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사학진흥재단 ◇본부장 △경영총괄본부장 천희영 △교육환경개선본부장 차명돈 △대학혁신사업본부장 우남규 △대학재정회계본부장 김영찬 △행복기숙사 서울권역 본부장 김영주 ◇실장 △미래정책연구실장 길용수 △대외협력실장 박갑식 △청렴감사실장 서명석 ◇부·센터장 △기획조정부장 문재성 △경영관리부장 성열환 △IT혁신부장 박선국 △교육재정지원부장 구경선 △행복기숙사사업부장 김재명 △행복기숙사운영부장 정진영 △대학경영지원부장 변인영 △폐교대학종합관리센터장 송지숙 △교육연수센터장 오진환 △재정통계분석부장 장유진 △회계조사부장 국지은
2022-01-04 17:21:46한국사학진흥재단(KASFO)은 지난 19일 2019년 광주·전남 지역대학 총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KASFO 대전·세종·충청 대학총장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소통의 장으로서, KASFO의 주요고객인 국·공·사립대학 총장을 모두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광주・전남지역 총장협의회의 회원교가 참석하여 재단의 주요사업에 관한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KASFO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상호 교류하며, 대학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할 예정이다. 지병문 이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대학에서 제시한 의견을 수렴하고 KASFO의 역할과 지원 방향을 마련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과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ASFO는 이어서 5월에 전북 지역대학 총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속적인 지역별 대학총장 간담회를 추진해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주요사업 제도를 개선하고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19-04-20 16:13:52[파이낸셜뉴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5월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의 주관으로 시작된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취지로 한 캠페인으로, 긍정양육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사학연금 송하중 이사장은 한국사학진흥재단의 지목을 받아 해당 캠페인에 동참하였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김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을 지목했다. 송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사학연금은 2023년부터 나주본부 내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의 안정적인 보육 환경 조성하고 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10-22 14:07:52[파이낸셜뉴스] 대구예술대 등 3개교가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으로 분류됐다. 이들 대학의 신입생은 내년에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된 것이다. 광신대 등 18개교는 올해 하반기 평가 인증 결과에 따라 내년 학자금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될 수 있다. 교육부는 학자금지원제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학년도에 적용되는 학자금 지원 제한 대학 명단을 9일 발표했다. 학자금 지원 제한에는 국가장학금 1유형과 학자금 대출이 포함된다. 교육부는 2025학년도부터 한국대학평가원,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이 수행하는 기관평가 인증 결과와 사학진흥재단의 재정진단 결과를 활용해 대학 재정지원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정부 주도의 대학 기본 역량 진단을 폐지해 대학의 자율적 발전을 지원한다는 취지에서다. 올해부터 달라진 평가체제에 따라 한국대학평가원과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은 각각 3주기 지표를 적용했다. 2024년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과 2024년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을 실시했고,한국사학진흥재단은 사립대학을 대상으로 재정진단을 실시했다. 학자금지원제도심의위원회가 2025학년도 학자금 지원 대학 선정안을 심의한 결과, △학자금 지원이 가능한 대학은 309교 △학자금 지원 결정 유예 대학은 1개교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은 3교(총 313교)로 평가가 이이뤄졌다. 대구예대와 중앙승가대, 송호대 세 곳은 정해진 평가 인증 기간에 인증받지 못해 학자금 지원이 제한됐다. 학자금 대출 제한 대학이 되면 해당 학교 학생들은 국가장학금Ⅰ 유형과 일반상환·취업후상환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대구예대와 중앙승가대는 기관 평가 인증을 신청하지 않았고, 송호대는 기관 평가 인증을 통과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광신대는 학자금 지원 결정 유예 대학으로 구분됐다. 