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거래소는 정부의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라 국군의 날인 10월 1일 증권·파생·일반상품시장을 휴장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 시장은 주식시장과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주식워런트증권(ELW)시장, 수익증권시장, 신주인수권증서·증권시장, 채권시장과 KSM(스타트업 시장), 파생상품시장, 석유·금·배출권 등 일반상품시장 등이다. 장외파생상품(원화·달러IRS) 청산업무 및 거래정보저장소(KRX-TR)도 쉰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4-09-10 14:49:51【파이낸셜뉴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에너지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메일함 비우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개발원은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해 환경 보호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으며, 캠페인은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운영한다. 이메일은 디지털정보가 저장되는 과정에서 전력이 소모돼 디지털탄소가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이메일 1GB 삭제 하면 약 14.9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감소되고, 서버 사용용량이 줄어들어 전기 소비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개발원은 임직원 참여 독려를 위해 참여자 중 최고 용량의 메일함을 비운 3명의 직원과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한 3명의 직원에게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김석진 부원장은 "메일함 비우기는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실천방안"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동참하는 ESG 경영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8-22 09:48:39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이 에너지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에너지의 날을 기념해 일상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했다. 에너지의 날은 매년 8월 22일로, 에너지의 중요성과 화석연료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 국민의 에너지 절약 동참을 촉구하기 위한 날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후지필름BI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에너지의 날 이벤트 게시글에 각자의 에너지 절약 방법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친구를 소환할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에게는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경품을 제공한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후지필름BI는 에너지 절약과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모기업인 후지필름 홀딩스 그룹의 CSR 계획 'SVP2030(Sustainable Value Plan 2030)'에 따라 2030년까지 제조 시 발생하는 탄소(CO2) 배출을 50% 줄이고, 2040년까지 탄소(CO2) 배출량 '제로’ 달성을 목표하고 있다. 한국후지필름BI는 저온 정착 기술로 전력 소비를 줄이고 복합기의 CO2 배출량을 54% 낮춘 ‘수퍼 EA-에코 토너’를 제품에 장착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효과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무용 복합기 및 프린터 모델인 '아페오스' 시리즈는 수퍼 EA-에코 토너는 물론 공간 및 에너지 절약 설계가 가능한 LED 프린트 헤드, 스마트 절전 기능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면서 고품질 이미지를 제공한다. 한국후지필름BI 하토가이 준 대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께서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고 한국후지필름BI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4-08-22 09:10:29[파이낸셜뉴스] 중국발 공급과잉에 대응한 미국·유럽연합(EU) 등 주요국의 대중국 수입규제 강화 조치가 한국의 수출 전선에 '양날의 칼'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철강, 배터리, 태양광, 전기차 등 중국발 공급과잉은 전 산업 분야로 확산돼 국내 제조업의 최대 골칫거리로 떠올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21일 '중국 공급과잉에 대한 주요국 대응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내수시장 침체로 공급초과 현상을 겪고 있는 중국 산업계가 '저가 수출 전략'을 취하면서 글로벌 공급과잉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의 공급 과잉은 세계 시장이 감당할 수 있는 규모를 이미 넘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럼에도 중국 산업계는 철강·화학 등 전통산업뿐만 아니라 전기차·배터리·태양광 등 신산업 분야에서 최대 생산 능력을 유지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어, 향후 공급과잉 문제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게 무협의 전망이다. 지난해 중국은 954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했으나, 판매량은 841만대에 그쳤다. 113만대 초과공급이 발생한 것이다. 이는 '수출 밀어내기'로 이어지고 있다. 2020년 22만대에 불과했던 중국의 전기차 수출은 지난해 120만대로 급증했다. 