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는 수원시 팔달구 디에스컨벤션 웨딩홀에서 '제42회 아름다운 동행 결혼식'을 개최하고, 법무보호대상자 부부 6쌍에 대한 결혼식을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된 '아름다운 동행 결혼식'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법무보호대상자 부부에게 결혼식을 지원함으로써 가정의 소중함과 자립 의지를 높이고, 사회 정착의 밑거름인 가족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신랑 신부 6쌍이 따뜻한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KBS 수원방송 유승은 아나운서가 결혼식 사회를 재능기부로 진행했다. 이번 아름다운 동행 결혼식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지방검찰청, 디에스컨벤션웨딩, 경기일보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결혼식을 올린 6쌍의 부부 중 한 명인 김모씨는 넉넉지 못한 형편 때문에 아내와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결혼식을 못 해준 것이 마음에 큰 짐이었는데 이렇게 귀한 기회를 만들어주시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드디어 꿈에 그리던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며 "한 가정의 든든한 가장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가족을 위해 성실하게 살아가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현재 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는 법무보호위원 등 여러 기관·단체의 도움으로 1985년 이후 해마다 합동결혼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총 341쌍의 결혼을 지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5-21 10:55:29【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와 함께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발리오스CC에서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기금 마련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지부 골프대회는 지난 2022년 처음 시작해 매년 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대회를 통해 법무보호위원은 물론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함께 참여해 법무보호대상자 지원을 위한 대국민 홍보와 저변 확대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골프대회는 '청렴'을 주제로 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대회 동안 청렴 골프 카트를 탑승해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한순옥 지부장은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원활한 사회 적응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을 알리고,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4-30 15:14:59【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의 꽃을 피우는 텃밭 가꾸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원과 법무보호대상자들이 함께 텃밭에서 다양한 모종을 심으며 정직과 신뢰의 가치를 심어주고, 청렴한 사회를 위한 의지를 다지며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순옥 지부장은 "이번 청렴캠페인은 단순한 농작물 재배를 넘어, 우리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캠페인을 통해 청렴의 꽃을 피우고, 그 가치를 널리 퍼뜨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는 앞으로도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4-18 11:36:54[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는 21일 수원지방검찰청 조재연 검사장이 보호대상자를 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재연 검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자립을 위해 힘쓰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며 "우리가 보호대상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짐으로써 범죄가 예방되고 이들이 사회로 다시 복귀하여 자신의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는 용기를 얻을 것"이라며 지원 소감을 밝혔다. 위문금을 전달받은 한상기 지부장은 “설 명절이지만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보호대상자들을 위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보호대상자들이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보호대상자의 온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이들의 재범을 방지함으로써 공공의 안정과 사회보호의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경기지부는 경기 중부 지역의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숙식제공, 직업훈련, 창업지원, 취업지원, 주거지원, 원호지원, 학업지원, 심리치료 등의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0-01-21 17:26:31[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한상기)는 연말을 맞아 수형자 가족과 주거지원 가정을 대상으로 '2019 송년 맞이 사랑나눔 가정방문'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송년 맞이 사랑나눔 가정방문 행사는 경기지부 직업훈련위원회가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수형자 가족과 주거지원 대상 가정을 후원을 통해 보호대상자가 건전하게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지를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삼구 회장을 비롯한 직업훈련위원회 법무보호위원 8명과 공단 직원은 수형자 가족 및 주거지원대상자 5가정을 방문, 자립과정의 다양한 의견들을 들었다. 또 성실한 태도로 사회에 정착하고 있는 보호대상자들에 대한 격려차원에서 총 20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지원금이 각 가정에 전달됐다. 사랑나눔 가정방문 행사에 참여한 직업훈련위원회 이삼구 회장은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수형자 가정 및 보호대상자들이 다시 사회로 복귀하는 데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꾸준한 지원 활동을 통해 안정적이고 단단한 가정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보호대상자의 온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이들의 재범을 방지함으로써 공공의 안정과 사회보호의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경기지부는 경기 중부 지역의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숙식제공, 직업훈련, 취업지원, 주거지원, 원호지원, 학업지원, 심리치료 등의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9-12-10 17:23:35[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한상기)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 수원지방검찰청, 수원문화재단 등과 함께 '제36회 합동 전통혼례'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보호대상자(출소자 및 보호관찰대상자)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지방검찰청 윤대진 검사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순국 이사,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 공재면 회장, 유관단체장 및 법무기관장 등 주요내빈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합동 전통혼례는 법무보호위원, 경기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수모, 가마꾼, 하객 안내 등 다양한 역할로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또 8쌍 부부의 앞날을 축복하기 위해 지역사회 다양한 곳에서 가전제품, 주방용품, 이불 등 수많은 혼수용품도 지원됐다. 수원지방검찰청 윤대진 검사장은 “8쌍의 부부가 서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맺어진 사이인 만큼 이번 합동 전통혼례를 계기로 앞으로도 힘들 때 서로 이끌어주고 지탱해주며 부부의 연을 소중히 하여 앞으로도 백년대로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덕담을 전했다. 이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순국 이사는 “소중한 가정을 이루게 된 8쌍의 부부의 앞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앞으로 어려운 순간이 오더라도 행복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혼례를 축했다. 