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 매매비서 (주식AI앱) 매일 장전부터 장마감까지 시간별로 업데이트되는 오늘의 이슈 오후 이슈 : 공기업 이슈 버블 차트 7/4 오후 3시 30분 기준 버블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다운이 안될 경우,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라씨 매매비서를 검색하세요. 오후 핫이슈 : 공기업 공기업 연관 종목 연관종목 등락률 AI매매신호상태 #강원에너지 25.55% [오늘매도] #한국가스공사 8.11% [관망중] #강원랜드 3.99% [관망중] #한국전력 2.79% [관망중] #지역난방공사 2.22% [보유중] ▶ 종목별 AI매매신호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오후 핫 이슈 및 오늘의 이슈 전체 보기 차트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기업 이슈 내용 요약 : 상법 개정에 질주하는... 핵심 내용: • 상법 개정안 통과로 에너지 공기업 주가 상승 기대 • 공공요금 정상화 압력, 주주 충실의무로 강화 • 가스공사 민수용 미수금 14조원… 이자 부담 커 • 한전 부채 206조원, 하루 이자만 130억 원 • 정부의 요금 억제, 주주 권리 침해 논란 우려 • 법적 책임 가능성 제기… 이사회 결정 근거 중요 • 실제 요금 인상 가능성은 제한적이란 시각도 존재 • 주주 요구 증가 예상… 공공성과 수익성 균형 과제 • 전기·가스 요금, 정부 협의로 결정 구조 유지 중 요약 내용: 상법 개정으로 공기업 이사들의 ‘주주 충실의무’가 강조되며 한전·가스공사 주가 상승 기대가 커졌다. 공공요금 동결로 누적된 적자와 부채 문제가 주주 이익 침해로 인식되며 요금 정상화 압력이 커지는 상황이다. 다만 실질적 요금 인상 가능성은 제한적이란 시각도 있다. ▶ 이슈 내용 자세히 보기 ※ [공기업] 이슈 관련 종목 : 강원에너지, 한국가스공사, 강원랜드, 한국전력, 지역난방공사 ※ AI 관심 종목 : 다날, 메카로, 에르코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더즌 [▶ AI 관심 종목 매매내역 자세히 보기 ] 안녕하세요? 주식AI 라씨 매매비서 입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인해 주식투자자들의 피해가 많았던 주식리딩방, 유튜브, 증권방송에 대해 규제가 강화 되었다. 때문에 요즘 주식투자의 트렌드로 주식AI매매 이용이 주식 투자자들에게 필수앱으로 올라섰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주식AI앱인 라씨 매매비서를 투자 정보로 적극 활용 하고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ETF까지 코스피, 코스닥은 물론 ETF까지 전 종목에 대해 AI매매신호를 실시간 발생한다. 라씨매매비서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500종목까지 발생 신호를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개별 종목에서 나의 보유 매수가를 입력하면, 나만의 매도신호도 개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라씨매매비서는 무료로 AI매매신호 내역을 1초 회원가입으로 암호화된 아이디외 다른 정보를 수집하지도 않아, 내 개인정보도 지킬 수 있다. 로그인 후에는 매일 5종목에 대해서 무료로 AI매매내역을 100% 볼 수 있으니, 종목 정보 활용도가 매우 좋다. 라씨매매비서는 SBS방송 출연을 SBS 세기의대결 주식투자 AI VS 인간 대결에 출연한 바로 그 AI가 탑재 되어 있다. 현재는 더욱 학습되어 고도화된 AI매매신호를 발생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이 아주 크다. QR코드를 카메라로 찍으면 앱을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라씨매매비서앱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됩니다. 프리미엄 서비스 22% 상시 할인 행사중!! ( 최대 500종목 AI매매신호 실시간 받기 가능 ) 이미지 클릭시 앱을 쉽게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fnRASSI@fnnews.com fnRASSI
2025-07-04 16:44:47[파이낸셜뉴스]정상혁 신한은행장(왼쪽)과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3일 '글로벌 K-Energy 사업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한전이 추진하는 해외전력 인프라 및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공동 시장 발굴과 리스크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 제공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2025-07-03 14:47:16【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이상일 경기 용인시장은 18일 광교신도시 인근 수원시와 용인시 경계에 있는 송전철탑 이설 사업과 관련, 한국전력공사 김동철 사장에 편지를 보내 중재를 요청했다. 이는 지난달 체결된 '수원시·경기주택도시공사(GH)·한국전력공사 간 협약'에 따라 겪고 있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이 시장은 김 사장과의 전화통화에서 서한을 보낸 이유, 서한 내용을 설명하고 용인시의 입장을 무시한 수원시의 문제를 한국전력이 깊이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용인시는 시의 입장을 설명하고 한국전력의 중재 역할을 요청하는 공문도 한국전력에 보냈다. 