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용보증기금이 한국남동발전과 지난 2일 신용보증기금 본점에서 ‘감사전문성 강화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감사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특장점을 벤치마킹하는 등 상호 교류를 통해 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수 감사사례 및 감사제도 공유 △교차·합동 감사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반부패·청렴 우수사례 공유 △청렴문화 개선 등 내부통제 강화방안 마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올해 자체 감사품질 평가에서 상호 교차 평가를 추가로 실시해 내부감사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여갈 계획이다. 권기형 신용보증기금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교차감사 등을 통해 감사전문성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보는 감사역량 강화와 더불어 공정한 직무수행과 청렴문화 확산 등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4-07-03 15:35:15[파이낸셜뉴스] 신용보증기금이 한국남동발전과 지난 2일 신용보증기금 본점에서 ‘감사전문성 강화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감사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특장점을 벤치마킹하는 등 상호 교류를 통해 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수 감사사례 및 감사제도 공유 △교차·합동 감사 시 전문분야 인력지원 △반부패·청렴 우수사례 공유 △청렴문화 개선 등 내부통제 강화방안 마련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기관은 올해 자체 감사품질 평가에서 상호 교차 평가를 추가로 실시해 내부감사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여갈 계획이다. 권기형 신용보증기금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우수사례 벤치마킹 및 교차감사 등을 통해 감사전문성을 향상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신보는 감사역량 강화와 더불어 공정한 직무수행과 청렴문화 확산 등 공공기관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2024-07-03 09:51:03[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한국남동발전과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국남동발전 경남 진주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수요자 중심의 수출 지원 토대를 마련하고자 뜻을 모았다. 협약식에는 안정곤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 김선종 한국남동발전 경영지원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중진공과 한국남동발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한 해외거점 간 협업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현지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추진 △지원기업 대상 해외진출 관련 정보 상호 제공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홍보, 사업 연계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중진공은 수출바우처 등 정책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발전 분야 해외시장 진출 노하우를 비롯한 양질의 정보와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 참가 기회 등을 제공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 제고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안정곤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어려운 경제여건을 딛고 해외로 도약하는 수출 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2-27 09:42:58[파이낸셜뉴스] 한국남동발전과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스타항공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17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한국남동발전과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스타항공, 캐롯손해보험, 동서 등이 인턴과 신입,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한국남동발전은 대졸 수준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사무 △기계 △전기 △화학 △ICT △건축이다. 학력 및 전공 제한 없이 TOEIC 일반 700점 이상, 보훈 50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보훈은 관련법에 의한 취업지원대상자로서 경남서부보훈지청으로부터 추천받은 자에 한한다. 전형 절차는 △원서 접수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수습 임용 순이다. 오는 28일 오전 10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채용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상품 기획 △부품·액세서리 기획 및 운영 △기술서비스 및 보증지원이다. 상품기획 및 부품·액세서리는 4년제 대학 기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 학점 4.5점 만점 3.0 이상, TOEIC 800점 이상 혹은 이와 동등한 수준의 영어 실력 소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부품·액세서리 기획 및 운영은 기계공학 또는 자동차공학 전공자에 한한다. 기술서비스 및 보증지원은 초대졸 이상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 자동차학 전공자, 자동차 관련 자격증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건강검진 △최종합격 △입사 순이다. 오는 21일 오후 10시까지 사람인 온라인 입사지원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인턴 객실승무원을 채용한다.