제36회 합동 전통혼례식은 지난 2015년부터 수원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화성행궁을 널리 알리고 전통혼례의 명맥을 이어가고자 합동 전통혼례 형식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총 285쌍이 지부로부터 도움을 받아 사회의 관심과 격려 속에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해 범죄 예방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보호대상자의 온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이들의 재범을 방지함으로써 공공의 안정과 사회보호의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경기지부는 경기 중부 지역의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하여 숙식제공, 직업훈련, 취업지원, 주거지원, 원호지원, 학업지원, 심리치료 등의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9-10-24 11:04:16[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한상기)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수원지방검찰청, 수원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36회 합동 전통혼례'를 오는 23일 수원 화성행궁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보호대상자(출소자 및 보호관찰대상자)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지방검찰청 윤대진 검사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순국 이사,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 공재면 회장, 법사랑위원 수원지역연합 양창수 회장, 유관단체장 및 법무기관장 등 주요내빈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합동 전통혼례에는 경기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수모, 가마꾼, 하객 안내 등 다양한 역할로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 8쌍 부부의 앞날을 축복하기 위해 지역사회 다양한 곳에서 가전제품, 주방용품, 이불 등 수많은 혼수용품을 따뜻하게 지원해주고 있다. 제36회 합동 전통혼례식은 지난 2015년부터 수원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화성행궁을 널리 알리고 전통혼례의 명맥을 이어가고자 합동 전통혼례 형식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총 285쌍이 지부로부터 도움을 받아 사회의 관심과 격려 속에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해 범죄 예방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보호대상자의 온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이들의 재범을 방지함으로써 공공의 안정과 사회보호의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경기지부는 경기 중부 지역의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숙식제공, 직업훈련, 취업지원, 주거지원, 원호지원, 학업지원, 심리치료 등의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하여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9-10-17 09:35:06[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제16회 善한(우)고기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도 이사장, 수원지방검찰청 윤대진 검사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순국 이사, 법사랑위원 수원지역연합 양창수 회장,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 공재면 회장,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 박광원 명예회장,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 김형균 명예회장, 신용해 안양교도소장, 이영희 수원구치소장, 한기진 농어촌공사 경기지역 본부장, 법무보호위원,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이며 수원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인 이순국 이사가 한우 3마리를 기증해 진행되는 이 행사는 올해로 16회를 맞이했다. 지난 2003년 1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총 15회에 걸쳐 4억2000만원 상당의 법무보호복지사업기금을 조성했으며, 올해 수익금도 경비를 제외하고 전액 법무보호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법무보호대상자 자립 지원을 위한 기금 조성의 일환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법무보호위원, 법사랑위원, 독지가 등의 법무보호사업 후원활동 참여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16년째 한우를 기증하고 있는 이순국 이사는 “보호대상자들이 다시 사회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용서는 과거를 바꿀 수 없으나 미래는 확실히 바꿀 수 있음을 믿기에 법무보호사업에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9-09-04 14:37:43【수원=장충식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는 지부 내 초롱빛길 합창단이 법무보호대상자와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제4회 푸른꿈 희망잇기 음악축제'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KT&G,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축제는 자원봉사자, 보호대상자, 직원들이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함께 어우러져 세상과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경기지부 초롱빚길 합창단은 ‘초롱초롱’하게 ‘빛을 밝혀 세상을 이끄는 길’을 의미하는 이름으로, 노기환 지휘자(순천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 황은영 반주자, 여성위원회 박인숙 부회장 등 보호위원 등 21명, 숙식보호대상자 6명, 직원 7명 등 총 36명으로 구성돼 가곡 ‘보리밭’과 북장단에 맞춘 ‘다함께 노래해(African Alleluia)’를 불렀다.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 공재면 협의회장은 “보호위원, 보호대상자, 직원들이 음악을 통해 화합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하였다”며 “법무보호위원 경기지부협의회장으로서 앞으로도 보호대상자의 지원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9-06-28 13:59:02【수원=장충식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는 경기지역 법무보호대상자 자녀의 멘토링 결과에 대한 '보호대상자 자녀 멘토링 사례분석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경제인 가족지원위원회와 대학생 위원회 등 법무보호위원 간 보호대상자 자녀에 대한 멘토링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가족지원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법무보호위원 경기지역협의회 공재면 협의회장, 경제인 가족지원위원회 이은미 회장, 조명순 명예회장 등 보호위원 20여명과 대학생위원회 권유진 회장을 포함한 보호위원 20여명,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 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회는 멘토링 활동 사례 발표와 토론을 시작으로, 단국대학교 이주영 교수(대학생위원회 자문위원)의 상담기법 강의와 회복 탄력성 프로그램 세미나, 가족지원사업기금 및 장학금 전달 등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경제인 가족지원위원회 이은미 회장은 “오늘 사례발표를 통해 대학생위원회가 수형자를 포함한 복지사각지대의 보호대상자 자녀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성인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것을 느꼈다”며 “경제인 가족지원 위원회도 수용자 가족지원 사업과 더불어 공단 보호사업에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한상기 지부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수용자 가족지원 사업 가정방문 봉사 등 공단의 보호사업을 적극 지원해주시는 경제인 가족지원위원회와 대학생위원회 위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제인 가족지원위원회와 대학생위원회의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제인 가족지원위원회 소속 김광수 위원은 법무보호대상자 가족지원기금으로 100만원, 조희순 위원은 기부금 200만원, 구미숙 위원은 150만원을 기부했다. 또 경제인 가족지원위원회 조명순 명예회장이 150만원을, 경제인 가족지원위원회에서 50만원을 지원하여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우수 대학생 보호위원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설립된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보호대상자의 온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이들의 재범을 방지함으로써 공공의 안정과 사회보호의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경기지부는 경기 중부 지역의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숙식제공, 직업훈련, 취업지원, 주거지원, 원호지원, 학업지원, 심리치료 등의 다양한 보호서비스를 제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19-06-20 15:5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