이 시장은 서한에서 지난 2010년 수원시 해모로아파트 주민들의 민원 제기에서 시작된 광교 송전철탑 이설 문제는 이설을 강력히 반대하는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주민들의 호소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양측 사정을 고려해 '용인 시민의 민원 해소 방안을 강구한 뒤 공사를 시행하라'고 중재한 사실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그럼에도 수원시는 지난 2월 송전철탑 이설 사업시행자를 'GH·한국전력공사'에서 '수원시·한국전력공사'로 변경하는 주민공람을 했고, 이 과정에서 용인시와 어떤 협의도 하지 않았으며, '수원시·GH·한국전력공사' 3자 간 협약을 체결했다는 사실도 알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수원시가 이처럼 용인 시민의 의사를 무시한 채 사업을 강행하겠다는 태도를 취하는 것을 110만 용인시민의 대표인 시장으로서 묵과할 수 없다"며 "철탑 이설이 양 도시의 합의를 거쳐 주민 갈등이 해결된 후 진행될 수 있도록 한국전력공사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 시장은 또 "광교신도시 택지개발사업과 관련된 모든 의사 결정은 공동시행자 회의를 통해 협의를 거쳐 결정하게 되어 있는데, 이번에 사업시행자 변경 절차와 관련해 수원시와 GH, 한국전력공사가 협약을 체결한 것은 기본 절차를 지키지 않은 것이며 지난 2006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체결한 '광교 신도시 개발사업 공동시행' 협약 내용과도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따라 이 시장은 "송전탑 이설 위치가 수원시 관할이긴 하지만 철탑 이설이 강행될 경우 조망권 침해 등 직접적인 피해를 보는 것은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주민인 만큼 앞으로 관계기관들이 진지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한국전력공사에 공문을 보내 "철탑 이설 사업은 용인·수원시 간 합의가 필수적인 것이므로 양 도시 주민 갈등이 해결된 이후에 사업이 진행되도록 한국전력공사가 적극 협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3-18 11:37:40【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문기업 차지인이 한국전력공사(KEPCO·한전)의 트러스티드 파트너(KTP, 한전 인증 파트너)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전의 동반성장 중소기업 선정, 경쟁력 강화 및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 한전은 차지인의 ''마트 전력 관리 및 해외 결제 지원형 EV(전기차) 충전 플랫폼'에 대해 품질 신뢰도, 고객만족도 부분에서 우수 협력 중소기업으로 평가하고 인증서를 지난 11일 발급했다. 차지인은 충전플랫폼 사업자로써 '한전 트러스티드 파트너'로 인정을 받아 늘어나는 충전기에 전력 관리, 인도네시아 사업의 해외결제, 한전과 인도네시아 실증사업 추진 등의 탄력을 받게 됐다. 또 앞으로 전력효율화와 V2G(Vehicle to Grid, 전력 역전송) 등 에너지서비스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최영석 대표는 "이번 KTP 인증으로 차지인의 스마트전력 관리를 통해 건물의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충전전력을 제어하는 기술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라고 강조했다. KTP는 역량 있는 전력사업 관련 우수 중소협력사를 선정, 경쟁력 강화 및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한전의 동반성장 기반 사업이다. 차지인은 스마트전력 관리를 통해 건물의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충전전력을 제어하는 기술과 건물의 전력설비, 한전의 송배전망 및 발전소를 늘리지 않고 충전을 효율화 시키는 기술 보유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차지인은 이번 KTP로 인증됨에 따라 'KTP 브랜드'(엠블럼) 사용권, 한전 해외시장 개척사업의 수출시범사업 선정 평가 시 가점 부여, 한전 에너지생태계조성처 주관 중소기업 교육 지원 우대, 금융기관 협업 수출금융 지원사업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2024-12-18 10:47:31▲ 신금순씨 별세· 오상준(한국전력공사 해외원전개발처 원전계약총괄실 부장) 상건씨(HL만도 책임연구원) 모친상· 박영선(삼성전기 피플팀 TD그룹장) 윤진희씨 시모상=8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31)787-1500
2024-11-10 12:04:35【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와 한국전력공사가 산불 예방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남도는 19일 동부청사에서 한국전력공사 광주전남본부와 '스마트산불관리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유 자원과 정보, 네트워크 등을 적극 활용해 산불 예방과 전력설비 보호를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산불 감시 영상 정보 상호 공유 △산불 조기 대응 시스템 구축 협력 사업 △산불 특별대책 기간 이전 시스템 합동 점검 등이다. 산불 조기 대응 시스템은 송전철탑과 기지국 등에 산불 감시 카메라를 설치해 실시간으로 산불을 감시하는 것이다. 전남도는 송전철탑에 산불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한전은 전력 기반(인프라)과 인공지능(AI) 서비스 산불 분석 플랫폼을 제공한다. 