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한국산업은행은 15일 넥스트원(NextONE) 부산 IR센터에서 벤처캐피탈 및 자산운용사, 지역 스타트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 벤처 플랫폼 'KDB V:Launch 남부권 펀드 스페셜' 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남부권 지역성장지원펀드는 2024년 10월 출범한 남부권투자금융본부에서 최초로 직접 조성하는 지역펀드다. 남부권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전통 제조업 위주인 남부권 중소·중견기업의 사업 재편 등을 위해 운용될 예정이다. 사업 규모는 3450억 원으로, 이 중 산은 출자 금액은 1000억원이다. 스타트업 IR세션에서는 씨아이티(초고속 통신용 저유전율 연성동박적층필름 제조), 에이젠코어(고순도 삼중수소 및 삼중수소 자발광체 제조), 피글(피부미용 플라즈마 디바이스 제조)이 IR을 진행해 참석한 수도권 및 지역 벤처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 3년차를 맞이한 'KDB V:Launch'는 이번 스페셜 세션까지 총 21회 열렸다. 총 62개의 지역 혁신 기업이 IR을 실시했고 이 중 22개사가 총 1845억원(산업은행 투자 365억 원 포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짧은 운영 기간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산업은행은 "앞으로도 'KDB V:Launch'을 기반으로 벤처플랫폼, 직접 투·융자, 지역 혁신 펀드 간의 유기적 연계를 강화하고, 맞춤형 종합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남부권 혁신·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5-07-15 16:33:00[파이낸셜뉴스]한국산업은행은 지난 24일 강원도 화천군 소재 육군 제7보병사단을 방문해 창설 제76주년을 축하하며 위문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산업은행은 2012년 5월부터 육군 제7보병사단과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맺고 최전방 일선에서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 중인 국군장병들을 위해 매년 위문·교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위문금은 육군 제7보병사단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현역 장병들의 복리후생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그동안 자매결연 이후 총 4억10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해왔다. 산은 관계자는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대표 정책금융 기관으로서 나라사랑 실천 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5-06-25 17:11:15【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광주은행은 13일 본점에서 고병일 은행장과 한상록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지방은행 부문 1위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K-BPI'는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 지표로, 서울과 주요 광역시에 거주하는 소비자 1만2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1대 1 면접조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로열티를 종합 평가한 것이다. 광주은행은 이번 조사에서 신뢰성, 가격 프리미엄, 이용 대비 노력 가치, 타인 추천 의향, 의미 전달성 등 로열티 항목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지난 2018년부터 8년 연속 지방은행 부문 1위의 자리를 지켜내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광주은행이 지역 사회의 필요와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발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한 게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 광주은행은 지역 기반을 지키면서도 디지털 혁신과 포용 금융 혁신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토스뱅크와 금융권 최초로 공동 출시한 '함께대출'이 대표적이다. 광주은행의 개인대출 취급 노하우와 토스뱅크의 전국 단위 사업 플랫폼이 만나 정확한 신용 평가와 합리적인 금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출시 초기부터 빠르게 시장 반응을 끌어냈다. 광주은행은 또 올해 초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외국인금융센터를 개설해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민을 위한 금융 서비스에 본격 나섰다. 38개국 언어 통번역 시스템과 4개국 외국인 직원을 창구에 배치해 공감대 형성을 통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연고 마케팅의 하나로 최근 '기아 챔피언스카드'를 출시해 광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브랜드 가치를 더해가고 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지역 대표 은행으로서 지역사회 문제에 공감하며, 지역민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적시에 발 빠른 금융 지원을 실시해왔을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를 위해 실천해온 선한 영향력들이 광주은행 브랜드에 힘을 실어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동반 성장하고 지속 가능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5-05-13 13:06:33▲ 조규춘씨 별세· 김시형씨(전 한국산업은행 총재) 부인상· 김은정(전 마담휘가로 편집장) 은수(까르띠에코리아 상무) 종우씨(미국 노스럽그러먼 상무엔지니어) 모친상· 홍성준씨(전 월마트코리아 상무) 장모상=1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6시30분. (02)2258-5957
