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딜로이트그룹은 지난 16일 강원 삼척시 도계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서울로 초청해 1박2일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척 도계읍에 거주하는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딜로이트그룹 본사 견학 및 한강 유람선 체험, 놀이공원(롯데월드)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그룹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참여했다. 강원 삼척시 도계 탄광마을과의 인연은 지난 2018년 도서산간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학습결손을 예방하기 위해 기초학습능력 향상 교육 지원을 시작으로 맺어졌다. 이후 한국딜로이트그룹은 지역 아동들의 교육권 및 생활권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11-21 18:05:18[파이낸셜뉴스]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 16일 강원도 삼척시 도계 지역의 아동·청소년을 서울로 초청해 1박 2일의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거주하는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본사 견학 및 한강 유람선 체험, 놀이공원(롯데월드) 방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그룹 임직원과 가족 40여 명이 참여했다. 강원도 삼척시 도계 탄광마을과의 인연은 지난 2018년, 도서산간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학습 결손을 예방하기 위해 기초학습 능력 향상 교육 지원을 시작으로 맺어졌다. 이후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임직원들과 지역에 방문해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 환경 조성, 문화체험 프로그램, 교육 후원 등 지역 아동들의 교육권 및 생활권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비록 1박 2일 동안의 짦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문화 체험활동이 도계 아이들에게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11-21 09:10:36[파이낸셜뉴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2024년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위원단에는 유승원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장정애 아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재임됐으며, 노준화 충남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새롭게 합류했다. 유승원 교수는 현대미포조선 및 롯데렌탈 감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내 기업의 회계투명성 강화에 기여하고 있는 중진급 경영 회계전문가다. 유 교수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한국회계학회장, 금융위원회 회계제도심의위원회 위원,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회 조직분과 위원과 KB국민은행 리스크관리위원장을 역임했다. 장정애 교수는 상법 및 상사실무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 법조인이다. 장교수는 현재 금융감독원 금융투자업 인가 외부평가위원회 위원, 법무부 공증인징계위원회 위원,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수년간 활동하고 있으며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평가단 위원을 역임했다. 새로 위촉된 노준화 교수는 2022년부터 내부회계관리제도 모범규준실무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중진급 경영·회계 전문가로, 재무회계 분야에서 왕성한 연구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노 교수는 한국회계학회, 한국국제회계학회 및 한국회계정보학회의 회계감사분과위원장을 역임했다. 자문위원단은 내년 8월까지 임기 1년 간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활동에 대해 회계, 법률 등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한다. 또한, 자문위원단은 분기마다 발간되고 있는 ‘기업지배기구 인사이트’ 등 간행물 기고 작성 및 감수를 비롯한 전문분야와 관련된 이사회와 감사위원회 활동을 조언할 계획이다. 더불어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의 세미나 강연 및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의 효과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한석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센터장은 “최근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의 역할 강화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금융당국에서도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해 이사회와 감사위원회에 핵심적인 역할 요구하고 있다”며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자문위원단은 국내 기업의 회계투명성 확보뿐 아니라, ESG 경영 환경 속에서 기업지배구조의 선진화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2014년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설립된 이후 기업지배기구 인사이트, 기업지배기구 데이터 동향, 이사회 감사위원회 실무 가이드북과 딜로이트 글로벌 자료의 한글번역본 등을 포함한 다양한 발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기업의 이사회와 감사기구(감사위원회와 감사) 활동 수행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국내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9-26 13:54:16[파이낸셜뉴스]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지난 12일 ‘2024 Boardroom Skills Enhancement Program(이사회·감사위원회 전문성 강화 프로그램)’을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업의 이사회와 감사위원회 구성원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최신 이슈와 변화에 대해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의 대주제는 ‘2024 이사회와 감사위원회가 인지해야 할 국내외 환경 변화 및 당면과제’로 △국내 기업지배구조 개선 과제 △자금관련 부정 방지를 위한 실효적 내부통제 방안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 관련 논의점 △AI·빅데이터 최신 동향 및 기업 거버넌스 역할 등이었다. 