한전에서 개발·운영 중인 산불 조기 대응 시스템은 정부 주관 '2023년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정보통신기술(ICT) 첨단 기술을 활용해 산불을 조기 탐지하는 솔루션을 갖춰 민·관·공 상생모델로 선정됐다. 전남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내년부터 4개소에 신규 설치하고, 노후 산불 감시카메라 설치 시 송전철탑 등 한전 기반 시설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카메라 1대당 3000여만원의 설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어 전남도와 한전 양 기관 모두에 윈-윈(win-win) 효과가 기대된다. 정찬균 전남도 동부지역본부장은 "양 기관의 상호 협력은 산불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산림자원의 보호와 전력 설비의 안정적 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한전이 자체 개발 운영하는 산불 조기 대응 시스템과 전남도에서 추진 중인 산불예방 정보통신기술 플랫폼 구축이 완성되면 산불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도는 기후변화로 더 빈번해지고 강력해진 산불재난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1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인공지능 기반의 산불예방 정보통신기술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전남 22개 시·군 산불감시 영상시스템 100대를 보완·연계하고 인공지능 딥러닝 학습 후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1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2024-07-19 14:31:44[파이낸셜뉴스] 한전KDN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시행한 '2023년 안전우수협력사'로 선정되어 감사패와 공로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한전의 안전우수협력사 선정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협력사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통한 현장중심의 자율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되었다. 또, 분야별 가장 모범이 된 공사 현장 사례를 전체 건설 현장에 전파하여 자율적인 안전의식 고취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 것으로 해당 포상 수상 협력사에는 수상 후 2년간 안전지도서 1회 감면과 근로자 개인 최대 5명까지 누적벌점 감면권이 부여된다. 한전KDN은 선정 기준에 따라 △안전보건경영체계 △안전보건관리 △현장 안전보건활동 등의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3년 공사를 시행한 2,500개 협력사 중 안전우수협력사로 선정되었다. 한전KDN은 고덕-서안성T/L OPGW 공사 현장의 고난도 작업인 “전력구 고소작업”에 대한 위험 요인 파악과 분석으로 현장 여건에 맞는 안전비계, 공기구를 자체 개발·투입함으로써 현장 산업재해의 근원적 예방 및 시공 품질 확보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특히, 근로자 보호 및 장비개선 항목에서 현장 작업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정기적인 무사고 안전다짐대회를 시행하고 장비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관련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진행하는 등 현장 안전에 대한 제도 시행과 개선에 높은 가점을 받았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선정과 포상으로 OPGW 공사현장 관리에 대한 한전KDN의 위상 및 전문성을 입증받은 것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면서 “안전한 작업 현장은 일·가정의 행복과 성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기에 더욱 노력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공공기관의 역할에도 소홀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지난 1월에도 한전 경인건설본부로부터 안전협력사로 선정되었고 AMI작업 관련 안전가이드 앱을 배포하는 등 안전현장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5월 3일까지 누리집을 통해 안전마스코트 대국민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4-04-23 15:03:22한국전력공사가 미래세대를 위한 2023년 지역청소년 에너지 교육 ‘신바람 에너지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맞춤형 지역청소년 에너지교육 프로그램 ‘신바람 에너지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외 7개 발전공기업(한국남동발전,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공동 추진 중인 사업이다. 