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기술사회가 ‘건설기술 강국을 향한 신기술, 신공법 활성화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의 건설기술 강국 도약에 이바지하기 위한 핵심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했다. SH공사와 한국기술사회는 건설 분야 혁신적 기술을 적용해 서울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협력할 예정이다. 우선 SH공사와 한국기술사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건설기술 도입과 신공법 개발을 촉진하고, 이를 현장에 적용해 서울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 국내 건설 기술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대한민국이 국제 경쟁력을 갖춘 건설기술 강국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이바지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SH공사는 35년간 축적한 건설·도시개발·정비·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 쌓아온 노하우와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기술사회의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나갈 예정이다. 서울시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기술 협력도 강화한다. SH공사가 추진하는 각종 주거 및 도시 개발 프로젝트에서 기술적으로 협력하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건설 현장의 혁신을 촉진하고, 신기술과 신공법을 적용해 국내 건설 기술의 경쟁력 강화에도 이바지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원칙에 부합하는 기술협력 방안도 모색한다.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을 위해 환경 친화적인 기술을 도입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서울시의 도시 개발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혁신적 기술 도입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SH공사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2024-09-04 14:22:58[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은 ‘2024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워홈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입상하며 식품 패키징 기술연구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공산품 포장 관련 대표적인 정부포상제도다. 2007년부터 매년 기능성과 시장성 등을 평가해 패키징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23일 일산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렸다. 아워홈은 이번 패키징 대전 기업부문에서 ‘HMR 벨크로 볼 스팀 파우치’를 출품해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 해당 포장재는 기술 우수성은 물론 지속 가능성, 디자인 측면에서도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HMR 벨크로 볼 스팀 파우치는 전자레인지 조리 시 벨크로 틈새로 증기가 배출되어 스팀 조리가 가능하다. 외형이 볼 구조로 설계돼 조리 후 별도 그릇 없이 취식 가능하다. 또한 조리 후 개봉 시 국물, 소스 등 내용물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레이저 이지 컷’ 기능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친환경 포장 소재를 적용해 지속 가능성을 높였다. 해당 파우치는 단일 폴리프로필렌(PP) 소재를 사용해 재활용 용이성을 확보했다. 실제 제품 적용 시 포장재 폐기물 및 탄소 배출량을 최대 약 70% 감소시켜 환경 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워홈은 ‘국물떡볶이’, ‘포차 꼬치어묵’, ‘치킨스테이크’ 등 내용물과 소스가 별도 동봉된 조합용 HMR 제품을 대상으로 해당 파우치를 우선 적용하고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세계적인 K푸드 인기에 따라 분식, 한식 HMR 제품에 친환경 파우치를 적용, 수출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4-04-24 14:49:27부산시는 27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기술사회와 글로벌허브도시 구현과 현안 사업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이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했다. 두 기관은 글로벌허브도시 구현을 위해 시 공공건설사업과 관련한 과학·기술적 자문, 주요 현안사업 해결 및 지역발전 활용을 위한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부산지역 주요 현안 사업인 가덕신공항 개항, 북항 재개발,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 도입 등에 협력하고 건설산업 분야 기술정보 교류 등을 지원한다. 1965년 설립된 한국기술사회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분야 총 84개 종목 5만8000여명의 기술사를 대표하는 기관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12-27 19:19:01[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27일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한국기술사회와 글로벌허브도시 구현과 현안 사업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장덕배 한국기술사회 회장이 업무협약서에 직접 서명했다. 두 기관은 글로벌허브도시 구현을 위해 시 공공건설사업과 관련한 과학·기술적 자문, 주요 현안사업 해결 및 지역발전 활용을 위한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부산지역 주요 현안 사업인 가덕신공항 개항, 북항 재개발,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 도입 등에 협력하고 건설산업 분야 기술정보 교류 등을 지원한다. 1965년에 설립된 한국기술사회는 대한민국 과학·기술 분야 총 84개 종목 5만8000여명 기술사들을 대표하는 기관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3-12-27 14:08:36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23년 경영·기술지도사 양성과정 시행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 경영·기술 컨설팅 관련 국가전문자격사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에서 시행하는 2023년도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 양성과정’ 접수가 오는 2월 19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경영·기술지도사는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시행되는 중소벤처기업부 소관의 국가전문자격이다. 