중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2022년에 종료됨에 따라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들은 보조금 혜택이 남아있는 국가에 공장 건설을 착수하는 한편, 수출을 통해 자국 전기차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배터리 제조업체의 배터리 생산 규모는 이미 시장 수요를 초과했으며, 지난해 중국에서 생산된 배터리만으로 전 세계 수요를 충족하고도 중형 전기차 156만대의 배터리가 남는 상황이다. 최근 미국·EU 등 주요국은 중국의 공급과잉에 대응하는 조치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미국은 반덤핑·상계관세·세이프가드 등 전통적 무역 구제 조치와 더불어 무역 확장법 232조 및 통상법 301조 조치의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EU는 공급 과잉의 원인으로 중국 정부의 보조금을 지목하며, 전기차·태양광·풍력터빈에 대한 보조금 조사에 착수했다. 인도·칠레·브라질·멕시코 등 신흥국들도 수입 규제 조치를 잇달아 발표하며 중국산 공급 과잉 대응에 나섰다. 무협은 중국의 공급 과잉과 주요국의 대응 조치가 우리 수출에 직·간접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과 EU의 대중국 관세정책으로 인해 일부 산업에서 반사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제기된다는 것이다. 미국은 배터리·태양광·석유화학 분야의 시장확대 기회가 예상되며, EU 내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중국 전기차 업체가 위축되면 국내 기업이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봤다. 반면, 중국 저가 상품 공급과잉 지속과 주요국의 무역장벽 대응은 공급망 전반의 리스크를 가중시켜 우리 기업에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 등 주요국들의 규제망이 커질 때의 얘기다. 중국산을 잡겠다고 하다가 다른 국가 제품까지 규제망을 가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정아 한국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미국이 추가적인 수입제한 조치를 발동하고 다른 국가들도 경쟁적으로 자국산업 보호조치를 취할 경우 글로벌 무역환경에 큰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우리 기업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2024-08-21 16:30:37[파이낸셜뉴스] 재향군인회는 향군 신상태 회장이 캐나다 벤쿠버에서 28일 오전(현지시각) 열린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 행사에 참석해 위령비에 헌화하고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캐나다는 2013년 한국전 참전용사의 날을 국경일로 지정했다. 예비역 군인 모임 향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엔 연아마틴 캐나다 상원의원과, 견종호 벤쿠버 총영사, 연방 하원의원 및 캐나다 참전용사 등이 참석했다. 앞서 신 회장은 캐나다 한국전 참전용사 감사행사를 주관하면서 "유엔군의 도움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었고 현재의 번영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캐나다 군은 1951년 가평 전투에서 영연방 27여단 소속으로 5배가 넘는 중공군과 치열한 전투 끝에 승리함으로써 한국전쟁에서 38선 방어선을 구축하게 만든 큰 성과를 가져왔다"며 한국전에 참저한 캐나다 군의 공로를 되새겼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2024-07-29 14:03:50[파이낸셜뉴스] 홍명보 감독의 유럽행에 팬들의 불만은 쉬이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이번 유럽행의 가장 큰 의미가 코치진 선임이 아니라 말 그대로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주요 선수들의 마음을 얻어 파벌을 만들기 위해서 아니냐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곧 한국에 들어오는 선수들을 유럽으로 가서 굳이 왜 만나야 하는 것이다. 또한, 굳이 유럽에서 1시간이나 독대를 할 이유가 뭐가 있느냐는 것이 비판의 핵심이다. 손흥민과 김민재는 현재 각 소속팀으로 복귀해 프리 시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리고 두 선수는 나란히 한국으로 들어와서 친선경기를 갖는다. 토트넘은 오는 31일 상암에서 팀K리그와 맞붙는다. 만약, 대표팀 감독을 하지 않았다면 홍 감독이 지휘했을 팀 K리그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또한 8월 3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를 갖는다. 굳이 이들을 직접 유럽에서 만나야할 이유가 없다. 홍 감독은 19일 영국 런던에서 손흥민과 만난 뒤 독일로 이동해 20일엔 김민재와, 21일엔 이재성(마인츠)과 면담했다. 다음날엔 세르비아로 옮겨 황인범과 설영우(이상 즈베즈다)까지 대면하는 등 유럽파 태극 전사들과 교감을 나눴다. 홍 감독의 이런 행보에 팬들이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은 지난 2014년의 기억 때문이다.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최종 엔트리 23명 중 2012년 런던올림픽 14명이나 차출하는 소위 의리축구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무엇보다 당시 월드컵이 열릴 무렵까지 소속팀에서 제 몫을 해주고 있는 선수가 거의 없었다는 것이 큰 논란거리였다. K리그 B급 논란도 이 시점에서 나온 인터뷰였다. B급 리그인 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보다 유럽에서 활약하지 못하지만 속해있는 선수가 낫다는 논리였다. 훗날 K리그 울산을 맡으며 홍 감독은 이 발언에 대해서 공개 사과했다. 당시 논란이 되었던 대표적인 선수가 당시 박주영과 윤석영이었다. 그리고 김신욱과 박주호 등 당시 활약이 좋았던 선수들이 엔트리에 탈락하면서 논란을 만들었다. 이에 팬들은 “왜 굳이 손흥민, 김민재 등 만 만나야 하는가. 황희찬 등 다른 선수들도 있는데... 가장 영향력이 큰 손흥민 김민재 등을 만나서 파벌을 만들려는 것 아니냐”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아시안컵에서는 국내파와 해외파간의 파벌 논란이 강하게 일어서 더욱 이런 우려가 크다. 홍명보 감독은 29일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그 자리에서 손흥민과 나눈 대화도 공개하겠다고 했다. 