특히 미래세대의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제고 및 차세대 에너지 리더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 대상(에너지교실) △중등 자유학기제(에너지스쿨) 등을 운영하였으며, 지역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한국전력공사가 위치한 전라남도 나주시를 중심으로 신청 기관 중 도서산간 지역을 우선으로 교육을 추진했다. 총 53회 진행된 교육은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했으며, 특히 올해는 특별히 기후변화와 기후위기, 탄소중립, 에너지절약과 효율혁신, 에너지안보 등의 내용을 포함하여 에너지 트렌드에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 커리큘럼으로 공동 개발 및 운영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기후위기, 탄소중립, 에너지 절약 등 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대두되면서 향후 미래세대에 대한 에너지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전력은 에너지안보 및 효율과 관련하여 다양한 지역청소년 에너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4-01-09 09:40:20[파이낸셜뉴스]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이 인천국제공항공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는 20일 공기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전국 대학생 847명을 대상으로 '2023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조사 대상은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ALIO)에 공시된 공기업 32곳이었다. 1위는 인천국제공항공사(13.1%)로 2018년 조사 이래 6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뽑은 이들은 △구성원으로서 자부심(21.6%) △동종업계와 지역사회에서 선도기업 이미지(18.0%)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15.3%) 등을 이유로 꼽았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입 연봉은 4720만원이다. 2위는 한국전력공사(8.6%)였다. 한국전력공사 역시 6년 연속 2위 자리를 이어갔다. 한국전력공사를 선택한 이들 중에는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28.8%)를 이유로 가장 많이 들었다. 한국전력공사 신입 연봉은 3760만원이다. 이어 한국철도공사(7.8%)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조사에서 10위였던 한국철도공사는 올해 7계단이나 수직 상승했다. 한국철도공사 신입 연봉은 3440만원이었다. 이어 4위는 한국공항공사(7.6%), 5위는 한국조폐공사(5.7%), 6위는 한국전력기술(5.0%)이었다. 지난해 10위 안에 들지 못한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7위(4.8%)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8위는 한국마사회(4.5%), 9위는 한국수자원공사(4.1%), 10위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3.7%)가 차지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3-06-20 08:31:33[파이낸셜뉴스]포스코그룹이 한국전력공사와 손잡고 친환경 시멘트 사용을 확대한다.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 한국전력공사, 포스코는 24일 포스코이앤씨 송도사옥에서 한국전력공사에서 사용되는 시멘트 제품을 ‘포스멘트’로 활용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포스멘트는 포스코그룹이 자체 개발한 친환경 시멘트로, 석회석 대신 철강 생산공정에서 부산물로 나오는 고로슬래그를 시멘트 제조에 사용하기 때문에 톤당 약 0.8t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일반 시멘트보다 최대 60%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탄소 중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한국전력공사 내에서 사용되는 일반 시멘트를 포스코그룹이 개발한 탄소저감 시멘트인 '포스멘트'로 전환하고 점진적으로 사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에서 포스멘트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하고 정식으로 사용한다는 데에 그 의미가 크다. 포스코이앤씨는 한국전력공사에 지중배전 분야 설비(맨홀, 기초대 등)에 포스멘트 적용 기술을 자문하고, 한국전력공사는 포스멘트를 적용한 기기설비 기초대를 개발하여 한전표준규격에서 포스멘트를 추가할 계획이다. 포스코는 포스멘트용 수재슬래그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전력산업 분야 사회적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중소레미콘사를 지원해 포스멘트 생산 및 사용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1년 전체 시멘트 사용량의 약 24%인 20만t을 사용하던 것을 지난해는 37만t을 사용했다. 올해에는 47만t 이상으로 확대해 전체 시멘트 사용량의 53% 이상을 포스멘트로 대체할 계획이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2023-05-25 09:3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