약 17,000여명의 경영·기술지도사가 국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기술 컨설팅을 통해 기업의 지속성장과 혁신을 도모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취득예정자의 기업 실무경력을 향후 컨설팅에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도사 양성과정’은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의 1~2차 시험 중, 1차 시험을 면제하는 제도로서 실무경력을 갖춘 고급 인력의 컨설팅시장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되는 법정교육이다. (연평균 교육인원 약 1,600명) 다양한 산업 분야의 실무경험자들이 양성과정을 통해 지도사 자격을 취득하고 있는데, 그 점유율은 전체 지도사의 60%에 달한다. 교육은 오는 19일까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전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65시간)된다. 이수 후 수료시험에 합격하면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1차 시험이 면제되며, 올해 2차 및 내년 2차 시험의 응시 기회가 주어진다. 수강과목은 중소기업관계법령, 조사방법론, 기업진단론 등 1차 시험과 동일한 총 6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2023-02-08 13:22:22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부산·울산·경남)’을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가 전문 운영기관으로 협약되어 수행해오고 있으며 2022년 3월부터 시작된 2022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은 31일에 성료를 앞두고 있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매장운영, 고객관리, 홍보, 마케팅, 영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안정적인 영업기반 확보와 자생력 제고를 위해 3월 23일부터 컨설팅 참여업체를 모집한 바 있다. 올해 3월부터 진행된 부·울·경 역량강화사업의 긴급경영 컨설팅은 △경영(마케팅, 영업홍보, 프랜차이즈, 직원관리, 재무관리 등) △브랜드·디자인 △법률 △기술 △투자· 디지털전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당초 컨설팅 참여업체 목표 대비 99%의 컨설팅 참여업체를 모집·수행하여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더불어 소상공인의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을 위하여 컨설팅과 함께 실질적인 바우처 비용을 지원하는 창의육성 컨설팅은 2022년 3월 23일 ~ 4월 13일까지 상반기에 1차 모집을 하였으며, 2022년 7월 6일 ~ 8월 3일까지 하반기에 2차 모집을 한 바 있다. 모집된 532여개 업체 중 창의육성 컨설팅 선정평가를 통해 230여개의 소상공인 업체에 대해 온라인쇼핑몰 상세페이지 제작, BI·CI 개발, BI·CI가 새겨진 포장용기 제작, 온라인광고, 홈페이지 개발 등 소상공인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실현 및 고도화 사업비를 지원했다. 창의육성 컨설팅은 소상공인의 아이디어 실현 및 고도화를 위하여 △제품 가치향상 △판로창출 △스마트전환△경영·기술혁신△점포개선△법률지원 분야에서 최대 300만원(국비80%, 자부담20%)까지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컨설팅이다. 부산, 울산, 경남 권역의 전문 운영기관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2022년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우수사례집(부·울·경)을 지난 12월 19일에 발간하여 소상공인 및 유관기관에 배포한 바 있다. 또한 컨설팅 우수사례 소상공인, 컨설턴트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하고 인터뷰영상을 한국경영기술지도사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는 "역량있는 소상공인을 발굴·육성하여 실질적인 지원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들이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 고 전달했다.
2022-12-29 09:06:19한국전력기술은 지난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제17회 2022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에서 ESG경영 및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성과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하고 일자리창출,사회공헌, 사회봉사, 지역발전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업을 홍보하는 포상이다. 한국전력기술은 지방이전 이후 지역경제활성화, 복지사각지대해소 및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여 왔다. 특히,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및 경상북도와 체결한 협약을 기반으로 業 기술역량을 활용한 낙후농가 전기설기개선 에너지복지사업을 지속사업으로 매해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도에는 경북지역문제해결플랫폼의 대표 참여 공공기관으로 지역 의료체계 강화를 위해 의료기관의 비상발전기 점검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였다. 이밖에도 중소기업 에너지 효율화 지원사업,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사업등 지역사회 성장동력 및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진정한 상생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여 ESG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2-12-28 10:34:44[파이낸셜뉴스] 코웨이는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공기청정기 친환경 펄프 패키지'가 2022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은 산업통상부가 주최하며 패키징 산업의 우수 기술 및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코웨이는 기존 공기청정기 제품의 스티로폼(EPS) 포장재를 대체한 '공기청정기 친환경 펄프 패키지'을 선보여 한국포장기술사회장상을 수상했다. 