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충남테크노파크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스마트공장 구축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충남테크노파크는 15일 한국기술교대학교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스마트공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협약내용은 △충남테크노파크 입주 및 지원기업 연계 지역 인재 채용 △충남TP 특화센터 첨단 공용장비 사용 및 기술 교류 △한국기술교육대 대학생 단기 및 장기현장실습 제도를 활용한 지역 인재 육성 △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 교육훈련 콘텐츠를 활용한 재직자 교육 및 업무 역량 향상 등이다. 두 기관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스마트공장 혁신 및 재직자 교육, 대학생 현장실습을 활용한 지역 인재 육성과 우수 및 유망기업 채용 활성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응기 충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제조 공정의 스마트화는 시대적 흐름인 동시에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가 되고 있다”며 “지역 중소기업들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통해 뉴노멀 시대 유니콘 기업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20-09-15 15:16:53기술보증기금은 지난 4일 충남 천안시 소재 한국기술교육대에서 한국기술교육대, 선문대와 '대학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U-TECH밸리 협약대학은 총 70개로 늘어나게 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중부권 거점대학인 한기대, 선문대와의 협약으로 TECH밸리 플랫폼을 통한 중부지역 우수기술 창업 활성화가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한기대와 선문대는 대학 내 우수 창업기업을 기보에 추천하고, 기보는 추천받은 기업에 3년간 최대 30억원까지 보증한도를 제공한다. 또 컨설팅, 기술이전, IPO 지원 등 비금융까지 복합 지원해 우수 전문 인력의 성공 창업을 지원한다. ‘TECH밸리보증’은 대학·연구소가 개발한 우수기술의 사업화 지원을 위해 도입된 특화 보증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3월 정부가 합동으로 발표한 ‘제2벤처붐 확산 전략’의 주요 추진과제로도 선정된 바 있다. 기보는 기술기업의 창업과 스케일업을 뒷받침하기 위해 TECH밸리 기업에 대한 보증·투자 규모를 매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TECH밸리 기업에 총 4602억원의 보증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총 23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춘 기보 이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창업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학 교수, 연구원 등 고급 인재가 연구개발한 기술로 직접 창업해 사업화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며 “우수기술기업이 성공적으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0-06-05 08:45:09[파이낸셜뉴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23일 한기대에서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 제조혁신 프로그램 추진을 통한 인재양성 △4차 산업혁명시대 대응 기술 공유 △과학벨트 기능지구 지원사업 수행 분야에서 상호 연계 협력 등이다. 이를 통해 과학벨트와 특구 내 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기술교육대 스마트러닝 팩토리 체험 교육 등을 지원하고 4차 산업혁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참여형 협력 프로젝트지속발굴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업무협약 이후, 기업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러닝 팩토리 현장탐방 교육을 11월 중 추진할 예정이다. 특구재단 양성광 이사장은 "과학벨트 기능지구의 우수한 스마트팩토리 인프라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만한 혁신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19-10-23 09:48:35【대전=김원준 기자】한국조폐공사는 20일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임직원의 데이터 활용분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디지털 인재양성 교육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조폐공사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업(業)의 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임직원들의 디지털 직무역량을 개발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꾀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조폐공사는 한국기술교육대와 협력해 온・오프라인 교육을 혼합, 최신 교육방식(플립러닝)을 적용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하게 된다. 플립러닝은 온라인을 통해 사전교육을 실시한 뒤 오프라인에서 실습위주의 교육을 진행, 교육의 집중도와 효과성을 극대화한 방식으로 인적자원개발(HRD)분야에서 확산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근로자직업능력개발법에 근거한 고용노동부 산하의 공학계열·인적자원개발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 직업능력개발 훈련, HRD 전문가 양성과 재직자의 평생직업능력 개발을 이끌고있다. 조폐공사는 최근 충남대와도 지역우수인재 양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산학협력을 통한 산업계・대학・지자체간 상생협력을 실현하고 있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보안・인증 서비스를 주도하는 공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역량이 한단계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19-06-20 10:14:19◆한국기술교육대 △부총장 진경복 △학생처장 김재우 △일학습병행대학장 이우영 △테크노인력개발대학원장 유경준 △능력개발교육원장 남병욱 △온라인평생교육원장 임경화
2019-03-29 09:24:54◆ 한국기술교육대 고용노동연수원 △기획지원본부장 김종철 △교육본부장 최영우 △기획조정팀장 김선구 △역량개발교육팀장 신건호 △노사교육팀장 신언우 △청소년교육팀장 강지욱
2018-06-04 14:09:39◆ 한국기술교육대 △입학홍보처장 이승재 △국제교육센터장 박해웅 △산학협력단장 이규만 △행정처장 정지창 오피니언 기자
2018-01-31 17:03:25충남테크노파크가 한국기술교육대와 산학협력 강화를 통해 기술 인력들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 19일 충남테크노파크에 따르면 12월 18일 오후 5시 한국기술교육대(이하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와 산학연계 협력 강화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는 △학생 창업 교육 및 창업문화 조성 △학생 현장 실습 지원 △온라인 교육 콘텐츠 교류 △공용장비 사용 및 기술 교류 등의 내용 담고 있다. 두 기관은 앞으로 디스플레이, 자동차부품, 바이오, 정보영상 분야 장비 기술 노하우 공유 및 예비 취업생 및 재직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운영 등 산학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윤종언 충남테크노파크원장은 "이번 산학협력 강화를 통해 학생 취업 연계 및 기업 맞춤형 전문 인력을 배출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맞춤형 인재 육성을 통해 지역 내 기술 인력들의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2017-12-19 14:19:38한국기술교육대는 기술·공학 등 분야 근로자를 위해 8일부터 홈페이지(www.e-koreatech.ac.kr)를 통해 '이러닝 강좌'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강좌는 기계·건축, 멀티미디어, 메카트로닉스, 전기전자, 정보통신·컴퓨터 등의 분야에서 총 175개가 개설됐다. 강좌는 온라인 가상장비를 구현해 학습자에게 현장감 있는 실습 환경을 제공하며 학습자가 강사에게 질문도 할 수 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e-koreatech' 개설과 함께 8일 오후 2시 한국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중소기업, 일학습병행 참여기업,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등 관계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e-koreatech'를 소개·시연한다. 또 '재직자 이러닝교육 발전전략' 발표와 함께 한국기술교육대와 10개 기업이 '근로자 직무능력개발 협력 MOU'를 체결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15-04-07 14:17:08한국기술교육대는 8일 제8대 총장에 김기영 교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일본 도쿄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1997년 한국기술교육대 교수로 부임해 능력개발교육원장, 교무처장, 대학원장을 역임했다. 김 총장은 한국기술교육대 개교(1992년) 이래 첫 내부 교수 출신 총장이다. 임기는 오는 2018년 12월 14일까지 4년이다. 김 총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대학은 올해 개교 23주년을 맞아 더욱 힘찬 도약이 필요한 중대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능력 중심 사회를 이끄는 국내 최고의 인적자원개발 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2015-01-08 17: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