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사진)이 한국건설경영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건설경영협회는 19일 열린 '2025년도 정기총회'에서 회원사 대표 만장일치로 정 회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 회장은 오는 2028년 2월까지 한국건설경영협회의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건설경영협회는 지난 1992년 출범한 단체로 26개 대형 건설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단체다. 정 회장은 "국내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대형 건설사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만큼 건설업계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건설경영협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국내외 건설업계를 가장 잘 아는 정 회장이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돼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2025-02-19 13:50:25[파이낸셜뉴스]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버클리룸에서 열린 한국건설경영협회 2020 회계연도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건설경영협회는 1992년 출범해 현재 국내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24개 대형건설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협회다. 이 협회는 세계 건설시장의 시대적 요구와 급변하는 건설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건설사업의 발전과 나아가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창립 이후 초대 회장에 현대건설 김정국 사장을 비롯해 대우건설 장영수 사장, GS건설 허명수 사장 등 대형건설사 사장들이 회장을 역임해왔다. 이날 회원사 대표 만장일치로 선출된 하 대표는 오는 2023년 2월까지 3년간 대형건설사들의 수장(首長)으로 활동하게 된다. 하 대표는 1958년생으로 1983년 롯데칠성음료에 입사한 이래 롯데그룹 기획조정실을 거쳐 롯데건설 경영지원본부장과 주택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2017년 3월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하 대표는 지난 2017년 롯데건설 대표이사에 취임한 이래 주택부문의 괄목할만한 성과와 함께 롯데월드타워를 성공적으로 완공했다. 또 수익성 강화와 이를 바탕으로 한 사업 다각화 등으로 롯데건설의 안정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합리적 의사결정과 온화하고 친화적인 성품으로 건설업계 내외에서 좋은 평판을 받아왔다. 하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 책임이 무겁다”며 “건설산업과 업계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하 대표이사는 1958년생으로 1977년 용문고를 졸업하고 1984년 단국대 회계학과를 나왔다. 2002년 고려대 회계학과 석사를 졸업했다. 1983년 롯데칠성음료에 입사한 이래 1991년 롯데그룹 기획조정실을 거쳐 2009년 경영지원실장, 2013년 롯데건설 경영지원본부장과 주택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7년 3월부터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2015년에는 은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0-02-13 14:20:22한국건설경영협회는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지하2층 중회의실A에서 '제8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 건설업계의 선도 대형건설사들이 민간기업 차원에서 최근 수행한 우수 건설기술연구 사례를 널리 전파·보급함으로써 기술연구 인력의 사기진작 및 기술개발 의욕을 높이고 국내 건설업계의 R&D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이날 행사에서는 건설기술R&D 경영인상 시상과 토목, 건축, 환경·플랜트플랜트 분야의 기술연구 우수사례 총 16건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고,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한국건설경영협회는 지난 8월25일부터 9월7일까지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기술연구 우수사례 공모"를 시행하여 22건의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를 접수하였으며, 9월10일 대형건설사 기술연구부서장들의 예비심사를 거쳐, 10월7일 대학교수 및 연구기관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본심사에서 최종 16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하였다. 또한 이번 발표회에서는 기업 최고경영자의 관심을 높여 건설R&D의 저변 확대와 건설업계 전반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건설기술 R&D 경영인상'을 신설하였다.특히, 이날 발표회에서는 최종 선정된 우수사례 16건에 대해서는 토목, 건축, 환경·플랜트플랜트 부문별 각 1건씩에 대해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을 각각 수여하며, 각각 5개 사례에 대해서는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상과 한국건설경영협회장상을 수여하여 건설기업의 건설기술 R&D 문화 활성화를 격려할 예정이다.행사 참가는 무료이며, 한국건설경영협회 홈페이지(www.kfcc.or.kr)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2015-10-20 11:14:01허명수 한국건설경영협회장은 오는 6월4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3세미나실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한 건설정책 방향 토론회'를 개최한다. 김태원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건설경영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 및 해외건설 진출 50주년을 기념해 국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건설산업이 기여할 수 있는 정책 방향에 대해 건설시장의 부문별 과제를 제시하고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2015-05-28 14:32:53▲김낙균씨(한국건설경영협회 기획관리팀 부장) 부친상=11일 순천향대학부천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32)327-4001
2015-02-11 22:24:47▲김낙균(한국건설경영협회 기획관리팀 부장)씨 부친상=11일 경기도 부천시 순천향대학부천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32)327-4001
2015-02-11 16:02:43허명수 GS건설 사장이 대형건설사들의 모임인 한국건설경영협회 회장에 오른다. 한국건설경영협회는 21일 서울 남산 하얏트호텔에서 2013 회계연도 정기총회를 열고 허명수 GS건설 사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오는 2016년 2월까지 향후 3년간 대형건설사들의 수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허 회장은 1955년 생으로 고려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후 LG전자에 입사해 2007년부터 GS건설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한국건설경영인협회는 1992년 설립돼 국내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30여개 대 형건설사를 회원으로 하고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
2013-02-22 16:44:28변탁 한국건설경영협회 회장은 오는 19일 서울 남대문로4가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건설업계와 학계,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토목·건축·환경 분야의 기술연구 우수사례 13건이 발표된다.
2011-05-12 18:11:09변탁 한국건설경영협회 회장은 오는 19일 서울 남대문로4가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건설업계와 학계,정부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토목·건축·환경 분야의 기술연구 우수사례 13건이 발표된다.
2011-05-12 15:43:41변탁 한국건설경영협회장은 오는 5월3일 서울 남대문로4가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공공건설시장 효율성 제고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법무법인 율촌의 정원 변호사가 ‘건설공사 공동도급제도 개선 방안’,가톨릭대학교 김명수 교수가 ‘최저가낙찰제 개선 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하고 전문가들의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2011-04-26 14:3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