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파트너 18명과 수석위원 2명에 대한 2025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승진은 지난해 6월 1일 단행한 조직개편을 반영한 첫 임원 인사로,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과 산업 구조의 대전환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 인재 발굴에 중점을 두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회계감사 부문, 세무자문 부문, 경영자문 부문, 컨설팅 부문 등 4개 사업부문 체제 하에 ‘고객 중심 서비스’ 강화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올해 임원 승진은 고객을 위한 품질관리와 서비스 제공 역량을 갖춘 인재뿐 아니라 뛰어난 성과 기반 조기 승진 임원을 배출했다. 경영자문 부문은 급변하는 시장과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인더스트리 전문성을 갖춘 신임 임원을 발탁했다. 컨설팅 부문 역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과 운영 혁신(Operational Excellence) 분야 전문가 다수가 임원으로 승진했다. 신규 임원 승진자 연령대 경우 작년에 이어1980년대 출생자가 강세를 보였다. 지난해 63%에 이어 올해 승진자의 65%가 80년대 생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이번 승진에는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 “Fast Track” 승진루트를 통해 임원으로 조기 선임되는 등 성과 중심 인재 발굴에 다각적 노력을 기울였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경제와 산업의 대전환 시대를 맞아 협업과 통합을 토대로 차별화된 성장을 실현하고, Great Firm으로 도약하는 원년을 이끌어 나갈 역량 있는 인재를 임원으로 발탁했다”고 강조하며, “그룹 차원에서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6-02 09:24:23[파이낸셜뉴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 19일부터 전사적 자원봉사활동인 ‘2025 임팩트 위크(Impact Week)’를 전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임팩트 위크는 딜로이트가 2009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운영해 온 사회공헌 캠페인 ‘임팩트 데이(Impact Day)’를 국내에서는 확대 적용하는 행사이다. 하루에서 일주일로 확장된 이번 활동은, 보다 폭넓은 사회적 책임 실천을 목표로 한다.이번 활동은 교육 소외 아동 지원을 위해 시각장애 아동용 점자 교구 260여 개를 직접 제작해 맹학교에 기부하는 것부터 시작됐다. 또한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지역아동센터 경제교육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금융 이해력과 실생활 경제 지식 향상에 기여했다. 환경 분야에서는 선유도 내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습지 보호구역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으며 생물다양성 보전을 실천했다. 이는 생태계 복원과 환경 지속가능성에 대한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의지를 보여준다.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서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보육원 아동에게 전달할 빵 500여 개를 만들어 기부했고, 자발적 단체 헌혈을 실시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중고 노트북 30대를 굿윌스토어에 기증해 발달장애인 고용 창출 지원에도 힘썼다. 특히 홍종성 총괄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그린닷 비누 나눔’ 활동이 주목받았다. 사회적 기업 ‘동구밭’의 발달장애인 직원들이 제작한 친환경 비누 1000여 개를 여의도 IFC 인근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현장에서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임직원 가족을 법인으로 초청해 한부모 가정을 응원하는 핸즈온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봉사의 의미를 일상 속으로 확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딜로이트는 ‘월드임팩트’라는 글로벌 사회공헌 브랜드 아래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왔다”며 “이번 임팩트 위크는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까지 참여하며 ESG 가치를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는 뜻깊은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람과 사회,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월드임팩트’ 를 중심으로 매년 환경 보호, 농촌 봉사, 아동 및 청소년 지원,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임직원 재능기부 등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5-22 10:07:52[파이낸셜뉴스]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밀알복지재단의 장애 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기업 멤버십 프로그램인 ‘밀알 브릿지온 파트너스’ 1호 기업으로 위촉됐다.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한국 딜로이트 그룹 본사에서 밀알복지재단 주최로 열린 ‘밀알 브릿지온 파트너스’ 위촉식에는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 유병문 CTO를 비롯한 주요 임원진과 정형석 밀알복지재단의 상임대표, 정규태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밀알 브릿지온 파트너스’는 ‘예술을 위한 파트너(pARTners)’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장애 아티스트의 양성과 안정적인 작품 활동 지원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 장애아티스트 연계고용, 장애문화예술사업 후원, 장애작가 작품 구매, 기업 소개 등을 통해 장애예술 생태계 조성에 동참하는 협력 기업들을 위한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맴버십을 위한 프로그램은 한국 딜로이트 그룹과 진행한 협력 프로젝트들을 포함하고 있다. 밀알 브릿지온 파트너스로 위촉되기 위해서는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 실시 △장애아티스트 연계고용 △장애문화예술사업 후원 △장애작가 작품 구매 △기업 소개를 통한 사회공헌 협력사업 진행 등 일정 기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해당 기준을 충족하여 1호 기업으로 위촉되었으며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포용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있으며, 이번 밀알 브릿지온 파트너스 1호 기업 위촉을 계기로 장애예술 생태계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밀알 브릿지온 파트너스 1호 기업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력이 장애 아티스트들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밀알 브릿지온 파트너스를 통해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4-17 14:10:23[파이낸셜뉴스]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의 역할 모델에 대한 최신 프레임워크와 글로벌 인사이트를 담은 ‘2025 기업지배구조 리소스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해당 가이드는 최근 신규 제정되거나 개정된 거버넌스 유관 법규와 글로벌 동향을 비롯해 기업가치 제고계획(밸류업 프로그램), IFRS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책무구조도 등의 금융회사 내부통제 방안 및 딜로이트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2024 개정판 등의 내용을 반영하여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기업지배구조 ▲이사회 ▲감사위원회 총 3가지 단원으로 구성됐으며,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의 기본 지침은 물론 각 소단원별 주제에 대해 체크포인트, 관련 통계자료, 전문가 기고 및 참고자료 등을 담아 독자가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1장 ‘기업지배구조’에서는 주요국의 기업지배구조 원칙과 프레임워크, 기업지배구조보고서 및 지속가능보고서 공시, 딜로이트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포함해 바람직한 기업지배구조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제2장 ‘이사회’ 에서는 이사회의 주요 역할, 핵심 관심 영역 및 감독 기능 효과성 모델을 제공한다. 