해당 포장재는 폐 신문지, 단일 소재 폐지 등을 재활용해 만들어 자원 절약과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인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간 제품 포장용 완충재로 사용하던 스티로폼(EPS) 쿠션은 부피가 크고 폐기물 발생량이 많아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적됐다. 코웨이는 기존 스티로폼과 동등한 수준의 완충 성능을 확보한 친환경 펄프 패키지를 개발했다. 재활용 종이 소재를 이용해 폐자원 활용도를 높이고 포장재의 분리배출 편의성을 개선했다. 부품 운송 시 스티로폼과 달리 적층하여 운송이 가능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폐기물 발생량도 줄였다. 코웨이는 지난 2019년부터 친환경 펄프 포장재를 소형 공기청정기 제품에 도입해 사용 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전 제품군에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박찬정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장은 "코웨이는 제품개발 및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소비자 편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ESG 경영 일환으로 2030년까지 2020년 온실가스 절대 배출량 절반을 감축하고, 2050년까지 100% 감축한다는 '2050년 탄소중립(Net-zero)'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위해 친환경 제품 개발, 리퍼브 상품 제도, 사업장 내 태양광 발전 도입 등 다양한 친환경 경영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06-28 11:02:08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 이하 “지도사회”)와 한국 능률협회(상근부회장 최권석)는 5월 4일 양 기관의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국내외기업 및 기관의 경영과 기술의 경쟁력을 높이고, 나아가 국가경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 양 기관의 목적사업 달성을 위한 교류 및 공동사업의 개발과 협력 ∆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 교류 및 정보 교환 ∆ 인적, 물적 자원의 연계 및 지원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이번 협력으로 지도사회는 37년, 능률협회는 60년 동안 성공적인 노하우와 사업실적을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사업과 컨설팅사업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도사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법정단체로서 17,000여명의 국가자격사인 경영지도사·기술지도사와 19개 전국 지회를 갖추고, 연간 1만개 이상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능률협회는 전국 6개 지역본부를 통해 경영자 교육사업부터 컨설팅 진단·평가 솔류션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컨설팅 지원체계를 갖추고 있다. 김오연 회장(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은“국내 대표적인 지식서비스 기관인 지도사회와 한국능률협회의 맞손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채용, 재취업 및 역량교육은 물론, 기업 현장에 적합한 최적의 맞춤형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전국단위의 전문가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게 되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2022-05-06 12:44:10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이하‘지도사회’) 김오연 회장은 제15대 회장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2025년 2월까지 지도사회를 이끌게 된다. 지도사회는 17,000여명의 경영지도사와 기술지도사로 구성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단체로서 1986년 설립 이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2021년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에 관한 법률’시행으로 국가자격사 법정단체로 새롭게 출발하였다. 이번 지도사회의 회장 선거는 2022년 2월 25일 지도사회 출범 37년 만에, 처음으로 회원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여 치러졌다. 이번 직선제는 김오연 회장이 2019년 회장 취임 당시의 선거 공약을 이행하여 이루어졌다. 김오연 회장은 정회원 61.6%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지도사회는 2022년 2월 28일 제37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선출된 김오연 회장 당선자를 선포하고, 당선증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한, 이번 선거로 선출된 권형남 감사, 홍태익 감사에게도 당선증을 전달하였다. 김오연 회장은 예금보험공사 상임감사, 코레일네트웍스 대표, 국회 입법정책연구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정관계는 물론, 경제 분야 까지 폭넓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어 앞으로 지도사회의 수익사업 확대 및 지도사의 위상 강화가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지도사회 제15대 김오연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도사회의 대전환, 대혁신을 위해 지도사법 개정을 통한 지도사의 업역 확대와 배타적 권리를 확보하고, 지도법인과 지도사 사업의 성장궤도 진입 등 「6대 비전과 30대 약속」을 반드시 성취하여 중소기업과 국가경쟁력을 견인하는 최고의 국가자격사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우리 지도사의 수익 창출과 위상을 높이고, ‘대한국민 대표 전문가’, ‘명품 지도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03-02 15:4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