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영도구 동삼동 해양클러스터에 위치한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종해)은 지난 6일 한국여행업협회(KATA·회장 오창희)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외 관람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국립해양박물관은 부산에 위치한 국내 최초 종합해양박물관으로 개관 11년 만에 1000만명의 관람객이 입장하는 등 해양문화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을 발굴하는 등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김종해 국립해양박물관장은 "양측이 각자의 장점과 자원을 활용해 협력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새로운 해양문화관광콘텐츠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2024-09-06 21:19:2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12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K-관광 우수상품개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데믹 이후 전 세계 여행 시장이 점차 회복되면서 지난해 방한 외래관광객수도 1100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1750만명) 대비 62.8%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올해 들어 증가세는 더 빨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방한객 유치 확대를 위한 정부의 노력도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여행 콘텐츠와 지역 관광지를 구체적인 여행 상품으로 기획하고, 판로를 지원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부산, 목포, 강릉 등 13개의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 태권도진흥재단,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등 9개의 테마·특화 업체가 참여해 150여개 방한 관광 여행사를 대상으로 여행 상품 콘텐츠와 기반시설, 인센티브 제도 등을 설명하고 심화 상담을 진행한다. 1부 테마·특화 설명회에서는 태권도진흥재단, 경기관광공사 등 4개 단체가 스포츠, 안보, 치유·의료관광 융복합지구 등 주제와 산업을 연계해 개발한 방한 상품을 설명한다. 태권도진흥재단은 ‘태권스테이’, ‘워케이션 인 태권도원’, ‘힐링 인 태권도원’ 등 스포츠와 관광을 연계한 상품을,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 비무장지대 일원에서 실제 미군이 사용했던 부대 캠프그리브스를 역사공원으로 만든 캠프그리브스 비무장지대 체험과 ‘비무장지대 스테이’ 등 평화·안보 관광상품을 알린다. 2부 지역관광 설명회에서는 기존 서울과 수도권 중심의 관광에서 지역으로 다변화하기 위해 해남과 부산, 목포, 익산, 당진 등 7개 지역의 관광 자원을 활용한 여행 상품을 소개한다. 해남문화관광재단은 강진, 해남, 영암 지역을 연계해 어르신 트래킹, 생태탐방, 치유 관광 등 융·복합 관광콘텐츠를 선보인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지역의 모든 산업과 콘텐츠, 문화행사가 모두 관광으로 연결돼야 한다”며 “방한 관광 여행사가 지역별 관심사나 선호에 맞춘 다양한 지역 관광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몇 개의 대표 상품이 성공하면 그 후로 더 많은 사례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2024-04-12 07:52:32[파이낸셜뉴스 김포=노진균 기자] 경기 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3일 김포아트빌리지 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국여행업협회와 '문화도시 김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이계현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대한민국문화도시 ‘김포’ 조성 공동 협력 ▲문화·관광 학술연구 교류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제반 마케팅 활동에 대한 상호협력 및 지원 등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김포시가 70만 대도시를 준비하는 지역발전 전략으로 지역의 특색있는 도시브랜드를 구축하는 문화도시 조성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은 "김포시와 함께 다양한 문화·관광상품 개발과 공동마케팅을 통해 김포시의 문화·관광 가치를 높이고, 김포시가 경기 서북부지역의 문화 거점 지역, 매력적인 문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3-08-04 12:07:49【파이낸셜뉴스 순천=황태종 기자】(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와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4일 순천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박람회조직위 노관규 이사장과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상호 협력 및 공동마케팅 협력 지원 △협력 사업 및 공동 발전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오창희 한국여행업협회 회장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침체된 여행업이 좀 더 활성화되고, 더 많은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아올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공동마케팅을 위해 순천시와 꾸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노관규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이사장은 "정원박람회는 단순한 축제의 장이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등 미래도시의 표준이 되는 모델을 제시하는, 박람회 자체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커다란 콘텐츠"라고 강조하며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정원박람회 성공 개최와 공동 