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 교정시력 1.0 이상인 자, TOEIC 550점 또는 TOEIC 스피킹 IM1 이상 또는 OPIc IM 이상인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외국어(일본어·중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실무 면접전형 △2차 임원면접전형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1년 인턴승무원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캐롯손해보험이 채용전환형 인턴을 모집한다. 담당 업무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다. 이달 졸업예정자를 포함해 통계, 컴퓨터공학, 산업공학 관련 전공자로, 파이썬 기반 금융 데이터 통계 분석 능력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3개월 인턴 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하다. 오는 2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동서는 전산IT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이상 컴퓨터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오는 8월 졸업예정자로 TOEIC 성적과 TOEIC 스피킹 또는 OPIc 성적 보유자면 지원할 수 있다. 졸업 예정자의 경우 근무 가능자에 한한다. 정보처리기사, OCP, OCJP 등 전산 관련 자격 보유자 및 외국어 우수자는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최종 합격 순이다. 오는 2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4-02-17 15:45:44[파이낸셜뉴스] GS칼텍스와 한국남동발전이 청정수소 밸류체인 확대에 나선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는 이날 경상남도 진주시 한국남동발전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청정수소 생산, 공급, 활용 및 기타 탄소중립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정수 GS칼텍스 전략기획실장, 이상규 한국남동발전 안전기술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청정수소는 수소를 제조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CO2) 배출을 하지 않거나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 및 저장해 적게 배출하는 수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S칼텍스는 청정수소 생산설비 구축 및 운영사업과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및 저장사업 역할을 하고, 한국남동발전은 수소·암모니아의 도입 및 혼소 활용 등 발전 설비 구축과 운영사업을 맡는다. 양사는 여수 수소허브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GS칼텍스는 국내 주요 수소 생산자로서 축적한 기술 및 전문성을 활용해 청정수소 생산 설비를 구축하고 생산한 청정수소를 여수산단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은 청정수소를 활용한 발전 설비를 운영한다. 양사는 공동으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는 탄소 감축을 위한 공동 사업 모델 발굴 등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수 GS칼텍스 전략기획실장은 “GS칼텍스는 탄소 감축과 저탄소 신사업을 본격화하는 '그린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수소사업 밸류체인 확장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여수 지역에서 청정수소 생산을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3-03-08 10:06:17[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2일 한국남동발전과 경남 진주시 남동발전 본사에서 '반부패·청렴 정책 및 내부통제 강화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공정사회 구현·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정책과 감사기법을 공유하고 내부통제 강화 활동에 대한 정보교류와 감사 전문성·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박영선 한국공항공사 상임감사위원은 "그간 각자의 영역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한 감사에 힘써 온 양 기관의 감사인들이 서로의 장점과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모인 자리"라면서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두 기관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모범적인 협업모델을 함께 이루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2023-02-23 14:34:01[파이낸셜뉴스] LG화학과 한국남동발전이 RE100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관련 공동 협력에 나선다. LG화학은 지난 18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한국남동발전과 ‘RE100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RE100은 기업이 100% 재생에너지만으로 제품을 생산하겠다는 캠페인 명칭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지영 LG화학 부사장(CSO·최고지속가능책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겸임), 은상표 한국남동발전 신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각 사는 성공적인 RE100 실행을 위해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및 사용 관련 업무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한국남동발전 보유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RE100 이행 방안 협의 △신규 재생에너지 개발사업 정보교류 및 공동투자 방안 구축 △실무 전문가 양성 교육, 기술 교류 등 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 추진 등이다. 첫 협력 과제로는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 태양광발전소에서 발생한 9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에 대한 시범 거래가 논의될 예정이다. 