할을 확대해 나갈 여지가 크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이상헌 연구원은 "트럼프가 미국산 LNG 수출을 장려하는 정책을 펼칠 경우 (한국가스공사에게는) 핸들링 가능한 LNG 물동량이 늘어나면서 이익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 LNG 수입에서 한국가스공사의 바게닝 파워가 크기 때문에 수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2024-11-12 14:25:32[파이낸셜뉴스] 귀뚜라미그룹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18년째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11일 귀뚜라미그룹에 따르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제18회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2007년 이후 매년 진행하는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활동은 귀뚜라미보일러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올해 연합 봉사활동은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활동과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12일에는 김장 물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충북 진천군 덕산읍에서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민주평통 진천군협의회, 덕산읍 새마을회 회원들과 함께 미리 준비한 절임배추 300포기로 김치를 담근 뒤 진천군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13일에는 서울 강서구 방화동과 가양동 일대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5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친다. 가정 내 집기류 정리와 폐기, 벽면 도배, 장판 교체, 실내 및 욕실 대청소 등을 통해 주거공간을 새롭게 단장한다. 이와 함께 수혜 가정이 겨울 한파를 견디고 더욱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귀뚜라미 카본매트를 비롯해 침구류, 가구, 가스레인지, 식기류 등 각 세대별 필요한 월동용품과 생활물품을 지원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18년 동안 매년 기업과 공사가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1-11 13:50:22▲ 윤포식씨 별세· 윤우섭(한국가스안전공사 홍보소통실장) 인섭씨(개인사업) 부친상· 이영미 김명화 김금덕씨 시부상=9일 의성 성심요양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54)833-4479
2024-10-09 1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