과연, 홍 감독이 이런 의리축구, 파벌 축구 논란을 어떻게 설명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2024-07-27 08:45:26【파이낸셜뉴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정보보안 인식 제고를 위한 '정보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의식을 높이고, 정보통신기술 관련 종사자들의 자긍심 높이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7월 둘째 주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지역정보화 전문기관인 개발원도 정보보안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정보보호의 날에 맞춰 대내외 캠페인을 운영한다. 개발원은 이날 정보보호의 날을 맞아 청사 로비에 정보보안 실천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전시하고, 임원진이 직접 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수칙을 안내하는 행사를 가졌다. 또 사무실에 부착할 수 있는 정보보안 수칙 포스터를 제작해 임직원에게 배포했으며, 정보보안 게릴라 퀴즈를 운영하고 정답자 대상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임직원 대상 전문가 초청 특강도 마련됐으며, 특강은 '초거대 AI시대, 생성형 AI와 정보보호'라는 주제로 진행돼 AI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지적재산권 문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대국민 퀴즈 이벤트도 진행, 개발원은 공식 SNS채널에 생활 속 실천해야 할 정보보호 실천수칙을 게시하고, 오는 17일까지 관련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국민의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벤트 관련 정보 및 당첨자는 개발원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석진 부원장은 "사이버 위협이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정보보안에 대한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며 "임직원의 정보보호 역량강화와 지속적인 정보보호 체계 고도화를 통해 지자체 정보화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4-07-10 13:40:18한국씨티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15일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 일환으로 서울 성동구 서울새활용프라자에서 진행하는 ‘폐지 업사이클링' 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제공
2024-06-17 11:36:34[파이낸셜뉴스] 한국농어촌공사가 오는 20일 ‘세계 꿀벌의 날’을 앞두고 나주배원예농협과 함께 8일 ‘밀원수 무상 분양과 식재 행사’를 진행했다. 전 세계적인 꿀벌 실종 사태가 불거지며 꿀벌의 건강한 서식지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진행 중인 ‘KRC 꿀벌 귀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농어촌공사는 지난해 전남 나주시 일대에 심은 밀원수 묘목(은목서)을 지역 과수농가에 무료로 분양했다. 이어 올해도 금목서 100그루를 추가로 심어 2~3년 동안 육성한 후 다시 지역 농가를 중심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농어촌공사는 앞서 지난달 식목일에도 생태계 보전을 핵심으로 밀원수와 밀원 식물인 화이트클로버를 심은 바 있다. 6월에는 세계 꿀벌의 날을 제정한 주한 슬로베니아대사관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와 함께 ‘꿀벌 귀환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해 꿀벌 보호를 위한 국제적인 인식을 함께할 계획이다. chlee1@fnnews.com 이창훈 기자
2024-05-08 13:22:53[파이낸셜뉴스] 한국허벌라이프가 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다 쓴 제품 용기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렛츠 고-그린(Let's GO-GREEN!)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 18일 한국허벌라이프에 따르면 렛츠 고-그린 자원순환 캠페인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구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달부터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5개 지역에 위치한 한국허벌라이프 트레이닝 센터에서 진행된다. 각 센터에 설치된 수거함을 통해 사용을 완료한 허벌라이프 제품 용기를 수거하는 방식으로 허벌라이프 임직원과 디스트리뷰터를 포함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거함에 모인 빈 용기는 테라사이클의 전문적인 재활용 솔루션을 통해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이번 '렛츠 고-그린 자원순환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2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디스트리뷰터 대상으로 개최되는 '슈퍼드림팀 페스티벌 행사' 중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행사장에 테라사이클 이유정 한국 총괄 팀장이 방문하여 제품 용기의 올바른 분리배출법 및 재활용의 필요성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렛츠 고-그린 자원순환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한 APAC(아시아태평양) 지역 14개 지사가 진행해 오던 '심플리 리사이클 챌린지'를 자원순환 전문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확대 운영하는 데에도 의의가 있다. 허벌라이프는 지난해 APAC 지역에서 빈 용기 50개를 수거할 때마다 나무 한 그루 식재를 후원하는 방식의 '심플리 리사이클 챌린지'를 진행해 74만여 개의 자사 제품을 수거 및 재활용하고 약 1만47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어 기후 변화 문제를 줄이는 데 이바지했다. 정승욱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한국허벌라이프는 다양한 ESG 활동을 실천해 건강한 지구에서 많은 사람들이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4-04-18 11:0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