2025-05-12 10:37:33[파이낸셜뉴스]한국산업은행은 3일 원전산업성장펀드의 ‘모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한 공고문을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달 26일 제10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서 발표된 '원전산업성장펀드 조성계획'의 후속 조치다. 국내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 및 SMR(소형모듈원자로) 산업의 선제적 육성을 위하여 원전산업에 특화된 1000억원(정책자금 700억원, 민간자금 3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민간투자가 부족한 원전 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정부재정, 산업은행, 한국수력원자력이 총 700억원의 마중물 자금을 마련, 국내 원전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 이달 15일 제안서 접수 마감 후 심사절차를 걸쳐 4월 말까지 모펀드 위탁운용사 1개사를 선정하고, 상반기 중 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절차를 마무리 해 연내 10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산은은 “위축된 모험자본 시장에 마중물을 공급하고, 원전산업성장펀드 외에도 반도체생태계펀드 등 국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분야에 특화된 섹터펀드 조성을 통해 국가 대표 정책기관으로서 선도적인 역할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25-04-03 16:53:57◆ 한국산업은행 ◇지역성장부문 단장 △도곡 김은녕 ◇지역성장부문 팀장 △지역성장지원실 이용석, 허윤 △강남지역본부 강봉구 △강북지역본부 박순홍 △경인지역본부 정기석 △중부지역본부 안동진 △동남권지역본부 진준성 △대구경북지역본부 배철호 △충청지역본부 최상운 △호남지역본부 최정석 △강남 노재정 △도곡 김기태 △압구정 송영민 △잠원 조현정 △한티 이준규 △구로디지털 한혜선 △마곡 변현철, 정희련 △마포 최재영, 윤희순 △서소문 최상윤 △성동 박찬우, 유광희 △여의도 오혜경 △영업부 허성원, 함미선, 지은주 △종로 최용은 △김포 조정훈 △부천 표선화 △송도 강제원 △시화 서혁준, 정수미 △안산 김용헌 △인천 조윤승 △일산 조한진 △동탄 박응철 △분당 이현섭 △수원 홍민정 △안양 황연정, 고태우, 조성화 △용인 송주경 △평택 박민석 △금정 이송준 △김해 김남형 △부산 반성훈, 최명희 △서부산 전석인 △울산 조한준 △진주 송호숙 △창원 장기천, 신영태, 박정미 △경산 박예원 △구미 나재민 △대구 신윤정, 양은정 △성서 남우준 △원주 전성우 △포항 현상재 △당진 공민 △대전 이희수, 박선영 △오창 김아론 △천안 윤동수 △청주 강홍철 △광주 이종현 △군산 김재우 △목포 이주형 △여수 이원호 ◇해양산업금융본부 팀장 △해양산업금융1실 유민규, 김태훈 △해양산업금융2실 김병걸, 강원모 ◇남부권투자금융본부 팀장 △지역기업종합지원센터 전준표 ◇혁신성장금융부문 팀장 △간접투자금융실 김정래, 서상욱 △정책펀드금융실 이인범 △넥스트라운드실 박윤규 ◇벤처금융본부 팀장 △벤처투자1실 김원형 ◇기업금융부문 팀장 △산업금융협력센터 정지윤 △기업금융1실 임준성, 엄태호 △기업금융2실 하준석 △기업금융4실 원유선 ◇기업개선본부 팀장 △기업구조조정1실 서성범 △기업구조조정2실 김인현 △투자관리실 이창훈, 최정태 ◇글로벌사업부문 팀장 △글로벌사업부 장용석, 김민준, 이주원 △글로벌금융협력센터 원상훈, 박현수, 황성기, 박세경 △무역금융실 박현희 △자금운용실 이효빈 △금융공학실 박인준, 장준양△해외주재원 뉴욕 김진원, 김지혜 △런던 신원석 △상하이 오준영 △싱가폴 고아람, 이창훈 △토쿄 전현욱 △광저우 김규태, 송경오 △베이징 위대선 △KDB홍콩 김석종 △KDB유럽 이성호 △KDB브라질 박철기 △KDB우즈벡 김항선, 김하중 △호치민 강석진 ◇자본시장부문 팀장 △발행시장실 한재준 △M&A컨설팅실 김민정 △PE실 김영 ◇PF본부 팀장 △PF1실 조해리 △PF2실 마상현, 정필승 △PF3실 배재진, 이재은 △해외주재원 런던 박범수 ◇심사평가부문 팀장 △심사1부 윤희진 △심사2부 채창엽 △신용평가부 정민희 △해외주재원 상하이 양문주 △홍콩 이동현 ◇연금신탁본부 팀장 △연금사업실 권정애 △신탁실 김재범, 홍선영 ◇리스크관리부문 팀장 △리스크관리부 백현수, 박병선, 백승주 △금융결제부 김도형, 문윤정, 김아영, 박혜원 △안전관리부 백승복 ◇IDT본부 팀장 △IT기획부 장문석, 장우석 △코어금융부 오동규, 김병완, 조성윤 △디지털금융부 홍영상 △디지털전략부 장원석, 정연주, 홍준용, 최형욱 ◇기획관리부문 팀장 △종합기획부 유기대, 김도준 △영업투자·기획부 조성욱, 안주희, 이병찬 △KDB ESG센터 최고운 △인사부 이종화, 진영준 △총무부 허태우, 이영진, 김말숙, 이진희 ◇KDB미래전략연구소 팀장 △미래전략개발부 이재복, 황현정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최진욱, 정홍석 △개발금융연구센터 김준성, 이재걸 ◇재무관리부문 팀장 △재무회계부 우상민 △자금부 김유성 △수신기획부 박정후, 장소연, 김정화 ◇준법감시인 팀장 △윤리준법부 김은경, 구경민 △법무실 △오정현 ◇소비자보호부 팀장 △김수진, 김미경 ◇검사부 팀장 △장윤석, 조현창 ◇비서실 팀장 △이인성 ◇홍보실 팀장 △김윤희
2025-01-09 16:26:24[파이낸셜뉴스] 부산시는 한국산업은행과 27일 오후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동남권 산업발전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와 한국산업은행이 공동 주최하고,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동남권의 신(新) 성장축 육성을 위한 산업발전 방안'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동남권 산업발전 방향과 지역 성장 견인을 위한 정책금융 역할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김광회 시 미래혁신부시장,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이헌승 국회의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부산·울산·경남 지자체와 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환영사, 축사, 주제발표, 정책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는 △한국산업은행 종합기획부 백웅조 팀장 ‘동남권 산업 개관’ △부산연구원 배수현 실장 ‘부산 산업발전 방향’ △울산연구원 이경우 실장 ‘울산 산업발전 방향’ △경남테크노파크 김승철 단장 ‘경남 산업발전 방향’ △한국산업은행 동남권지역본부 ‘동남권 기업 금융지원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동남권 전통 주력산업 및 미래성장산업에 대한 분석내용과 동남권 산업에 대한 한국산업은행의 금융지원 방안은 