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사람인이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디스플레이 우수기업 인재 확보에 나선다. 8일 사람인에 따르면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함께 '디스플레이 우수기업 온라인 채용관', '디스플레이산업 채용 박람회'를 진행한다. 우선 사람인 플랫폼에서 열리는 온라인 채용관은 국내 유망 디스플레이 기업 40여개사 채용 정보를 한 데 모은 공간이다. 올해 말까지 운영하며 이 기간 동안 기업들이 채용을 진행할 경우 공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온라인 채용관은 사람인 플랫폼 메인 페이지 최상단에 위치했다. 공고 탐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및 직무별 공고 검색 기능도 적용했다. 기업들의 사업과 문화, 비전, 복리후생 등을 담은 회사 소개 콘텐츠도 준비했다. 오프라인에서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디스플레이산업 채용박람회를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관하고, 사람인이 운영하는 채용박람회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부대 행사로 열린다. 채용박람회를 통해 디스플레이 기업 홍보와 함께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디스플레이 대기업 및 우수기업 20개사가 참여, 현장에서 구직자들을 만나 채용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문가 취업 컨설팅 △전시 투어 △디스플레이 산업 확장현실(XR) 체험 △취업 토크 콘서트 등 부대 행사도 열린다. 김강윤 사람인 실장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함께 우리나라 제조업 근간 중 하나인 디스플레이 업계 채용을 돕기 위해 관련 행사를 마련했다"며 "온·오프라인 전방위로 진행하는 채용관과 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얻고, 디스플레이 기업들은 우수 인재를 채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8-08 09:04:08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제8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15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2021년도 정기총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 서면 의결로 안건을 처리했다. 신임 정호영 회장은 이날 회원사에 발송한 취임사를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 전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협회를 대표하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회원사 모두의 상호 신뢰와 협조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o1@fnnews.com 김서원 기자
2021-03-15 08:37:36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FPD China 2019’에 KOTRA와 공동으로 한국관을 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20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FPD China 2019는 전 세계의 131개사가 참여하는 전시회로 참관객만 7만5000명에 달한다. 매년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부품소재 및 장비 업체가 자사제품 판로 확보를 위해 이 전시회에 참석한다. 이곳 한국관에는 SNU, 맥사이언스, 에이피피, 인피테크 등 국내 장비 및 부품 업체 15개사가 참여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국내 참가업체들에게 해외 바이어와의 사전 매칭, 홍보물 제작, 통역 등과 마케팅 활동을 지원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관계자는 “향후에도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 및 재료, 부품·소재업체의 해외진출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해외전시 한국관 운영 및 로드쇼 등 다양한 사업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한국디스플레이협회는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CITE 2019’에서참가해 한중 디스플레이 기업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임원진 교류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6월에는 중국 현지기업 방문 로드쇼를 추진하고, 10월 IMID 2019 전시회 기간에는 해외 유망 수요기업 경영진 및 기술·구매담당자를 초청해 무역상담회를 개최한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2019-03-22 18:02:56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IMID 2018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포럼은 25~26일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 약 400여명이 참석한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와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비즈니스포럼은 △Big Player의 비즈니스 전략 △디스플레이 시장 및 산업 트렌드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 I, II △세계 디스플레이 산업의 비즈니스 전략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장비 기술 등 6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중국, 일본, 미국, 프랑스, 대만 등 총 19명의 초청연사가 포럼에서 발표한다. 25일 윤재남 삼성디스플레이 상무는 '5G 시대 OLED의 우수성'을, 임경덕 LG디스플레이 실장은 'OLED, 미래 디스플레이가 여기에!'를, 이재혁 BOE 코리아 대표는 '8K, 궁극의 시각적 향연의 시대를 선도하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어 유태경 루멘스 대표와 Charles Li PlayNitride 최고경영자(CEO), Chen-Ke Hsu San'an Optoelectronics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분야의 최신 기술을 소개한다. 포럼 이틀째인 26일, Amal Ghosh eMagin 수석부사장이 'VR·AR 어플리케이션용 OLED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에 대해 발표한다. 김나형 나노시스 박사는 '나노시스의 퀀텀닷 기술전략', Xiuqi Huang 비전옥스 부사장은 '유비쿼터스 디스플레이: 황금시대'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머크, 스미토모 케미칼,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카티바는 OLED 소재·장비 기술에 대해 집중 논의한다. 그리고 프랑스의 시장조사기관인 Yole, 미국 마이크로 LED 기업인 QMAT, 한국기계연구원이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II 세션의 발표를 맡는다. ktop@fnnews.com 권승현 기자
