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 디토닉이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디토닉은 자체 개발한 AI 및 빅데이터 처리 가속화 엔진인 지오하이커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플랫폼 △디닷허브(D.Hub) △디닷엣지(D.Edge) 솔루션을 통해 산업 안전과 국가 안전 문제를 개선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디닷허브는 일상 속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도시 데이터의 수집과 제공, 분석 등을 담당하는 솔루션이다. 각 산업 분야에 전달하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스마트팜 등 데이터 최적화가 요구되는 전 산업군에 활용될 수 있다. 디닷엣지는 AI와 사물인터넷(IoT)을 결합한 디바이스 플랫폼으로, 엣지 컴퓨팅 기반의 데이터 수집·분석에 특화된 기술이다. 멀티카메라를 활용한 다중 객체 추적기술과 AI 영상 분석 기술을 통해 CCTV의 고화질 카메라 영상을 현장에서 바로 수집 및 분석해 신속 대응을 지원하는 등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디토닉의 핵심 기술이 집약된 두 플랫폼은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안전 문제 해결에 적용되고 있다. 실제로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디토닉의 기술을 활용해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감염 위험 지역을 신속하게 파악했다. 이 기술을 통해 기존에 2일 이상 소요되던 분석 시간을 5분으로 단축하는 등 K방역의 성과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토닉은 이번 수상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가기관과 공기업,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더 많은 사업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전용주 디토닉 대표는 "이번 수상은 디토닉의 기술력이 국가 안전과 산업 안전 문제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며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전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나아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협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2024-12-30 12:34:12[파이낸셜뉴스]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 계열사이자 MDS인텔리전스 자회사인 디지털 트윈 기술 전문기업 스탠스가 ‘2024 첨단안전산업인의 밤’ 행사에서 2024 첨단안전산업 제품 및 기술 대상의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과 제1회 첨단치안산업 신기술 공모전의 경찰청장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고 6일 밝혔다. 5회를 맞는 2024 첨단안전산업인의 밤은 산업 전반의 안전성과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우수 기업들을 선정하고 이들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이성진 회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공급망정책과 김종주 과장,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차석원 원장,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김해규 본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시상식과 함께 업무협약 체결 및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시상식은 제5회 첨단안전산업 제품 및 기술 대상과 함께 올해 처음 신설된 제1회 첨단치안산업 신기술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열렸다. ‘첨단치안산업 신기술 공모전’은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와 경찰청이 협력해 올해 처음 신설된 부문으로 치안 기술의 발전과 혁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공모전은 경찰청과 협력해 치안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기업들을 선정했다. 스탠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솔루션인 AWAS-DT를 통해 산업 안전과 치안 관리 모두에서의 혁신적 기여를 인정받아 첨단안전산업 제품 및 기술 대상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상, 첨단치안산업 신기술 공모전에서 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진행된 부대행사에서는 ‘인공지능시대, Hi-Tech를 통한 도시 안전의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숭실대학교 AI융합연구원과 함께 AI 기술의 첨단안전산업 적용 사례와 글로벌 트렌드, 정부 사업 전망 등을 논의하는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서는 유망 첨단안전산업 기업의 기술 현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산·학·연 간의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스탠스의 전지혜 대표는 “이번 수상은 스탠스의 디지털 트윈 기술이 산업 안전과 치안 분야에서 