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핀테크산업협회(이하 핀산협)가 지난해 말 기준으로 회원사 500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6년 4월 출범 당시 107개였던 핀산협의 회원사 규모는 약 7년만에 5배 가까이 증가했다. 핀산협은 국내 대표 빅테크, 핀테크 유니콘 기업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의 중소·스타트업이 참여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핀테크 네트워크 기관이다. 금융위원회에 정식 등록된 핀테크 업권 대표 협회이기도 하다. 이근주 핀산협 회장은 “회원사가 500개를 넘어서면서 최근 핀테크 업권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업계의 노력이 더 큰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올 한해 핀테크 산업과 회원사의 성장을 위해 협회가 구심점이 되어 더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2024-01-04 14:46:34이수형 파인아시아자산운용 대표(사진)가 제4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에 선출됐다. 이 대표는 6일 "파인아시아자산운용 투자 역량을 활용해 유망한 핀테크 회사들과 자본시장을 연결하고, 인수합병 및 상장 등 성장 기회를 제공해 핀테크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09-06 18:13:48이수형 파인아시아자산운용 대표( 사진)가 제4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에 선출됐다. 6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진행된 정기이사회에서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 이 대표는 “파인아시아자산운용 투자 역량을 활용해 유망한 핀테크 회사들과 자본시장을 연결하고, 인수합병 및 상장 등 성장 기회를 제공하여 핀테크 생태계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2022-09-06 09:54:16[파이낸셜뉴스] 이근주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원장(사진)이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회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최다득표를 기록한 이 원장을 17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월 18일부터 2년이다. 이 신임 회장은 전통 금융기관 출신의 핀테크 전문가로 IBK기업은행 스마트금융부장과 핀테크산업협회 설립준비국장, 소상공인간편결제추진단장, 제로페이SPC설립준비위원장을 거쳐 현재 한국간편결제진흥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동국대학교에서 공학박사(핀테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저서로 ‘글로벌 관점에서 바라본 핀테크 에센셜’등이 있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규제혁신과 이업종 교류를 통한 핀테크산업 성장을 강조하며 전금법 개정안 통과, 마이데이터 서비스 영역 확대 그리고 망분리 규제의 합리적 완화 등이 매우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부회장, 이사, 감사 등 제4대 이사회 임원이 선출됐다. 신규 부회장사로 뉴지스탁, 센트비, 줌인터넷, 포블게이트 등 4개사가, 신규 이사사로 페이민트, 푸시 등 2개사가 선출됐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2022-02-17 16:03:12[파이낸셜뉴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제4대 회장에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근주 원장이 선출됐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사무처는 17일 서울 을지로1가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이 원장을 제4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의 임기는 2월 18일부터 2년이다. 협회는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핀트) 대표, 이혜민 핀다 대표, 이 원장 등 3명이 맞붙었다. 이근주 신임 회장은 전통 금융기관 출신의 핀테크 전문가로 손꼽힌다. 그는 IBK기업은행 스마트금융부장과 핀테크산업협회 설립준비국장, 소상공인간편결제추진단장, 제로페이SPC설립준비위원장을 거쳐 현재 한국간편결제진흥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동국대학교에서 공학박사(핀테크) 학위를 취득했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규제혁신과 이업종 교류를 통한 핀테크산업 성장을 강조하며 전금법 개정안 통과, 마이데이터 서비스 영역 확대, 망분리 규제의 합리적 완화 등이 매우 시급하다”고 전했다. 이날 정기총회를 통해 부회장, 이사, 감사 등 제4대 이사회 임원도 선출됐다. 신규 부회장사로 뉴지스탁, 센트비, 줌인터넷, 포블게이트 등 4개사가 선임됐다. 신규 이사사로 페이민트, 푸시 등 2개사가 선출됐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2022-02-17 14:51:33[파이낸셜뉴스] 정인영 디셈버앤컴퍼니운용 대표(사진)가 제4대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에 도전장을 냈다. 19일 정 대표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4대 회장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핀테크 산업의 중심에는 스타트업이 자리하고 있지만, 최근 빅테크와 기존 금융사들의 경쟁과 대결 구도로 인해 핀테크 전반에 대한 오해와 불신도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업계를 대표하는 협회 회장직에 나서게 돼 부담감도 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금융정책 및 제도 뿐만 아니라 혁신적 기술개발을 주도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슈들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나아가 금융산업에서 핀테크가 가지는 위상을 공고히 자리매김하는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1979년생인 정 대표는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졸업 후 동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MBA)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3년 초까지 엔씨소프트에서 투자경영실장으로 근무하다 2013년 8월 디셈버앤컴퍼니를 설립했다. 2019년부터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을 지냈다. 한편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지난해 10월 강남 역삼동 중심부에 있는 센터필드로 사옥을 이전하며 본격적으로 사세확장에 나섰다. 또한 배우 전지현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투자. 쉽게. 알아서.’라는 슬로건과 함께 브랜드 캠페인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2022-01-19 09:52:25▲ 류근영씨 별세· 허난숙씨 상부· 류영준(카카오페이 대표·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 경진씨 부친상· 윤장한씨 빙부상· 한송희씨 시부상=5일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7일 오전 10시. (02)440-8922
