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정보원 ◇3급(전문위원) △디지털정책본부장 김범환 ◇4급(수석) △기획혁신팀장 김신의 △문화빅데이터팀장 이권수
2025-03-12 12:16:14[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한국문화정보원의 신임 비상임 이사 5명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기존 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신임 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8년 1월 16일까지 3년간이다. 새로 임명된 이사들은 △김미혜 충북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김상훈 서울대 경영대 교수 △김승근 서울대 국악과 교수 △박병호 카이스트(KAIST) 경영공학부 교수 △조상인 서울경제신문 백상 미술정책연구소 소장 등 5명이다. 문체부는 문화예술계와 학계, 디지털 기술,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의 문화 향유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인사들로 이사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유인촌 장관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한국문화정보원의 신임 이사들이 문화와 기술, 데이터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5-01-17 09:35:32한국문화정보원, ‘2024년 지역문화통합정보시스템 워크숍’ 개최…디지털 전환 시대 지역문화 활성화 방안 논의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정운현, 이하 문정원)은 11월 8일 서울역 인근 LW컨벤션에서 ‘2024년 지역문화통합정보시스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지자체 공무원, 지역문화재단, 문화원 등 지역문화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문화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한 데이터 분석과 활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지역문화통합정보시스템은 2021년 1단계 구축을 시작으로, 분산된 지역문화 데이터를 한데 모아 제공하는 의사결정 지원 플랫폼이다. 이 시스템은 지자체와 문화기관의 지역문화 데이터를 통합하여 제공하며, 담당자들이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기능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번 워크숍에서 특별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 지역문화 콘텐츠 발굴과 문화 향유 확대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정운현 한국문화정보원 원장은 “지역문화통합정보시스템은 지역문화 데이터의 통합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지역문화정보를 국민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며, 향후 지역문화 활성화와 국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 기반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11-11 11:16:04한국문화정보원(원장 정운현, 이하 문정원)은 지난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총 4일간 우리마포복지관을 방문하여 사랑의 배식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정원 임직원 27명은 4일간 약 1,600 여명의 지역 사회 노인들과 장애인들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배식하고, 청소, 서빙, 설거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문정원은 이를 통해 나눔의 기쁨을 전하고 상생의 가치 실현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했다. 문정원은 앞으로도, 겨울철 연탄 나르기, 굿윌스토어 물품 기부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더욱 널리 실천할 계획이다.
2024-09-30 16:27:38한국문화정보원(원장 정운현, 이하 문정원)은 30일 오전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가졌다. 문정원은 휴가철과 학생들 방학으로 인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 헌혈은 문정원이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측으로부터 이동 헌혈 버스를 지원받아 이루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정원과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임직원 26명이 동참했다. 한편 문정원은 경기 화성 공장 화재 유족을 위한 성금 모금을 비롯해 향후,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굿윌스토어 물품 기부 등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4-07-30 16:10:54문화체육관광부가 재단법인 한국문화정보원 원장에 정운현씨(65)를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임명은 ‘한국문화정보원 원장추천위원회’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신임 원장의 임기는 오는 2027년 6월까지 3년간이다. 정운현 신임 원장은 중앙일보 조사부 기자, 서울신문 문화부 차장, 오마이뉴스 편집국장 등을 거치면서 다년간 문화 정보화 현장을 취재하고 연구해왔다. 또한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 국무총리실 비서실장 등을 지내면서 공직자로서 풍부한 행정 경험도 겸비했다. 유인촌 장관은 “한국문화정보원은 정부의 디지털 정책을 지원하고 외부 기술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면서 "정 신임 원장은 그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문화정보원이 정부 혁신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6-11 13:23:20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2023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및 개방 우수기관 시상식’을 지난 15일 열고 대회 수상자 14개 팀 및 개방 우수기관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11회째를 맞이한 문화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는 문화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우수사례를 발굴, 포상하는 행사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주최 및 문정원 주관하에 매년 공모를 진행한다. 