이후에도 양 사는 재생에너지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등 RE100 달성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지영 LG화학 부사장은 “LG화학은 글로벌 지속가능 과학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50 넷제로 달성’이라는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했다”며 “글로벌 IT·자동차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등 고객사의 탄소 감축 요구 대응에 필수적인 재생에너지 확보를 위해 한국남동발전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2022-02-18 16:45:02◆한국남동발전 ◇1직급(가) 승진 △홍보윤리실장 조석진 △건설처 건설기획실장 이영기 △그린뉴딜사업처장 박희장 △삼천포발전본부 경영관리실장 김한상 △설계기술처 강릉안인화력시운전실장 최경운 △고성하이발전본부장 김종현 ◇1직급(나) 승진 △동반성장처 지역상생부장 이영민 △발전처 전력거래부장 김군회 △그린뉴딜사업처 신재생총괄실장 김수만 △출자관리실 국내사업부장 윤장현 △영흥발전본부 안전품질실장 김양범 △분당발전본부 기계부장 박경일 △동반성장처 중소기업지원부장 김 초 ◇2직급 승진 △기획처 미래전략실 차장 김영근 △경영관리처 총무부 비서차장 김도성 △경영관리처 인재경영부 차장 양충현 △안전보건처 현장안전부 차장 이용현 △감사실 전략감사부 감사차장 김승재 △발전처 발전계획실 차장 김창현 △발전처 발전운영부 차장 정명훈 △발전처 전력거래부 차장 김승일 △건설처 건설기획실 차장 정광석 △영흥발전본부 기획부 혁신파트장 신성하 △삼천포발전본부 기계부 공무파트장 손승규 △여수발전본부 기계부 공무파트장 최홍선
2021-11-03 14:38:57[파이낸셜뉴스]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대한그린파워와 모회사 대한그린에너지가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 우리그린에너지와 여수삼산해상풍력발전단지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025년까지 2GW 규모의 신규 풍력발전 사업 개발이 필요하다는 배경에 따라 추진됐다. 여수삼산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4조2250억원이 투여되는 초대형 해상 프로젝트로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650MW급 해상 풍력 단지로 1단지 320MW, 2단지 328MW의 2단계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에서 민간 사업자가 추진하는 해상 풍력 프로젝트 중 단일 최대 규모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그린파워, 대한그린에너지,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이 공동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풍력 단지 완공 후 생산되는 전력은 한국전력공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대한그린에너지는 한국동서발전과 공동으로 80MW급 영광풍력발전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바 있고 한국남동발전과 하창풍력발전단지 및 삼수풍력발전을 개발했다. 박근식 대한그린파워 대표이사는 “여수삼산해상풍력발전단지가 완공되면 약 60만여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인 1509GWh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며 “이번 프로젝트 추진 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고용 창출로 인한 경제 효과가 약 309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1위 신재생에너지 디벨로퍼 대한그린에너지는 지난해 전라남도, 영광군, 전남테크노파크, 목포대학교,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공동으로 초대형 풍력 실증기반 구축사업에 참여해 민간기업으로 유일하게 자체 보유 중인 송전선로 지중화 기술 및 인프라를 공유했다. 또 유니슨과 두산중공업이 정부 지원을 받아 개발 중인 5~8MW급 대용량 해상풍력발전시스템 인증을 지원하는 등 국내 신재생에너지 선두 주자로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 보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박근식 대표이사는 전남풍력산업협회 부회장을 역임 중으로 국내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라고 불리는 전라남도가 추진 중인 총 사업비 48조원 규모의 서남권 해상풍력발전단지(총 8.2GW) 사업을 산학연 및 지자체, 국내 관련 기업들과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박 대표이사는 “전남 영광 두우리 해상풍력과 여수삼산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서남권 해상풍력발전단지의 확장 사업으로 전남 신안 일대에 조성되는 사업도 대한그린에너지와 대한그린파워가 그동안에 축척한 개발 경험과 역량을 총동원해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라며 “국내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대한그린파워와 대한그린에너지가 정부의 ‘2050 탄소 중립’ 및 해상풍력 5대 강국 목표를 실현하는데 적극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2021-02-18 09:16:30【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자원순환센터의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에서 생산되는 건조연료(유기성 고형연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한국남동발전㈜와 최근 하수슬러지 건조연료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연수구와 남동구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광역 폐기물처리시설인 송도자원순환센터는 소각여열(소각 후 남은 열)을 이용,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하수슬러지를 탈수·건조해 발열량이 1㎏당 3000~4000㎉인 친환경 연료를 생산하고 있다. 발전소의 보조연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 계약으로 인천경제청은 한국남동발전㈜에 앞으로 3년간 연간 3400t의 물량을 납품함으로써 약 1억6000만원의 세입 증대를 비롯 폐기물 재활용을 통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석상춘 인천경제청 환경녹지과장은 “승기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하수 슬러지(100톤/일)를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함으로써 경제청 세외수입 증대는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과 폐자원 에너지 정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02-15 11:3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