2018-10-23 11:29:21【광주=황태종기자】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는 최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회장 이동훈)와 통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기반 공정혁신 플랫폼 구축 및 산업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광산업 통계 시스템이 확장되면서 광산업 관련 기업의 기술·시장 동향 정보 및 전문성 있는 통계 자료의 필요성이 크게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협약 내용은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통계 정보 제공 및 공유 △통계정보를 활용한 각 협회 회원사간 연계 협력 지원 △각 기관 사업 홍보 및 정보교류 등이다. 현재 광산업 통계 시스템에는 광통신, 광정밀기기, 광학기기 분야의 품목별 통계가 구축돼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6월중에는 광소재와 광정보기기 분야도 신규로 구축되며, 광통신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광산업 분야별·품목별 수요자 선택형 통계정보가 제공되고 있으며, 광산업 관련 업체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활용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광융합기술 개발 및 기반조성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맞춰 광융합기술 정보의 수집·분석·가공 및 DB 구축을 위해 광산업 통계 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광산업진흥회 관계자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동향과 통계 자료 등이 공유돼 광산업체 관련 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8-06-07 11:38:02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회장 한상범)는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FPD China 2017 전시회'에 KOTRA와 공동으로 AP시스템, 선익시스템, 아바코 등 국내 장비 및 부분품 업체 22개사와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2017년 FPD China 전시회에는 124개사가 참가해 302부스 규모로 열리며 6만5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한국의 장비 및 부품·소재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매년 디스플레이 주요생산국인 중국에서 개최되는 전문 전시회에 한국관을 지속 운영하여 왔다. FPD China 전시회는 중국 주요 디스플레이 기업 및 관련 부품·소재, 장비업체가 모두 참여하는 평판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로서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부품소재 및 장비 업체가 자사제품 판로 확보를 위해 매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국관에는 AP시스템, 선익시스템, 아바코 등 국내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22개 업체가 참가하여 한국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기업의 제품홍보 및 1:1 바이어 상담을 통해 중국 및 해외시장 진출 판로를 개척하게 된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2017-03-13 14:39:34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FPD 차이나 2014"에 코트라와 함께 국내 부품소재·장비업체 15개사로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한국의 부품소재 및 장비 수출판로 확대를 위해 매년 디스플레이 주요생산국인 중국, 일본, 대만에서 개최되는 전문 전시회에 한국관을 지속 운영해 왔다. FPD 차이나는 BOE, CSOT 등 중국 주요 디스플레이 기업 및 관련 부품소재 장비업체가 모두 참여하는 평판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로서 한국, 일본, 대만, 중국 부품소재 및 장비 업체가 자사제품 판로 확보를 위해 매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디스플레이산업협회 관계자는 "전시회 기간 한국관 운영을 통해 국내 업체들한테 해외바이어와의 사전 매칭, 홍보물 제작, 통역 등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중소기업의 마케팅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ironman17@fnnews.com 김병용 기자
2014-03-17 15:55:38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중국 디스플레이 장비·부품 수출 컨소시엄'에 참가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출컨소시엄 사업은 사전마케팅, 현지마케팅, 사후관리 마케팅 3단계로 나뉘어 향후 9개월 동안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선정된 기업은 현지로드쇼나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에 참가해 수출판로를 개척하거나 중국 패널업체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마케팅 측면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다음 달 8일까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로 이메일 혹은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july20@fnnews.com 김유진 기자
2013-02-28 16:39:11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회장 권영수)는 오는 10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국내 디스플레이 장비 재료업체의 경영진 및 중국진출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비즈니스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 진출 및 대중 비즈니스와 관련해 발생 가능한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성공적인 중국 비즈니스 대응전략 제시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중국 진출 시 당면하게 되는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자리다. 이 세미나에서는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중국 회계 및 세무, 노무관리 등 중국 진출 시 기업들이 알아야 할 실무지식과 아울러 최근 중국 디스플레이 산업동향 및 수주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hwyang@fnnews.com 양형욱기자
2011-11-01 16:50:45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2일 오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3층에서 정기 총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과 장원기 삼성전자 사장 등 디스플레이업계 주요 경영진들이 대거 참석해 의견을 교환한다. /hwyang@fnnews.com양형욱기자
2010-02-20 23:5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