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렙(대표 임성수)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 AI 시험감독 솔루션 ‘모니토(monito)’가 정부출연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2024년도 상반기 공채 필기시험 전형에 성공적으로 도입되었다고 밝혔다. 모니토는 화면공유, 웹캠, 모바일을 통한 실시간 온라인 시험 감독 플랫폼이다. 공정한 시험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력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신입사원 채용, NCS, 인적성검사, 국가공인 민간 자격시험 등 국내 600개사가 넘는 기업에 제공되고 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은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차 전공지식 필기시험에 모니토를 이용한 온라인 시험을 치렀다. 이번 적용을 바탕으로 국가기관 시험에서의 모니토 활용 또한 주목받고 있다. 모니토는 수천 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부정행위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또 자동채점과 감독관 관리 기능을 통해 운영비용 절감, 업무시간 단축 등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 더불어 올해부터 모니토는 응시자의 얼굴을 인식해 시선을 자동 추적하거나 부정행위 사항을 판독하는 AI 자동검증 시스템을 도입하고, 시험 종료 후 전체 응시자에 대한 상세 AI 리포트를 제공하는 등 시험의 공정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그렙 임성수 대표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모니토 최초 도입은 온라인 시험 솔루션 전환 차원에서 아주 의미 있는 일"이라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을 시작으로 앞으로의 국가기관 시험에서 모니토를 이용한 대대적인 온라인 시험 전환 귀추가 주목된다”고 밝혔다. 이어 “AI 디지털 전환 시대가 도래하면서 오프라인 시험에서 온라인 시험으로의 빠른 확산을 체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민간뿐 아니라 공공에서도 인재 평가 시 모니토가 많은 부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4-09 15:52:58◆한국보건사회연구원 △빈곤불평등연구실장 여유진 △빈곤불평등연구실 기초보장연구센터장 임완섭 △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 사회서비스연구센터장 김유휘 △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 장애인정책연구센터장 이민경 △사회서비스정책연구실 노인정책연구센터장 김세진
2024-01-01 14:15:38◆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실장·센터장급 △사회보장재정·데이터연구실장 신정우 △보건정책연구실 건강보험연구센터장 황도경 △보건정책연구실 미래질병대응연구센터장 채수미 △빈곤불평등연구실 노동과복지연구센터장 이아영 △인구정책기획단 저출산고령화정책기획센터장 황남희 △인구정책기획단 인구모니터링평가센터장 이상림
2023-03-02 09:05:31◆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실장·센터장급 △사회보장재정·데이터연구실장 신정우 △건강보험연구센터장 황도경 △미래질병대응연구센터장 채수미 △노동과복지연구센터장 이아영 △저출산고령화 정책기획센터장 황남희 △인구모니터링평가센터장 이상림
2023-03-01 12:24:08◆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팀장급 △경영지원실 재무회계팀장 서지완 △정보통계연구실 데이터·조사관리팀장 김은주
2022-08-11 11:09:52◆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승진> ◇선임연구위원 △김태완 박세경 신현웅 여유진 ◇연구위원(1급) △최현수 함영진 ◇연구위원(2급) △채수미 ◇부연구위원 △김성아 김세진 ◇책임전문원(1급) △이연희 ◇책임행정원(1급) △조남주 ◇선임행정원 △구은지 ◇무기계약직 선임전문원(3급) △심소희 ◇무기계약직 전문원(4급) △윤열매 ◇무기계약직 행정원(4급) △김나랑 김명준
2020-07-01 08:51:26◆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기획조정실장 함영진
2020-06-01 10:30:51◆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기획팀장 이상림
2019-04-08 15:57:34"저출산정책 예산구조를 바꿔야 한다. 기혼부부 지원정책을 유지하면서 청년 지원을 늘려야 한다." 파이낸셜뉴스와 서울인구포럼, 한국바이오협회가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공동 주최한 '제2회 서울인구심포지엄'에 강연자로 나선 조성호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부 재정지원 정책의 획기적 변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 부연구위원은 한국과 일본의 저출산 현상 및 저출산 정책을 비교했다. 그는 한국 저출산 현상 심화요인으로 미혼인구 증가와 기혼부부의 출산율 감소를 꼽았다. 조 부연구위원은 "저출산 심화 원인은 복합적"이라며 "미혼인구 증가, 기혼인구 출산율 감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경우 평생 결혼을 하지 않겠다는 '생애 미혼율'이 지난 5년간 2배 이상 커지며 급속한 미혼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결혼을 해야 출산을 하는 한국 문화 특성상 미혼율이 증가할수록 출산율은 떨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조 부연구위원은 기혼부부 출산율 감소 원인으로 '자녀에 대한 사회적 가치가 변화'를 언급했다. 그는 "농경사회에선 자녀가 노동력이 되고 노후대책도 됐지만 산업사회로 넘어오면서 아이는 더 이상 노동력 아닌 비용이 드는 존재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사회에서 자녀는 노후대책도 안 되고 있다"면서 "부모 세대는 노후에 자녀에 기대기 싫어하고, 자녀 세대는 노인 부양을 정부의 역할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조 부연구위원은 저출산 현상 심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 가능성'을 지적했다. 유소년 인구 및 생산연령 인구는 줄어들고 고령인구가 증가해 2065년엔 인구 100명이 109명의 고령인구를 부양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조 부연구위원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저출산 정책의 예산구조 변화를 요구했다. 그는 "저출산 원인이 합계출산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면 미혼인구 증가가 80%, 기혼부부 출산율 감소가 20% 정도의 영향을 미친다"면서 "하지만 정책 투입은 미혼인구 증가 문제 해결에 20%, 기혼부부 출산율 감소 문제 해결에 80%를 넣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투입되는 예산정책의 비율을 요인별로 알맞게 조정하고 현재 이뤄지는 기혼부부 출산율 증가정책을 유지하면서 저출산정책 전체의 파이를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특별취재팀 이보미 차장(팀장) 이병철 차장 예병정 장민권 권승현 송주용 최용준 남건우 오은선 기자
2018-07-11 17:20:47◆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2급) △강은나 △고숙자 △고제이 △김대중 △김동진 △김문길 △김현경 △류정희 △변수정 △신정우 △이상림 △이수형 △정해식 △황남희 ◇부연구위원(3급) △강지원 △여나금 ◇책임전문원(2급) △강유구 △신창우 ◇책임행정원(1급) △장충남 ◇책임행정원(2급) △김상욱 △성은호 △장선경
2018-07-02 1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