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성화재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교통안전 개선사업 및 모빌리티 분야의 활성화 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삼성화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교통안전 교육 및 사업 관련 △자동차 데이터 활용 연구 △모빌리티 거버넌스 활성화 분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삼성화재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진행하였던 교통안전 교육·캠페인, 도로인프라 개선, 선진교통문화 정착 등 사회공헌 사업에 대하여 서로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상호지원하게 된다. 또 양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의 융합과 상호활용을 통하여 양질의 연구결과를 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효성 있는 자동차·모빌리티 정책 및 기술 개발에 협력을 강화한다.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교류와 신사업 발굴에도 상호협력 체계를 갖추어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이날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진행됐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2025-06-19 09:14:36【파이낸셜뉴스 경기=김경수 기자】 경기도주식회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TS)과 라이더 교통 안전 향상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날 오전 성남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TS와 데이터 기반 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 사업은 이륜차에 운행기록계를 부착해 주행 중 발생하는 위반 항목을 감지한다. 평가 시스템으로 운전 점수를 자동 산출, 모범 운전자에게는 인센티브와 보험료 할인 등을 제공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TS와 주행 데이터 및 분석 자료를 공유함에 따라 사업에 참여하는 라이더에 대한 제휴 혜택, 이륜차 교통 안전 홍보 등을 공동으로 나선다.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배달특급이라는 플랫폼을 운영하며 이륜차 라이더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다”며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TS는 유관 기관과 협업해 배달 라이더들이 안전운전에 자발적으로 동참할 것"이라며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
2025-04-23 16:37:05◆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미래사업실장 직무대리 방민규
2025-01-17 09:12:13◆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1급 승진 △안전관리실 김신효 △검사기준실 구대용 △고흥지사 남정식 △교통정책실 최운규 ◇2급 승진 △해양환경실 이경열 △부산지사 박종섭 △인천지사 박정현 △목포지사 송병화 △중부지사 김지훈 △안전관리실 최수환 △보령운항관리센터 송새벽 △제주운항관리센터 조평연 △기획조정실 송태한
2024-12-31 09:33:04[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지역 공부방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지역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해 지역 공부방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청소년 교육 쉼터 신설·운영과 멘토링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학업 성취도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TS는 이를 통해 쾌적한 학습 환경과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며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지역 공부방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과 진로 탐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12-23 16:27:42[파이낸셜뉴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한국도로교통공단과 배민커넥트 라이더의 안전한 배달을 위한 분기별 공동기획 사계절 배달안전 캠페인 '겨울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계절 배달안전 캠페인은 우아한청년들이 지난해 진행했던 대표 라이더 안전 캠페인 '배민커넥트 안전의 날'의 연장기획이다. 올해부터 한국도로교통공단과 공동기획해 새롭게 개편·적용되는 도로교통법규나 계절별 필요한 이륜차 안전수칙을 알려 안전한 배달 문화 조성에 이바지한다는 목표다. 우아한청년들은 봄·여름·가을에 이어 올해 마지막 '겨울편'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에는 눈길보다 식별이 어려운 '빙판길'(결빙)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을 엄선·공개했다.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 콘텐츠로 제작해 가독성을 높이고 공단의 꼼꼼한 감수를 통해 전문성까지 더했다. 양 기관은 겨울철 이륜차 운행 시 라이더가 꼭 숙지해야 할 빙판길 안전수칙으로 △도로 위 빙판구간 파악 △평소보다 긴 제동거리 유의 △공기압·마모상태 등 타이어 정기 점검 △배터리 정기 점검 △빙판길 사고위험 큰 아침 시간 유의 등을 선정했다. 겨울편 콘텐츠는 우아한청년들 블로그, 인스타그램, 배민커넥트 애플리케이션과 한국도로교통공단 SNS에도 업로드될 예정이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겨울편을 끝으로 한국도로교통공단과 준비한 올해 사계절 배달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완성하고 사계절 내내 라이더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가치를 널리 전할 수 있었다"며 "각별한 대비가 필요한 겨울이 찾아온 만큼 이번 캠페인도 많은 라이더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라이더 안전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ongood@fnnews.com 주원규 기자
