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승진> ◇1급 △성과관리단TF장 김수정 ◇2급 △마케팅기획팀장 손병하 ◇3급 △감사팀장 민경남 △소비촉진기획팀장 신성원 ◇4급 △성과평가팀 박형주 △기획조정팀 유남규 △브랜드개발팀 윤수한 △홈쇼핑2팀 김태영 <전보> ◇부서장 △안전운영지원실장 강윤호 ◇팀장 △판로개척팀장 장인경 △매장운영팀장 김문기 △영업전략팀장 배장훈 △사후관리팀장 도진동 △제도총괄팀장 최원근 △심사운영팀장 권성환 △홈쇼핑2팀장 배지문 △고객만족팀장 최호열
2025-07-01 09:50:20[파이낸셜뉴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국민과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이태식 중기유통원 대표이사는 15일 서울 목동 본사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공공성, 청렴성 제고와 함께 중소기업,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1995년 설립된 중소기업 판로지원 전문기관이다. 설립 당시 ‘중소기업유통센터’였던 기관명은 기관의 역할과 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으로 변경됐다. 현재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 공공구매지원제도 등 다양한 사업을 담당해 운영하고 있다. 중기유통원은 창립 29주년을 맞이하는 새로운 다짐으로 △조직 혁신을 통한 강력한 관리 방안 마련으로 내실있는 판로지원 사업 운영 △판판면세점 등 오프라인 공적 매장의 경쟁력 제고를 통한 판로지원 효율화 △중소기업이 시의적절하게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 경청 및 유통 트렌드 연구 등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TOPS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을 강조했다. ‘TOPS 프로그램’은 민간 유통플랫폼의 전문역량을 활용하여 혁신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스타 소상공인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소상공인이 소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연속적인 지원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지난해 우리 기관은 민관 상생 협력을 통한 e커머스 소상공인 육성, 동행축제를 통한 소비 촉진, 판판면세점 확대 오픈 등 정부 수행과제 달성을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판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다할 것이며 내외부 고객과 소통을 강화해 국민,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힘을 합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1-15 16:03:50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예산으로 상품개선지원사업(패키지 디자인 개선·제작)을 운영해 1741개사의 소상공인이 신청했고, 그 중 600개사를 선정하여 패키지 디자인 개선과 부착 제작물을 지원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추가적으로 금번 사업의 민관상생 협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의 제품 패키지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6일 '잘 팔리는 패키지 만드는 법 - 패키지 디자인부터 실물 인쇄까지!'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무료 강연을 제공한다. '민관상생 협력프로그램'은 지원사업을 신청했으나 자격요건 미달, 중복 등의 사유로 탈락했거나 자부담금의 부담으로 참여하지 않는 등 본 사업의 수혜를 받지 않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강연의 구성은 디자인의 이해를 높이는 1부와 인쇄에 대해 심도있게 알아보는 2부로 나뉜다. 1부 '잘 팔리는 패키지 디자인'은 다수의 디자인 사업과 컨설팅 경험을 갖춘 프라이머스케이 최현우 부대표가 진행한다. 패키지 디자인에서 고려해야 할 마케팅 요소나, 좋은 디자인을 창작하기 위한 디자이너와의 소통 방법, 디자인 협업 시 유의 사항이나 최근 디자인 트렌드 등에 대해 밀도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2부 '멋진 패키지 실물 제작법'에서는 1부에서 배운 디자인을 실제 제작 과정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패키지 및 인쇄 공학의 전문가인 신구대학교 조가람 교수가 설명한다. 디자인을 인쇄하는데 필요한 기초지식인 종이·비닐·캔 등의 재질, 후가공·부착물의 종류와 그 특성, 그리고 많이 제작되는 종이 상자의 경우 전개 도면을 박스로 실물화할 수 있는 올바른 지기 구조를 만드는 법 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이태식 대표이사는 "이번 강연은 디지털 환경에서 더욱 중요해지는 디자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본 사업에 관심을 가진 소상공인을 위해 준비했다"며 "이번 강연으로 소상공인의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차년도에도 추진하는 본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njk6246@fnnews.com 노진균 기자
2024-11-20 09:46:28[파이낸셜뉴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자체 감사 역량 강화에 나선다. 한유원은 지난 17일 서울 목동 사옥에서 중소벤처기업연구원·중소벤처기업인증원 감사 부서 담당자들과 '청렴 네트워킹 데이'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청렴·반부패 활동 우수사례 △청렴 캠페인 △일상감사 고도화 △청렴 간담회 등 이행실적을 공유하고 윤리경영에 대한 토의를 진행했다. 우수사례로는 △퀴즈를 통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반부패 문화 지식을 알려주는 '청렴 골든벨' △임직원 공모를 통해 제작한 노래를 활용한 '청렴송 경진대회' 등이 꼽혔다. 세 기관은 구축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청렴·반부패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2025-07-18 15:27:51[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 상품 판매 전문 홈쇼핑 채널인 공영홈쇼핑이 개국 10주년을 맞았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14일 서울 마포 스탠포드호텔에서 '개국 1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이순배 글로벌성장 정책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이태식 대표, 농협경제지주 김주양 산지도매 본부장, 수협중앙회 이승룡 경제사업 부대표, 공영홈쇼핑 김영주·이종원 대표이사 공동대행 등이 참석했다. 공영홈쇼핑은 100% 우리 중소벤처기업과 농축수산 상품을 판매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15년 7월 14일 개국했다. 지난 10년간 4600여개 협력업체와 함께 2만개 이상 상품을 판매해 누적 7조3000억원 판로지원액을 달성했다. 우수 협력사 대표도 기념식에 함께했다. 공영홈쇼핑과 지난 10년간 함께 성장한 협력사 중 10곳을 선정해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임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한 미래 비전 슬로건 '가치를 담다, 미래를 잇다'를 발표했다. 김영주 대표이사 공동대행은 "협력사가 기울인 헌신의 노력과 소비자들의 든든한 동행에 힘입어 10주년을 맞았다"며 "앞으로의 10년은 가치를 미래로 잇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상생 중심 유통 혁신을 이어가 소비자들이 신뢰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2025-07-15 14:59:34LG유플러스가 중소기업과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중소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협업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byU+’과 특화매장인 ‘일상의틈’에 중소기업 제품 판매 공간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중소기업중앙회가 3086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7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61.4%가 ‘매출 부진’을 주요 경영상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이번 지원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은 판로를 확보해 매출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해 확보한 공간은 서울 강남역에 있는 ‘일상비일상의틈’과 부산 서면 ‘일상의틈’ 매장이다. 