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오는 6월 3일 진행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성공적 운영 지원을 위해 개발원의 주요 정보시스템 및 기반 시설에 대한 전면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선거인명부 작성 마감일인 오는 22일을 포함한 선거 기간 동안, 시스템 장애나 사이버 위협 없이 무중단으로 운영되는 안정적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점검 현장에는 개발원 박덕수 원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진이 직접 참여해 운영상황을 꼼꼼히 살피고, 비상 대응계획을 점검하며 선거 대응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기했다. 이날 점검에서 개발원은 지역 클라우드센터를 중심으로 전력 이중화 설비, 무정전전원장치(UPS), 비상 발전기 가동 훈련 등을 통해 재난·장애 상황에서의 연속 가동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실제 비상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병행하며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사이버보안 측면에서도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보안관제시스템 운영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선거 기간 동안 집중될 수 있는 사이버 침해 시도에 대비한 24시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박덕수 원장은 "대통령 선거는 국가적으로 가장 중요한 행사인 만큼, 정보시스템의 단 한 순간의 장애도 허용되지 않는다"며 "개발원은 기술적 기반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철저한 보안 대응을 통해 선거가 무사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5-13 10:55:47【파이낸셜뉴스】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삼성SDS 상암 데이터센터 2층 회의실에서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구축을 위한 정보시스템 마스터플랜(ISMP)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개발원 박덕수 원장을 비롯해 삼성SDS 및 컨소시엄(솔리데오시스템즈, 아이티센엔텍, 브이티더블유) 관계자들이 참석해 ISMP 추진현황, 단계별 구축 전략, 총사업비 예산안 등에 대한 중간 성과를 공유했다.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은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사용하는 '시도행정시스템'과 228개 기초지자체에서 사용하는 '새올행정시스템'을 통합·개편하는 대형 프로젝트이다. 개발원은 본 사업의 밑그림을 그리는 정보시스템 마스터플랜(ISMP) 완료 후, 3년간(2026년부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덕수 원장은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한 단계별 과업 범위와 예산을 구체화하고, 구축사업의 위험 요소를 사전 도출해 성공적 서비스 개통을 위한 시스템 구축계획을 수립해 달라"고 당부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5-08 13:23:28【파이낸셜뉴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유공 포상식'에서 조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상식은 차세대 나라장터 개통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차세대 나라장터 구축 및 개통에 기여한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포상이 이뤄졌다. 개발원은 지방재정관리시스템 'e호조+'와 '차세대 나라장터' 간의 지방 계약업무 관련 정보(계약요청·체결, 검사검수요청, 대금지급 등)를 연계함으로써 국가 조달계약 업무 효율성과 편의성을 증대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받게 됐다. 'e호조+'는 지방재정관리시스템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 및 집행, 회계결산, 채권채무관리 등 모든 재정업무를 통합 운영 및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감사패를 수상한 개발원 박덕수 원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개발원이 운영하는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을 통해 국가 조달 행정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공부문 정보화 선도 기관으로서 혁신적인 시스템 개발과 협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4-17 15:26:23【파이낸셜뉴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025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설명회'를 오는 17일 오후 3시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첨단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은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해 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혁신적인 공공서비스 모델을 발굴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매년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추진된다. 올해는 총 5개 사업이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는 약 45억6000만원 규모다. 선정된 사업은 △실시간 도로위험 관리시스템 구축(충북 청주시)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Meta Communication(전남 곡성군) △스마트 도시하천 침수 대응 시스템 구축(경북 구미시)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구축(경북 상주시) △AI 융합 재난현장 영상 통합 플랫폼 구축(경남 소방본부) 등이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에 관심 있는 IT기업 및 컨소시엄 구성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사업개요, 예산규모, 추진방향, 입찰절차, 5개 사업별 발주 정보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온오프믹스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접속링크는 신청자들에게 개별 전달된다. 