2024-12-19 09:55:42[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경북도청 화랑실에서 경상북도,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성과공유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성과공유제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취약계층의 이익을 증진하고 상생협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제는 수탁기업과 위탁기업 간 공동목표를 달성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계약모델로 특히 중소기업 및 농촌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TS는 경상북도 농촌기업과 성과공유 계약을 체결하고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농산물 기부와 연계해 지역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한다. 경상북도는 성과공유제를 적용할 영세 농가와 취약계층 기업을 발굴하고 이들의 판로를 확대해 지원하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성과공유제 확산을 위해 지역과 기업 간 협력체계를 지원하고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한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민간·공공기관이 협력해 성과공유제를 도입한 첫 사례로 지역 상생과 사회공헌을 넘어 지속 가능한 경제적 파트너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이전지역 및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선도기관 역할을 강화하고, 성과공유제를 포함한 다양한 상생협력 모델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며 “지역발전과 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2024-11-20 14:02:56[파이낸셜뉴스] 차량용 사고예방시스템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앤씨앤이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다양한 실증 사업 참여를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버스나 화물차 등 대형 차량을 대상으로 우회전 사각지대 감지장치를 부착, 효과를 검증하는 시범사업에 앤씨앤이 참여하게 됐다. 주관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부착하는 장치로 앤씨앤 인공지능(AI) 기반 사각지대 감지 시스템 '코너비전'을 선정했다. 앤씨앤 코너비전 시스템은 차량 측면에 설치한 카메라와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보행자와 이륜차 등 위험 요소를 실시간 감지하고 운전자에 경고한다. 특히 교차로 우회전 시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 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앤씨앤은 코너비전 시스템을 전북과 부산, 경기남부 등 학국교통안전공단 각 지역본부에서 선발한 대형차에 설치한 뒤 효과를 증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앤씨앤은 택시운전자 고령화에 따른 사고 위험성이 높아지면서 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지대 방지장치(BSD)' 제품으로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와 전국택시공제조합 대전지부 등 관련 단체와 협업해 실증 사업을 진행하며 사고예방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최종현 앤씨앤 대표는 "사회적으로 대형 차량 및 고령 운전자 증가로 인한 사고예방 시스템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큰 상황에서 자사 제품이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임을 공공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입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실증사업 참여를 통해 더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11-11 11:34:52[파이낸셜뉴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이 5일 '생계형 고령운전자 안전운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병래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과 조지호 경찰청장 및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생업을 위해 운전을 포기할 수 없는 고령운전자가 페달 오조작으로 인한 사고 위험 없이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생계형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첨단안전장치(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를 보급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첨단안전장치 보급을 위한 예산지원, 경찰청은 첨단안전장치 보급 확대를 위한 시범운영지역 선정 및 정부 정책협업 방향 마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사업참여 대상자 모집 및 첨단안전장치 효과분석을 실시하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업 수행은 사단법인 교통사고피해자지원희망봉사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령자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령자 등 교통약자 보호를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 청장은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과 이동권 보장 정책이 충분히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정부 책임기관으로서 취약계층에 대한 정책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정 이사장은 ”모빌리티 안전을 책임지는 정부 공공기관으로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안전장치가 제도화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11-05 10:36:22[파이낸셜뉴스] 부산시교육청은 31일 오전 교육감실에서 한국도로교통공단 부산광역시지부와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어린이 보행 안전 강화를 위한 캠페인 전개, 어린이 교통안전 전문교육 강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교육청은 유·초등학교 대상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영상 송출, 캠페인 등 홍보, 유·초등학교 대상 공단의 찾아가는 체험교육 홍보 및 참여,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자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는 홍보 컨텐츠 제공, 공단 소속 교통안전지도사를 활용한 방문 체험교육, 교육 관련 행정 처리 전반 등에 힘쓸 예정이다. 하윤수 시교육감은 “육청은 학생, 학부모가 안심하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한국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0-31 13: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