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내년 3월 1일부로 한국공학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지난해 12월부터 교명변경 TFT를 구성해 재학생, 교수 및 직원 등 내부구성원과 졸업생, 학부모 및 지자체, 유관기관 등의 의견수렴과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후 대학평의원회, 이사회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 9월 교육부에 교명변경을 신청했고 이날 최종 승인을 받았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교명변경을 대비 지난 6월 부터교명변경에 따른 한국공학대학교의 혁신방안과 새로운 교명에 걸맞는 공학인 양성 교육모델을 수립 중이다. 박건수 한국산업기술대 총장은 “이번 교명변경을 기회로 삼아 첨단분야 중심 융복합 교육과정 개편을 통한 문제해결형 공학인재 양성, 산업수요 요구에 부합하는 공학기반 연구역량 함양으로 대학과 지역, 기업이 동장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2021-10-26 17:07:39◆한국산업기술대학교 △입학홍보처장 김창규
2021-06-30 15:48:08[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산업기술대학교와 대학기금 운용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전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행정동에서 산업기술대학교 박건수 총장, 미래에셋자산운용 서유석 사장 등 양 기관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략적 협력관계 구축으로 두 기관은 대학기금의 투자정책서(IPS) 수립, 전략적 자산배분(SAA) 등 외부위탁운용(OCIO) 기반의 전문적인 투자자문서비스 제공, 산학협력 채널 통한 정보교류, 학생들의 금융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여 설립된 사립대학으로 산학협력모델을 구축하여 4차 산업혁명의 글로벌 산업패러다임 변화에 부합하는 창의적이고 글로벌한 실무형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이번 산학협력은 대학기금 운용, 학생들의 금융분야 역량 강화 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존 국토교통부 주택도시기금을 비롯하여 지난 1월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에 선정됨에 따라 외부위탁운용(OCIO) 시장에서 자산운용 역량 및 맞춤형 투자자문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기금투자풀은 국가의 67개 연기금 여유자금의 효율적인 관리 및 운용을 위해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과 절차에 따라 선정된 금융기관이 통합 운용하는 제도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서유석 사장은 “기획재정부 연기금투자풀, 국토교통부 주택도시기금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적자금 주간운용사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대학기금에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고’한다는 원칙하에 전략적 동반자로서 책임감 있는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1-02-26 09:51:35◆한국산업기술대학교 △학생처장 정용석 △산학협력단장 안동희 △발전기금본부장 김영곤 △평생교육원장 박승준 △공용장비지원센터장 이희철 △정보화센터장 김준수 △공학교육혁신센터장 서석현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사업단장 배유석 △원격기술지원센터장 김윤석
2021-02-09 09:25:26◆ 한국산업기술대학교 ◇보직 임용 △학생처장 정용석 △산학협력단장 안동희 △발전기금본부장 김영곤 △평생교육원장 박승준 △공용장비 지원센터장 이희철 △정보화센터장 김준수 △공학교육 혁신센터장 서석현 △스마트제조 고급인력양성사업단장 배유석 △원격기술지원센터장 김윤석
2021-02-09 08:28:21◆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박철우
2019-09-06 15:32:34▲김차옥씨 별세·김광(한국산업기술대학교 입학홍보처장) 모친상=30일 한림대 성심병원(평촌), 발인 1일. (031)382-5004
2019-04-01 09:04:04◆ 한국산업기술대학교 △특임부총장 박철우 △학생처장 이재광
2019-01-31 15:50:56▲서정철씨(한국산업기술대학교 나노-광공학과 교수)별세=15일 홍성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10시(041)631-4414
2016-02-15 20:18:54우리조명 최규성 대표(왼쪽)와 산기대 디자인학부 신상영 교수가 30일 디자인 산학협력 조인식을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ED조명 전문브랜드 컬러원(KolourOne)을 전세계에 공급하는 우리조명(대표 최규성)이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산기대)와 '디자인 산학협력 조인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양측은 LED조명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우수 디자인 인력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제품 및 포장 디자인에서 향후 차세대 조명 시스템 디자인까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LED조명이 소비자 층으로 사용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디자인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 라인업 개발에 주력한다는 취지다. 산기대 디자인학부 신상영 교수 측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용한 디자인 협력으로 새로운 조명 패러다임을 구축하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향후 우리조명은 국내외 인증과 에너지효율 등 기술적 우위를 토대로 소비자의 생활 패턴을 반영한 사용자경험(UX) 중심 제품을 개발, 전세계 LED조명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우리조명의 최규성 대표는 "현재 조명산업은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소비자를 잇는 종합 기술 분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광원 기술과 인간 감성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인 파워 강화로 글로벌 대표 조명 브랜드 육성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조명은 LED조명의 소재에서 완제품까지 수직계열화를 완성, 컬러원(KolourOne)이라는 LED 전문 브랜드를 통해 국내를 비롯 미주 지역과 아시아까지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courage@fnnews.com 전용기 기자
2015-03-30 14:2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