제3장 ‘감사위원회’에서는 감사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 역할 및 책임, 평가, 보수 및 교육 등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또한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인 장정애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노준화 충남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의 감수를 통해 본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한석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센터장은 “이번 개정판이 기업지배구조 선진화와 회계투명성 향상을 고민하는 기업의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2014년 설립 이후 ▲기업지배기구 인사이트 ▲기업지배기구 데이터 동향 ▲Corporate Governance 리소스 가이드 ▲딜로이트 글로벌 보고서 한글 번역본 등의 다양한 발간 활동과 세미나, 웨비나 및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 등의 행사를 통해 국내 기업의 이사회와 감사기구(감사위원회와 감사)의 활동 수행을 지원하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5-01-24 10:47:28한국딜로이트그룹은 지난 16일 강원 삼척시 도계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서울로 초청해 1박2일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척 도계읍에 거주하는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딜로이트그룹 본사 견학 및 한강 유람선 체험, 놀이공원(롯데월드)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그룹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참여했다. 강원 삼척시 도계 탄광마을과의 인연은 지난 2018년 도서산간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학습결손을 예방하기 위해 기초학습능력 향상 교육 지원을 시작으로 맺어졌다. 이후 한국딜로이트그룹은 지역 아동들의 교육권 및 생활권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11-21 18:05:18[파이낸셜뉴스]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 16일 강원도 삼척시 도계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서울로 초청해 1박 2일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거주하는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본사 견학 및 한강 유람선 체험, 놀이공원(롯데월드)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그룹 임직원과 가족 40여 명이 참여했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 탄광마을과의 인연은 지난 2018년, 도서산간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학습 결손을 예방하기 위해 기초학습 능력 향상 교육 지원을 시작으로 맺어졌다. 이후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임직원들과 지역에 방문해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 환경 조성, 문화체험 프로그램, 교육 후원 등 지역 아동들의 교육권 및 생활권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비록 1박 2일 동안의 짦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문화 체험활동이 도계 아이들에게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11-21 09:10:36[파이낸셜뉴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4년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단에는 유승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장정애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재임됐으며, 노준화 충남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새롭게 합류했다. 유승원 교수는 현대미포조선 및 롯데렌탈 감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내 기업의 회계투명성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중진급 경영 회계전문가다. 유 교수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회계학회장, 금융위원회 회계제도심의위원회 위원,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회 조직분과 위원과 KB국민은행 리스크관리위원장을 역임했다. 장정애 교수는 상법 및 상사실무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 법조인이다. 장교수는 현재 금융감독원 금융투자업 인가 외부평가위원회 위원, 법무부 공증인징계위원회 위원,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수년간 활동하고 있으며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위원을 역임했다. 새로 위촉된 노준화 교수는 2022년부터 내부회계관리제도 모범규준실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중진급 경영·회계 전문가로, 재무회계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 교수는 한국회계학회, 한국국제회계학회 및 한국회계정보학회의 회계감사분과위원장을 역임했다. 자문위원단은 내년 8월까지 임기 1년 간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활동에 대해 회계, 법률 등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또한, 자문위원단은 분기마다 발간되고 있는 ‘기업지배기구 인사이트’ 등 간행물 기고 작성 및 감수를 비롯한 전문분야와 관련된 이사회와 감사위원회 활동을 조언할 계획이다. 더불어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의 세미나 강연 및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의 효과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한석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센터장은 “최근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의 역할 강화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금융당국에서도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해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핵심적인 역할 요구하고 있다”며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단은 국내 기업의 회계투명성 확보뿐 아니라, ESG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지배구조의 선진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2014년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설립된 이후 기업지배기구 인사이트, 기업지배기구 데이터 동향, 이사회 감사위원회 실무 가이드북과 딜로이트 글로벌 자료의 한글번역본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발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기업의 이사회와 감사기구(감사위원회와 감사) 활동 수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국내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9-26 13:54:16[파이낸셜뉴스]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 12일 ‘2024 Boardroom Skills Enhancement Program(이사회·감사위원회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의 이사회와 감사위원회 구성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최신 이슈와 변화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의 대주제는 ‘2024 이사회와 감사위원회가 인지해야 할 국내외 환경 변화 및 당면과제’로 △국내 기업지배구조 개선 과제 △자금관련 부정 방지를 위한 실효적 내부통제 방안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 관련 논의점 △AI·빅데이터 최신 동향 및 기업 거버넌스 역할 등이었다. 