동시에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탠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의 산업 내 확장성과 잠재력을 더욱 강화해 스마트 시티, 공공 안전, 산업 현장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AWAS-DT는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상황을 예측하며 작업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산업 안전뿐 아니라 치안 및 공공 안전 분야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스탠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시장 확대와 지속 가능한 디지털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4-12-06 10:41:56[파이낸셜뉴스] 귀뚜라미그룹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18년째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 11일 귀뚜라미그룹에 따르면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공동으로 '제18회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2007년 이후 매년 진행하는 워밍업 코리아 연합 봉사활동은 귀뚜라미보일러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지역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오는 12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는 올해 연합 봉사활동은 귀뚜라미그룹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활동과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진행한다. 먼저 12일에는 김장 물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충북 진천군 덕산읍에서 김장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민주평통 진천군협의회, 덕산읍 새마을회 회원들과 함께 미리 준비한 절임배추 300포기로 김치를 담근 뒤 진천군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13일에는 서울 강서구 방화동과 가양동 일대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5세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친다. 가정 내 집기류 정리와 폐기, 벽면 도배, 장판 교체, 실내 및 욕실 대청소 등을 통해 주거공간을 새롭게 단장한다. 이와 함께 수혜 가정이 겨울 한파를 견디고 더욱 쾌적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귀뚜라미 카본매트를 비롯해 침구류, 가구, 가스레인지, 식기류 등 각 세대별 필요한 월동용품과 생활물품을 지원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18년 동안 매년 기업과 공사가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1-11 13:50:22▲ 윤포식씨 별세· 윤우섭(한국가스안전공사 홍보소통실장) 인섭씨(개인사업) 부친상· 이영미 김명화 김금덕씨 시부상=9일 의성 성심요양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54)833-4479
2024-10-09 15:04:01한국가스안전공사 박경국 사장이 9월 23일 대한송유관공사 서울지사를 방문해 송유관 안전성 점검을 실시했다. 박 사장은 매설배관피복탐사장비를 직접 체험하고 송유관 밸브 스테이션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현장의 안전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번 방문에 앞서 박경국 사장은 대한송유관공사 이강무 대표이사와 만나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수행 중인 송유관 안전검사 및 정밀안전진단 업무에 대한 협력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협의했다. 국내 송유관은 총 1,344km로, 이 중 82%를 대한송유관공사가 관리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송유관안전관리법에 따라 2년마다 안전검사를 실시하며, 15년 이상 된 배관에 대해서는 5년마다 정밀안전진단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 주요 산업인프라인 송유관의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박 사장은 "송유관시설은 전국적으로 석유를 공급하는 국가 중요 산업인프라로, 폭발, 화재, 누출 등의 사고 위험이 항상 존재합니다"라고 강조하며, "배관의 안전관리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장 안전관리 담당자 모두가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2024-09-24 08:58:52◆ 한국가스안전공사 <승진> ◇1급 △울산본부 곽찬호 △인사처 김상민 △충북본부 방효중 △안전보건실 조상현 △검사지원처 홍승운 ◇2급 △수소안전검사처 김상준 △기획조정실 김홍민 △재난안전처 배재영 △시험검사처 양남식 △수소안전정책처 이인우 △경영지원처 정광민 ◇3급 △연구기획부 두성숙 △재난안전처 김성래 △석유화학진단처 김진수 △수소안전검사처 박준상 △기획조정실 변재성 △탄소중립추진단 서국진 <전보> ◇1급 △감사실장 조상현△경영지원처장 김상민 △재난안전처장 홍승운 △산업시설진단처장 김동묵 △수소안전검사처장 이제관 △교수실장 방효중 △충남본부장 박용석 ◇2급 △안전보건실장 김병호 △충북본부장 임성근 △부산북부지사장 최민호 △경북북부지사장 정광민 △경기동부지사장 허덕희 △검사지원처 도시가스부장 김현기 △안전기준처 고압가스기준부장 조호연 △수소안전정책처 수소안전정책부장 심재호 △교수실 안전공학부장 이인우 △서울광역본부 검사1부장 정성원 △인천본부 검사1부장 양남식 △대전광역본부 검사2부장 이용석 △경기광역본부 검사1부장 유병운 ◇3급 △인사처 인사부장 이상걸 △인사처 인재개발부장 박미영 △경영지원처 자산관리부장 안진용 △경영지원처 재무관리부장 두성숙 △검사지원처 고압가스부장 김대태 △시험검사처 안전기기부장 김대현 △석유화학진단처 SMS검사지원부장 박영길 △석유화학진단처 화학물질안전부장 박종규 △산업시설진단처 배관진단부장 홍승택 △인증심사처 공장심사부장 김은기 △수소안전정책처 수소신산업안전부장 김도현 △수소안전검사처 수소진단점검부장 권돈 △수소연구실 수소인프라연구부장 서국진 △서울광역본부 안전지원부장 박법연 △인천본부 검사2부장 윤영옥 △서울남부지사 검사부장 이명호 △서울동부지사 검사부장 고형정 △부산광역본부 검사2부장 변재성 △경남본부 검사2부장 허재림 △부산북부지사 검사부장 이동욱 △울산본부 검사부장 구본득 △울산본부 화학물질검사진단부장 박주문 △경북동부지사 검사1부장 서린교 △경북동부지사 검사2부장 손혜영 △충북본부 검사1부장 고제격 △충남본부 검사1부장 김기방 △충남본부 검사2부장 심규훈 △충남본부 석유화학부장 김진수 △충북북부지사 검사부장 유권열 △전북본부 검사1부장 송순곤 △전남동부지사 검사부장 박준상 △전남동부지사 석유화학부장 박민철 △전남서부지사 검사부장 김성래 △경기광역본부 검사2부장 이경식 △경기광역본부 검사3부장 이동일 △경기광역본부 화학물질검사진단부장 나관훈 △경기서부지사 검사2부장 이세정 △경기동부지사 검사1부장 최치영 △경기중부지사 검사1부장 김은철 △경기중부지사 검사2부장 김종선 △강원영동지사 검사부장 강민석 △제주본부 검사부장 신승용
2024-06-26 17:08:54[파이낸셜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25일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유공자 가정을 방문하여 가스 안전기기 설치, 가스시설 안전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아 조국 수호와 국민을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하였으며, 의료비 지원과 더불어 박경국 사장과 직원들이 충북혁신도시 내 유공자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가스 안전기기 설치 및 가스시설 점검을 통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경국 사장은 “현재 우리가 자유와 평화, 번영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참전용사 어르신들의 희생정신 덕분”이라며 “유공자분들의 애국심을 늘 잊지 않고 참전유공자 및 국가보훈가족의 예우와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음성·진천지역 140여 명의 참전유공자 가정을 포함해 전국의 보훈가족 및 유공자 가정에 수년간 가스시설 개선(LPG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 및 가스 안전기기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06-25 16:23:20◆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원 발령 △안전관리이사 서원석 △기술이사 박희준 ◇전보 △가스안전연구원장 주원돈 △수소안전검사처 수소용품검사센터장 배석일
2024-04-30 10:29:07[파이낸셜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4일 충북 음성군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사 100년 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100년 위원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은 공사가 직면하게 될 미래 사회·기술·산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지속성장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기구이다. 위원회는 내부직원(50%)과 외부위원(50%) 총 18명으로 구성되며, 에너지 · 기술 · 조직·문화분야 3개 분과로 나눠서 올해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공사는 100년 위원회에서 도출된 아이디어와 의견에 대해 별도 외부용역이나 사내 전담조직을 운영하여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하게 된다. 박경국 사장은 발대식 인사말을 통해 “공사 100년 위원회 활동이 공사의 시대적 역할을 재정립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 안전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AI·IoT 등 급속한 기술 발전, 세계 에너지 동향 등 외부환경 변화 대응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04-04 13:16:10◆ 한국가스안전공사 ◇처·실장·본부장·지사장 △조태광 가스안전교육원장 △윤영만 디지털혁신처장 △김훈 안전정책처장 △이종대 시험검사처장 △배승균 광주광역본부장 △최윤원 경기광역본부장 △오금남 비서실장 △홍용일 윤리경영실장 △강대기 전북본부장 △김경주 제주본부장 △장재원 경북동부지사장 △김일우 충북북부지사장 △김병기 전남동부지사장 △김응호 전남서부지사장 ◇부장 △김홍민 혁신기획부장 △임기수 미래전략부장 △김진균 디지털정책부장 △임현철 정보운영부장 △허윤실 제도정책부장 △김지룡 안전대책부장 △손혜림 북미사무소장 △강도석 공정진단부장 △장인철 시설진단부장 △김은정 중화처리운영부장 △장갑만 수소제품시험평가센터장 △한지훈 교육기획부장 △박병준 교육운영부장 △이세정 안전공학부장 △유철희 방호시설인증부장 겸직 △윤영옥 인천본부 검사1부장 △이종국 인천본부 검사3부장 △안중희 대구광역본부 안전지원부장 △장승석 경북북부지사 검사부장 △고제격 충남본부 석유화학부장 △문혜리 충남본부 화학물질검사진단부장 △박종호 광주광역본부 검사1부장 △심규훈 전북본부 검사1부장 △이기영 전북본부 검사2부장 △박민철 전남동부지사 검사부장 △송제웅 경기광역본부 안전지원부장 △김종선 경기북부지사 검사1부장 △이문재 경기북부지사 검사2부장 △동홍일 강원광역본부 검사1부장
2024-01-25 15:2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