장수재 한국 딜로이트 그룹 회계감사부문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한석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센터장이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김 센터장은 국내 기업지배구조의 현재 상황과 글로벌 이사회 동향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제공했다. 그는 2023년 글로벌 이사회의 주요 논의 사항으로 ‘조직 문화’와 ‘디지털 혁신’을 지목하며, 이사회가 기업의 경영 철학과 사업 구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성을 설명했다. 김 센터장은 또한 이사회와 감사위원회가 주주의 이익을 보호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향후 이러한 역할이 더욱 강화되어야 함을 분명히 했다. 이번 행사는 소규모 정원으로 제한되어 참석자간 심도있는 의견 교환 및 차별화된 네트워킹이 이루어지며 호평을 받았다. 김한석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사회와 감사위원회가 국내외 급격한 환경 변화 속에서 역할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는 축적된 노하우와 차별화된 전문가 인사이트로 기업 지배구조 선진화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하반기에도 사외이사와 감사(위원)를 위한 후속 웨비나 개최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딜로이트 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과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9-13 11:38:20[파이낸셜뉴스]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31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광장에서 출근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 뿐 아니라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며 농가 지원에 함께 뜻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쌀 소비 감소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여의도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에게 농협 쌀밥 1000개를 나눠주며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행사장에 우리 쌀과 쌀 가공상품 10여 종을 진열해직장인들이 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홍보 공간도 마련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같은날,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 고성쌀 1,000포를 구입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를 진행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전문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취약 지역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쏟기 시작한 것은 2011년이며, 민간기업으로서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의 건강한 균형발전을 위해 선도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투자하여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 대표는 “어려운 지역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을 주고 바쁜 직장인들에게 품질 좋은 아침 밥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지원을 위해 앞장서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되겠다”고 밝혔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7-31 15:14:22[파이낸셜뉴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농협중앙회와 손잡고 농산촌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 확대에 나선다. 16일 한국 딜로이트 그룹에 따르면 한국 딜로이트 그룹 소속 임직원 15명은 지난 11일 농협중앙회 인천본부 및 강화군지부의 지원을 받아 봄철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인천 강화군 불은면을 찾았다. 주말 휴일을 반납하고 자두 농가의 자두 솎아내기 작업을 하며 적기에 영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이날 직원들은 농사일을 몸소 체험하며 지역주민들과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 활동은 농협중앙회와 협력한 두번째 사회공헌 사례다. 지난 4월에도 한국 딜로이트 그룹 임직원은 농협중앙회 경기 고양시지부와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 바 있다. 신금호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전무는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의 건강한 균형발전을 위해 농촌 일손 돕기, 1社1村 자매 결연, 쌀소비 촉진 활동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해마다 전문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취약 지역 대상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쏟기 시작한 것은 2011년부터이며, 농촌 봉사활동 외에도 아동∙청소년 지원,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사회에 긍정의 영향력을 펼치기 위한 임직원 재능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 도계 지역에 거주하는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딜로이트 월드클래스 프로그램의 일환인 다양한 학습자료 제공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는 등 교육권 및 생활권 제고를 위한 양질의 후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유병문 월드임팩트(WorldImpact) 리더는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일손부족 및 지역 소멸 문제에 직면한 농산촌 지역을 대상으로 일손돕기, 미래세대 교육지원 등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긍정의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늘려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딜로이트는 전 세계적으로 월드임팩트라는 사회공헌 브랜드 하에 친환경 이니셔티브인 월드 클라이밋(WorldClimate), 미래세대 교육을 지원하는 월드클래스(WorldClass), 전문가의 봉사활동 실천을 독려하는 임팩트 에브리데이(Impact Every Day), 다양성을 지원하는 올 인(All in) 등 4개의 이니셔티브를 실천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의 영향력을 확산하고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5-16 15:39:45[파이낸셜뉴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금융산업 내부통제 고도화를 돕기 위해 ‘딜로이트 책무구조도 지원센터’를 열었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5일 임원별 내부통제 책임을 규정한 ‘책무구조도’를 의무적으로 도입 해야하는 금융 기관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금융산업통합서비스그룹 (One FSI) 산하에 딜로이트 책무구조도 지원센터를 두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금융회사들은 올해 7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지배구조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책무구조도를 도입해야 한다. 