특히 5월 25일부터 7월 13일까지 열린 올해 대회에는 총 176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시상식에는 수상팀 및 개방 우수기관을 비롯한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제품·서비스, 아이디어, 데이터 분석 각 부문 수상자와 개방 우수기관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한국문화정보원장상 등 상장과 상금 총 5,450만 원이 수여됐다. 제품·서비스 부문 대상은 다중화자 인식을 포함한 수어 자막 자동 생성 서비스를 선보인 Sign In 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게이미피케이션 기법을 통한 개인 맞춤형 관광지 추천 서비스를 만든 웨이플러스 팀, 우수상은 전시 관람객을 위한 스마트폰 디지털 가이드 솔루션을 개발한 스튜디오 파티클 팀이 수상했다. 이 밖에 백조 팀의 전자책 내용에 따라 어울리는 음악을 자동 추천해주는 서비스, 홀리몰리 팀의 지역별 일거리와 놀거리 추천 서비스 등이 장려상을 받았다.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보행 약자를 위한 무장애 모빌리티 AR 투어 서비스 아디어를 기획한 엘비에스테크 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MBTI 테스트를 차용하여 액티브 시니어 대상 개인 맞춤형 취미 추천 서비스를 제안한 실버라이닝 팀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은 나만의 전통 전각 도장 디자인 아이디어를 선보인 SEAL MASTER 팀이 거머쥐었다. 장려상은 황금오리 팀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 해결을 위한 문화생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위드달 팀의 발달장애인을 위한 문화 예술 플랫폼이 각각 수상했다. 데이터 분석 부문 대상을 받은 냥냥펀치 팀은 국내 성인 독서량 감소 해결을 위한 선호 영화 기반 도서 추천 시스템을 주제로 발표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최우수상은 K-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도시 유사도 분석 기반 여행지 추천을 제안한 기저선대 팀, 우수상은 서울시 내 배리어 프리 공공체육시설 입지를 분석한 문전박대 팀, 장려상은 각 지역별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문화 향유 인프라 실태를 분석한 뉴시니어온더블럭 팀에게 돌아갔다. 이 밖에 문체부 소속 공공기관 중 문화 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편리한 활용을 위해 힘쓴 기관을 선정하는 문화 공공데이터 개방 우수기관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는 국립중앙도서관(대상), 한국관광공사(최우수상), 한국체육산업개발(우수상), 국립국어원(우수상), 국민체육진흥공단(장려상), 한국정책방송원(장려상) 등 6개 기관이 수상했다. 시상식 후 2부 행사에서는 각 대상팀의 사례 발표, 이정수 플리토 대표와 백승록 IGAWorks 컨설팅 대표의 데이터 관련 특별 강연 등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 밖에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의 축하공연, 수상작 전시 및 경품 추천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되며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문정원 홍희경 원장은 “올해 경진 대회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문화데이터를 활용한 참신하고 따뜻한 아이디어들이 돋보였다”며 “앞으로도 문화데이터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활용 가치가 높은 데이터의 발굴 및 개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1-15 13:40:44문화체육관광부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이 확정 발표됨에 따라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디지털 혁신 통합지원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문체부 최초로 수립된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은 지난 4월 28일 문체부 디지털 혁신에 대한 최종 의사결정 협의체인 ‘문화 디지털신대륙 협의회’를 통해 확정되었다. 이 협의체는 문체부 1차관이 위원장을 맡고, 문체부 8개국 국장과 함께 한국문화정보원 원장을 포함 민·학 전문가 11명이 외부 위원으로 참여하여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의 심의·자문 등을 수행한다. 이번에 발표된 기본계획은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22.9, 과기부)’과 ‘디지털플랫폼정부실현계획(23.4,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등 범정부 차원의 디지털 전략계획을 뒷받침하고, 아울러 문화 분야의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 강화 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신기술을 바탕으로 K-컬처 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국민들에게 새로운 문화경험을 향유할 수 있는 디지털 K-컬처를 제공하며, 이러한 부분을 뒷받침하기 위한 새로운 행정을 구현하는 조직문화를 구축한다는 3대 추진전략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문체부의 ‘문화 디지털 전략’에 따라 한국문화정보원은 ‘디지털 혁신 통합지원센터’를 가동하여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문정원은 문화 분야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21년 4월 ‘문화 디지털 전환 전문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조직의 역량을 집중 강화하였다. ‘22년 3월에는 ‘디지털 전환 지원팀’을 신설하여 디지털 전환 종합추진계획을 제안하고, 12월 ‘문화 디지털 혁신 2027 기본계획’을 연구·수립하는 등 문화 분야의 총괄적이고 체계적인 문화 디지털 혁신 전략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문정원의 디지털 혁신 통합지원센터는 총 4가지 기능을 중점적으로 수행 예정이다. 우선, 디지털 혁신 거버넌스 및 역량강화 지원 기능이다. 