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지난 18일(현지시간) 독일 내구 레이스 대회 ‘아데아체 라베놀 24시 뉘르부르크링’ 행사에서 글로벌 모터스포츠 엔지니어링 브랜드 ‘HWA’와 함께 스포츠 세단 ‘HWA EVO’를 전 세계 최초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HWA는 지난 30여 년간 메르세데스-AMG 브랜드 고성능 차량 엔진 업그레이드, 초고성능 레이싱카 개발 등을 통해 글로벌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에 공개한 HWA EVO는 1990년대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대회(DTM)에서 활약한 스포츠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190E 에보 2’를 기반으로, 양사의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접목시켜 재해석한 초고성능 모델이다. 특히, 해당 차량에는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익스트림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에보 Z’가 장착됐다. 한국타이어는 HWA와의 긴밀한 기술 제휴를 바탕으로 최고 출력 500마력에 이르는 초고성능 세단에 최적화된 타이어 개발에 성공하며 HWA로부터 최상위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한국타이어는 향후 전 세계 100대 한정 판매 예정인 HWA EVO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 독점 공급을 앞두며 HWA의 초고성능 분야 핵심 조력자로서 입지를 다지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벤투스 에보 Z는 페라리, 맥라렌, 포르쉐, 람보르기니 등 슈퍼카를 겨냥해 개발된 초고성능 타이어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5-06-24 11:06:27[파이낸셜뉴스]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 시즌 11의 제12라운드 ‘2025 자카르타 E-PRIX’가 오는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대회가 펼쳐지는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E-PRIX 서킷은 직선 고속 코스와 18개 회전 구간으로 구성된 총 길이 2.37km 길이의 도심형 서킷이다. 자카르타 현지의 고온 다습한 기후와 더불어 급격한 가속과 제동이 반복되는 고난도 서킷에서 펼쳐지는 대회인 만큼 타이어의 뛰어난 내열성과 내구성, 일관성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요구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대회에서도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이 집약된 대회 공식 레이싱 타이어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를 앞세워 성공적인 대회 운영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는 포뮬러 E 시즌 11 대회 기간 최고 시속 322km, 제로백 1.86초의 공식 레이스카 'GEN3 에보'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특수 섬유와 천연고무를 결합한 복합 소재 적용으로 고온·고속 주행에서도 탁월한 내열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지속가능한 원료와 에너지 절약 기술 등도 접목됐다. 한국타이어는 아울러 대회 기간 경기장 내 '팬 빌리지'를 마련해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제품군 등을 전시해 톱티어(Top Tier)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각인시킨다. 이외에도 포뮬러 E 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 라이브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모터스포츠 팬들과의 소통 접점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아세안(ASEAN) 전기차 허브로 부상하는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아이온 브랜드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iON evo)를 현지 시장에 출시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으며, 2023년부터 포뮬러 E 자카르타 E-PRIX 대회를 통해 혁신 기술을 입증하고 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5-06-20 10:39:39[파이낸셜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오는 21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전기차 페스티벌 '2025 런던-브라이튼 EV 랠리'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이는 영국 최대 규모의 전기차 행사다. 런던 도심을 가로질러 브라이튼 해안까지 약 100㎞를 100여대의 차량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해 레이스를 펼치는 방식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타이어는 레이스 종착지 브라이튼 해안가에 조성되는 E-빌리지에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제품군을 전시한다.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 등을 전시해 현지 관람객들에게 톱티어 기술력을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국제자동차연맹(FIA) 주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의 3세대 레이스카 'GEN3 에보'도 전시한다. 해당 차량에 장착되는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는 친환경성과 극강의 퍼포먼스를 겸비한 차세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로 평가된다. 한국타이어는 독보적 수준의 전기차 특화 기술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를 앞세워 유럽 전기차 핵심 거점 중 하나인 영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온 제품군은 뛰어난 전비 효율과 접지력, 마일리지, 저소음, 낮은 회전 저항 등의 핵심 성능의 최적 균형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첨단 인프라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원천 기술 확보에 매진하며 글로벌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5-06-18 15:12:06[파이낸셜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11일 '2025 그린 굿 디자인 지속가능성 어워드'에서 2개의 본상(Winner)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그린 굿 디자인 어워드는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기관,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환경 중심의 혁신을 평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시상식이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이번 시상식에서 한국타이어는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GT', '업사이클 롱보드'로 동시에 본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아이온 GT는 친환경 분야 국제 인증 제도 'ISCC PLUS' 인증 지속가능 원료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적용한 고성능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다. 바이오 기반 실리카, 재활용 페트(PET) 섬유 타이어코드, 재활용 카본블랙, 천연 레진 등 재활용 및 재생 가능한 원료가 적용됐다. 옥수수 껍질의 주름에서 영감을 얻은 그루브 디자인으로 타이어 소음을 줄이며 전기차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함께 수상한 업사이클 롱보드는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을 위해 타이어를 재활용해 개발한 모델이다. 중앙 데크에는 타이어 재활용 고무 시트를 적용해 노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고 소음, 잔떨림 등을 감소시켰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롱보드 상판에는 타이어 트레드(지면과 맞닿는 타이어 표면) 패턴을 형상화한 그립 테이프를 부착하고, 하판에는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 '아이온' 등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그래픽과 컬러를 적용한 점에서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아이온 GT와 업사이클 롱보드는 지난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도 본상을 받은 바 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5-06-11 15:45:09[파이낸셜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10일 전기차 전용 올웨더 타이어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가 실시한 '전기차 전용 사계절용 타이어 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타이어를 포함한 글로벌 3개 브랜드의 전기차 전용 사계절 타이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는 현대차 전기 세단 '아이오닉6' 차량에 제품을 장착해 젖은 노면, 마른 노면, 눈길, 빙판길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제동력, 조향 성능, 마모 내구성, 소음, 승차감, 전비 효율 등 총 10개 항목에서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테스트 결과,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은 모든 테스트에서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뛰어난 전비 효율을 입증하며 '매우 좋음(Very Good)' 등급을 획득해 테스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수막현상, 핸들링, 제동력, 회전저항 등 6개 항목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며 미쉐린 등 유수 브랜드를 제치고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했다. 