이번 지배구조법 개정안에 따르면 금융사들은 임원 직책별로 책무의 구체적인 내용을 기술한 문서(책무기술서)와 임원의 직책별 책무를 도식화한 문서(책무체계도)를 작성해 이사회 의결일로부터 영업일 7일 이내 금융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책무구조도 제출 시기는 업권과 자산 규모에 따라 차등 규정했다. 먼저 은행ㆍ지주회사부터 적용한 뒤 저축은행과 보험회사, 카드사 등에도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은행ㆍ지주ㆍ금투(자산 5조원 이상 등)ㆍ보험(자산 5조원 이상)을 제외한 금투(자산 5조원 미만 등)ㆍ보험(자산 5조원 미만)ㆍ여전(자산 5조원 이상)ㆍ저축은행(자산 7000억원 이상)은 법 시행일인 2024년 7월 3일 이후 2년까지, 나머지 금융회사는 법 시행일 이후 3년까지 책무구조도를 제출해야 한다. 딜로이트 책무구조도 지원센터는 한국 딜로이트 그룹 내의 금융산업 내부통제 전문가 200여명을 기반으로 전 금융권 고객사들의 책무구조도 도입과 관련된 시장의 폭발적 니즈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금융산업 내부통제제도의 고도화로 이어지는 다양한 자문서비스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민홍기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금융산업통합서비스 그룹(One FSI) 대표는 “책무구조도 도입의무는 단순히 금융기관의 책임범위를 구체화하는 기술적인 대응에 그치지 않고 금융기관의 내부통제의 개념과 구조를 개혁하는 차원에서 대응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장의 니즈에 발맞추어 업계 최고의 역량과 경험을 겸비 한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딜로이트 책무구조도 지원센터’를 출범하게 됐다"고 전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3-05 09:30:37[파이낸셜뉴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15일 그룹 내 디지털 마케팅 부문의 시너지를 강화해 고도화된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원 디지털 마케팅 (One Digital Marketing)’ 조직을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통합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는 △디지털 마케팅 전략 방향성 수립(PLAN) △전략적 마케팅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운영(DO) △마케팅 테크놀로지 기반 성과 측정과 개선점을 도출하는 관리(SEE)에 이어 전략, 실행, 데이터 및 테크놀로지가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그 동안 단발성 주제의 컨설팅 서비스 제공에 그친 것을 보완, 디지털로 이루어지는 기업 마케팅의 전략, 분석, 실행 및 운영 전반을 다루는 풀 커버리지 서비스로 시장 주도권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원 디지털 마케팅’ 리더를 맡고 있는 이대의 파트너는 “많은 디지털 마케팅 고객사들이 고객 경험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4-01-15 08:49:27[파이낸셜뉴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과 공동으로 공공기관의 ESG 혁신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지속가능성최고책임자를 위한 혁신 프로그램(이하 딜로이트-연세대 CSO 혁신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3일 밝혔다. CSO 혁신 프로그램은 이달 1기 수강생 모집을 통해 오는 오는 10월 10일 개강 후 총 10주간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ESG 혁신 경영’과 리더십 배양을 위한 국내 최초 최고위 교육 과정으로, 기업의 경영진 및 이사회, 정부 고위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진은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ESG 전문가 및 연세대 교수진, 외부 특별 초빙 강사진으로 구성되며, 무엇보다 딜로이트 이스라엘이 제공하는 맞춤형 리더십 교육 과정인 ‘카탈리스트(Catalyst) 프로그램’과 협력해 수강생 대표단 전원에게 혁신 생태계의 대표 강국 이스라엘의 ESG 혁신 경영의 최신 사례를 제공할 예정이다. 혁신 생태계의 해외시장 진출과 국제투자유치를 중시하는 이스라엘은 ESG 혁신 경영을 위한 여러 정부 차원의 지원 정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런 노력에 맞춰 카탈리스트 프로그램은 각 국가 및 산업의 리더들에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제공해왔다. 카탈리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이스라엘 국부펀드 요즈마 그룹과의 면담 등 현지 다국적 기업들 방문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스라엘 벤처캐피털 산업을 창조하고 글로벌 기업에 투자해온 요즈마 그룹 역시 ESG를 주요 투자 테마의 하나로 선정해 이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한 기업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교육 일정 및 커리큘럼, 강사진 등 프로그램 상세 내용 및 교육과정 등록 안내는 연세대 상남경영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3-08-03 15:22:42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딜로이트 영국의 기후 및 지속가능경영 전문가인 니콜라 위어( 사진)를 수석위원으로 영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고 시장 내 리딩 포지션을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니콜라 위어 수석위원은 ESG 특화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바탕으로 기업들의 운영 혁신을 지원하고 딜로이트 영국 및 NSE(North South Europe) 펌(firm)의 기후 및 지속가능성 리더로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주요 탄소감축 전략 수립 및 관련 활동을 전개해 온 전문가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2-08-08 08:5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