현장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진 정책토론에서는 산업연구원 김영수 박사가 좌장을 맡아 앞서 발제를 맡은 발표자들과 ‘동남권 산업 발전방안과 정책금융의 역할’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세미나에서 강석훈 산은 회장은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환경 속에서 동남권 지역과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해선 동남권 신성장축 육성과 수도권 일극체제의 극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특히 8조원 규모의 지역경제 재도약을 위한 특별 전용상품을 비롯해 지역특화 벤처플랫폼, KDB 넥스트원 부산 등 지역 완결형 혁신생태계 구축, 독자적인 종합금융 지원체계인 남부권투자금융본부 신설로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광회 부시장은 “지난해 세미나에서 정책금융의 역할에 대해 개론적인 의견을 나눴다면 올해는 구체적으로 지역산업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정책 수단을 논의하는 각론에까지 이르렀다”며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방안을 토대로 지역산업과 정책금융을 융합해 부산이 남부권을 아우르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2024-11-27 14:16:41[파이낸셜뉴스]하나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 접점’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 은행에 선정됐다. 25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손님들의 체감 정도를 매년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국내 유일의 평가 제도로, 서비스 평가단이 34개 산업, 140개 기업 및 기관을 미스터리 서베이(Mystery Survey) 방식으로 방문 후 서비스 품질을 평가한다. 올해 조사에서 하나은행은 손님에 대한 공감표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외에도 손님 대기 양해, 손님 맞이 및 배웅 항목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먼저, 하나은행은 손님을 배려하고 공감하기 위해 △직원의 문제해결 능력 향상을 위한 '손님 First Academy' 교육 실시 △상품과 서비스의 제조, 판매, 사후관리 전(全)과정에 걸쳐 손님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연령별 손님 패널 운영 강화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과의 상생 간담회 실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손님의 변함없는 지지와 신뢰를 9년 연속 이어가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하나뿐인 손님의 편이 되어 더욱 진심으로 다가가 더 나은 금융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7-25 10:14:54[파이낸셜뉴스]BNK부산은행이 24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4년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 지방은행 산업 부문에서 3년 연속 서비스 품질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SQI’는 34개 산업, 140개 기업 및 기관의 서비스 품질에 대한 ‘소비자 체감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제도다. 전문 평가단이 고객과 동일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평가를 실시한다. 그동안 부산은행은 매월 영업점 직원대상 ‘CS(고객서비스) 맞춤 코칭’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모바일 만족도조사 통합시스템을 통해 영업점 방문 고객뿐만 아니라 비대면 채널 이용 고객의 목소리에도 신속하게 응답했다. 특히 고객의 의견이 반영된 상품개발, 서비스 강화 및 제도개선은 물론,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한 전담조직을 활용해 불완전판매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은행은 금융취약계층의 지원강화를 위해서 △시니어 서포터즈 제도 △행복한 금융 맞춤창구 △찾아가는 부산은행 어르신창구 △어르신 전용 상담센터 등을 운영하고 , 디지털 금융 소외 고객의 소통과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김상훈 부산은행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KSQI 고객접점부문 1위 선정은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생각하는 부산은행 전 직원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중심의 서비스로 함께하는 부산은행이 되겠다”고 전했다. dearname@fnnews.com 김나경 기자
2024-07-24 11:10:17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신한춘 회장(사진)이 KDB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신 회장은 "산업은행의 이전은 단순히 부산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균형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대표 국민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부산지부 10만4000여 회원들이 부산 발전을 위해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국가균형 발전을 위한 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바라는 기업체와 시민 한분한분의 작은 물줄기들이 하나둘씩 모인다면 큰강이 되고 나아가 바다를 이룬다면 산업은행의 부산이전은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가자고 말했다. 신한춘회장은 이헌승 국회의원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최금식 ㈜선보공업 회장과 이윤희 ㈜태금정 회장, 최광식 부산광역시 골프협회 회장을 지목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7-10 18:4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