아직 기관 평가 인증 미인증 상태지만 올해 하반기 평가 인증 결과에 따라 내년 학자금 지원 여부가 변동될 수 있는 것이다. 루터대, 상지대, 성공회대, 신한대, 중원대 등 5개교는 '올해 하반기 인증 만료 예정인 인증 대학으로, 올해 하반기 평가 인증 결과에 따라 학자금 지원 여부가 변동 가능한 대학'으로 분류됐다. 극동대, 신경주대(경주대), 제주국제대, 한일장신대, 광양보건대, 국제대, 김포대, 나주대(고구려대), 동강대, 부산예대, 여주대, 웅지세무대 등 12개교는 '재정진단 이행 점검 결과에 따라 내년도 학자금 지원 제한으로 변동 가능한 대학'에 포함됐다. 교육부는 한국대학평가원과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의 2024년 하반기 기관평가인증 결과와 사학진흥재단의 재정진단 이행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2025학년도 학자금 지원 및 제한 대학과 일반재정지원 가능 대학을 2024년 12월에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9-06 11:16:30오는 29일부터 강원관광대학교가 문을 닫는다. 교육부는 강원관광대 재적생을 대상으로 타 대학 특별편입학을 추진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6일 학교법인 분진학원이 신청한 강원관광대의 폐교를 인가함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강원관광대가 폐교된다고 밝혔다. 강원관광대를 경영하는 학교법인 분진학원은 재정여건 악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신입생 모집 어려움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단을 결정했다. 이후 학내 구성원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의견 수렴을 거쳐 지난달 12일 자진 폐교 인가를 신청했다. 교육부는 이번 폐교 인가에 따라 학교법인 분진학원과 강원관광대 재적생 등을 대상으로 타 대학 특별편입학을 추진한다. 재적생 327명 중 323명은 강동대학교에, 4명은 강릉영동대에 2024학년도 1학기 특별편입학할 예정이다. 강동대는 많은 학생을 한 번에 수용하더라도 교육여건이 악화되지 않도록 추가 교원 9명을 확보하고 시설·설비를 확충한다. 교육부는 특별편입학에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 협조 요청 등을 통해 특별편입학을 지원하고 재적생의 학습권을 보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사학진흥재단이 학적부 관리 및 제 증명서 발급을 담당하게 돼 강원관광대 졸업생들은 앞으로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윤홍집 기자
2024-02-06 17:53:28오는 29일부터 강원관광대학교가 문을 닫는다. 교육부는 강원관광대 재적생을 대상으로 타 대학 특별편입학을 추진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6일 학교법인 분진학원이 신청한 강원관광대의 폐교를 인가함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강원관광대가 폐교된다고 밝혔다. 강원관광대를 경영하는 학교법인 분진학원은 재정여건 악화,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신입생 모집 어려움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단을 결정했다. 이후 학내 구성원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의견 수렴을 거쳐 지난달 12일 자진 폐교 인가를 신청했다. 교육부는 이번 폐교 인가에 따라 학교법인 분진학원과 강원관광대 재적생 등을 대상으로 타 대학 특별편입학을 추진한다. 재적생 327명 중 323명은 강동대학교에, 4명은 강릉영동대에 2024학년도 1학기 특별편입학할 예정이다. 강동대는 많은 학생을 한 번에 수용하더라도 교육여건이 악화되지 않도록 추가 교원 9명을 확보하고 시설·설비를 확충한다. 또한 강원관광대와 체결한 특별편입학 업무협약에 따라 편입학생을 대상으로 특별장학금, 기숙사 및 통학버스 등을 제공한다. 교육부는 특별편입학에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 협조 요청 등을 통해 특별편입학을 지원하고 재적생의 학습권을 보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사학진흥재단이 학적부 관리 및 제 증명서 발급을 담당하게 돼 강원관광대 졸업생들은 앞으로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2024-02-06 11:04:06【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대는 한국사학진흥재단과 교육부가 공동 주관한 '2023년 사립대학 경영개선 우수사례 발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광주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대학의 경영개선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자율적이고 건전한 재정 관리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다. 광주대는 재정 관리 및 개선 분야에 '대학 ESG기반 행정 프로세스 개선' 사례로 응모해 최우수상인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사학진흥재단과 교육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우수사례를 타 대학의 경영개선에 활용 및 도입할 수 있도록 사례집으로 발간해 배포할 계획이며, 사립대학 정책 수립 및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대는 지난 9월 중장기 발전계획 'LIGHT 2028' 비전을 선포하고 '미래인재 양성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가정신 대학'으로 도약을 다짐했다. 