디지털 기본계획 확정에 따른 시행계획 마련 및 문화 디지털신대륙 협의회 등 혁신 거버넌스를 지원하며, 문체부 본부 및 소속 산하기관 대상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혁신 가치 확산을 위한 디지털혁신 포럼 및 각종 디지털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및 우수사례 공모전 등을 개최한다. 두 번째로 디지털 혁신에 대한 수준진단과 진단 결과에 따른 기획을 지원한다. 디지털 신기술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빠르게 급변하고 있는 신기술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메뉴얼 개발과 이를 활용하기 위한 신기술 연구 개발을 지원한다. 세 번째로 민·관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문화자원에 대한 서비스 제공 및 다양한 플랫폼을 운영한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감 자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문화 분야 학습데이터 등 인공지능 공동활용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문화향유 정보와 문화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혁신 추진에 따른 전문기술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디지털 사업에 대한 전주기 지원을 위한 체계를 마련하고 디지털 기술 분야별 전문상담 및 전문정보 컨설팅을 제공하게 된다. 한국문화정보원 홍희경 원장은 “국민들이 쉽게 접하고 가장 느낄 수 있는 문화 분야에서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룬다면, 체감효과와 파급력이 상상 이상의 가치를 구현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계획의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이행을 위하여 문체부 차원의 조직과 예산 확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2023-05-08 17:01:44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 임직원들이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에 직접 참여한다. 매년 지역사회 재해구호를 위한 기부를 해온 문정원은 올해로 4년 연속 임직원과 함께하는 모금 활동을 추진하며, ESG경영 실천에 나서고 있다. 문정원 임직원들은 지난해 동해안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에 이어 올해는 강릉 지역 이재민 돕기를 추진한다. 계속되는 산불로 피해를 겪었을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산지 생태계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모금에 적극 참여하였다. 기부금은 재난구호모금 전문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희망브리지)’를 통해 ▲대한민국 영토의 72%를 차지하는 산지 보호 및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사업과 ▲산불 피해 이재민의 재기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문정원 홍희경 원장은 “최근 계속되는 재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문정원은 이러한 재난 극복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ESG경영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정원은 ‘코로나19 및 장마 피해 극복 성금 모금’(2020년)을 시작으로 ‘코로나19 결식 아동 후원 성금 모금’(2021년), ‘동해안 산불 및 힌남노 피해 지원 모금 활동’(2022년) 등을 진행하며 ESG경영의 일환인 상생경영을 실현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정보소외층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 및 저작권 교육 등 상생 활동을 추진해왔으며, 데이터 플로깅 및 노후화 및 불용 전자기기 재활용 지원 등 사회공헌을 통한 환경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2023-04-26 09:25:42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은 올해 ‘유네스코 등재유산’에 대한 시리즈 영상을 제작해 지난해부터 지속돼온 코로나19에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영상을 새롭게 서비스한다. 비대면 온라인 문화생활을 위한 콘텐츠 <200초로 즐기는 한국의 유네스코 등재유산> 시리즈는 대한민국 문화유산이 유네스코에 등재된 이유와 그 숨겨진 가치를 알아보는 콘텐츠다. 세계유산 11편, 기록유산 9편의 총 20편 시리즈 영상물로 제작되며, 세계인의 관점에서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이야기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본 영상은 미래세대를 위한 문화유산 영상 콘텐츠로써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과 유튜브 문화포털 채널을 통해 오는 8월 티저영상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공공저작물로 무료 개방되어 교육 등을 위한 영상자료로 누구든지 활용이 가능하다. 기존에 제작된 유네스코 문화유산 소개영상과 달리 <200초로 즐기는 한국의 유네스코 등재유산>은 세계인의 관점에서 우리 문화유산이 유네스코에 등재될 수 있었던 그 배경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의 협업을 통해 별도 자문위원단을 구성하여 아이템 선정부터 대본, 영상 검수까지 철저한 고증을 통한 역사기록영상으로 제작된다. 뿐만 아니라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콘텐츠는 지루하다는 기존의 관념을 타파하며 ‘재밌는’ 문화유산 콘텐츠에 도전한다. 유튜브 등의 뉴미디어 콘텐츠의 범람과 함께 달라진 시청 패턴을 고려해 200초 안팎으로 모든 설명을 마치는 콘텐츠의 포맷을 시도하고, 인지도가 높고 젊은층에서 큰 인기가 있는 한국사 강사 최태성 선생이 출연해 유네스코 등재유산 스토리를 실감 나게 소개한다. 문정원 관계자는 “모두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제대로 몰랐던 대한민국 유네스코 등재유산 이야기! 200초만 투자하면 대한민국 유네스코 등재유산의 숨겨진 가치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200초로 즐기는 한국의 유네스코 등재유산> 시리즈와 함께 우리 문화유산의 새로운 스토리에 빠져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문화정보원은 지난 2014년 ‘한국문화100’시리즈 영상을 서비스 한 바 있다.
2021-08-20 09:5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