발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여행업협회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전국 2000여 개의 여행사와 기관·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여행서비스 향상 및 가치 창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여행업 단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2-11-04 17:25:3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와 한국공정여행업협회(협회장 유일한)가 울산관광 상품개발 및 홍보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관광 추세가 코로나19로 국외에서 국내로 전환됨에 따라 국내 관광객 유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한국공정여행업협회는 2만 2806사에 이르는 다수의 지역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울산시는 한국공정여행업협회 회원사의 울산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우수 숙박.식당.체험관광 등 최신 관광정보를 제공하며 실제 상품 운영 시 문화관광해설사 우선 지원 등을 협조하게 된다. 회원사들은 울산관광 신규 개발상품에 울산시 로고를 사용해 상품의 신뢰성 확보를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신규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정노동자 지원 사항과 울산관광 인증샷 투어 등을 집중 연계 홍보하는 등 울산시 관광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생활 속 거리 두기가 가능한 울산의 실외 관광지를 널리 알려 울산이 자연과 더불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코로나19 안전 여행지로 부각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2020-07-09 09:44:47[파이낸셜뉴스] KB손해보험은 지난 11일 한국여행업협회와 여행업자배상책임보험 단체 가입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서울 마포구 한국여행협회에서 열린 협약식은 KB손해보험 법인영업부문장 남상준 전무와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체결된 주요 협약으로는 한국여행업협회 소속 회원사들의 여행업자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위한 협회 전용상품 개발 및 전산시스템 구축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손보와 한국여행업협회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단체 할인율을 적용하여 개별 가입하는 경우 보다 30% 이상 저렴한 보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각 회원사별 매출규모와 원하는 보상한도를 선택하면 즉시 보험료 안내가 가능하게 하는 등 가입절차도 대폭 간소화하여 최대한의 편의성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여행업자배상책임보험은 여행사의 과실로 여행객 등 제 3자가 입은 손해에 대해 여행업자가 부담해야 하는 법률상배상책임을 보장하는 보험을 말한다. 하지만 기존 중소형 여행사들은 여행업자배상책임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느끼더라도 높은 보험료와 복잡한 가입 절차 등으로 인해 보험 가입율이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이번MOU체결을 통해 중소형 여행사들의 보험 가입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KB손해보험 법인영업부문장 남상준 전무는 "지난5월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등으로 여행객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지금,여행사들의 배상책임보험 가입을 통해 안전한 여행문화 구축 및 여행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2019-10-14 09:57:02【춘천=서정욱 기자】강원도는 관광활성화 및 외국인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하여 6월 13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한국여행업협회(회장 : 오창희)와 공동으로 ‘2019 강원국제트래블마트(GITM)’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22일 강원도-한국여행업협회 간 체결한 ‘강원관광 활성화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의 첫 실행사항으로, 국내 인바운드 여행업계와 도내 시군, 관광업계를 매칭하여 강원관광의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밀착형 홍보마케팅을 통한 상품개발과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또한, GITM 주요 프로그램으로 400여 명이 참석하는 B2B상담회와 테마상품 설명회,최문순 지사 주재로 25개 외국인관광객 전담여행사, 도내 주요 호텔 및 리조트업계, 한국관광공사, 한국여행업협회, 강원도관광협회, 강원도경제진흥원 등 40여명 참석한가운데 강원도 외국인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 관광활성화 의견교환 및 공동마케팅 추진을 위해 강원도 및 시군 관광분야 관계관 회의와 GITM 참여 셀러들을 대상으로 하는 외국인관광객 유치 트렌드 변화와 대응전략 세미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전창준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한국여행업협회와 공동으로 이번 강원국제트래블마트를 개최함으로써, 실질적인 강원관광상품개발과 외국인관광객 유치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2019-06-13 06:05:54코레일은 7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서 국내 기차여행 산업 발전과 중·소 협력여행사와 동반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여행업협회(KATA)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해부터 중·소 협력여행사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상품판매 대행 수수료를 5%포인트(9%→4%) 인하했고, 상품 홍보를 위한 코레일 홈페이지 광고게재 비용을 전면 무료화 했다. 또한 중·소여행사의 핵심인력들의 장기 근무를 독려하기 위해 15개 협력여행사 우수 직원 30명에게 감사패와 포상금을 수여하는 등 지속적인 상생협력에 노력하고 있다. 현재 58개 여행사, 1150여개 제휴사와 함께 1573개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중이다. 연간 약 200만 명이 이용하며 지역경제 생산유발효과는 약 3462억원, 취업유발효과는 5370명에 이른다. 한편 코레일은 1985년 신혼열차를 시작으로 정동진 해돋이 열차, 정선 5일장 열차, 환상선 눈꽃열차, 자전거 열차 등 대표 기차여행 상품을 협력여행사와 공동 개발했다. 조형익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중·소 여행업체와 함께 국내 기차여행이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sjmary@fnnews.com 서혜진 기자