특히 교육 혁신, 학생 지원, 건강 경영, 지역 상생, 미래기술 육성 등 5대 전략 방향을 수립해 대학 운영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3-12-27 17:05:04【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대학교는 현재 3개 기숙사 외에 2025년까지 추가로 기숙사 1곳을 건립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대학교 행복기숙사 신축 계획을 반영한 송도국제도시 바이오단지 실시계획 변경을 승인해 고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행복기숙사의 규모는 총 15층(지하 1층~지상 14층) 2개 동으로 총 906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1인실 270실, 2인실 312실, 장애인실 6실로 건축된다. 내부에는 취사실, 체력단련실, 세탁실, 편의점 등 공용으로 이용 가능한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인천대학교는 오는 2025년 6월까지 행복기숙사를 준공할 계획이다. 인천대학교 행복기숙사는 수익형 민간투자(BTO) 방식으로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사업비 363억원을 조달해 기숙사를 건축하고 준공 후 인천대학교에 소유권을 양도한 뒤 30년 간 기숙사를 운영해 수익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현재 인천대학교는 3개의 기숙사 1347실을 갖추고 있으며 2976명(재학생 기준 기숙사 비율은 약 24.3%)을 수용할 수 있다. 앞으로 행복기숙사가 조성되면 1939실, 총 3882명(기숙사 비율 31.4%)을 수용할 수 있게 된다.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에 인천대학교에 행복기숙사가 추가로 신축 되면 학생들의 거주 부담이 완화되고 생활환경 개선과 면학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3-11-13 09:35:00【파이낸셜뉴스 오산=장충식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는 오산 출신 학생 수를 기존 7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오산시는 지난해 10월 지역 대학생들이 서울 홍제, 독산, 개봉과 천안, 대구, 부산 등 전국 6개 도시의 행복기숙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사학진흥재단과 행복기숙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오산시는 최근 업무협약을 갱신하고 이용 인원을 확대하고, 학생선발의 운영방식을 변경해 행복기숙사 신청이 편리하도록 했다. 협약 내용은 2024년 1학기 입주부터 적용되며 협약에 따라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입사생을 일괄 선발하며, 시는 오산시 출신 입사자 100명에 대해 월 15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산에 주소를 둔 100명의 대학생들이 먼 거리 통학의 부담은 물론 높은 주거비용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서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지역 출신 대학생들이 행복기숙사를 빠짐없이 이용하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 출신 대학생들이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보장받아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면서 "오산시 학생들이 주거 부담을 걱정하는 대신 미래의 꿈을 위해 준비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시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1-09 11:37:12【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아트센터는 신임 이사장에 김학민 전 경기문화재단 이사장이 선임됐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경기아트센터 정관 제6조의4 및 경기도 출연기관운영 기본조례 제3조의5에서 임원 임면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규정에 따른 임원추천위원회 의결에 근거해 김 이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김 이사장은 출판문화계에 몸담아 오며 한길사 편집장을 비롯해 학민사 대표로 500여권의 인문사회과학 서적을 기획, 편집, 출간했다. 이후 예원예술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장,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 경기문화재단 이사장을 지냈다. 김 이사장은 "경기아트센터 소속 예술단이 합동하는 공연 레퍼토리 개발과 다양한 공연방식의 창조, 예술 소외지역을 위한 공연추진, 예술단을 브랜드화 할 수 있는 솔리스트 인재교육· 양성과 공연활동 권장 등을 위해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고 힘쓰겠다"며 "경기아트센터가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025년 10월 26일까지 2년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3-10-28 10: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