박덕수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국내 유망 IT기업들이 공공서비스 혁신의 파트너로 적극 참여하게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IT기술 기반의 공공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개발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4-10 11:23:05【파이낸셜뉴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공헌을 위한 '만보의 행복' 캠페인을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만보의 행복'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걷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고,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ESG 경영 실천 활동으로, 올해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이번 캠페인의 부제는 '당신의 발걸음이 장애우들을 미소 짓게 합니다'로,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금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 물품으로 기증될 예정이다. 임직원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걷기 앱 등을 활용해 걸음 수를 측정하고, 하루 1만보 이상 걸은 날의 기록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의 총 걸음 수를 합산해 '1만보 당 1만원'이 적립되며, 해당 적립금으로 장애인 지원 물품을 구입한다. 개발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 증진, 환경 보호, 기부, 지역경제 활성화의 4가지 가치를 실현한다. 걷기를 통한 저탄소 생활 실천과 더불어, 사회적경제 기업의 물품 구입으로 지역경제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박덕수 원장은 "임직원들의 건강한 걸음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4-07 09:46:31【파이낸셜뉴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경남연구원과 '데이터 기반 지역 정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은 개발원 박덕수 원장과 연구원 오동호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개발원이 보유한 지역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구원의 지역발전 및 정책 연구를 지원하고, 개발원의 재정·행정 분야 등 다양한 지역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내용으로는 데이터 기반 지역 정책 활성화 방안 공동연구, 지방재정 중장기 발전 방안 마련, 디지털 정책 관련 상호협력 및 학술교류, '정책도움e' 기능 강화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이다. '정책도움e'는 지자체의 재정 및 세정 관련 정보와 통계청, 한국은행 등 경제 및 사회분야 데이터 8100여종을 지표화해 제공하고, 융·복합 분석을 수행하는 데이터 기반 정책지원시스템으로, 행정안전부와 개발원이 구축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의 첫 걸음으로 데이터 기반 '가용재원 예측 모델 수립'을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한다. 또 양 기관 공동연구단은 경상남도 내 시범 지자체를 선정해 정책도움e로 다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많은 검증 시뮬레이션을 통해 정확도 높은 예측 모델을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개발원 박덕수 원장은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해 품질 좋은 데이터를 지자체가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특히 데이터 기반 과학적 가용재원 예측으로, 지자체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정책을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3-25 14:57:54【파이낸셜뉴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2024 지역정보화 백서'를 발간하고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유관기관에 배포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정보화 백서는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추진한 지역정보화 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정보화 관련 통계를 제공함으로써 지자체의 정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2년부터 개발원이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자료집이다. 이번 2024년 지역정보화 백서는 2024년 개발원이 추진한 '지역 디지털 혁신 지원 사업'과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대회, 신임 박덕수 원장의 인터뷰로 시작된다. 이어 지자체별 지역정보화 일반 현황(조직·인력, 사업·예산), 지역정보화 정책 현황(법·제도, 정책), 중앙부처의 지역정보화 추진 현황(세정·주소정보화, 보건·복지, 교육, 문화, 국토·교통, 환경, 기상), 17개 시도의 지역정보화 추진 사례 등을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또 2025년 중앙부처 공모사업 추진계획, 2024년 중앙부처 정보화 정책 보도자료 리스트 등을 제공해 지자체가 지역정보화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개발원은 이번 백서를 통해 지역 디지털 전환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자체 및 유관기관이 정보화 정책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 지역정보화 백서'는 개발원 누리집 지식마당 게시판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교보문고와 YES24 등 온라인 서점에서도 최근 국·영문 요약본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박덕수 원장은 "지역정보화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백서가 각 지자체가 디지털 혁신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보다 스마트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유용한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3-06 14:39:17【파이낸셜뉴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오는 3월 5일 오후 2시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공동으로 'AI 에이전트와 지속가능성, AI 에이전트 시대'라는 주제로 2025년 제1회 