2021-04-06 08:41:50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핀테크 정보교류를 위한 '2017 핀테크 비즈니스 컨퍼런스 & 잡페어' 및 '2017 핀테크 기업인의 밤'을 개최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지난 8일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국내 핀테크 기업인의 첫 네트워크 교류 행사로 이같이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핀테크 기업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투자자, 예비창업자, 취업 준비생, 일반인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핀테크 비즈니스 컨퍼런스에서는 △핀테크 산업 현황과 향후 전망 △AI 기술로 진화하는 핀테크 △블록체인 : 핀테크 게임 체인저 등이 논의됐다. 또한 핀테크 유망기업의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핀테크 잡페어에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 △P2P금융 칵테일펀딩 △로보어드바이저 쿼터백자산운용 △핀테크 보안인증 한국스마트인증 등 업체 26곳이 참여해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의 채용을 진행했다. 핀테크 기업인의 밤은 핀테크 기업 간 교류를 통해 향후 사업기회 공동발굴과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의 사업 애로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패는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수여됐으며, 공로상은 △데일리금융그룹 △웹케시가 선정됐다. 협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향후 핀테크 정보 교류를 증진시키고, 건전한 핀테크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법을 강구해나가기로 했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
2017-11-10 18:48:25NH농협은행은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8일 개최한 '2017 핀테크 기업인의 밤' 행사에서 핀테크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핀테크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금융위원회 산하 기관이다. 이날 행사에는 블록체인, 간편결제 등 유관기업과 회원사 200여 곳이 참석했다. 이승건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협회장은 "농협은행과 같은 금융기관이 핀테크 기업과 사업제휴 단계부터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준 것에 대한 작은 보답으로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핀테크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수상자로 나선 소성모 NH농협은행 디지털뱅킹본부 부행장은 "금융이 공급자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변화하며 핀테크기업과의 소통과 상생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협력과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
2017-11-09 15:56:59국내 핀테크 업계를 대변하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금융위원회의 정식 설립 인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전국은행연합회, 한국금융투자협회 등에 이어 금융위원회 산하기관 지위를 갖게 된 8번째 금융협회가 탄생했다. 신용정보협회가 2000년 금융감독위원회(현 금융위원회)인가를 받은 이후, 16년 만에 국내에 새로운 금융협회가 설립된 것이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핀테크 산업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생태계로 발전하고 금융 소비자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한 목소리를 낼 방침이다. 지난 4월 창립된 한국핀테크산업협회에는 핀테크 기업과 금융사, 정보기술(IT) 기업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 130여 곳이 참여하고 있다.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개발한 비바리퍼블리카가 회장사를 맡고 있으며 9개 부회장사와 8개 이사사 등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협회는 금융위원회와 국무조정실, 미래창조과학부 등 정부 부처와 긴밀한 업무로 국내 핀테크 기업이 처한 문제를 알리고 산업 발전에 필요한 규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당국과의 소통과 더불어 민간 기업의 의견을 업권별로 폭넓게 취합해 핀테크 산업 발전 개선 사항을 담은 '규제 가이드북(가칭)'을 내놓을 방침이다. 또 핀테크 스타트업이 금융권과 언론사, 투자사 등과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하면서 역량 있는 기업이 성장하고 알려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승건 초대 협회장은 "핀테크 업계의 의견을 당국에 잘 전달하는 가교 역할과 다양한 산업군이 융합될 수 있는 핀테크 허브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며 "영국의 핀테크 요람이 된 '레벨39'의 국내판이 탄생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에 금융위가 설립을 인가한 사단법인은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신용정보협회, 여신금융협회 등이 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2016-08-10 16:5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