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지역난방공사 ◇부서장 전보 △경영관리처장 신현호 △사업개발처장 민정식 △미래사업처장 강진 △통합운영처장 엄태선 △건설처장 정남성 △동탄지사장 하영민 △플랜트기술처 고장 정지 예방 TF 총괄역 오세민 ◇부서장 신규 보직 △삼송지사장 김규종 △평택지사장 김계희 ◇부장 전보 △건설처 건설관리부장 최인수 △열수송처 열수송공사부장 권성주 △중앙지사 고객지원부장 김갑철 △중앙지사 공무2부장 전영재 △중앙지사 열수송2부장 김진태 △파주지사 기계부장 엄재식 △삼송지사 전기영업부장 담자룡 △삼송지사 배전부장 김상관 △고양사업소 고객지원부장 전홍식 △고양사업소 공무부장 김선태 △고양사업소 운영부장 박병규 △판교지사 고객지원부장 윤종원 △광교지사 고객지원부장 이창형 △광교지사 복합운영부장 김재공 △용인지사 운영부장 김승민 △평택지사 공무부장 홍정환 △세종지사 운영부장 김영진 △파주지사 고객지원부장 허충휘 △양산지사 계전부장 전대훈 ◇부이사관 승진 △에너지정책과장 이경수 △자원안보정책과장 김재은 △자유무역협정협상총괄과장 박근오 ◇과장급 전보 △기계로봇항공과장 신용민 △배터리전기전자과장 박재정 △무역진흥과장 정승혜 △전력계통혁신과장 최성준 △기술안보과장 손용하 △재생에너지정책과장 남명우
2024-06-20 16:52:43▲ 김영숙씨 별세· 노태우(한국지역난방공사 경영관리처 홍보부장) 영석씨 모친상=12일 마산의료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55)249-1700
2024-03-12 10:12:46한국지역난방공사는 29일 파주지사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제2회차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하 ‘안전한국훈련’)의 첫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사진)은 “이번 합동훈련은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주민에 대한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금번 훈련결과에 대한 환류를 통해 앞으로 더욱 내실 있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국민이 신뢰하는 ‘안전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3-08-29 15:43:40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0일 정용기 사장과 이홍성 노조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공동으로 신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노사가 공동으로 서명한 신인권경영헌장에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인 한난의 핵심 가치가 포함됐다. 정치적 또는 기타의 견해 등에 의한 차별에 대한 금지, 직장 내 괴롭힘·갑질·성희롱 등 인권침해에 대한 사전예방 의지, 환경보존을 위한 노력 등도 강조됐다. 지역난방공사는 '서로 동등하게 상호 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로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운영키로 했다. 정용기 사장은 "인권경영 선포를 계기로 기관 내 인권 경영의 전파 및 확산을 통해 신뢰 기반의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하고, 윤리경영 선도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2023-07-23 17:58:52[파이낸셜뉴스]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기업신용등급을 종전 A1에서 Aa3로 상향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등급전망은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조정했다. 마이크 강(Mic Kang) 무디스 연구원은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한 것은 주요 공기업으로서 전략적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것"이라며 "한국 정부는 한국지역난방공사를 통해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인 에너지원 및 분산형 전원의 활용을 촉진하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정부가 발표한 개정된 탄소저감 목표에 따르면 정부는 2030년까지 건물의 탄소배출을 2018년 대비 33%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디스는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열병합발전은 효율성이 높고 친환경적인 에너지원으로서 정부의 목표달성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유사시 우수한 재정적 여력을 가진 한국정부(Aa2)로부터 지원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도 신용도에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판단을 토대로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독자신용도(baa2) 대비 5등급 높게 평정됐다. 강 연구원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주로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구성된 공급권역 내 고객들에게 지역난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면서 "공사의 채무불이행 발생 시 예상할 수 있는 평판 리스크와 전이 리스크를 정부가 용인할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신용등급 ‘안정적’ 전망은 향후 12~ 18개월간 정부가 지분을 보유한 주요 열병합발전사로서 동사의 전략적 중요성과 유사시 정부의 매우 높은 지원 가능성이 유지될 것이라는 예상을 반영한 것이다. 한국의 정부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돼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대한 정부의 지원능력이 강화됐음을 보여줄 경우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될 수 있다. 반면 한국 정부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돼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대한 정부의 지원 능력이 약화된 것으로 판단될 경우 동사의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될 수 있다. khj91@fnnews.com 김현정 기자
2022-03-19 16:41:43▲황해동씨 별세· 황창화(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광숙 인숙 명숙 정숙씨 부친상· 장인규 양상욱 장창훈씨 빙부상· 곽진선씨 시부상=20일 수원시연화장, 발인 22일 오전 9시. (031)218-6560
2022-01-20 15:45:06[파이낸셜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2일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열린 '2021년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가치' 부문 소비자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한 한국소비자학회의 소비자대상은 매년 소비자 지향적 제품과 서비스의 제공, 사회적 책임,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 등 소비자 권익증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수여된다. 한난은 △그린뉴딜 그랜드 플랜 수립 및 추진, △한난맵을 통한 열수송시설 디지털 관리,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공공요금 감면 및 유예, △난방ON 서비스 시행으로 소비자 복지 및 권익증진 등 소비자가치 실현에 크게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정상천 한난 사업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등에 따른 온라인 및 비대면 활동의 증가로 소비자가 얻는 최종적인 만족을 최적화한다는 의미의 '라스트핏 이코노미'에 대한 중요성이 커졌다"면서 "한난은 이러한 사회 트렌드의 전환에 발맞추어 앞으로도 지역난방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21-10-23 20:26:36【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아트센터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2021 경기실내악축제'를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2021 경기실내악축제의 예술감독은 첼리스트 송영훈이다. 