온라인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AI 에이전트의 이해와 국내외 사례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함께 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개발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표는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이해수 선임연구원이 'AI 에이전트 진화와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로, AI 에이전트로 인한 사회변화와 지속가능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센텀에이아이 정백 대표가 'AI 에이전트의 국내외 사례와 동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국내외 기업에서 실제로 활용하고 있는 AI 에이전트 사례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전문가들과 온라인 참여자들이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이 주어진다. 세미나 신청은 디지털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3월 5일 오전 11시까지 세미나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행사당일 세미나 접속이 가능한 링크가 발송된다. 박덕수 원장은 "이제 AI는 기업뿐만 지자체에서도 트렌드를 넘어 업무 필수 역량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AI를 다룰 수 있는 곳과 그렇지 못한 곳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이라며 "특히 AI 에이전트는 다양한 직무에서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세미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2-25 10:44:25【파이낸셜뉴스】 행정안전부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 기술 기반의 지역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2025 데이터 기반 지역 문제해결 사업(공감e가득사업)' 과제 공모를 오는 3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데이터 기반 지역 문제해결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민간 기업과 지자체, 지역주민이 협력해 지역 문제해결에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직접 발굴하고 개발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구축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과제별 지원 예산을 기존 1억원에서 2억원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 지자체가 책임감 있게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주관기관을 기존 민간 기업에서 지자체로 변경하고 지방비 10%를 부담하도록 했다. 과제 공모 신청을 원하는 지자체는 데이터 및 디지털 기술 역량을 보유한 민간기업과 반드시 컨소시엄을 구성해야 하며, 지역주민이 과제 수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스스로 해결단'을 필수로 구성해야 한다. 공모 주제는 생활안전, 주민건강, 취약계층, 환경, 교통 등 지역현안 해결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높일 수 있는 과제면 모두 가능하다. 공모제안서 양식 및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개발원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판에 안내 돼 있으며, 오는 3월 7일까지 이메일 신청하면 된다. 박덕수 원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과 민관이 협력해 지역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디지털 수요를 발생시킴으로써 기업 유인을 통한 지역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많은 지자체에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활용 방안을 적극 제안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2-13 10:31:46【파이낸셜뉴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독일의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과 함게 'AI 공공행정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 공공행정 : 한국과 유럽'이라는 주제로, 한국과 유럽의 AI 공공행정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슈테판 슈노어(Stefan Schnorr) 독일 연방 디지털교통부 차관을 비롯해 공공분야와 학계 및 민간 전문가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프레드릭 스포어(Fredric Sphor) 나우만재단 한국대표의 개회사와 김석진 개발원 부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김석진 부원장은 "AI는 공공부문 혁신의 핵심 도구로, 행정 효율화와 스마트한 업무 처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개인정보 보호와 사회적 합의를 기반으로 AI를 도입해 신뢰받는 공공 서비스를 만들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조연설에서 슈테판 슈노어 독일 연방 디지털교통부 차관은 유럽에서 AI를 공공행정에 도입한 성공 사례와 이를 뒷받침하는 사회·경제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개발원 조미자 디지털재정본부장의 '한국의 공공행정 혁신성과와 통합지방재정관리시스템의 최종 목표'라는 제목으로 발표도 이어졌다. 조 본부장은 AI 활용을 통해 지방재정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부정수급 모니터링과 보안 관제를 강화한 성공 사례들을 제시하며 실질적인 성과를 강조했다. 마지막 토론에서는 최재식 카이스트 교수의 진행으로, 정주환 네이버클라우드 이사와 레이너 웨슬리(Rainer Wessely) 주한 유럽연합대표부 참사관이 참여해 공공부문 AI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자들은 기술 도입의 윤리적·사회적 검토 필요성을 제기하며,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한편, 개발원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은 매년 디지털을 주제로 분기별 온라인 세미나를 공동 개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국내외 디지털 전문가를 초빙해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2025-01-20 13:5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