일상비일상의틈 3층에 위치한 전시공간에는 총 59개의 중소기업이 만든 휴대폰 액세서리, 리빙 아이템, 뷰티 아이템 등이 전시되며 부산 서면 일상의틈에서는 4개 기업의 제품이 전시된다. 강남 일상비일상의틈이나 부산서면 일상의틈 매장을 찾은 고객은 자유롭게 중소기업의 제품을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제품 체험 데이터도 분석해 중소기업에 제공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은 LG유플러스가 분석한 데이터를 통해 제품 개발 및 연구, 마케팅 방향성 설정 등에 활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판매 성과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매장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 디지털커머스 ‘U+콕’을 통한 판매 지원도 이뤄진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쇼핑 플랫폼 ‘U+콕’에서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하며 기업에 부과되는 판매 수수료를 인하해 유통 부담을 줄였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효율적으로 제품을 노출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다. 이현승 LG유플러스 구독/옴니플랫폼담당(상무)은 “이번 프로그램은 LG유플러스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새로운 유통 기회를 얻고 고객 접점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차별적인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2025-07-02 08:50:48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코레일유통이 감사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한다. 한유원은 25일 서울 영등포 코레일유통 본사에서 코레일유통과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감사기구 간 상호 발전 도모 및 감사성과 향상과 내부통제체계 강화, 청렴도 제고를 위한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한다. 양 기관은 향후 △감사 전문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정보·기법 교류 △전문분야 감사인력의 상호 지원 및 교류 △감사 관련 정보와 자료 공유 등의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유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감사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감사업무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여 국민 신뢰를 받는 청렴하고 건전한 공공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신지민 기자
2025-06-25 18:14:31[파이낸셜뉴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코레일유통이 감사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협력한다. 한유원은 25일 서울 영등포 코레일유통 본사에서 코레일유통과 감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감사기구 간 상호 발전 도모 및 감사성과 향상과 내부통제체계 강화, 청렴도 제고를 위한 협력 강화를 골자로 한다. 양 기관은 향후 △감사 전문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한 정보·기법 교류 △전문분야 감사인력의 상호 지원 및 교류 △감사 관련 정보와 자료 공유 등의 분야에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유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감사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고, 감사업무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높여 국민 신뢰를 받는 청렴하고 건전한 공공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6-25 14:51:52[파이낸셜뉴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온라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온라인 MD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한유원이 추진 중인 '온라인판로 종합지원사업' 1단계 프로그램 일환으로 이날부터 이틀간 서울 서초구 '더 화이트 베일'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온라인판로 종합지원사업에 참여한 196개 중소기업이 대상이며 네이버와 쿠팡, NS홈쇼핑 등 20여개 온라인 플랫폼 현직 상품기획자(MD) 60여명이 참여한다. 온라인판로 종합지원사업은 △교육과 컨설팅(1단계) △이커머스 입점·광고(2단계) △홈쇼핑 진출(3단계)로 구성된 3단계 온라인 판로 지원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400개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상담회에서는 기업별 사전 매칭 결과에 따라 참여 기업이 선호하는 플랫폼 MD와 일대일 상담을 진행하며 기업당 3회 이상 상담이 이뤄진다. 상담 시간은 최대 30분으로 온라인 입점 전략부터 상품 개선, 마케팅 방안 등 실무 중심의 구체적인 조언이 오갈 예정이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는 "중소기업 제품이 온라인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그 시장을 가장 잘 아는 온라인쇼핑몰 현직 MD를 통해 많은 정보와 조언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일간 이뤄지는 상담회가 중소기업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6-18 08:42:06[파이낸셜뉴스] 중소기업 우수 제품을 세금포인트로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이 본격적인 여름맞이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은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에서 ‘여름 테마 기획전’을 비롯한 다양한 여름 전용 상품 기획전을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세금포인트 할인쇼핑몰은 국세청과 한유원이 공동 운영하는 공공 쇼핑몰이다. 성실 납세자에게 세금포인트 혜택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중소기업 판로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홈택스에 세금포인트가 적립된 국민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상시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여름 시즌에 적합한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대표적으로는 △체중 관리 수요를 겨냥한 ‘다이어트 식품 기획전’ △기력 회복을 위한 ‘여름 보양식 기획전’ △여름휴가를 대비한 ‘숙박 제품 기획전’이 마련돼 있다. 이 외에도 △여름 침구 기획전 △여름 가전 기획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할인전이 함께 열리고 있다. 특히 에어컨 본격 가동 전 수요가 높은 에어컨 청소 서비스도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실속 있는 여름 준비가 가능하다. 이태식 한유원 대표는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을 모아 온 국민이 슬기롭게 여름을 보내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매출 상승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2025-06-17 09:3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