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정선씨 별세· 김성배 승민 승희씨 모친상· 박호윤씨(전 한국프로골프협회 사무국장·전 일간스포츠 기자) 빙모상=1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6시. (02)2227-7500
2024-07-17 16:02:53[FN스타] 지난 20일~22까지 제주시 조천읍 그린필드CC에서 '제3회 토탈골프챔피언십 프로VS아마 <한일전>대회가 열렸다. 토탈골프멤버십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2회의 대회보다 규모를 확장해 한국, 일본 두 라이벌 국가간의 대결로 펼쳐젔다. KLPGA 프로 한정은, 백규정, JLPGA 프로 야마토에리나, 나스아이리 외에 양국가 아마추어 챔피언들이 참석해 열전을 벌인 토탈골프챔피언십 프로VS아마 <한일전>은 6월 24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SBS골프를 통해 첫 방송 예정이다. fn스타 온라인 뉴스
2024-05-22 23:28:54[FN스타] 지난 20일~22까지 제주시 조천읍 그린필드CC에서 '제3회 토탈골프챔피언십 프로VS아마 <한일전>대회가 열렸다. 토탈골프멤버십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2회의 대회보다 규모를 확장해 한국, 일본 두 라이벌 국가간의 대결로 펼쳐젔다. KLPGA 프로 한정은, 백규정, JLPGA 프로 야마토에리나, 나스아이리 외에 양국가 아마추어 챔피언들이 참석해 열전을 벌인 토탈골프챔피언십 프로VS아마 <한일전>은 6월 24일 밤 10시 30분 SBS골프를 통해 첫 방송 예정이다. fn스타 온라인 뉴스
2024-05-22 22:56:26▲ 이순희씨 별세· 김순희씨(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전무이사) 시모상=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1일 오전 6시30분. (02)3410-3151
2023-12-29 13:48:49한국오지케이(회장 박수안)는 지난 2023년 6월 2일 블랙스톤CC에서 ‘WTD’ 아이웨어 골프팀 창단식을 가졌다. 한국오지케이는 국내외 유명브랜드의 47%이상의 스키고글 및 바이크 고글을 개발,제조하는 광학기업으로 각 스포츠에 적합한 렌즈 개발에 힘써온 기업이며. 운영중인 브랜드 ‘WTD’는 국내 전문스포츠아이웨어로 자전거와 골프 스포츠에 특화된 아이웨어 브랜드이다. WTD는 국내 골프 프로인 이상인 프로, 김도형프로, 김진용 프로등 14명과 국내 유명 배우인 나예린등 인플루언서 6명으로 WTD팀을 창단하였다. ‘WTD’ 골프 팀은 1부투어와 2부투어 선수들과 골프를 즐기는 골퍼를 대상으로 눈 건강과 쾌적한 스포츠 활동을 위하여 아낌없는 후원을 할 예정이다.
2023-06-23 10:03:29▲ 곽창환씨(한국프로골프협회 전 수석부회장) 별세· 곽재준(KPGA 선수) 재원씨 부친상=21일 건국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30분. (02)2030-7940
2022-12-21 15:41:55호반건설 소속 김비오(32·호반건설)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메이저급 대회인 GS 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10년 만에 우승했다. 김비오는 8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쳐 4라운드 합계 9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11월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최종전 LG 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후 6개월 만이다. 아시아프로골프투어 출전으로 KPGA투어 개막전 DB 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을 건너뛴 김비오에게는 두 대회 연속 우승인 셈이다. 이로써 김비오는 통산 7승 고지에 올랐다. 특히, 2012년 이 대회 제패 후 10년 만에 정상에 오른 김비오는 우승 상금 3억 원을 손에 쥐며 단숨에 상금랭킹 1위에 올라섰다. 이날 4타의 리드를 안고 출발한 김비오는 경기 중반까지 조민규의 맹추격을 받았다. 7번 홀까지 보기만 1개를 기록해 3타를 줄인 조민규에 공동 선두를 허용하기도 했다. 팽팽하던 승부는 조민규의 규칙 위반 탓에 급격히 김비오 쪽으로 기울었다. 김비오가 1타 차로 앞선 9번 홀(파5) 상황에서 조민규가 세 번째 샷을 할 때 2개의 그린 중 사용하지 않는 그린을 두 발로 밟은 채 쳤다. 골프규정에 따르면 사용하지 않는 그린에 볼이나 스탠스가 걸린 상태로 경기 하면 2벌타가 주어진다. 조민규의 이 홀 스코어가 파에서 더블 보기(김비오는 버디)로 바뀌면서 격차는 순식간에 4타로 벌어졌다. 김비오는 18번 홀(파4)에서 1타를 잃었지만 우승에는 지장이 없었다. 조민규는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아 단독 2위를 차지했다. 문경준(40)이 3위(6언더파), 양지호(33)가 4위(5언더파)에 올랐고 지난해 KPGA 투어 3관왕 김주형(20)은 공동 5위(4언더파)로 마감했다. 김비오는 이번 우승으로 박남신(63)·최상호(67)·김경태(36)·박상현(39)·이태희(38)에 이어 GS 칼텍스 매경오픈에서 두번 우승한 여섯 번째 선수가 됐다. 김비오는 “우승은 항상 목마르다. GS칼텍스 매경오픈은 한국 골프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는 대회이다 보니 두 번, 세 번을 넘어 네 번까지도 우승하고 싶은 대회”라며 “특히 그는 “GS칼텍스 매경오픈은 항상 어린이날 주에 열렸다. 올해는 어린이날에 어버이날까지 있어 더 특별하다. 어버이날에 부모님, 아내, 딸들 3대가 18번홀 그린에서 함께 우승을 축하해 감회가 남달랐다”고 우승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비오는 지난 7일 대회 3라운드에서 진행요원이 쓰러지자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 대회 마지막 날 남서울 컨트리클럽에는 1만여명의 갤러리가 입장했다.