2019-06-07 16:11:35【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가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손잡고 '전남 관광객 6000만명 시대' 조기 실현을 위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섰다. 한국여행업협회에는 1154개 여행사가 정회원으로 가입해 있고,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항공사 등 36개사가 특별회원으로 가입해 총 1190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전남도는 24일 도청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과 정후연 부회장, 25개 회원사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여행업협회와 관광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전남 여행상품 개발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 남도여행 으뜸상품 참여와 신규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공동 팸투어 추진, 협약기관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공동 마케팅 등을 펼친다. 김영록 도지사는 협약식에서 "최근 개통한 신안 천사대교와 10월 개통 예정인 목포 해상케이블카, 연말 개통되는 영광 염산과 무안 해제를 잇는 칠산대교 등은 전남 관광객 6000만명 시대를 앞당기는 기폭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한국여행업협회의 뛰어난 역량과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콘텐츠를 갖춘 전남 여행상품 개발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전남도와 한국여행업협회는 협약식 후 25일까지 이틀간 천사대교를 비롯해 자은·암태·팔금·안좌면 주요 관광지와 무안 회산백련지·밀리터리테마파크를 둘러보고 목포 근대역사거리 등 서남권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한다. 전남도는 앞서 관광산업을 전남의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2022년까지 관광객 6000만명 유치를 목표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활동을 뒷받침할 '전남관광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이번 한국여행업협회와 체결한 업무협약 및 팸투어는 그 실천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남도는 관광객 6000만명 시대 조기 달성을 위한 필수 요소인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무안국제공항과 크루즈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무안공항에서 취항하는 해외노선은 9개였다. 올 3월 블라디보스토크, 도쿄, 마카오 등 3개 노선이 신설돼 현재 12개 노선이 운항 중이다. 앞으로 제주공항 등 항공사와 공동 마케팅을 통해 15개 노선으로 신규 취항을 확대할 계획이다. 크루즈 관광도 올해 7항차에서 2020년 10항차 2만명 이상으로 유치할 목표로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현지 선사와 여행사 대상 포트 세일즈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19-04-24 16:26:59아시아나항공이 외국인 한국 여행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여행업협회(KATA)와 공동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아시아나항공은 9일 서울 소공로 롯데호텔에서 KATA와 방한 외국인 유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KATA에서 선정한 외국인 대상 우수 여행상품을 11월 중순부터 자사 해외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7월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하면서 전 세계 23개 국가에서 개별 운영 가능한 글로벌 홈페이지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해외 홈페이지를 활용해 이들 여행상품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해외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되는 우수 여행상품은 △하나투어ITC △코레일관광개발 △파라다이스투어 △판문점트레블센타 △코스모진 등 5개 여행사의 12개 상품이다. 최근 남북 화해 분위기 조성에 맞춰 DMZ·판문점 상품을 특별기획상품으로 포함됐다. 아시아나항공 문명영 여객본부장은 "이번 KATA와의 협력은 해외발 인바운드 수요의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방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KATA 양무승 회장도 "아시아나항공과의 협력으로 인바운드 시장과 지방 관광상품 판매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항공사와의 지속적인 상생과 협업을 통해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KATA와의 추가적인 협의를 통해 홍보 대상 국내 여행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해외 시장에서의 '한국 알리기'에 적극 나서 국내 지방 관광 활성화와 내수진작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2018-11-09 09: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