송영훈은 연주자, 라디오 DJ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세종솔로이스츠, 금호현악사중주단, 잉글리시 챔버 오케스트라, MIK 앙상블 등 실내악단에서 활동해왔다. 음악감독인 첼리스트 송영훈과 피아니스트 박종훈, 바이올리니스트 김정연이 만나 첫 무대를 진행하며, 이들은 9월 8일에 솔로, 듀오, 트리오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슈만의 ‘환상 소곡집 작품번호12’, 헨델/할보센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파사칼리아 g단조’, 멘델스존 ‘피아노 3중주 제1번 d단조’등이 연주된다. 이어 9일은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들인 송영훈, 심준호, 김대연, 이경준으로 구성된 송영훈과 친구들이 4대의 첼로가 만들어내는 풍성한 저음과 완성도 높은 화음을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라벨 ‘볼레로’등을 첼로의 앙상블로 들어보는 특별한 기회다. 10일은 송영훈과 레이어스 클래식의 만남으로, 레이어스 클래식은 김재영, 김대연, 강대명으로 구성된 유튜브 구독자 27만명, 누적 조회수 3만3000뷰를 기록한 가장 핫한 클래식 스타다. 이들은 탄탄한 실력은 물론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 단 세 악기만으로 장르를 뛰어넘는 다양한 시도와 아름다운 연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11일은 아스토르 피아졸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첼리스트 송영훈과 베이시스트 성민제가 만난다. 축제를 후원하는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012년부터 경기아트센터에서 주관하는 공연에 후원을 하며, 지역사회 문화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 고효율의 열병합발전소와 신재생에너지시설을 통해 지역난방과 지역냉방, 전력을 생산 공급하여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하는 2021 경기실내악축제 공연은 인터파크 티켓,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21 경기실내악축제 패키지 할인을 오는 9월 7일까지 진행해 4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1-08-30 14:13:48[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공사 최초 발행된 ESG채권인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녹색채권 단독 발행 주관했다고 13일 밝혔다. 모집금액은 2년물 600억원, 3년물 1000억원 등 모두 1600억원이다. NH투자증권이 대표 주관사이자 단독 인수사로 참여했다. 당초 모집금액은 1200억원이었지만 수요예측에 5700억원의 자금이 몰리면서 흥행하자 발행액을 확대해 1600억원 규모로 채권발행을 결정했다. ESG 채권에 대한 시장의 높아진 관심으로 4.7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NICE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신용등급은 AAA로 안정적이다. 수요예측을 통해 2년물은 1.392%, 3년물은 1.606%로 발행 수익률이 결정됐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조달한 자금을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지역난방 공급시설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공기업으로서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기업평가도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발행한 녹색채권에 최고평가등급인 ‘G1’을 부여했다. 다양한 ESG 경영활동과 지역난방을 통한 환경개선 기여도가 반영된 결과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수소로만 에너지를 공급하는 ‘수소 도시’를 울산에 구축 중이며, 상용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한 충전 인프라 설치 사업에도 출자하여 참여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ESG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공사 최초 ESG채권 발행을 단독 주관, 인수사를 맡아 뜻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ESG경영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2021-07-13 10:15:16[파이낸셜뉴스]클라우드에어가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이산화탄소를 원료로 한 천연 아스타잔틴 대량 생산 기술을 확보하고 사업 상용화에 나선다. 클라우드에어는 한국지역난방공사,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아스타잔틴 생산사업 상용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지구온난화의 가속화와 기후 불안정으로 인해 국내·외 연평균 기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국가들과 기업들이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있다. 과학자들은 지난 2015년 체결된 파리기후변화협약의 목표에 달성하기 위해서는 향후 10년간 매년 최대 20억톤을 감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피에르 프리들링스타인 영국 엑스터대 교수는 “지난해보다는 줄었지만 올해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90억톤에 이른다”며 “궁극적으로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0(제로)에 가까워야 기후가 안정적인 상태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도 선진국을 중심으로 기후위기와 경제위기를 동시에 극복하는 대안으로 친환경 저탄소를 기반에 둔 '그린 경제'로의 전환을 진행 중에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발전소와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를 강화한다고 밝히면서 관련 시장은 더욱 탄력을 받게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전력 분야에서 2035년까지 탄소배출 제로를 목표로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했다. 우리나라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2015년부터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정부에서 제안한 2030년 온실가스 감축 시장 규모는 무려 약 6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우드에어 역시 그린뉴딜이 제시하는 코로나 위기, 기후 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 사업 다각화를 통해 탄소 배출 시장을 선점하여 차세대 먹거리를 창출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클라우드에어는 아스타잔틴의 원료인 바이오매스를 전량 수급하며 현장광배양과 수확 등의 기술을 지원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미세조류 광배양 인프라 설비와 다양한 제반 설비 및 기술을 지원하고, 고려대학교는 미세조류 광배양 및 유래 바이오매스 생산 원천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또 클라우드에어은 배기가스를 이용한 미세조류 배양기술을 선점하는 한편, CO2 저감과 고부가 천연 아스타잔틴 대량생산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클라우드에어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배기가스를 이용한 미세조류 배양기술 선점과 친환경적 이산화탄소 처리 및 고부가가치 유용자원 생산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며 "한국지역난방공사,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유기적인 업무체계 및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미세조류 기술의 표준화와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고 선도적인 연구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2021-01-25 09:5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