2022-05-09 09:25:10▲임충상씨(KPGA 투어프로) 별세·임창희씨(한국프로골프협회 홍보마케팅실 차장) 부친상=26일 경기도 용인 설낙원경기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9시30분. (031)672-1009
2022-04-26 18:11:00[파이낸셜뉴스] 세라젬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했다고 6일 밝혔다. 세라젬은 올해도 KPGA 공식 스폰서로서 한국프로골프 선수들을 후원하고 스포츠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세라젬의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 휴식가전 파우제, 청정가전 세라봇 등은 지난해 'KPGA 공식 헬스케어 기기'로 선정된 바 있다. 세라젬은 KPGA 코리안투어, 스릭슨투어, KPGA 챔피언스투어 등 국내 유명 대회에서 지원 등 홈 헬스케어 제품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세라젬의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V6'는 세라젬이 약 20년 간 축적해온 헬스케어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식약처로부터 추간판(디스크) 탈출증 치료, 퇴행성 협착증 치료,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 4가지 사용 목적을 최초로 인증 받았다. 세라젬은 지난해 4월부터 KPGA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며 한국 프로골프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진행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는 '도이치모터스·KPGA 암프로 오픈' 골프 대회에 척추 의료가전 등 홈 헬스케어 제품을 협찬한 바 있다. 올해 1월에는 아마추어 골퍼 대상으로 개최된 '2021 KPGA 패밀리 골프 챌린지'를 공식 후원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최근 전 연령층에서 골프 인구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KPGA와의 공식 후원 협약 연장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세라젬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골프 뿐만 아니라 농구, 야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활동과 협업하며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두산베어스와 공동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했으며 올해 1월에는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올스타전을 공식 후원하기도 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2022-04-06 10:15:06[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잔디환경연구소의 골프장 잔디관리 기술이 K리그 축구장에 접목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한승환)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계약을 맺고 K리그1 12개 팀과 K리그2 11개 팀 등 K리그 23개 축구장의 잔디 관리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K리그 대부분 구장 잔디는 '켄터키 블루그라스'다. 삼성물산은 잔디환경연구소의 오랜 잔디 관리 경험과 연구 데이터들이 경기력 향상과 선수 부상 방지 등 국내 프로축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물산 잔디환경연구소는 1993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잔디 전문 연구기관이다. 삼성물산이 운영하는 안양CC, 가평베네스트GC 등의 명품 코스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안양중지, 그린에버 등 신품종 잔디와 잔디병 진단 및 방제 미생물 등을 개발해오고 있다. 삼성물산 잔디환경연구소는 올해 3월부터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시작으로 잔디 진단에 돌입한다. 잔디 생육과 토양층을 분석하고 병충해와 잡초 발생 현황 등 축구장 잔디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모든 조사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드론과 근적외선, 열화상 등 첨단 과학 장비들이 총동원된다. 고온에 약한 '켄터키 블루그라스'의 특성을 감안해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잔디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송풍기 위치와 강도, 물 뿌리는 양과 시간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컨설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잔디환경연구소 김경덕 소장은 "지난해에 진행한 축구장 잔디 컨설팅이 프로축구 구단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올해도 연이어 진행하게 됐다"면서, "축구장 인프라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컨설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물산 잔디환경연구소는 골프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골프장 코스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최근 화두인 기상변화에 따른 잔디 관리, 드론 활용법 등에 대한 정보 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2022-02-22 10: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