아우토 빌트는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 제품에 대해 "어떠한 날씨에서도 역동적이고 균형 잡힌 성능으로 최고의 드라이빙을 지원하는 타이어"라고 평가했다. 아이온 플렉스클라이밋은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올웨더 타이어 제품이다. 전기차 특화 기술 '아이온 이노베이티브 테크놀로지' 설계로 접지력, 핸들링, 전비효율, 마일리지, 정숙성 등의 성능이 최적의 균형을 이루며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지원한다 아이온은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 유럽에서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전기차 전용 퍼포먼스 타이어 ‘아이온 에보'의 경우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아우토 빌트 주관 타이어 테스트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현재 아이온은 포르쉐, 아우디, BMW, 현대차, 기아, 테슬라, BYD 등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핵심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되고 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5-06-10 10:19:2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미국 테네시주 소재 청소년단체 '미들 테네시 소년 소녀 클럽(BGCMT)' 클락스빌 지부 설립을 위한 후원금 2만달러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BGCMT는 미국 내 청소년을 위한 자발적 방과후 프로그램 제공을 목적으로 지난 1860년 설립된 '미국 소년 소녀 클럽(BGCA)'에 뿌리를 둔 단체다. 이번 후원금을 활용해 이달 한국타이어 테네시공장이 위치한 클락스빌 지역에 신규 지부를 설립하고 현지 청소년에게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과 전문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클락스빌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동시에, 테네시공장 임직원을 포함한 지역사회 구성원 가족들이 학업이 제공하는 풍요로움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5-06-04 18:44:40[파이낸셜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미국 테네시주 소재 청소년 단체 '미들 테네시 소년 소녀 클럽(BGCMT)' 클락스빌 지부 설립을 위한 후원금 2만달러를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BGCMT는 미국 내 청소년을 위한 자발적 방과 후 프로그램 제공을 목적으로 지난 1860년 설립된 '미국 소년 소녀 클럽(BGCA)'에 뿌리를 둔 단체다. 이번 후원금을 활용해 이달 한국타이어 테네시공장이 위치한 클락스빌 지역에 신규 지부를 설립하고 현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방과 후 프로그램과 전문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클락스빌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동시에, 테네시공장 임직원을 포함한 지역사회 구성원 가족들이 학업이 제공하는 풍요로움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2025-06-04 14:57:20[파이낸셜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29일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5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제조업 부문 타이어 업종에서 1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NBCI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고객과의 관계, 충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산출되는 지표다. 한국타이어는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을 중심으로 원천기술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약 50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28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에는 슈퍼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크게 강화했다. 포르쉐의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을 비롯해 BMW 7세대 고성능 세단 'M5', 메르세데스-AMG의 고성능 쿠페 '메르세데스-AMG GT 쿠페' 등이 대표적이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 시장에서 존재감도 뚜렷하다.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앞세워 테슬라, 루시드, BYD 등 유수 전기차 브랜드 핵심 파트너로 활약 중이다. 모터스포츠 대회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초고성능 타이어 기술 확보에도 나섰다. 한국타이어는 국제자동차연맹 주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 '월드 랠리 챔피언십',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등을 비롯한 글로벌 70여 개 모터스포츠 대회를 후원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이끌어 나갈 테크놀로지 혁신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톱티어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5-05-29 13:32:55[파이낸셜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올해 영국에서 개최되는 '데본 트럭쇼', '트럭쇼 콘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트럭쇼' 등 트럭 전시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트럭·버스용 타이어(TBR) 기술력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3개 행사 모두 영국을 대표하는 상용차 전시회이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역에서 모인 1000여대 이상의 최신 상용차 전시를 통해 상업용 운송 솔루션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행사 기간 첨단 '스마텍(Smartec)' 기술력이 반영된 최신 트럭·버스용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테크놀로지를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스마텍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개발된 혁신 기술 체계다. 안전성, 마일리지, 칩앤컷 방지, 타이어 재생 성능, 제동력 등 다섯 가지 핵심 요소를 기반으로 타이어 성능 전반을 향상한 점이 핵심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스마텍 설계가 적용된 프리미엄 트럭∙버스용 타이어 브랜드 스마트플렉스의 △스마트플렉스 AH51 △스마트플렉스 DH51 △스마트플렉스 TH31를 비롯해 글로벌 세컨드 브랜드 라우펜, 상업용 밴 및 경트럭 전용 타이어 브랜드 밴트라의 최신 TBR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이와 함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의 'HP2',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의 '에보 SUV' 등 SUV 전용 라인업도 출품해 SUV 타이어 기술력도 알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영국 3대 트럭 전시회 뿐 아니라 유럽 주요 상용차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현지 상용차 시장에서의 기업 이미지와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5-05-23 09:57:51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2024∼2025시즌부터 3년간 사우디아라비아의 프로축구 구단 '알이티하드'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알이티하드는 지난 1927년 창단된 사우디의 최정상급 축구 클럽이다. 한국타이어는 세계적인 스타 선수 '카림 벤제마' '무사 디아비' 등이 활약하는 구단의 인지도를 활용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2025-05-22 18:2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