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경찰이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전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압수수색했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은 수천만원대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사업지원실, 기업육성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압수수색은 전날 오전부터 시작해 오후 늦게 마무리됐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2024-06-27 16:58:46◆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기술산업본부장 김영기
2024-04-29 16:24:33[파이낸셜뉴스] 기술보증기금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확산 및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기술보증기금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협약은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택소노미) 적용을 확대하고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사업을 활성화함으로써 중소·중견기업의 원활한 녹색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녹색분류체계에 부합하는 회사채를 기초로 올해 약 400억원의 녹색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며, 3월 중 공고 및 접수를 시작해 6월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중소·중견기업은 녹색분류체계 외부검토 비용과 기업별 최대 3억원의 이자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기술원은 기업의 녹색자산 발행금리에서 △중소기업 연율 4%p △중견기업 연율 2%p 이내에서 이자 차액을 지원하고, 기보는 0.2%p 추가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녹색자산유동화증권 발행사업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기보는 그간 축적된 기술평가 역량과 혁신적인 녹색금융 지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2023년까지 누적 1조3882억원의 탄소가치평가기반 녹색금융을 공급했다. 또 2023년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녹색금융 지원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적합성 평가 보고서를 보증서와 함께 제공하기로 하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 중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후위기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인 기술원과 정책지원 시너지를 창출해 녹색금융 지원에 적극나서겠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 상호 전문성을 공유하여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를 확산시키고 우리나라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2024-01-26 08:53:02◆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안전본부장 김용국
2023-01-17 14:09:57◆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임원 △환경기술산업본부장 이우원
2021-12-16 12:47:53◆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처장급 및 단장급 전보 △경영기획처장 박준철 △환경기술처장 이종현 △환경산업처장 김용국 △친환경생활처장 석승우 △환경피해구제처장 이보영 △연구단지운영단장 이동욱 ◇실장급 전보 △홍보실장 하현철 △경영지원실장 김홍열 △사회가치전략실장 배정은 △환경지식정보실장 이용준 △기술총괄실장 이기철 △기술기획실장 오동익 △자연환경기술실장 조기숙 △생활환경기술실장 조원희 △기업육성실장 조주현 △녹색투자지원실장 곽대운 △금융지원실장 김홍석 △기술평가실장 김재석 △연구단지운영단 기획운영실장 권재섭 △연구단지운영단 안전관리실장 김영윤 △녹색전환지원실장 방혜원 △환경표지혁신실장 김경환 △환경표지인증심사실장 조장율 △환경피해예방실장 임현정 △환경오염피해구제실장 전성원 △가습기살균제피해구제실장 송준호 △가습기살균제피해지원실장 가순규
2021-02-03 11:09:48◆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임원급(상임이사) △친환경안전본부장 김종환
2020-09-18 13:25:43[파이낸셜뉴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2020 에코톤 환경 데이터 활용 그린 뉴딜 아이디어 활용 공모전' 참가자를 오는 7월 5일까지 모집한다. 예비창업자 외에도 스타트업, 벤처,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개인사업자 등 현재 영업을 영위중인 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부문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환경분야의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이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는 민·관 환경 데이터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기획 아이디어를 모집하며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는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 기술 기반 환경 제품·서비스를 모집한다. 총 상금은 1500만원으로 환경부 장관상 3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상 4점을 선발할 예정이다. 심사방식으로는 1차 심사(서류평가)를 통하여 총 12팀을 선정하고 2차 심사(발표평가)를 통해 6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 때는 팀별 멘토링이 지원된다. 그 후 최종 경연(발표평가)을 통하여 최종 우수작 순위 결정 및 시상을 진행한다. onsunn@fnnews.com 오은선 기자
2020-06-30 15:07:32[파이낸셜뉴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예비창업자, 벤처, 일반 기업 등을 대상으로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 아이디어 공개 모집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0 에코톤 환경정보 ICT 아이디어 활용 공모전'은 환경분야의 해커톤이란 뜻으로 '2020 에코톤'이라 명명했다. 해커톤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24~48시간 동안 아이디어를 집중 토론, 구체화해 결과물을 내는 팀 경연방식을 말한다. 이를 환경과 접목해 다양한 환경 관련 아이디어를 개발한다는 뜻이다. 공모전 모집부문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환경분야의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이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는 민·관 환경 데이터를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 기획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는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기술 기반 환경 제품·서비스를 모집한다. 2020 에코톤 운영사무국은 최근 그린뉴딜과 관련해 20대 청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예비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사업 아이템은 데이터 기반, 어플 기반, 콘텐츠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준비팀 등 다양하다. 예비창업자 이외에도 스타트업, 벤처,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 협동조한, 개인사업자 등 현재 사업을 운영중인 기업도 신청 가능하다. 총 상금은 1500만원으로 환경부 장관상 3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상 4점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전 참여는 7월 5일까지며 2020에코톤 홈페이지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2020-06-09 09:35:51◆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신규 임명 △원장 유제철
2020-03-20 13:19:50