장수재 한국 딜로이트 그룹 회계감사부문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한석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센터장이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김 센터장은 국내 기업지배구조의 현재 상황과 글로벌 이사회 동향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제공했다. 그는 2023년 글로벌 이사회의 주요 논의 사항으로 ‘조직 문화’와 ‘디지털 혁신’을 지목하며, 이사회가 기업의 경영 철학과 사업 구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성을 설명했다. 김 센터장은 또한 이사회와 감사위원회가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이러한 역할이 더욱 강화되어야 함을 분명히 했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 정원으로 제한되어 참석자간 심도있는 의견 교환 및 차별화된 네트워킹이 이루어지며 호평을 받았다. 김한석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사회와 감사위원회가 국내외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역할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축적된 노하우와 차별화된 전문가 인사이트로 기업 지배구조 선진화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하반기에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를 위한 후속 웨비나 개최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딜로이트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과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9-13 11:38:20[파이낸셜뉴스]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31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광장에서 출근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 뿐 아니라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며 농가 지원에 함께 뜻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여의도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농협 쌀밥 1000개를 나눠주며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행사장에 우리 쌀과 쌀 가공상품 10여 종을 진열해직장인들이 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홍보 공간도 마련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같은날,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 고성쌀 1,000포를 구입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를 진행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전문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취약 지역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쏟기 시작한 것은 2011년이며, 민간기업으로서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의 건강한 균형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투자하여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 대표는 “어려운 지역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바쁜 직장인들에게 품질 좋은 아침 밥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지원을 위해 앞장서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되겠다”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7-31 15:14:22[파이낸셜뉴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농협중앙회와 손잡고 농산촌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 확대에 나선다. 16일 한국 딜로이트 그룹에 따르면 한국 딜로이트 그룹 소속 임직원 15명은 지난 11일 농협중앙회 인천본부 및 강화군지부의 지원을 받아 봄철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인천 강화군 불은면을 찾았다. 주말 휴일을 반납하고 자두 농가의 자두 솎아내기 작업을 하며 적기에 영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이날 직원들은 농사일을 몸소 체험하며 지역주민들과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 활동은 농협중앙회와 협력한 두번째 사회공헌 사례다. 지난 4월에도 한국 딜로이트 그룹 임직원은 농협중앙회 경기 고양시지부와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 바 있다. 신금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전무는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의 건강한 균형발전을 위해 농촌 일손 돕기, 1社1村 자매 결연, 쌀소비 촉진 활동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해마다 전문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취약 지역 대상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쏟기 시작한 것은 2011년부터이며, 농촌 봉사활동 외에도 아동∙청소년 지원,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사회에 긍정의 영향력을 펼치기 위한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 도계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딜로이트 월드클래스 프로그램의 일환인 다양한 학습자료 제공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는 등 교육권 및 생활권 제고를 위한 양질의 후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유병문 월드임팩트(WorldImpact) 리더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부족 및 지역 소멸 문제에 직면한 농산촌 지역을 대상으로 일손돕기, 미래세대 교육지원 등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긍정의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늘려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딜로이트는 전 세계적으로 월드임팩트라는 사회공헌 브랜드 하에 친환경 이니셔티브인 월드 클라이밋(WorldClimate), 미래세대 교육을 지원하는 월드클래스(WorldClass), 전문가의 봉사활동 실천을 독려하는 임팩트 에브리데이(Impact Every Day), 다양성을 지원하는 올 인(All in) 등 4개의 이니셔티브를 실천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의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5-16 15:3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